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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임용고시 같이 공부해요-초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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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 격 수 기 모 음 ★ 나의수기 📚[교논 8점 상승] 경기 교논 0.3배수 재수 합격수기📚
forest__ 추천 4 조회 3,607 23.01.30 23:58 댓글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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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1.31 00:03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1.31 01:35

  • 작성자 23.01.31 02:02

    1. 인강 질문
    : 초수 백구 풀커리, 재수 쿠키넷 풀커리 결제했습니다. 초수 때 백구 풀커리 다 들으면서 꼼꼼히 정리했지만 너무 세세한 것들에도 몰두하면서 시간 많이 낭비했어요.
    그래서 쿠키넷이 구조화 잘 되어 있다고 해서 끊었는데 4월 진도까지 들으며 (절반 과목 정도 들었네요) 정리하다 그 이후 과목은 감을 잡고 스스로 구조화해도 될 것 같아 듣지 않았습니다. 강조점 스터디에서 제 작년 자료 공유하며 타강사 강조점도 정리할 수 있어 그 스터디를 효과적으로 활용했어요.

    인강은 “목적은 지식 습득+다만 구조화는 스스로” 해야 활용도가 높아질 것 같아요. 우선 내용 흡수하는 것을 1차 목표로 두고, 핵심개념(큰 숲)->지엽내용(작은 나무) 으로 가장 먼저 숲을 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초수 때 큰 숲을 못봤거든요..
    그 이후 개인공부로 세세한 부분까지 암기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작성자 23.01.31 02:24

    2. 공황장애 질문
    원인을 총 2가지로 파악했고 각각의 해결책으로 극복했어요. (지극히 저의 방법이니 참고만 해주세요.)

    원인1. 목적 불분명
    : 본문에 썼듯이 임용 목적을 명확히 설정했어요. 제 개인적인 생각이라 모두 적을 순 없지만 ‘최대한 긍정적인 방향’ 으로 설정했어요.
    ’~~~때문에 교사가 되어야 해.‘ 혹은
    ‘우선 임용 합격하면 ~~~를 해야지.‘
    라고 나만의 이유나 내가 원하는 인생 방향/꿈/하고 싶은 일을 항상 생각했어요.
    원인2. 심한 우울증
    : 의욕이 안 생겨 모두 포기해버리고 싶은 마음이 들 수 있어요. 무조건 신체활동/비타민D 합성 추천드립니다. 밖에 10분이라도 산책하고 오세요. 깨끗한 공기 쐬면 머리도 맑아집니다..! 그리고 긍정적인 생각 놓지 마세요ㅠ 부정적인 생각은 끝없이 부정적으로 생각하게 만듭니다ㅠ
    긍정적인 생각 하기 힘드시다면, 일기장이나 이면지에 내 감정 솔직하게 적어보세요. 저는 조금 효과를 보았고 일기 형식으로 적으면서 감정조절/생각정리 했습니다.

    마음이 편해야 공부도 잘 됩니다ㅠ 원인이 무엇인지 명확히 파악하고 그에 맞는 해결책 찾아가시길 바랄게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1.31 18:50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02.03 00:32

    1. 데이오프 질문
    : 본문에도 썼듯이 공부할 때 ”체력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는지“ 를 중점으로 두었어요. 오로지 ‘나‘의 체력을 기준으로 두었습니다. 제 집중시간과 남아있는 체력을 분석했고 그에 맞는 데이오프를 찾으려 했어요.

    상황1) 지구력 약해 1년 끝까지 밀고 가지 못함. 초수 때 끝판 집중력 흐려짐.
    상황2) 지식이 쉽게 증발할 것 같음. 데이오프하면 그 전에 암기했던 것 모두 날라갈 것 같음. -> 결과적으로 불안감 유발.
    상황3) 하루종일 공부하다보면 체력적으로 힘에 부칠 날이 분명히 있으리라 생각.

    따라서 전,
    해결책1) 끝판 집중력 놓지 않도록 하자.
    : 일찍 시작해서 힘주어 공부하기보다 힘빼고 공부하다 5월부터 힘주자.
    해결책2) 데이오프 없애자.
    : 남들은 6월까지는 일요일은 통으로 쉬었다는데 나는 불안함때문에 안되겠다. 남들이 데이오프한만큼 나는 늦게 시작하니까 내가 투자하는 기간 동안만큼은 하루종일 공부하자.

  • 작성자 23.02.01 00:39

    -> 이렇게 생각하고 시작했는데 7월까지 체력적으로 힘들어서, 8월 쉬었습니다. 쉰다는 것이 책을 아예 안본다는 뜻이 아니예요. 그냥 기출분석 문제집 읽고 중요한 부분 형광펜 칠하거나 스제트에 정리하는 시간을 말합니다. 제가 말하는 공부 시간은 정말 집중해서 암기하고 혼자 아웃풋하는 시간입니다.
    해결책3) 힘들면 쉬자.
    : 이 부분이 가장 마음을 불안하게 하는 요소이죠.. 힘이 들면 쉬어야 하는데 그것도 불안하고.. 그래도 전 9월 10월 집중해야 하는 시기를 무조건 확보해 놓아야 겠다는 생각에, 그 전까지 체력적으로 힘들다 싶으면 쉬었어요. 불안함을 최소로 만들면서 쉬었던 저의 방법은 늦잠자기 였습니다. 늦게 일어나서 그냥 맑은 정신으로 못외웠던 것 다시 보았어요.

    공부 생활 스터디 들어가지도 않았습니다. 나의 성향에 맞게 공부하기 위해서는 나를 잘 아셔야 해요,,!
    그리고 그것에 맞는 공부법 찾고 수정해나가면서 끝까지 공부 놓지 않길 바라요,,!

  • 작성자 23.01.31 15:51

    @forest__ 2. 멘탈관리 질문
    : 우선 생각나는 도움이 되었던 점은 두 가지예요.

    1. 나의 현 상황/감정 인정하기
    : 냉정하게 생각하는 것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래 나 떨어졌고 올해 열심히 해야해“ 그런데 말로는 쉽지만 어렵습니다. 나 자신이 초라해질 수 있고 심각하면 우울감이나 우울증도 올 수 있어요. 하지만 임용을 다시 시작하거나 이제 막 시작하는 분들에게 “나는 내 자신을 너무 사랑해서 그런 감정이 드는 것“ 이란 걸 감히 말씀드리고 싶어요. 내가 조금 더 괜찮은 사람이 되고 싶고, 나를 포기하고 싶지 않아 슬프고 힘든 거예요. 우선 슬픈 감정을 이해하고 인정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최대한 빨리 감정을 관리할수록 다시 시작하기 좋을 것 같아요. 그 이후는 냉정하게 해결책을 찾는 것입니다.

    2. 불안감 최소화시키기
    : “공부하면서 불안한 이유는 무엇인가??” 고민에 대한 답이 불안감을 최소화시킬 수 있는 방법입니다 :)
    우선 생각나는 불안했던 이유는 두 가지였습니다. 각각 해결책 함께 말씀드릴게요.

  • 작성자 23.02.01 00:41

    1) 내 공부법이 맞는 건지 모르겠다.
    : 해결책은 “이전과 다른 효율적인 공부법을 찾자” 였습니다. “나보다 적게 시간투자한 친구가 붙은 이유는 뭐였을까?” 고민했고, 단순히 운?만은 아닌 것 같았습니다. 나보다 시험 경향성을 잘 파악했고 보다 적합한 답안를 적었겠죠. 당연 답안 적는 연습에 많은 시간 투자했습니다. 기출분석 책 여러 개 보았고, “내가 채점자라면 내 답을 맞다고 할까?” 고민하며 공부했습니다. 점점 공부법에 대한 확신 생겼습니다.
    2) 공부하면서도 실력이 늘지 않는 것 같다.
    : 1번과 비슷하면서도 다른 고민이죠. 공부해도 이게 과연 시험에 나올까 회의감이 들고, 모의고사 풀어도 점수 낮게 나올 때 있습니다.

    제가 도움받았던 것은 두 가지예요.
    1. 주변 사람 적극 활용: 초임공 카페 활용했습니다. 종종 질문 받으시는 선생님들 계실 거예요. 익명으로 고민이야기 했고, 정말 현실적으로 조언해주셨던 분을 만나 제 상황 냉정하게 생각하고 마음 다잡을 수 있었습니다.

  • 작성자 23.02.01 01:59

    2. 지금 하는 공부, 시험 당일 1초 1분이라도 도움된다: 마음 가짐이에요. 공부법에 확신이 생긴 다음은 당연히 공부 시간 투자에 집중해야겠죠. 울면서 공부했습니다. 논술 답안 적을 때 스카에서 울기도 했고, 극단적인 생각하면서도 “네가(이 시험이) 이기냐 내가 이기냐 한 번 해보자” 라며 마음 다잡았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불안할 때, “불안할수록 펜을 잡아라” 라는 말을 명심하면서 내 불안함은 모두 공부 부족이 원인이라고 생각하며 공부했어요.

    제가 지금 생각난 것들이고, 구체적으로 어떤 마음이 드는지 말씀해주시면 제 상황과 비슷했던 경우 더 말씀드릴게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1.31 11:12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1.31 14:06

  • 작성자 23.02.01 00:43

    1. 인강 질문
    : 올해 검정도 더 추가되어 도움이 될진 모르겠어요🥲

    초수시라면, 지식 채우는 것 불안하시면 백구 추천, 선배에게 정리 자료 많이 받았고 큰 공부 흐름 미리 파악했다면 타 강사 아무거나 들으셔도 무방할 것 같아요. 전 쿠키넷 듣고 구조화 도움을 받긴 했습니다.

    재수시라면, 우선 공부 흐름은 다 잡았으니 타강사 자료 더 암기 원하시면 강조점 스터디 추천, 자료 이미 충분하다면 굳이 인강 들으실 필요 없다고 생각해요.

    제 인강 목적은 ”지식습득+큰 틀 잡기“ 였습니다. 지식 습득은 쿠키넷보다 강조점 스터디 도움 많이 받았고, 큰 틀 잡기는 쿠키넷 도움 되었어요.

    부족한 점 파악하시고 선택하시면 될 것 같아요 :)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2.02 21:02

  • 작성자 23.02.03 00:16

    1. 현재 공부법 고민 질문 (초수이신 것 같아요)
    1) 과목별 체크리스트 수기 암기 의문
    : 적으면서 외우고 있는데 완벽한 아웃풋이 맞는지 궁금하신 것 같아요.
    결과적으로는 아니십니다. 완벽한 아웃풋이란 “스제트/말하기 전스/백지복습 등에서 기본이론 지식을 책을 보지 않고 머릿속에서 꺼내 적는/말하는 것”입니다.

    2) 시간 부족 고민
    : 아직 2월 초반이기 때문에 암기할 때는 “한번에 보고 다 외워버려야지”라는 생각은 하지 않으시는 게 좋아요.
    당연히 인강듣고 수기로 정리하면서 눈에 익히는 데에 시간이 오래 걸리죠.
    정리하면서 눈에 점점 핵심내용을 익혀 가고 있다는 것만 해도 잘 하고 계십니다. 중요한 것은 “이 공부 흐름을 11월까지 유지”하는 것이에요.

  • 작성자 23.02.03 00:39

    암기 과정에 대한 궁금증이 생길 것 같아 간단히 적어놓겠습니다.
    암기는 ”연결고리가 많을수록“ 잘 외워져요. 외우려는 내용에 대한 알고리즘이 많이 생길수록 언제 어디서든 자동으로 생각나기 마련입니다. 관련 상황을 설정하든, 실생활에서 찾든, 우선 알고리즘을 계속 만들어 뇌가 자동으로 떠올릴 수 있도록 만드세요.

    그리고 효율적 암기법은 학원에서 시험보는 것과 비슷해요. 외울 범위를 정해 시험 날짜에 시험을 보는 것입니다. 시험 보는 날이 1회독이겠죠.
    본스든, 짝스든, 묻고 답하는 날 혹은 수기로 적는 날에 암기한 내용을 확인하는 거예요. ”책 보지 않고 아웃풋“ 하세요.
    1회독 시험보고 “틀린 것 틈틈이 시간 날때마다” 외우세요.
    2회독 날짜에 1회독 틀린 것 다시 시험봅니다. 그리고 다른 범위 정해 시험을 보겠죠.
    이때 중요한 것은 초수이시면 1회독으로 “핵심내용을 먼저” 외우는 것입니다. “뿌리 먼저 외우고 줄기/잎 가지치기로” 외우세요. 뿌리 핵심내용은 개수가 적잖아요. 적은 것부터 점점 개수를 늘려 외우는 것입니다. “내가 10회독? 안되면 50회독 한다.” 라는 마음가짐으로 조금 여유롭게 천천히 외우세요. 아직 시간 많이 남았습니다.

  • 작성자 23.02.03 00:29

    2. 내체표 모형 총론 논술 암기(공부)범위 질문
    1) 암기 범위 고민
    : 암기는 빠르면 빠를수록 좋아요. 외우진 않더라도 눈에 익혀놓은 것과 6-7월에 처음 보는 것, 다릅니다.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것은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암기”겠죠. 내체표 모형 총론의 경우 외우지 않는 사람 없습니다. 무조건 외워야 하는 것이라면 “하루 최대한 짧은 시간 투자해 외우고 시험 전날까지 오랜 기간동안 눈에 계속 익히는 것”이 효율적이겠죠. 외울 시간 짧게 정합니다. 그리고 시험 전까지 그 시간에 이것들 보면서 계속 암기하세요. 간단합니다 :)

    2) 논술 질문
    : 저는 글씨 적는 게 빠른 편이고 고등학교 때 논술 공부를 했기 때문에 상황이 조금 다를 수 있습니다. 논술 불안하다면 미리 답안 읽어보거나 논술 개념 눈에 익히는 것 추천드려요. 하지만 시간이 부족하다면 6월에 시작해도 충분해요. 결국 논술은 “실전력” 입니다. 6월부터는 일주일에 한 개씩 꾸준히 적는 것을 추천드리고, ”시험 볼때마다 그것과 관련된 개념 공부하고, 왜 점수가 깎였는지 분석“ 하시면 실전력 키울 수 있습니다. 두려워하지 마세요.
    선생님 열정이시라면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2.03 23:19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2.08 16:42

  • 작성자 23.02.15 10:49

    관련 내용 다른 답글에 남겨 놓았습니다..!

  • 23.02.18 19:30

    선생님 후기 잘 봤습니다 ...!!
    현재 전화로 문제내기 짝스를 진행하고 있는데, 스제트 형식으로 틀렸던 것을 스터디하며 적어놓고 나중에 다시 써보는 식으로 복습하고 있는데, 휘발성이 강한 것 같아 고민입니다! 선생님은 어떻게 하셨나요?? 그리고 이 시기에 복복습을 하셨는지, 하셨다면 어떤 식으로 하셨는지 궁금해요..!!

  • 작성자 23.02.19 21:28

    : 1. 마인드
    휘발성 강한 내용들은 `내가 안 외워지는 것, 남들도 안 외워진다. 그래도 이것만 외우면 남들보다 한 문제 더 맞출 수 있다' 라는 마인드를 가져야 합니다. 그리고 알고리즘을 스스로 다양하게 만들어 암기하세요.

    인강에서 중요하다고 한 내용, 혹은 큰 타이틀은 자주 봐서 휘발성이 약할 수 있지만, 휘발성 강한 내용들은 지엽일 가능성이 높아요. 그리고 시험에 나올지 회의감도 들고요.

    그렇다면 결국, 이런 내용들이 어떻게 시험에 응용 혹은 적용되어 나올지 생각하면서 암기하셔야 합니다.
    내가 지금 암기하는 내용이 시험에 어떤 단서로 나올지, 혹은 어떤 답으로 적게 나올지 생각하면서 암기하세요.

  • 작성자 23.02.19 21:29

    2. 현재 복습법 고민
    지금 하고 계신 방법 좋습니다. 다만, 각론 진도가 나가기 시작하면 기본이론을 볼 시간도 촉박해지고 다시 잊어버리기 일쑤일 것입니다. 이때 절대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그리고 복습 회독 텀을 늘리세요. 까먹더라도 늘리세요. 자주 보면 볼수록 암기에는 유리해집니다.
    저는 초수 때 초반에 기본이론을 거의 다 외워 후반에 암기하지 않았고 시험 전 한 달 정도만 보았습니다. 이 방법은 추천드리지 않아요.

    3. 필자 복습법
    재수 때는 6월 7월 두 달동안 2주에 전과목 한텀씩 돌렸습니다. 총 4번 돌리고 이후 각론과 연계하면서 각론 공부할 때 함께 암기했습니다.

  • 작성자 23.02.19 21:29

    (1-2회독: 월-토 오전 전스(짝스) 총 1시간)
    (3-4회독: 월-토 오전 전스(짝스) 총 30분)
    전스하기 전: 아침에 일어나서, 그 날 짝스할 과목암기 (도덕은 스제트로 암기, 나머지 과목 전부 단권화로 워드마스킹에 빈칸 제가 만들어서 빈칸 채우기 식으로 암기했습니다.)
    전스: 서로 30분(15분)씩 그 날 정한 과목에 대해 꼼꼼히 문답, 틀리거나 대답 못한 것 반드시 체크!!!
    전스 후: 틀린 것 시간나면 외우기, 시간 없으면 다음 회독에서 틀린 것부터 먼저 암기

    (9월 이후)
    각론과 기본이론 함께 문답했습니다.
    항상 전스하는 시간을 시험보는 시간이라고 생각하고, 전스 전에는 혼자 암기, 전스 후에는 틀린 것 틈틈이 암기했어요. 방법은 간단합니다 :)

    아무리 휘발성이 강해도 암기 회독 텀을 늘리고 자주 보면 외울 수 있어요!! 남들/인강에서 중요하다고 말한 내용은 반드시 외운다고 생각하시고, 이외 지엽 내용/휘발성 강한 내용은 어떤 식으로 시험에 나올지 스스로 고민하면서 암기하면 좋을 듯해요.

    정말 열심히, 잘 하고 계십니다.
    11월까지 그 흐름 놓지 마시고, 꾸준히 보시길 바라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2.22 19:26

  • 작성자 23.02.24 18:05

    1. 강의 따라잡고 아웃풋 고민 (재수)
    : 10일 정도 강의만 들어도 괜찮습니다. 저도 2월말에 쿠키넷 강의 듣기 시작했고, 4월까지 말그대로 '강의만' 들었습니다. 중요한 건, 5월 이후에는 암기를 시작하셔야 하는 점입니다. 그리고 11월까지 공부 흐름을 놓지 않는 것이죠. 강의 따라잡고 공부하시는 게 불안함도 덜 할거에요 :)

    2. 아웃풋 방식 고민 (재수)
    : 아웃풋의 목적은 `메타인지 확인` 입니다. '내가 이 개념을 확실히 알고 있는지` 확인하는 용도예요. 그렇다면 최대한 효율적인 방식으로 현재 상태를 파악하는 게 좋겠죠. 장단점을 확실히 인지한 후 선택하시되, '시간을 절약'하고 '아웃풋을 정확히 점검'할 수 있는 방법을 선택하세요.

  • 작성자 23.02.24 18:06

    개인적으로 아웃풋 방식은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고 '아웃풋을 하고 있다는 자체'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결국 자신이 모르는 개념을 발견하는 것이 목적이거든요.

    각각의 방식은 자신의 상황에 맞게 선택하는 게 좋겠죠.

    1) 연습문제
    (장점1) 공부하기 싫을 때 퀘스트 깨는 식으로 문제 풀면서 아웃풋 확인 가능.
    (장점2) 백지복습보다 문제풀이 능력 키우는 데 적합.
    (단점1) 시간 대비 아웃풋 양 현저히 적음.
    (단점2) 전과목 문제푸는 데 시간 오래 걸림.
    ->따라서,
    작년 시험에서 지식을 응용하는 문제풀이 능력이 부족했다. or 문제풀이감을 익히고 싶다. or 백지복습 시간이 너무 오래걸린다. or 회독 텀이 긴 과목을 중간중간 체크하고 싶다.
    ->이럴 때 연습문제 추천합니다.

  • 작성자 23.02.24 18:06

    : 필자는 연습문제를 아웃풋으로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다 풀기에 시간이 없었고, 중간중간 공부하면서 머리 식힐 겸 몇 문제 풀었네요.
    저는 아웃풋 시간을 내가 외운 지식을 점검하는 시간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한정된 범위의 연습문제는 비효율적이라 생각했어요. 시간대비 모의고사가 더 효율적이었고 도움이 되었습니다.

    2) 백지복습
    (장점1) 메타인지 꼼꼼히 확인 가능
    (단점1) 시간 오래 걸림
    ->따라서,
    아직 시험까지 시간이 많이 남았다. or 메타인지확실히 알고 싶다. or 다 못 외워도 스트레스 덜 받는다.
    ->이럴 때 백지복습 추천합니다.

  • 작성자 23.02.24 18:08

    : 필자는 백지복습으로 외우되 전부 다 쓰면 시간이 오래 걸려 단권화에 빈칸 뚫는 식으로 아웃풋 했어요. 시간을 단축시키는 효율적인 방법을 제 상태에 맞게 수정한 것이죠.

    3. 부가 자료 고민 (재수)
    : 재수시면 더 봐야할 자료가 분명 있을 거예요. 일단 추가된 범위의 검정 내용은 봐야겠죠. 그리고 나머지는 한 번 해봐서 이미 지식은 어느정도 습득되어 있을 겁니다. 방향을 잡지 못할 때일수록 최대한 단순하게 생각하세요.

    1) 검정 자료 추가 되었구나. : 불안하시다면 백구 or 강조점 스터디 들어가서 자료 받으세요. 그리고 외우시면 됩니다.
    2) 내가 부족한 점 모르겠다. : 작년 시험 분석해서 '지식 습득' or '문제풀이 능력' 중 무엇이 패인이었는지 파악하세요. 그리고 계속 아웃풋하면서 안 외워지는 것 다시 외우세요.

  • 작성자 23.02.24 18:08

    제가 사용한 자료는 세 가지였어요.
    1) 강조점 스터디 자료: 지식 습득으로 사용
    2) 기본이론 단권화 / 3) 각론 스제트: 정말 저에게 맞는 기본이론/각론 자료 딱 한 가지씩 정했어요. 그리고 그 자료에 계속 추가하면서 외웠네요.

    너무 많은 자료를 보려고 하지 마세요.
    최대한 단순하고, 간결하게,
    내가 많은 회독을 거쳐 볼 자료를
    기본이론/각론 한 가지씩 정하고
    그에 맞추어 새로운 지식은 추가로 적어 넣으세요.
    그리고 그 자료를 계속 반복하는 것입니다.
    자료를 빨리 정하고, 반복을 많이 할수록 유리해질 거예요.

    언제나 화이팅 입니다 :)

  • @forest__ 헉 감사인사 너무 늦게드려서 죄송해요🥺자세한 설명 넘 감사합니다 선생님ㅠㅠㅠㅠ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1.03 22:13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8.14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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