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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의 뜨락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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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³о『四七의방』 네팔 히말라야,에베레스트 베이스켐프(5,400m),칼라파트라(5,550m) 15일간 투레킹
취봉 추천 0 조회 81 11.11.01 15:18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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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1.01 16:35

    첫댓글 취봉님 드디어 히말라야 트레킹 15일의 장정 다녀 오셨군요. 축하합니다.
    에베레스트, 칼라파트라.. 나에겐 그저 먼 나라 얘기...
    젊은이들 틈에서 오히려 노익장을 과시하셨네요. 자랑스럽습니다.

  • 작성자 11.11.02 16:19

    평소에 자주 산을 다니고 훈련을 한 보람이 큰 힘이된것 같아요,4시기상 칼라파트라 오를 때는 손발이 동상에 걸린줄 알았어요.

  • 11.11.01 17:15

    취봉 안녕하지 참으로 어렵고 힘든곳에 갖따왔구만 취봉은 건강이 좋아 백수할거야 건강유지에 더욱힘쓰고 상봉시까지건강히 잘지내시게.안녕

  • 11.11.01 18:13

    에베레스트 베이스켐프와 칼라파트라두곳을 모두간사람은 취봉과 젊은 친구 한명과 2명뿐이라니 이 얼마나 체력에 자신이 있어서 용기를 얻었고 그 체력이니 완주 하셨군요 참 나이많은 젊은이 시구려 20여일을 여행한다는게 정말 장하십니다 나는 1박하는것도 용기가 안나는데 부러워요 천수를 누리세요

  • 작성자 11.11.02 16:22

    같이간 롬메이트는 처음부터 개인 퍼터를 고용(일일15불)하고 갔으나 베이스켐프 근처에서 어지워서 더못가고 하산 했고 두여성분들은 칼라파트라에서 추위를 못이기고 하산 했습니다.

  • 11.11.01 20:35

    취봉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부인 간병에 한동안 꼼짝못하신 끼 아주 귀한곳에서 다 날리고 오셨겟네요
    젊은이들도 어려운 난코스를 거뜬히 다녀오심은 자랑삼아야 합니다 산을 즐기는 사람들의 숙원이기도한곳
    원없이 정말 잘다녀오셧습니다 .

  • 작성자 11.11.02 16:25

    할망이 여전히 몸이않조아서 부담스러웠는데 기꺼이 보내주어서 돈내고 죽을 고생만 하고 왔습니다.

  • 11.11.02 07:09

    에베레스트베이스캠프와 칼라파트라 5000m가 넘는 두곳을 등반하였다니
    참으로 대단하십니다.
    나에겐 꿈같은 일을 해내신 취봉님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 작성자 11.11.02 16:37

    신한은행 협찬으로 장애인 들도 베이스켐프까지는 못가도 중간까지 왔다가 하산했지만 갈수 있습니다.독일인 부부가 왔는데 남편이 장님이고 귀도 멀어서 양쪽에 보청기를 달고 그곳에 왔는데 갈수 있는데까지 가는 것이지요.중간에 일본인 이지은 호텔이있는데 그곳은 안걸도 갈수있는곳입니다.국내선 비행기와 핼리곱터를 이용하면 마당에 바로 갈수있습니다.호텔이름은 Hotel Everest View 입니다.

  • 11.11.02 08:16

    취봉의 강인한 체력을 실감나게 하는 사진입니다.정말 힘든일을 치르고 지금은 성취감으로
    흡족하시겠습니다.이사람은 지난번 한계령 오색약수에서 주전리까지 약 10여km 걷는데도
    힘이 들어 혼났는데 취봉의 장한 등반에 박수를 보냅니다. 꾸벅~!

  • 작성자 11.11.02 16:39

    걷는 것 이상 몸에 좋은 운동도 없음니다. 자꾸만 걷다보면 에베레스트 베이스켐프는 갈수 있습니다.

  • 11.11.02 10:11

    기어이 일을 내고 말았네요.
    그간 국내서 갈고 닦은 실력을 여지없이 발휘하셨네요.
    자신감은 물론 강인한 체력으로 해냈겠지만 그것도 젊은 사람들의 틈에서
    아마 비용도 만만치 않을텐데 그야말로 노익장을 과시 하셨으니 신문에 날 일입니다.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한동안 뜸해서 궁굼했는데 사진도 많이 담았을테니 시간나는데로
    조금씩 올려서 눈요기 할 수 있는 기회도 주시길 바랍니다. 한마디로 대단하십니다. 취봉선생 파이팅입니다요!!!

  • 작성자 11.11.02 16:47

    여행사에 내는 비용은 일정치는 않는데 혜초여행사에 입금금액은 300만원 용돈 적어도 100만원(팁 음료수 기타)합이 400만원입니다.롯지와 호탤등 급수에 따라 값차이가 많습니다.3-4십만원차이가납니다.짝이 없으면 싱글차지40많원별도부담해야합니다.부산에서는 혼자갔는데 다행이 늙은 가 있어서 합깨지냈습니다.

  • 11.11.02 17:01

    내 추측이 대충 맞았네요.
    내가 울 마누라한테 자랑을 했네요.
    나보구 산이든 들이든 좀 나가서 활동을 좀 하라 케싸서
    울 취봉님은 300만원 들여서 에베레트 15일 일정을 등반했다니까
    뉘신지 함 보구숩답니다 ㅎㅎㅎ

  • 11.11.02 12:46

    취봉의 강인한 인내력과 이에 따라주는 체력이 놀랍네요?
    앞으로도 계속 등산으로 단단한 체력 유지하시기를..

  • 작성자 11.11.02 16:49

    집이 숩속에있어서 아침마다 뒷산에 한시간정도 다니고 일요일은 먼곳에 6-7시간 걸어서 그런데로 체력을 관리하고 있어요.

  • 작성자 11.11.02 17:07

    친구님들의 관찬에 부끄럽네요,이테리의 유명한 등산가 메츠너는 "정상에 서는 것이 중요한 것이아니고 내가지금 걷고 있다는 사실이 중요하다"고 했습니다.누구나 걷다보면 (과정이 중요) 목적지에 도달할수 있습니다.네팔은 8000m이상 고봉 14중 9개를 소유하고 있어 세계사람들이 모이는 곳이라 항상 산은 만원입니다.우리일행 5명가는데 가이드포함 포터등 4명외에 야크 4마리 마부2명 6명이 우리일행이 먹을 양식과 짐을 야크에 실거나 그렇지않으면 사람이 머리로 짐을 80-90kg씩 지고 하루종일 산을 오르내는데 일당 1000루피 달라로 15불 우리나라돈으로 2만원도체안되는 돈을 받고 있어요.

  • 11.11.02 18:57

    취봉 참으로 장하도다.나는 꿈도 못뀔일을 친구는 해 냈꾸려 5ㅇ대들과함께등반 완주 2명을 했다니 대단하네. 자랑 스럽네, 내년봄에보세나,,,,,

  • 11.11.02 21:29

    취봉 정말로 대단합니다 나는 비용을 다대준다해도 자신이 없습니다.체력단련을 단단히하고 왔군요 하여턴 축하합니다
    요즘 사모님 건강은 좋으신지요?

  • 11.11.03 00:00

    울 4-7의 자랑임에 틀림없슴다요. 매년 동문회에 참석 하는 것을 봐도 의리와 뚝심이 남다르고
    특히 말 수가 적으면서도 자상하고 인내심 강한 경상도 사나이랍니다.

  • 11.11.06 16:59

    취봉!만만세!노익장 만세!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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