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임없이 반복·격화되는 세계 경제위기가 엄습하고 있다 지난 10월 국제통화기금(IMF)은 내년도 세계경제 성장률은 2.9%, 미국의 경제성장률은 1.5%, 중국은 4.2%로 각각 예측하였다. 특히 중국경제는 지난 6개월간 성장 속도 둔화, 기록적인 청년 실업률, 낮은 외국인 투자, 수출 및 통화 약세, 부동산 위기 등의 각종 경제 위기 증세가 나타나고 있다. 일각에서는 세계 2위 경제대국 중국의 현재 상황을 ‘째깍거리는 시한폭탄’이라고까지 표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