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40621-22 이틀간 88잔디마당에서 열린 마비노기 20주년 판타지파티 행사에 파트2로 참여한 윤경진입니다. 저는 김예라 매니저님과 함께 혹전아잃 부스에서 이틀간 근무하였습니다.
첫째날에 혹전아잃팀에 배정받고 함께 근무한 진행요원들과 함께 차단봉을 설치하고 간단하게 부스 내부를 세팅하고 저희 부스에 대한 교육을 들었습니다. 저는 경품 수령 안내와 줄뿌리기 업무를 맡았습니다. 김예라 매니저님과 같이 근무한 다른 진행요원 분들과 함께 교육받은 내용을 바탕으로 시뮬레이션을 통해 업무를 익힐 수 있었습니다.
둘째날 가챠뽑기 안에 캡슐과 경품의 수량이 다르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김예라 매니저님과 캡슐을 분류하고 안에 종이를 새종이로 바꾸는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2시에 행사가 시작되고 경품 수령 안내 및 줄뿌리기 업무를 진행하였습니다. 행사 중반에 차단봉 넘어까지 대기하시는분들이 많아져 매니저님을 도와 줄을 세우는 업무를 맡았습니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행사장을 찾아주신 관객분들을 위해 친절히 응대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김예라 매니저님께서 친절히 알려주시고 질문에 답변도 잘 해주시고 행사 진행 내내 세심하게 신경 써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체험부스 진행요원은 처음이라 많이 미숙했을 텐데 친절히 알려주셔서 실수 없이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다음에도 좋은 기회로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경진님 ~! 그날은 푹 쉬셨나요 ?!🥹🥹
비도 오고 부스 근처 바닥이 온통 진흙투성이라 움직이기 쉽지 않은 상황에서 열심히 근무해 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 예상치 못한 문제가 생겼을 때도, 사람이 몰렸을 때도 부탁드리면 흔쾌히 움직여주셔서 너무 든든했습니다 😁👍🏻
정신없고 다사다난했던 행사였는데 알아서 척척 해주신 덕분에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 이틀동안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 좋은 말씀 남겨주신 덕분에 기분 좋은 하루 보낼 것 같아요ㅎㅎ 경진님도 남은 주말 잘 보내시고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또 뵈어요 !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