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1월 14일 ( 일) 닭띠방 주관 삼성산 둘레길 걷기 이모저모

[성종1]

11시에 관악역에 참석자들이 모였는데, 날씨가 흐리더니, 조금 걷다가 보슬비가 내리고, 우산을 쓸 정도로 본격적으로 비가 내린다.

길은 흙길이어서 걷기 좋고, 좀 경사진 길과 바위도 있었지만 낙엽이 쌓여 푹신한게 발의 감촉이 좋았다.

쥐띠방 삼도봉 방장님, 노희 운영위원님, 둘둘이님, 최바다님,
수택님 첼리님, 성종님. 비오는데
모두 수고하셨고,

특히 분위기 있는 멋진 카페에서 맛있는 커피와 와플을 사주신 최바다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삼성산 이정표

낙엽쌓인 산길

길은 오솔길 사람들이 많아서 한줄로...

비가 살살내리고, 막걸리 순대, 과자등으로 간단한 간식 타임.

비가와요~ 쥐띠방 식구들

하산길

추위에도 푸르른 대나무

안양천

하늘에 희망의 별달기

뒷풀이

와우~~ 주님!!!

메기매운탕- 색이 참 예뻐요.

자아~ 수고들하셨습니다

브라보~~

역시 매운탕엔 수제비가 최고!

진한 국물 맛있어요

하트 참이슬 뚜껑 술잔

누굴 생각할까??

카페 (어반 스케치)

아직도 가을 분위기 - 쥑인다!

카페

맛있고, 멋찐 와플

쥐방 식구들 - 모두 멋지고, 예뻐요~~ㅎ

[행복열매]

모두모두
멋져요
우중산행
수고하셨어요 ~

[성종1]

그래도, 비가 오는데도
땀이 나네요.

산이 좀 오르막길이
있어서서리.

즐산하고 왔네요.
행복열매님, 감사하구요~~

[최바다]

감수성이 풍부한
성종팅구 오늘
첫만남 이였지만
오랜팅구 같은느낌~~
우중에도 좋은작품사진
감사 😊

[성종1]

바다 친구도
감사하고,

오늘 만나서,
아주 반가왔네.
시간되면 자주보세~~

[갱자]

비가와도 눈이와도 친구들과함께라면 즐겁지요
수고했어요
통크게 쏜 최바다 멋쟁이~~~

[성종1]

카페가 겨울에도
운치있고, 좋은데,

봄, 가을에는 아주
좋을것 같네요 ~~

잘 즐기고 왔습니다~

[노희]

비내리는 속에서도
산행 초입에서
커피숍까지 생생하게
사진으로 남겨주신 쥐방 진사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성종1]

노희님,
감사합니다.

비도 오고, 쉽지않은 길인데,
수고하셨고,

함께해서 즐거웠습니다~~

[꽂방울]

우중산행 멋져요
쥐방식구들 최고 ^~^
비도오는데
사진까지 찍으시느라
수고 하셨어요
강원도는 눈이 많이
내렸어요

[성종1]

꽃방울님,
감사하구요,

강원도에서
가족과
즐거운 시간
많이 보내고 오셔요~~ㅎ

[자만옥]

쥐친들하고
즐겁고
멋진 보습들 보기좋아요.우중산행에 수고하셨네요 어제 양평은 눈이 펑평내렸다우.

[성종1]

자만옥님.

유중산행이지만,
같이 갔으면,
좋았을텐데,
서운하고,

양평에서 잘 즐겼으면
됐지요.

여기건, 저기건
즐거운 시간 만들고,
하루 유용 잘 보냈으면,
만족이지요~~ㅎ

[락이맘]

우중산행 수고하셨씀다 ~^^

[성종1]

락이맘님.
감사합니다 ~

산은 언제 올라도, 동네 뒤산도 땀이 나네요.

땀샘 발달이 잘되서인지,
살이쪄서인지 모르지만,

땀이 나면 시원은 하네요.

그래서 사람들이 찜질방에
땀내러 가는지 몰라도.

복된 하루되셔요~~

[첼리]

어머 성종1님
사진도 예쁘게도 찍었네요.
어제 처음으로 가까이 앉아 대화를 해봤는데
성종님 참으로 따뜻한 분이더군요.
늘 글만 읽었었는데
가까이서 대화하는 거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성종님이 사온 순대
제가 다 먹어서 미안해요.
너무나 맛이 있었기 때문이라오.

[성종1]

나도, 첼리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뭐든 잘 할 수 있고,
따뜻한 마음과
정이 넘치는 친구인것
같네요.

얼마 안되는, 순대 맛있게 먹어줘서
고마워요.

편안한 저녁쉼 되셔요~

[수택이]

첼리님이 순대를 많이 먹었다구요?
내가 젤 많이 먹은줄 알았는데~~^^
즐거운 우중산행(일맞게 내린)이었어요.

[성종1]

수택님,
비오는날에
우중산행하느라
수고 많으셨고,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