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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감성ノ연주뉴에지 [Film OST] Picnic (피크닉) (1955)
almeida 추천 23 조회 597 18.06.24 04:21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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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6.25 20:10

    첫댓글 킴 노박..윌리엄 홀덴..
    이름만 들어도 영화를 보는 재미가 솔솔할 것같은 느낌입니다.
    얼마전 EBS 명화의 시간에 잠시 본 기억이 납니다만
    그야말로 그 시절의 고전 멜로드라마가 아닌 듯 싶습니다.
    킴 노박은 아직 생존해 있다죠,아마도 80을 훨 넘겼겠군요.

    17 포로수용소,콰이강의 다리,사브리나등에 출연했던 명배우 윌리엄 홀덴
    참 젠틀하게 생겼는데 전 우리나라의 고.김진규님과 이미지가 흡사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헐리웃 스타들 대부분이 서부영화에 한두번 출연했었는데 윌리엄 홀덴은
    서부영화에서는 못 본 것같기도 하구요...
    알메이다님 덕분에 또 한편의 추억의 명화 잘 감상하고 갑니다.감사합니다.

    [고.김진규]

  • 작성자 18.06.29 13:45

    아, EBS 명화가 아직 하고 있나 보군요.
    우리나라 성우 버전으로 보던 영화들의 추억이 아련합니다.
    전 외모보다 목소리가 좋은 사람이 더 멋지더군요.
    동감합니다. 사진 속의 배우 김진규님의 영화를 본적은 없지만
    주욱 사진들을 검색해보니 분명 그런 느낌이 드는군요.
    젠틀하다는 묘사가 참 윌리엄 홀덴에게 어울린다는느낌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드롱님.

  • 18.06.25 16:32

    와!
    한편의 영화를
    즐감하는 듯 합니다.
    실은 저 이 영화 보지 못했거든요.. ㅎ
    알메이다님
    정성스럽게 올려주신 게시물에는
    제가 본 영화 보다는
    안 본 영화가 더 많아서.. 흐흐흐
    댓글 달기가 조심스러워요..~~ 픗픗..
    그래도 윌리엄 홀덴하면
    저는 콰이강의 다리가 먼저 생각나거든요..
    콰이강의 다리에 나올 당시
    윌리엄 홀덴,,,
    정말 여심을 사로잡는
    멋진 배우였지요..
    드롱 방장님의
    댓글 읽는 재미도 솔솔합니다 ㅋㅋㅋ
    좋은 영화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고국엔 날씨가 무척 덥습니다.
    시카고는 어떤지 모르겠네요..
    우짜둥 건강 챙기시고
    열심히 생활 하시길 빕니다.
    행복한 날들 이어가시구요..!!
    화이팅!! ㅎ

  • 작성자 18.06.29 13:50

    아이고 비단님 .... 조심스러우시면 안되죠 .ㅎㅎ
    저 역시 못 본 영화 못 들어본 음악이 얼마나 많겠습니까?
    ㅎㅎ .....
    그렇죠 콰이강의 다리 영화와 주제곡을 어찌 잊을까요?
    한때 참 전쟁영화에 푹 빠졌었는데 ...
    그렇죠? 드롱님의 해박한 영화 역사와 지식에 저도
    많이 공감하고 있습니다.
    제가 잘못 힌트를 드렸나보네요 ...
    저 텍사스 샌 안토니오에 삽니다.
    시카고 사진은 시카고 여행 때 찍은 사진을 첨부해 드린거였어요 ^^
    무더운 여름 건강 잘 지키세요.
    여긴 화씨 100도는 기본이에요. 덥네요... 거의 38도 가까이..
    감사해요 비단님.

  • 18.06.28 19:44

    Almeida 님 아주멋진 추억의 명화를 소개 해 주셧군요
    Gentleman 인 Wiliam Holden 을대하니 아련한 추억이 되살아나는군요
    아주어릴때 본 영화라서 가물 가물 합니다 미인인 Kim Novac 의 청순한 미모도 새삼스럽군요
    영화에 조예가 아주 깊어시군요 항상멋진 작품소개 해주셔 서 무한감사합니다

  • 작성자 18.06.29 13:53

    로-드님께서 추억을 공감해 주셔서 너무 좋으네요.
    추억의 배우들 추억의 영화들 .... 그 시절의 음악들 ...
    삶의 일부였고 앞으로 삶의 일부들이 아닐까 합니다.
    올려주신 어린 소녀의 사진이 너무 예뻐요.
    늘 감사드립니다. 로-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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