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01&aid=0007490169
국제유가, 예멘 사태로 큰폭 상승…WTI 4.5% 상승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5032703382364425&outlink=1
국제금값, 7일 연속 상승…3주만에 1200달러 돌파
국제유가가 큰 폭으로 상승하였고, 금값은 7일 연속 상승세를 탑니다. 한때 1219달러까지 올랐다가 다시 폭락을 시킵니다. 지금 절대로 유가나 금값이 올라서는 안됩니다. 이는 달러의 생존과 관련이 있기 때문입니다.
단기적인 예측들은 큰 의미가 없습니다. 국제유가를 3달동안 절반가까이 폭락을 시켰고, 신용화폐가 살아남기 위해 어떤 조작도 서슴지 않고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작년 유가를 예측했던 모든 전문가들은 100% 틀렸습니다. 왜냐면, 지금 가격은 정상적인 범위에서 예측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인간이라면 그 누구도 예측이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예측이 틀린 전세계 모든 전문가들은 다 실력이 없어서 일까요? 아닙니다. 지금 벌어지는 모든 가격은 상식의 범위를 다 벗어나 있기 때문에 예측이 불가능한 것입니다.
http://mbnmoney.mbn.co.kr/news/view?news_no=MM1001872354
러시아 경제장관 “인플레/환율 동요 국면 끝났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3/25/0200000000AKR20150325207400080.HTML?input=1195m
러시아 루블화 상승세…달러 대비 환율 56루블대로 하락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ostfiles7.naver.net%2F20150327_38%2Fpatentsong1_1427443319381FMx13_PNG%2F%25B7%25AF%25BD%25C3%25BE%25C6.png%3Ftype%3Dw1)
지난해 러시아 루블화 환율은 12월 중순 달러당 80루블을 넘었으나 현재 56루블까지 떨어진 상태입니다.
미국과 서방의 경제제재 이후, 환율의 급격한 붕괴로 러시아 금융시장이 한때 마비가 되었으나 이제 그런 동요들이 점차 가라앉고 있는 추세입니다.만일, 우리나라에서 동일한 상황이 벌어졌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우리는 러시아와 같이 이토록 빠르게 금융시장이 안정될 수 있었을까요?
정부부채비율이 15%대인데다가 막대한 천연자원과 에너지 그리고 풍족한 외환보유고와 金보유고를 지닌 러시아이기에 미국의 경제제재가 예상과 다르게 큰 힘을 발휘하지 못했습니다.
평소 러시아나 푸틴을 좋아하지 않지만, 참 국력이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게 해준 사건입니다. 미국을 대상으로 이렇게 전쟁만 일으키지 않았지 대적할 수 있는 국가가 지구상에 있을까요?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H11&newsid=01689206609307584&DCD=A00801&OutLnkChk=Y
푸틴, “서방국, 러시아 굴복 못시켜” 강경발언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ostfiles13.naver.net%2F20150327_156%2Fpatentsong1_1427443285918wsri8_JPEG%2FPS15032700146.jpg%3Ftype%3Dw1)
파이낸셜타임즈(FT)는 26일 푸틴대통령이 연방보안국(FSB)연설에서,
“러시아 주변 상황은 우리가 항상 양보하고 굽힘으로써 좋아지는게 아니라 우리가 스스로 강해질 때만이 더 나은 상황으로 갈 수 있다.나토는 독단적인 정책으로 우크라이나 전쟁 당사자를 조정한답시고 러시아를 처벌하려고 한다.” 고 하며 미국과 서방을 비난합니다.
동시에, 러시아 야권세력을 향해,
“건설적인 비판을 하는 야당과는 언제든 대화할 준비가 돼있지만, 외부 명령에 따라 움직이는 세력들은 용납할 수 없다.” 하고 하며… 사실상 많은 사람들이 말하는 <음로론>적인 발언을 합니다.
무엇이 옳은지는 모르겠습니다.
다만, 이것만은 확실합니다.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5032708373368668
로스차일드 후손들, 로스차일드 가문 이름 놓고 법적 싸움
그동안 베일에 가려져 있으며 음모론의 핵심이라 간주되던 “로스차일드”가 세계 최고의 재산을 보유한 가문이라고 이제 메이져 언론에서도 다루고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이들이 외부에 알려질 것이 뻔한데도 법정이라는 외부세계에 나와 분쟁을 하는 것만 보더라도, 이제 이들은 과거처럼 지하에 숨어서 세계를 지배하는 정도의 강력한 집단이 아니라는 것을 말해줍니다.
세계 최고의 집단이자 재벌 엘리트들이란 사람들이 지금도 세계를 움직이고 조종하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사실 이미 통제력을 잃은지 오래입니다.
마치 영화 메트릭스의 ‘스미스’처럼 사실 신용사회는 통제불능의 상황까지 와 있습니다. 즉, 현재는 통제할 수 없는 신용사회의 화폐를 통해 은밀히 권력을 유지할 수 있는 그런 세상이 아닙니다.
마이너스 금리에 양적완화(화폐인쇄)로도 경제는 살아나고 있지 않지 않습니까?
이미 ‘신용’은 영화 메트릭스의 ‘스미스’가 된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