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이사야 40장 31절 말씀입니다.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
사랑의 주님,
어느덧 일 년의 반이 지나갔습니다.
올해초 우리가 한 결단은
지금 어떻게 되었는지를 돌아봅니다.
늘, 그렇게 결단하며 살아오지만
곧 잊는 우리의 연약함을
긍휼히 여겨 주시기를 원합니다.
오늘도 부족하여 늘 흔들리지만
이제 다시,
주님이 주신 모든 날들이
언제나 새 날임을 믿으며
새해의 첫날처럼
결단하여 행함이 있기를 원합니다.
하나님 나라와 의를 위하여
날마다,
결단하며 행할 수있는 날이 되기를 원합니다.
날마다,
그일을 실천하며 열매 맺기를 원합니다.
날마다,
그 일을 행할 날은 바로 오늘임을
깨달아 알게하시고 이루게 하옵소서.
우리가 사랑해야 할 사람,
감싸 주어야 할 사람이 있다면
그일을 행하여야 하는 날이
바로,
오늘이 되게 하옵소서.
오늘도,
우리를 구원하신
주님을 더욱 닮기를 원합니다.
미루지 않으시고, 더디하지 않으시며,
끝까지 우리를 사랑하신
아버지의 그 사랑을 따라가오니
우리에게 힘과 용기를 더하여 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