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암고택은 퇴계선생 11손인 이만현 선생의 고택입니다,,
원래는 원촌마을(육사기념관 자리)에 있었는데 안동댐 수몰지역으로 인해 1976년 이건하였죠
낮은담이 참 정겨워 보입니다
퇴계 16대손인 이곳 치암고택의 주인 이동수 교수님과 시풍님
이동수 교수님과 김철호 교수님~
전화하는 시풍님을 살짝 도촬했는데요^^:;
(흰옷에 흰고무신이 묘하게..ㅎㅎ)
전통 한복으로 갈아입으시고~
심재웅 선생님의 한복인데 시풍님 변신(^^)을 도와주고 계십니다
(시풍님 뒤에는 크리스 조 선생님)
좋은 추억이 되겠지요?
갓도 쓰고~~
낙양~~성♪ 십리허에~~♬
시풍님과 김종대 선생님
신랑(?)부채뒤의 신부는?
ㅎㅎ 시풍님과 백목련
시풍님은 남장을 하셔도 고우시네요~
시아리랑 심재웅 선생님(모두 한복이 잘 어울리시네요~)
김종대 선생님(정말 훈남이세요^^)
"이리 오너라~~" 크리스 조 선생님도 전통 한복으로 갈아입으시고~
(시풍님과 같은 옷이에요 ㅋㅋ)
퇴계 선생님의 글씨에 이동수 교수님이 친필로 글을 적어주셨어요
(공감식구들 모두에게 적어주셨답니다)
백목련과 크리스 조 선생님
단체 사진
저 햇살처럼 따스하고 정겨운 만남들이었습니다..
첫댓글 늦은 저녁에도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반갑게 맞아주신 이동수 교수님 내외분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과일에 좋은 술까지 내어주셔서 밤새 이야기꽃을 피웠지요^^
선비家의 뿌리깊은 접빈객 문화체험을 한것 같습니다..
그네님이 계셨으면 더 즐거웠을텐데,,아침에 강의 때문에 일찍 가셨어요
즐겁고 행복한 마음으로 위문공연을 위해 발걸음들을 옮겼습니다
좋은분들과의 만남은 늘 여운이 깊게 남는것 같습니다
별이 흐르던 치암고택 마당가에서 들렸던 여러분들의 웃음소리가
아직도 귀에 생생합니다..^^*
고택에서 남성 한복... 노래가락 도 한곡조 하시고요.미남으로 변장하셨네요.., 멋지세요.^^
와우와우!!!
이쁜 추억이었어요.^^
수고 많으셨어요.^^
문학공감 캘린더 하면 좋겠네요~~~다 훌륭한 모델입니다^*^~~~
저도 그 한복(시풍님이 입은 한복) 입어 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