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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니크 크림 쉐이퍼 포 아이즈 이집션 0.3g / $14.50 + tax OR 24,000원 - 부드러운 텍스춰로 자극이나 번짐 없이 오랫동안 지속되는 아이 펜슬입니다. - 은은한 펄감과 쉬크한 컬러가 눈매를 더욱 돋보이게 해줍니다. - 가는 라인부터 두껍고 강렬한 라인까지 원하는 스타일로 다양하게 연출하실 수 있습니다. - 눈가 자극을 최소화 한 안전한 메이크업 제품입니다. (출처: 크리니크 홈페이지) 이집션. 카키색에 골드 펄이 들어간 오묘하고 예쁜 색깔로 크리니크에서 베스트/스테디 셀러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녀석이죠 ^ ^ 저도 1년인가 2년 전에 사서 아주 잘 쓰고 있는 제품이에요. 같은 라인의 블랙 다이아몬드도 마찬가지구요. 블랙 다이아몬드는 검정색에 은색 펄이 자잘하게 들어있답니다. 한 쪽 눈엔 이집션으로, 다른 쪽 눈엔 블랙 다이아몬드로 화장한 후 두 제품을 한꺼번에 리뷰하려고 했었는데. 흑.. 블랙 다이아몬드로 한 쪽은 망해버려서 일단 이집션만 올릴께요. 블랙 다이아몬드는 기회가 되면 다음 기회에.. ㅎㅎ 사진은 일단 같이 찍었어요.. ㅋㅋ 앞에 있는 게 블랙 다이아몬드, 뒤에 있는 게 이집션입니다. 이집션과 블랙 다이아몬드 말고도 다른 예쁜 색깔도 많아요. 위에 있는 색상표는 세포라에서 퍼왔어요. 개인적으로 맨 아래 있는 스타리 플럼도 참 예쁠 꺼 같아요. 보라색이라면 환장하는지라 ㅎㅎ 이집션 뚜껑을 빼고 찍어봤어요. 짙은 갈색/카키색에 골드 펄이 가득해요. 손등에 한번, 세번씩 그어보았어요. 펄감이 잘 안 잡혔네요 ㅠ ㅠ 이제 이집션을 이용해서 요새 잘 하고 다니는 눈화장을 간단하게 보여드릴께요. 비루하지만 열심히 했으니 예쁘게 봐주세요 ^ ^ 안으로 말려들어가는, 눈화장 아무리 공들여해도 눈이 다 잡아먹는 속쌍커풀이에요 ㄱ- 먼저 프라이머와 베이스 섀도를 마친 쌩눈 하나를 준비합니다. 전 베네핏 크리즈리스 태틀 테일과 레몬 에이드를 사용했어요. 태틀 테일을 먼저 바르고 레몬 에이드를 바른지라 펄감이 거의 안 보이시죠? 원래 이 위에 맥 피그먼트 네이키드를 베이스 섀도용으로 발라주는데 오늘은 까먹어버렸네요 ㅠ ㅠ 속눈썹 라인과 언더 모두에 라인을 그려주었어요. 속눈썹 라인은 라인을 그린 후 손가락으로 살살 펴주었어요. 라인을 펴준 후 맥 피그먼트 초콜렛 브라운을 납작한 브러쉬에 묻혀 쌍커풀 라인까지 펴발랐어요. 전 맥 212 브러쉬를 사용했어요. 사각형으로 얇고 납작하게 생긴 브러쉬에요. 사진 아래 첨부했습니다. 초콜렛 브라운을 바른 눈 위에 맥피그먼트 써니데이즈를 덮어줬어요. 역시 맥 212 브러쉬를 사용했구요. 써니데이즈는 쌍커풀 라인보다 더 넓게 발라줍니다. 언더에도 라인을 그린 부분을 따라 얇게 칠해줬어요. 아까 라인만 그려놓은 사진에 비해 언더에 반짝반짝 하는 펄이 보이시죠? 이제 요기다 마스카라만 하면 끝!! >< 전 귀찮아서 여기까지만.. ㅋㅋ 간단하게 아래 장단점을 구분해볼께요: 장점 오묘한 색깔 부드럽게 잘 그려지는 텍스쳐 많은 색깔의 섀도와 잘 맞는 궁합 단점 가격 (이건 비교대상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24,000원이 싼 가격은 아니죠;;) 부드럽게 잘 그려지기는 한데.. 물러서 자주 깎아줘야 한다는 점. 그만큼 양도 빨리 줄겠죠. 흐미.. 리뷰 쓰고 나니까 왜 이렇게 졸리나요 =_= 하루종일 한 것도 없는데.. 그럼 전 이만 낮잠 자러 슝!! |
출처: kyung`s 원문보기 글쓴이: kyung
첫댓글 부럽습니다~언더에... 안번지시는겁니까!! 색감도 너무 예쁘고 펄도 너무 맘에드는데... 유분에는 약한 모습이라... 격하게 사랑하기 어려운 이집션이어요...ㅠ
언더에 번지진 않고 자연스럽게 그냥 사라져요 ㅋㅋㅋㅋ 지워지지 말라고 위에 섀도도 덧발라주는데 ㅠ ㅠ
이집션 아까워서 정말 중요할때만 야금야금 쓰고 있는데 전 반 남았어요 ㅠㅠㅎㅎ 바쁠때 슥슥 해주면 좋은것 같아요 ~
전 이제 지겨워서 막 쓰고 있어요 ㅋㅋㅋㅋ 이거 다 쓰면 샤넬 스틸로이으 써보려고요 ㅎㅎ
자연스러운 스모키가 하고싶을때 쓱쓱 바르고 나가면 자연스럽게 번져 예쁘게 보이는 아이지만...^^ 제눈도 라인과 섀도를 다 잡아먹는 홑꺼풀 눈이기에 그만큼 많은 양을 칠해줘야 한다는거죠 ㅜㅜ그래도 다쓰면 재구매 하고싶을정도로 매력있는 아이예요. kyung님 눈에도 자연스럽게 잘 어울리네요~ 예뻐요~ +_+
감사합니다 쉘리님 ㅎㅎ 정말 라인을 왠만큼 두껍게 그리지 않으면 눈 뜨고 나선 보이지도 않아요 ㅠ ㅠ
이집션 이쁘죵 =) 전 스틸라 자개팔렛에 들어있는 초록색+금색이랑 섞어서 이집션 위에 얹어주는데 정말 이뻐요 !
전 샤넬 미스틱 아이즈나 작년 맥 홀리데이 피그먼트 스모키 세트를 이집션 위에 얹어줘요!! 그래도 예쁘더라고요 ㅎㅎ
저도 눈 뜨면 다 잡아먹는 속쌍꺼풀ㅋㅋ 제형이 많이 무르군요.ㅋㅋ 깎을 때 너무 아까울 듯.
정말 꽤 무른 편이에요 ㅎㅎ 몇번 쓰지도 않았는데 또 깎아야 하고 ㅡ..ㅡ
이집션 :) 너무너무 이뻐요 흐흐흐흐흐 에리카랑도 피그먼트(멜론이랑 코퍼라이즈드)랑 자주 써요 :) 크크크 진짜 번지거까지 자연스러워요 크크크
전 에리카랑 코퍼라이즈드가 없어서.. ㅎㅎ 멜론은 있어서 요새 베이스 섀도용을 잘 쓰고 있어요 ㅋㅋ
전 잘 번져서..ㅠ_ㅠ 전 메포 펜슬 애용합니다.ㅎㅎ 켱님은 늘 볼때마다 배두나 생각이 나요.
좋아하는 여자 연예인 중 하나가 배두나인데요 ㅎㅎ 감사합니다 꽃과장님 ^ ^ 메포 펜슬하니까 저도 아쿠아 아이즈 콜렉션 사놓은 게 생각나네요 ㅋㅋ 그것도 얼른 써야 하는데 ㅠ ㅠ
번지지 않나요?? 눈이 산유국이라 아이라인 그렸다하면 이미 실종ㅠㅠ
제 눈에선 번지진 않고 자연스럽게 지워지더라고요. 저도 산유국눈이라 파우더로 꼼꼼히 눌러주고 프라이머 꼼꼼히 발라주고 아이라인 그리고 나서 섀도로 덮어줘야 간신히 버텨요 ㅠ ㅠ
크리니크 요 펜슬 시리즈 너무 예쁜데 너무 물러요T_T 전 블랙과 브라운, 이집션 요렇게 세개 가지고 있는데 한번씩 깎을 때마다 줄어드는게 눈으로 보여서 눈물이..ㅠ ㅠ
무르긴 정말 무르죠 ㅋㅋ 전 보라색 갖고 싶어요!! +_+
저두 요 아이 작년인가 재작년에 샀는데 저는 별로 많이 안써서 그런지 아직도 80%가 남았어요ㅡㅡ; 그러면서도 벼룩에 팔아버리기에도 아까운; 크리니크는 기초만 좋은줄 알았는데 의외로 아이라이너도 좋은것 같아요. 전 여기 아니면 젤라이너는 이제 못써요-_-* 크리니크 젤라이너..최고에요ㅠㅠ 안번지고 부드럽고 잘 안굳고~ㅎㅎ 근데 저 스태리 플럼 색상 저두 갖고싶네요~ 한국에선 안사겠지만-_-; 미국에 있을때는 왜 안샀을까요? 이집션 외에도 다른 색상 펜슬라이너 사려구 자주 가서 자주 들여다봤는데;ㅁ;
크리니크 젤 아이라이너 좋다는 얘기 들은 거 같아요!! 몇년 전에 바비 브라운 꺼 썼었는데 제 눈에 번져서 그 이후로 젤 라이너는 쳐다도 안 봤었는데 말이죠. 나중에 기회 되면 시도해봐야겠어요 ^ ^
요 아이 안 번져요! 저도 대박 번지는 눈인데 말이에요. 가격도 싸고 말이죠. 전 1호 허니블랙 (금펄 들은 웜톤 브라운 색상)도 쓰고 있는데 섀도운 대신 써도 이뻐요ㅎㅎ
금펄 들은 웜톤 브라운이라.. 마구마구 땡겨요 ㅠ ㅠ
이집션 +_+ 벼룩으로 구해서 한번 발색해봤는데 진짜 예쁘더라구요........ +_+ 내일 외출할 때 이집션 이용해야겠어요 ㅋㅋ
예쁘죠 예쁘죠 예쁘죠!! >< 전 빨리 써버리고 다른 거 시도해보고 싶어서 요새 매일 사용한답니다 ㅎㅎ
초콜릿러스터도 예뻐요 +_+ 펜슬은 쉽게 질리길래 일부러 벼룩으로 짧은거 구매했는데, 왠지 이집션 다쓰고 재구매까지 할것 같아요 ! 개인적으로 메포보다 크리니크가 덜번지는 것 같아서 완전 좋아라해요 /ㅅ/
그렇군뇨.. 전 이집션이랑 블랙 다이아몬드 있는 거 다 쓰면 아예 다른 브랜드로 갈아타려고요 ㅋㅋ 요아리님께는 크리니크 펜슬 라이너들이 잘 맞나봐요 ^ ^
요 이집션 녀석은 항상 '써봐야지~써봐야지~' 라고 생각하는데 선뜻 사게 되진 않아요;ㅁ; 왜 그럴까요-_ -++면세에서 데려올 걸 그랬어요ㅠ
정말 면세점에서 구해오시지 그러셨어요!! 아까워요 ㅠ ㅠ
전 이집션 카키 있는데 한동안 애용 하다가 요샌 음... 방치 신세 ㅎㅎ 이걸 보니 다시 사랑해 줘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집션 좋긴 한데 제 눈에는 너무 두껍게 그려지는 그대...ㅠㅠ 전 그냥 짙은 셰도우 처럼 써요....
저도 한동안 방치해놨다가 얼마 안 남은 걸 보고 얼른 써버려야지!! 하는 마음에 열심히 쓰고 있어요 ^ ^ 그리구 저도 라인 그린 다음 거의 항상 손으로 뭉개줘서 섀도란 개념이 강하답니다 ㅎㅎ
잘팔리는덴 이유있다는 걸 느꼈던 이집션ㅋㅋ 제가 살 땐 18000원이였는데...가격 인상 폭이 멋지네요;
1.. 18000원.. ㄱ- 아무튼 한국 화장품 거품값 알아줘야한다니까요 ㅠ ㅠ
넘 이쁜데...제눈에선 너무 번져요 ㅠㅠ
이집션이 색깔은 너무 예쁜데 이게 눈에서 번진다는 분들이 꽤나 많더라고요 ㅠ ㅠ
저도 요즘 얘만 바르는데~ㅜ_ㅜ 넘 예뻐요~
저도 오늘 이집션으로 화장했어요!! ㅎㅎ 역시 실망시키지 않는다니까요 ^ ^
예쁘게 번진다고 하던데, 너무 예뻐요~
정말 예뻐요~ ㅎㅎ 눈화장 어떻게 할까? 하고 고민되는 날 어김없이 손이 가는 아이랍니다 ^ ^
와 아이셰도 정말 예뻐영.!
감사합니다!! ㅎㅎ 요새 매일 예뻐해주고 있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