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 2014.11.04 14:20
[헤럴드스포츠=정근양 기자] 명문대회로 자리매김한 'ADT캡스 챔피언십 2014(총상금 5억 원, 우승상금 1억 원)'가 11월 7일부터 사흘간 경남 김해에 위치한 롯데 스카이힐 김해CC(파72 6551야드)에서 열린다.2004년 이후 11번째 개최되는 이 대회는 초대 챔피언인 최나연(27 SK텔레콤)을 비롯, 신지애(26), 서희경(28) 등 쟁쟁한 우승자들을 배출하며 스타 탄생의 산실 노릇을 톡톡히 했다. 올 해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경남 지역에서 열리는 까닭에 남부지방 최고의 가을 대회로 자리매김한다는 의미가 있다.뿐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