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 파 리 채 집
나는 지금 7시26분에 초파리 잡기를 하고 있다..
베란다에 놓았는데.. 사과 냉동실에서 끄낸것도 5분도 안 지났다..
그런데.. 꼭 나는 초파리 아기도 키어 보고 싶다..
오빠 3학년때.. 서주용 선생님인가? 여자 선생님께서는
우리 선생님이랑 같이 똑같이 채집해 오라고 했다..
그래서 나는 구경을 했다.. 너무 재밌었다..
초파리가 먹이를 먹는 모습도 보았다..
2년이 지난 이야기다..
초파리가 지금부터 라도 빨리 내가 깍아놓은 사과 껍질 을 병에다 담았으니
빨리 빨리 초파리가 왔으면 좋겠다..
아직 사과냄새는 시큼하지도 않다..
선생님 1시간~~24시간 기다려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