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작성이 많이 늦었지만 늦게나마 올려봅니다.
저는 3일 근무를 했고, 이선무매니저님과 함께 일을 했습니다
1일차에는 티켓확인을 했고, 2일차부터는 직문지키기, 스탠딩자리 안내를 했습니다.
사실 이렇게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페스티벌은 처음이고 그래서 조금 어렵기도 했고, 힘들었지만 선무매니저님께서 잘 챙겨주시고, 도와주셔서 무사히 다친 사람없이 잘 끝낼 수 있던거 같아서
선무매니저님께 감사드리고, 그리고 같이 일했던 모든 분들께서도 좋으신 분 같고, 제가 영어를 잘 못했는데 같이 일했던 다른 분께서 저 대신 영어로 관객분들을 도와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이번 서울재즈페스티벌을 통해 가장 큰 깨달음은 평소에는 다른 사람들이 누군가를 보고 웃는 모습, 기뻐하는 모습을 보기가 쉽지 않았고 깨달음도 얻은 적이 없었는데 여태까지 총 3번의 수호대 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누군가를 도와주고 웃는 소리, 웃는 모습, 응원하는 모습, 기뻐하는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고 정말 많이 뿌듯했고, 보람찬 순간들이었습니다. 이런 감정들을 느끼게 해주고 알게 해주신 수호대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하고싶습니다.
앞으로도 수호대에서 진심으로 열심히 최선을 다해 일할 것을 맹세드리며, 책임감 잃지않게 일을 하는 순간순간마다 깊게 생각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나현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페스티벌중에선 서울재즈페스티벌이 아무래도 제일 바쁘고 힘든 페스티벌인데 첫 페스티벌 근무이신데도 정말 열심히 근무해주셨던 기억이 아직도 나네요ㅠㅠ
특히 2일차때가 많이 정신없었고 정말 바빴던 날이였는데 열심히 근무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저도 일하다보면 관객분들께 작거나 크거나 도움이되는 일을 하게되면 뿌듯하고 보람을 느끼게되더라구요! 나현님도 이번 행사를 통해서 좋은 경험을 가지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푹 쉬시고 다음에도 또 뵐게요! 3일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당❤️❤️❤️
선무 매니저님께서 잘해주셔서 정말 재밌게 일하고 좋은 기억을 가지고 갈 수 있었던 거 같아요!
다시 한번 진심으로 잘 챙겨주시고 모르는 문제 생길 때마다 도와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다음에 또 선무매니저님과 같이 일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