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기준은
어디가든 아무곳에서 먹어도 평균은 하는 수준이 2.5점이며
만점 5점입니다.
서초 - 임병주산동 칼국수 (5)
전 개인적으로 면음식을 선호하지 않습니다
이런 제가 이 곳을 인생 칼국수집으로 여깁니다 ㄷ ㄷ
알고보니 17,18 두 시즌 연속 미슐렝 선정 음식점이더라구요
미슐렝인지 모르고 갔는데
암튼 제 인생에서 먹은 칼국수 중 단연 최고였습니다!
서초 - 봉산옥 만둣국 (4)
솔직히 비쥬얼 보고 “뭐냐”라는 소리 나왔습니다.
근데 뭔가 갈비탕맛이 나면서(갈비탕 육수 아니라함)
뭔가 계속 구미를 당기는맛이 ㅋㅋ
여기도 가보고 알았는데 미슐렝이더라구요 ㄷ ㄷ
논현/신사 - 한성 돈까스 (3.5)
여긴 주소로는 신사동인데
논현동에서 가깝습니다.
여기도 맛집인지 몰랐는데
식당 밖에서부터 돈까스 냄새릉 맡고 갔는데
두꺼운 고기살에 바삭한 튀김옷이 만족스러웠고
끼니 때 가면 기본적으로 웨이팅이 좀 있습니다 ㅎ
화성 - 오리정 순두부 (모듬) (3.5)
순두부집이라곤 하나 순두부도 맛있지만
두부요리가 주 메뉴인 곳입니다.
다른 메뉴도 맛있지만 저는 이곳에 가면 항상
모듬을 시켜먹어요
빈대떡에 두부튀김에 보쌈고기 두부구이 삶은두부
양은 3-4인분이며 맛은 있지만 특출나진 않습니다.
다만 분위기와 서해쪽 드라이브하며
중간에 들릴 맛집으로써 추천드립니다.
신사동 - 지구당 규동(3.5)
신사동의 밥집은 거의다 비싸죠
신사동 음식점 특히 맛 좀 있는 음식점 중
가장 저려미가 아닐지 모르겠습니다
요즘 아이폰 출시로 신사동에 오시는 분들이
꽤 많은것 같은데 오신김에 폰도 비싼데
여기서 식사하시면 일석이조 아닐까 싶네요 ㅎㅎ
청담동 - 평양만두 (4.5)
사진이 만둣국 밖에 없네요.
여긴 찜만두가 메인입니다.
만두로 유명한 곳이 수원에 보영만두가 있죠.
개인적으로 보영만두를 좋아하는데
보영보다 훨씬 맛있습니다.
해운대 - 기와집 대구탕 (4.5)
대구탕도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음식이 아닙니다.
쓰다보니 제가 원래 선호하지 않았던 음식들이 꽤 되네요 ㅋㅋ
한가지 확실한건 선호하지 않은 사람들이
먹는다에서 끝나는게 아닌
계속 찾고 싶을정도로 만드는 맛이라는겁니다 ㅎㅎ
수원 - 키와마루아지 (3.5)
수원에서 라멘 좀 좋아한다는 분은
여기 한번쯤은 와보셨을듯하네요 ㅋㅋ
반포 서래마을 - 밴건디 스테이크 하우스 (4.5)
기념일에 너무 비싼 스테이크 코스는 부담스럽고
분위기 좀 내면서 맛과 만족도까지 높은
가성비 갑 스테이크집입니다 ㅋㅋ
100일 기념일을 여기서 했드랬죠..
세종(천안이 더 가까움) - 한식당 (3.5)
천안에서 더 가까운 세종시 주소의 한식당입니다.
드라이브 가면서 들리기에 맛과 분위기 모두 만족시켜줬습니다.
근처에 베어 어쩌구라고 (곰만 있는 사육원과 꽃이 있는 곳)
밥먹고 거기 가면 딱 좋더라구요 ㅎㅎ
사진도 찍을곳도 많고요 ㅎ
(맛있긴 하지만 저거 먹으러 저기까지 가진 좀 그렇죠 ㅋㅋ
데이트 코스상 추천하는 곳이기에 올립니다)
수원 - 이나경 송탄 부대찌개 (4.5)
부대찌개를 좋아하신다면
기존의 부대찌개에 질린다면
강추합니다!
기존의 부대찌개는 고기육수로 국물을 냈다면
여긴 야채로 육수를 냈기 때문에
느끼한 맛이 덜하고 많은 햄이 보이는것과 다르기
깔끔한 맛이 있습니다. 강추!
(여태 많은 지인들 데리고 갔지만
모두 저 몰래 찾아올정도로 만족하심
단 웨이팅은 있으며
브레이크 타임 끝날 시간엔 제일 줄이 적습니다.)
삼청동 - 북막골 구석기 갈비 (3.5)
특색있는 요리로써 추천합니다.
이미 방송에 여러번 나와서 아시는 분들은 아실겁니다.
원래 8점의 맛인데
요즘 비게가 많아졌네요..
을지로입구역 안 - 안동명과 팡도르 (4.5)
삼청동에서 데이트 즐기시고 명동에 오실 일 있으면
애인분과 함께라면 강추합니다!
여태 여성분께 저거 사드리고 만족안하시는분 못봤습니다 ㄷ ㄷ
ㄷ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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