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일 의 태 양 은 / 나 물 의 계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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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추천 0 조회 28 24.04.29 11:56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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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돌뱅이
24.04.29 13:21

첫댓글
나물의 계절,
한참 생각했슈.

기사보니까
산삼도 가짜가 있다던데
잘 골라서 드슈.

나물 중에서
맛있는
독나물은 먹지마쇼.
이렇게
작성자 24.04.29 13:29

오늘 아침 라디오
음악프로 오프닝 멘트에서
고사리에 대해서 나왔어요

고사리의 어원은
구사리 라고 해요
자그마치 아홉번 산다고 해요 ㅎㅎ
돌멩이
24.04.29 13:59

ㅎㅎ
내일은 사월의
마지막 날인가요

그냥
하루 지나가는
거라구 생각하세요
행복하믄
그만입네당~^^
이렇게
작성자 24.04.29 17:54

네
내일은 그날요 ㅎㅎ

네
하루 지나 가는날
정답 입니다 ㅎ ^^
장돌뱅이
24.04.29 15:09

내일의 태양은 ..💕

내리는 빗방울에
세월이
담기듯이

일상의 움직임이
주어진
삶이기에

의식이 뚜렷하니
행복한
오늘이고

태어나 숨가쁘게
걸어온
시간만큼

양지에 자리잡고
여전히
머물다가

은혜가 주어지면
내일도
행복이다

( 2024. 4. 29 / 風雲 노영태 ) ..💕
이렇게
작성자 24.04.29 17:55

여기는
여태 비안오고 있어요 ㅎ

답시 잘읽었습니다 ^^
장돌뱅이
24.04.29 18:32

@이렇게
대구는 오늘
비 왔는디
아주 쬐끔씩 왔슈.
지금은 다 오고 안와요.
이렇게
작성자 24.04.29 18:41

@장돌뱅이

우리 동네
당체 여직 안와요 ㅎㅎ
장돌뱅이
24.04.29 19:18

@이렇게
쫌만 기다려요.
금방 달려가서 물 뿌릴께요.
ㅎㅎ
여리청
24.04.29 18:35

내일의 태양은(아담과 이브)

내캉니캉
일편심 새겼던
의릿한 기억

태초의 아담과 이브되어
양지뜰에 마주 앉아
은발 쓰다듬는 날~^^

봄바람 불면
헝컬어진 은발
매만져 주는 봄날~^^
장돌뱅이
24.04.29 18:34

가끔씩
염색도 해주세요.
이렇게
작성자 24.04.29 18:46

오늘 이곳
봄바람 심해서

날리는 머리도 정리하며
양산도 바쳐 드느라고
심들었어요 ㅎ

제가 아는 언냐가 보브 단발로
염색 안하고 은발로 지내는데
멋스러워요 ^^
정암
24.04.29 20:25

내일은 찬란한 태양을 기대하며...
이렇게님 편안하게 고운 밤 되세요^^
이렇게
작성자 24.04.29 20:32

네 감사 감사

정암님도
좋은밤길 되세요 ^^
정암
24.04.29 21:59

@이렇게
감사합니다
고운 꿈 마니마니 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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