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 옵션 시장이 세계에서 가장 크기 때문에
매달 치러야 하는 홍역입니다.
옵션결제일을 앞두면, 호재도 악재도 다 안먹히고
수급도 안먹혀요 (앙탈난 아가씨 같아요 ^^ )
오로지 옵션의 포지션이 지수를 결정합니다.
그래서 저는 여러분들게 지루하지만 목요일까지 참아보자고 했죠 ??
그날의 특징을 알면 아는 사람이 참아 주어야 하는것입니다… 경험에서 우러나오는것이죠..
어떤경험이냐고요 ??
매달 한달 씩 치르는 것이니 그 과정을 잘 이해해 두세요
매달 한달씩 치르는 과정 ???
앞으로는 옵션 만기일을 여성이라고 표현해야 겠습니다 !!
즉 매달 치르는 여성날은 피하는 것이 좋죠 ??
괜히 신경질 내고 짜증내고.. 이랬다 저랬다 합니다…
그것이 옵션 만기일입니다..
이렇게 설명하니 이해가 되시죠 ?? 옵션만기일…
매달 치르는 이랬다 저랬다 하는 짜증나는날 이라고요…
옵션과 선물투자에서는 지수를 예측하는 세력은 결국엔 당하는 게임입니다..
외국인과 증권 아니면 기관과 개인 모두 예측으로 따라가는 세력이지요..
자 그럼 오늘 첫번째 문제 ??
문제 1 ) 지수를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는 세력과 지수를 움직이지 못하고 예측하고 따라가는 세력이 한판 붙으면 누가 이깁니까 ?
항상 지수를움직일 수 있는 세력이 이기죠.
확률 100%
그래서 일반이 이런 게임에 참가하는 것은 반드시 망하는 지름길입니다.
그래서 절대로, 절대로 옵션을 투자해서는 않됩니다.
요행히 한번 먹으면, 그 달콤한 유혹이 전재산을 날리는 계기가 됩니다.
투자는 항상 확률이 100%가 되는 곳에 하세요.
확률이 100%가 안되는 곳에서 수익을 내려하는 것은 요행을 바라는 것이며
타율이 좋다 하더라도 한번에 집니다.
확률이 99%가 되어도 할까말까인데 확률이 1%도 안되는 것을 하려는 것이 옵션이죠
불공정한 게임에 참여하지 마십시오.
게임에서 어느 누가 제맘대로 할 수 있다면, 그런 게임에 함께 하는 것은 항상 잃는 것입니다.
고스톱을 치더라도 모두가 동일한 조건으로 하잖아요.
어느 한사람이 까보는 패를 아무대서나 골라서 뺀다면
그런 게임에 참여해서 이길 수 있겠어요 ?
아마 어떠한 방법으로든 패를 보거나 수를 쓰려하면 죽일놈이라고 손짜르자고 달려들죠 ?
옵션도 그런곳입니다…
미수투자도 그렇구요….
미수는 바로 치는 순간 세력들 프로그램에 개똥이 얼마 미수 ~ 오케이 작업 준비 끝 !!
이런식으로 수치화로 계산 되어 집니다.. 즉 패 보여 주고 치는 고스톱이지요…
옵션이란.....
100% 확실한 실패를 미리 정해 놓고...
누가 좀 더 오래 버티다 죽나를 겨루는 게임입니다.
자 그럼 우리 주식으로 돌아와서 … 상식적으로 한번 생각해 봅시다 !!
제가 항상 여러분들에게 대세상승 대세 상승 하는데 이유가 어디있을까요 ??
터무니 없이 그런말 못하죠 ??
그동안 지수가 조금만 조정할 기미가 보이면
각 증권사마다 상투라는둥…. 1150까지 간다는둥…. 별 소리 다 합니다..
왜냐면… 증권사는…. 수수료와 고객 예탁금으로 먹고 사는 곳이죠 ??
지금 지수가 조정을 하니… 얼릉 팔고 1150에 다시 사라고 매매를 유도하는것이죠..
습관적으로…
조정중에 상승을 언급하면 투자자들은 매매를 정지하고 상승을 기다릴테니깐요 …
지들 밥그릇 차지 하자고 투자자들 돈은 잃거나 말거나 …. 그곳이 바로 언론과 증권사죠 !!
지난번 강의때 대신증권 1150까지 간다고 했던 사람을 제가 비난 했었죠 ?? 1300도 안깨졌었죠 ?? 그일 있은 이후 어땠나요 ??
결국엔 대신증권 경영권 악화로 적대적 M&A 공시 나왔죠 ??
고객을 소모품으로 생각하는 곳은 경영권이 좋아질리 없죠….
지금 KBS 역시 분명 그렇게 될것입니다..
국민들이 낸 세금으로 촬영한 방송프로그램을 방영하지 못하게 하는 것은
그것이야 말로 세금탈취 아닌가요 ??
이런건 국세청이 앞장서야 하는 것 아닌가 …. 아님 경찰이 횡령죄로 잡아 넣어야죠..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보이는데… 비상식적으로 주식을 접근하고 세상을 살려고 하니..
무리가 따르는 것입니다…
이야기가 또 많이 돌았는데….
먼저…. 지금 시장엔
“이란” 때문에 문제가 많죠 ?? 이란 이란 나라는 “이런 “ 으로 국가명을 지었으면
참 재미있었을 것 같네요 !!!
뭣좀 하려 하면 … “이런 “ 이란 이야기들이 나오죠 ^^
그러나 걱정할 것 없답니다..
우리가 하는건 가치투자니깐요 ….. 가치투자를 하는데 “이런” 일이 생긴다고해서
가치가 절감되거나 줄어들지는 않습니다…
질문 2 )) 이란 핵 문제가 주가에 미치는 영향을 어떻게 보십니까?
답)) 이란 문제가 터지면 이익이 줄어듭니까 ? 삼성전자가 지수를 움직이는데...
가치투자는 기업의 실적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지 않는 변수를 별로 의식하지 않는 투자입니다. 모든 재료를 기업 실적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지 안미치는지만 보면 되죠.
그래서 일부러 그렇게 물어본 것입니다.
세계에 어떤 일이 일어나도 주가는 기업의 가치에 의해서 결정됩니다.
다만 단기로 가치가 아닌 가격이 변동할 수 있으나 그것은 일시적일 뿐입니다.
그 일시적이라는 것이 3개월에서 5개월정도 될수 잇지만…
우리 인생에서 3개월 5개월은 얼마나 짧은 시간인가 한번 생각해 보세요..
상식적으로 보면 미국이 이란에게 조치를 취하기 쉽지 않지요.
미국이 전쟁할 여력(돈)이 많지 않기 때문
올해 겨우 상원에 졸라서 정부가 쓸 돈의 차입한도를 늘렸는데
이란에 뭔가를 하려면 더 큰 돈이 들어가죠.
미국 경제에 치명타가 될 수 있죠.
전쟁은 사람이 이기는 것이 아니라 돈이 이기는 것입니다.
미국의 정부가 처한 국채발행 한도 초과의 상황과 미국 경제의 앞날을 보면
미국이 취할 수 있는 선택이 많지 않습니다.
그것보다도....
지금은 우리 시장의 주식 40%를 외국인이 가지고 있어요.
지수 대형주는 50% 이상
은행주는 60% 이상
쟈들이 주식이 별루 없을 때야
주식 싸게 거두려고 악재 만들고 하락시키고 했지만
지금은 쟈들이 주식을 많이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런 거 함부로 못하죠.
물론 이런 생각도 갖게 되지요…..
단기적으로 …전체 흐름이 너무 좋아 크게 베팅하려다가 이란 핵문제로 베팅을 관망해야 하지 않을까해서 질문 할수도 있겠지요 ??.
그러나 주가 하락은 개인들이 시키는 것이 아니라
세력들이 만드는 것입니다.
세력들이 하락해서 이득이 있어야 하락이 만들어지는 것이죠
이것은 시장의 엄연한 원리입니다.
오늘의 핵심 강의 내용은 “ 매매를 하지 말라 “ 입니다 ..
주가는 너무 빨리 오르는 것 보다 천천히 오르는 것이 좋습니다
먼저 안올라도 제 때가 되면 다 오르게 되어 있습니다.
어차피 사고 팔거 아니라면 주식시장을 매일 보는 것도 의미가 없죠
처음 주식을 고를 때 신중하게 찾아보고 공부해봐서 기업을 연구하고 분석해서 고르고
그리고 확신이 서고, 기업의 가치보다 충분히 싼 가격이다라는 확신이 서면
사 두고 잊어버리는 것이 최고의 전략입니다.
장중에 어떤 사람은 이런 질문들을 합니다…
답 : 무슨일이 있나요 ? 누가 갑자기 샀겠죠 ?
에디슨이란 종목이 갑자기 종가에 5% 빠졌는데 무슨일 있나요 ??
답 : 무슨일이 있나요 ? 회사 망했나요 ?? 누가 갑자기 팔았겠죠 ??
장중에 이런 질문을 받으면 아주 우습기도 하고.. 짜증이 나기도 합니다…
주가의 변동에 너무 연연하지 마시고 이해를 달려고 하지 마십시오..
그것을 알려면 여러분 스스로 그 종목에 터줏대감이 되십시오 !!
여러분 스스로 한두 종목을 일년동안 관찰을 해보십시오 ..
그럼 그 종목의 하루 거래대금은 얼마 정도이고…. 거래량은 얼마정도이고
그종목의 평균 움직임의 스타일이 관찰될것입니다..
그렇게 그종목의 터줏대감이 되어 보면 갑자기 미수가 들어온것도 보일테고..
단타가 들어온것도 보일테고…
왜 갑자기 3%가 오르고 종가에 5%가 오르는지 누구보다 잘 알게 될것입니다..
그러나 그 이유를 알고 싶지도 않고 시세에 연연하고 싶지 않으시다면..
주식을 사놓고 주식판을 처다보지 마십시오 !!
주식을 매일 보면 수익이 더 날 것 같지만 천만에....
오히려 보면 볼수록 수익이 닳아져 줄어듭니다.
하락하는 종목 손절하면 더 이익날 것 같지만,
손절은 잘 하고 다른 종목 사서 물려서 오히려 더 손해 납니다.
그래서 매매할 때 보면
항상 고점에서 잘 팔고, 하락하기 전에 손절 잘 해도
나중에 보면 첨 사서 죽 들고 있는 사람보다 수익이 덜합니다.
그렇지 않던가요 ?
매매할 때는 분명 가지고 있는 사람보다 더 잘했는데
나중에 수익 비교해 보면 그냥 가지고 있는 사람이 수익이 더 많죠.
그래서
주식은
1단계 - 가지고 수익을 내는 단계.
2단계 - 가지고 있되 물량을 늘려가면서 수익을 내는 단계가 됩니다.
가만히 생각해 보세요.
1년 12달 한정된 종목만 가지고 관찰하고 매매하는 사람이 매매 잘하겟어요 ?
아니면 어느날 갑자기
어느날 갑자기 재료보고 차트보고 매매하러 들어온 사람이 매매 잘하겠어요 ?
그 종목 터줏대감은 이 사람이 어떻게 매매하고 성격이 어떤가까지 다 알게 됩니다.
오늘 샀으니 얼마 내리면 손절하고,
며칠 안보내면 못견디고 판다는 것까지 소상하게 파악하죠.
한두번은
종목 터줏대감이 그 사람 매매 동향을 파악하면 그다음부터는 밥이죠.
마치 대우인터와 데이콤 대우증권등이 우리가 터줏대감이 된것처럼말이죠….
여러분도 매매를 잘하려면
한정된 포트폴리오 종목으로 1년 12개월 계속 매매해 보세요.
그러면 그 종목 어떤 사람은 어떻게 매매하고
신참이 들어왔는지 아닌지 다 알게 될겁니다.
어쩌면 주문 넣는 걸 보고 저 사람 지금 무슨 생각하고 있다는 것까지 추측할지도 몰라요
그런데 그런 것도 모르고 그런 게임판에 섣불리 시세차익 먹겠다고 하는게 잘못된 것이죠
개인 투자자가 단기로 들어가서 실패 하는 이유 이제 아시겠지요 ??
주식투자의 병폐는 매매에서 옵니다..
문제 3 ) 자 여러분의 처음 투자금액이 얼마십니까 ??
지금 그 투자금액을 다들 지키고 계십니까 ??
아마 대부분의 투자자가 투자금액 방어를 못하고 계실것입니다..
그럼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
방어를 하지 않고 매매를 하면서….
혹은 매매를 할수록 투자금액은 줄어들어 갔습니다..
그렇죠 ??
여러분들 어때요 ?? 저와 함께 가치투자를 하면서 매매를 줄이니깐…
회사일에 전념할수도 있고… 주식에 너무 신경쓰지 않아도 되고…
손실도 점차로 줄어들고….
그렇죠 ???
상식적인 선에서 생각하면 답이 나오는데 그동안 우리는 무엇때문이지..
주식이란걸 너무 어렵게 너무 투기적으로 접근했던 것은 아닌가
스스로 돌아볼 때 입니다 !!
문제 4) 자신이 보유한 종목중 가장 싫은 종목은 ?? // 가장 좋은 종목은 ??
문제 4에 대한 답을 저에게 메일이나 쪽지로 보내주시겠습니까 ?
아마 저의 답은 싫은종목을 팔아서 좋은 종목을 사세요 라고 일괄적으로 대답하겠지요 ??
싫은 것 왜 들고 있습니까 …. 왜 싫습니까 ??
기업의 가치와 성장성도 모르고 .. 그냥 사라니깐 샀다가 물려서 들고 있으니깐 싫은거죠 ?
기업의 가치를 알고 … 언젠간 올라갈 놈이라는 믿음만 있다면…
가장 좋은 놈을 팔아서 싫은놈 물량을 늘릴텐데 말이죠…..
무슨종목이게요 ??
바로 “오리온” 입니다..
1997년 ~98년 완전 난리가 났었죠 ??
그러나….성장하는 기업의 주가는 계속 오를 뿐입니다.
왜 이 이야기를 뜬금없이 이렇게 설명하냐면,
“가치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기업의 가치가 아닌 다른 재료에 대해 너무 민감하지 말라”는
설명을 하기 위해서입니다.
물론 시장이 일시 위축이 있을수도 있지만
그것이 기업의 가치를 훼손하지는 않습니다.
기업의 가치의 훼손이 없이 가격이 일시 변동한다면
그것은 절호의 기회일 뿐 위험이 아닙니다.
물론 시세의 흐름을 따라 매매하는 경우에는 그것이 중요한 위험이 되지만....
기업의 가치를 손실에 대한 담보로 잡고 투자를 하는 경우에는
문제가 다릅니다.
갑자기 시장이 폭락장이 오고…. 들고 있는 종목이 폭락한다면…
내가 들고 있는 만원짜리가 5천원짜리로 변한 것이 아니라…
만원짜리를 5천원에 살수 있는 바겐세일 중이라는걸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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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하면서 왕년에 돈한번 크게 안벌어 본 사람 누가 있나요 ??
그러나 그 왕년이 지금까지 이어지나요 ??
주식하믄서 1년에 25%만 수익낸다고 하면 다들 자신이 있죠 ?
너무 작죠 목표 치고는 ??
그러나 실질적으로 투자자들중 1년에 25% 수익을 내는 사람이 몇 %나 될까요 ?
투자인구중 10% 미만이 고작 10%미만의 수익을 낸다고 합니다..
왜죠 ??? 왜 수십만명의 투자자들이 투자를 하는데
수익내는 사람은 10% 이내죠 ??
투자를 하지 않고 투기를 하기 때문이죠…
우리 백만원 시작 일억출금 동호회는 1년에 오직 25% 수익을 목표로 합니다.
만약 빠른 시간내에 25%의 수익을 달성했다면…
그동안의 수익은 지우고 다시 처음부터 25%에 도전하는 것입니다..
그 대신 단 한차례도 수익을 원점으로 되돌리는 손실은 없어야 해죠
그래서 손해 안보는 조건으로 25%입니다
손해 볼 것 같으면 쉽죠
상승장이라는데 수익율을 한번 골라보세요.
위 표에서 취하고 싶은 수익률을 골라보세요
50% 수익율 목표요 ? ?
투자금 천만원으로…..
40년만 늘리면 1조원 벌죠 ?
25%씩 늘리면 750억원이 맞죠 ?
40년이면 너무 길지 않나요? 물론 앞을 생각하면 길죠…
뒤를 돌아보세요… 지금 여러분 나이가 길고 지루했나요 ?
아니면 쏜살처럼 주마등 처럼 지나왔나요 ???
근데 사실 가치투자 해 보면 40년 안걸립니다.
750억원이 사는데 부족하다고 생각하세요 ?
지금 1억원으로 시작하면 7500억원인데....
백만원이면.. 75억인데……………..
그런데 저게 무척 어려워요
왜냐하면 벌때는 25%가 아니라 250%를 버는데
까묵으면 원금마져 잃기 때문
그래서 25%를 안까묵고 계속 버는 것은 무지무지 어렵습니다.
절대로 수익이 뒷걸음쳐서는 않되어요
저기 빨강색에 동그라미가 쳐져있지요 ?
저게 뭔지 아세요 ?
워렘버핏의 1년 평균 수익률입니다ㅣ
40년 저렇게 하니까
세계에서 두번째 부자가 되었죠
그것은 누구나 가능합니다. 시도하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워렌 같은 사람이 적게 탄생하는 것이죠….
얼마전 중국에서 100만원으로
워렌버핏의 방법으로 270억을 번 중국인이 탄생했죠 ?
그사람은 가치투자와 장기투자로 부자가 되는 것을 증명해 보였습니다..
그러나 시장의 대다수가 하고 있는 단기투자와 차트투자해서
저 두사람 처럼 부를 형성하여 뉴스에 나고 수익을 증명한 사람이 있습니까 ??
자 그럼 우리도 이제 가치투자를 해봅시다..
1년에 25%씩 수익을 목표로 움직여 봅시다..
자 그러려면.. 가장먼저 … 그러나 그러려면 절대로 잃지 않는 법으로 투자를 해야하죠.
많이 벌었다가 까먹었다가 하면
못하죠. ??
벌 때는 까묵을 수 있지만
까묵고 나서는 다시 벌 수가 없거든요
그래서 투자 인생이 막을 내리죠, 까페에서도 회비도 못내서 탈퇴하고…. 비참하게 ? 비양심적으로
강등당하고....
우리 일출회 사람들은
화끈하게 안묵어도 안까먹을 종목을 선택하는 사람들입니다
많일 까묵을 확률이 높은데 화끈하게 많이 버는 종목이라면
거들떠보지 않습니다
그게 수익이 많아도
저거 투자하려면 하루 종일 주가 지켜야 하죠 ?
우리는 주식 사놓고 한 1년쯤 안봐도 될 종목을 선택하고 싶어 하죠
여기 있는 분들 그리고 어쩌다 이곳 까페에 가입하신분들…
아마도…. 주식하시면서… 많은 사람들이 그런 아픔을 겪은 사람들입니다.
우리 까페 최고 투자 경력자는 30년 / 증권사 직원들도 들어와계시고
타 방송 애널리스트 및 투자상담사 그리고 나름대로 주식 노하우를 터특하여
책도 내신분도 가입해 계십니다..
즉 주식판에서…
산전
수전,
공중전
특수전
화학전
파전
다 치러보신 분들이죠
세상에 시도되는 이런 온갖 방법을 다 해 보구
결국 투자에 성공하는 방법은 이 방법이라고 동의하신 분들이 여기에 있습니다
그래서 투자는 절대로 많이 버는 것이 장땡이 아닙니다.
죽을 때까지 안까묵는 방법이 장땡입니다.
여러분들…..남들이 다 겪은 것을 겪으려 하지 마십시오.
그냥 안전하게 확인된 뚤려 있는 길로 가십시오.
주식은 이것이 실패다 라는 것을 반복해서 깨달으며 알게 되는데
그 때까지 엄청난 재산과 인생을 비용으로 써야 합니다.
주식은 절대 욕심내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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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장기투자 종목들 한번씩 집어 보고… 매수 가능 종목들 신규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아비코 전자죠 ?? 오늘 좀 급락했네요 .. 누가 단타치나. ..
전고점 돌파해 두었으니 잠시 뒤로 물렀다 갈 모양
아래 매물대가 든든하죠 ?
아직도 물량 모으기 중인 모양
전고점을 돌파했던 종목들은 다시 물량 모은후 길게 갑니다..
SKC / 삼성테크윈 /삼성물산 /SK케미칼
이런 종목들 보시면 답이 나오죠 ??
저렇게 정배열로 만들어져가면서 점점 소형주에서 중기주로 그리고 대형주로
변신과 성장을 해가는 것이지요 ….
효성이죠 ?? 년봉으로 보니 그냥 평범한 종목이지요 ??
3월 중순에 분식회계로 급락했을 때 제가 특별히 매수하라고 특별 강의까지 했었죠?
만 천원에 사서 2만원을 돌파했으니 정말 대박이죠 ??
그러나 여기까지라면 섭섭하겠지요 ??
저 중간선에서 물량 늘릴 기회가 오겠죠.
저거 분식회계 이야기 나왔을 때 주가가 11000원까지 빠졌잖아요.
거기서 샀음 지금 80%가 넘었을거야
계속 장기 투자해요 // 8만원을 목표가로 잡으시고요…
저 중간선에서 일부는 물량 늘리기 하고
아마 매물이 한번 나올 듯 싶은데 ......
8배 묵으면 충분하지 뭐
저렇게 그림이 나온다고 다 먹는 것은 아니죠 ?
반드시 기업의 실적이 뒷받침되어야 하죠.
효성 자산가치가 얼마입니까 ?
50000원이었다가 분식에서 털고 나서 38000원 정도 되죠 ?
저 기업이 8만원을 가려면 자기자본이익률이 18% 대가 되어야 하죠 ?
18%의 자기자본 이익률을 늘리려면 그에 걸맞는 투자를 미리 해 놓았어야 해요
그런데 최근 3년 효성이 투자를 했습니까 안했습니까 ?
많이 했지요,
그것 때문에 당장은 이익이 오히려 빈약하죠
그러나 투자 후 3년 쯤 지나면 결실의 계절이 돌아오니
그 수확은 우리가 챙겨야 하죠. 이종목 3년 관리 하면서 갖고 갈수 있겠는 사람만
한달에 10주씩 사서 모으면 되겠지요 ?? 3년 후 수익율이 어찌 될까요 ^^
생각만 해도 흐믓합니다 !!
아까 장중에 “ 기아차 발진 “ 이라고 리플 남기셨던데…
그래서 시장을 보니..
자동차 부품주들이 호전되기 시작하던데
GM 대우의 부품 구입 확대에 따라 매출 성장이 가능한지를 분석할 시점
어제 몇 종목이 움직임이 좋던데
인지컨트롤, 한국프랜지, 오스템,
몇 종목 있었어요. // 오스템은 우리 장기투자 종목이죠 ??
인지컨트롤은 목표주가 1만3천원… 중기투자하기엔 적합해도 장기투자엔 적합하진 않죠..
한국 프랜지 한번 볼까요 ??
왜 저래 하락했는지부터 분석해보세요.
자산가치가 26000원대인데
자산가치보다 많이 내려왔죠 ?
9월에 매출이 줄면서 이익이 감소했는데 그게 일시적인지를 알면 좋은 기회가 되죠
여하튼 자산가치가 담보가 되어 있는 상황이고 , 최근 3년 투자도 제법 한 모습입니다.
챠트를 보니… “ 이자식 “ 이란 말이 나올정도로
상습적으로 하락을 시키며 꾸준히 올려가죠 ??
종목에 대한 분석을 잘 해 보세요
문제 5) 매수 ?? 매도 ??
실적가치와 핵심도를 참고하면 저절로 어딘지 알겠죠.
오늘 내용이 너무 긴가요 ?? 천상 일요일밤에 강의를 해야겠네요…
아쉬우니깐 딱 몇가지만 더 언급 드릴께요…
아까 유가가 상승해도 우리 지수는 상승한다고 했었죠 감히 …
가만 생각해 보세요.
철강가격이 어제 10000원하다가 다음달 9000원 그다음달 8000원 내려가면
주가가 오를 것 같아요 내릴 것 같아요
답 : 내려요
상식이잖아요.
2002년부터 지금까지 원자재 가격이 올라왔으니 주가가 올랐지
만약 원자재 가격이 아래로 내려갔으면 주가는 아직도 1000을 못넘었죠
그럼 오일 쇼크때는 왜 폭락 햇나요 ?
그때는 우리나라가 석유화학산업이나 정유 산업이 없었죠.
석유 못구하면 공장을 돌리지 못하던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니 유가 오르고 석유 안판다고 하면 우리 산업이 망가지는 시기였죠.
산업구조의 변화를 알아야 한다는 말이지요…
sk의 사업 구성입니다. 48%가 수출이죠 ?
그러니 원유가격 오르면 돈 벌죠
작년에 미국에서 가장 돈 많이 번 기업은 ??? 석유회사잖아요
LG화학 사업구성입니다.
석유값 오르면 돈버는 구조이죠 ?
70년대 석유파동 때는 우리가 이렇게 돈버는 구조가 없었기 때문에 문제가 된 것이죠
거기다가 우리는 반도체 산업인데
이게 원유를 가장 적게 먹는 산업이잖아요
인터넷 강국 - 원유 소비 적게 하는 산업
휴대폰 산업 - 원유 소비 적게하는 산업
구조가 바뀌었죠 ?
이제 이해하시겠죠 ?
좀 더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원자재 가격이 아무리 내려도, 물건이 안팔리면 기업이 어렵습니다.
원자재 가격이 아무리 올라도, 물건이 잘 팔리면 기업이 잘 나갑니다.
시장이 우선이지 원자재 가격이 우선이 아닙니다.
원자재 가격이 오르는 것은 시장이 너무 좋기 때문이죠
원자재 가격이 내리는 것은 시장이 나쁘기 때문입니다.
이 원리를 꼭 기억하십시오.
다른 말로 원유 배럴당 10$하던 1998년이 좋습니까 아님 60$하는 지금이 좋습니까 ?
하도 방송 신문 그리고 안다고 하는 사람들이 세뇌를 해 놔서...
유가 조금 오르면 주식을 팔고자 하는데…. 유가를 많이 소비하니깐 오르는건
당연한 겁니다…. 상식적으로 주식을 합시다..
오늘 이내용으로 전체 강의를 했다면… 아마 밤새야 했겠지요 ??
아직도 어떤 종목을 사야할지 몰라서… 혹은 장기투자종목을 언제 사요 ??
라고 물어보는 분이 계시는데…..
묻지 마시고 덜오른놈 있으면 사두세요 …. 장기로 세자릿수 이상 수익율을
보고 들고 가는 종목인데 남들보다 조금 비싸게 사면 어떻고 조금 늦게 사면
어떻습니다…
장기투자 포트폴리오 종목들은… 가치에 비해 저평가된 종목이니..
가치보다 싸다고 판단될땐 언제든지 쓸어 담으세요….
그래도 어려우시다면… 몇종목 찝어 드리죠 ^^
삼보판지 출발
신성통상 출발
^^)
그리고 오늘 재 추천드린 현대제철
원래 INI 스틸이죠 ??
요즘 광고를 보면 양쪽에서 밀어서 구부려서 H 자를 만들어
현대 제철이 되었죠 ^^
위에 빨갛게 가로로 그은선 보이시죠 ??
이제 그놈이 시멘트 바닥이 되는것입니다…
제가 1300은 이제 역사속 시멘트에 묻힌 지수라고 했듯이..
현대제철은 이제 저 위에 발간 선이 지지선이 됩니다..
밑을 보면 무섭지요 ??
전저점에서 출발하는 이격이 아니라
새로운 바닥( 위에 빨간 가로선) 에서 시작하는 이격을 생각해야 합니다.
그래야 이격의 개념을 올바로 알 수 있습니다.
앞으로 지수가 2000, 3000, 5000, 10000 이렇게 움직여 가는데...
저 아래 낭떨어지기 보고 있으면 투자가 됩니까 ?
모두 오돌오돌 떨리죠.
다리가 후들후들 할것입닌다.
바로 저와같은 사고 방식의 전환이 없이는 절대로 대세의 흐름을 타지
못합니다.
물론 저런 새로운 바닥은
반드시 가치와 성장이라는 심을 박아야 하죠.
우리가 흙집을 만들 때
나무로 얽어서 심을 넣죠 ?
그래야 무너지지 않죠
마찬가지로
저와같은 계단을 쌓아 나갈 때
반드시 기업의 가치와 성장을 얽어서 심지로 박아야만 무너지지 않습니다.
만일 기업의 가치와 성장을 넣지 않고 주가만 저렇게 오른다면
그것은 종이 한장을 발라놓은 약한 바닥이 되죠.
거기 발 딛으면 종이가 찢기면서 아래로 굴러 떨어지죠.
오늘 이정도 강의면 주식초보자건 30년 했던 고수분이시건 어떤 투자를
해야할지 감 잡았겠죠 ??
이제 폭락장이 끝나고 상승장 시작입니다..
아직 늦지 않았으니.. 새롭게 1년 25% 수익을 목표로 계획을 잡고 출발해 보자구요 !!
주식 재미있습니다.. 스트레스 받으면서 하지 마십시요...
즐기면서 편안하게 하셔야 수익이 납니다..
워렌버핏은 70이 넘도록 즐기면서 했는데... 세계에서 두번째 부자가 되었습니다..
고민과 스트레스는 제가 다 받겠습니다...
여러분들은 수익을 기다리십시요 !!
열리지 않아서 못보았었는데 오늘에야 볼수 있었네요...귀중한 내용 감사합니다....몇번 더 읽어봐야겠어요..^^*
핵심 이네요 입이 안다물어져요 ^o^
충성
좋은 글 감사합니다.^^
멋지시네요..^^ 저도 언젠가는 이런말을 할수 있는 위치에 있을까요?
잘 공부했습니다!!!
많이 배웠습니다..^^
열심히배우고갑니다,
잘읽어보았습니다 새겨두겠습니다
적절한 강의입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잘 읽고 깊이 새기겠습니다..
네~ 편안하고 재미난 주식투자가 되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주식은 소유하고 있으되 그것의 거래는 하지 않은 정몽구회장, 이건희회장이 최고의 부자가 되어 있다는 말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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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투자가 미래에 살아남는 투자인가에 대한 비젼을 제시해준 강의라 생각됩니다. 역시 가치투자를 향한 정신무장에 큰 도움이 된 강의입니다.
감사합니다.
ㄳ
감명깊게 읽었읍니다..감사하고요,,일희일비하지 않은,, 가치투자의 의미가 느껴지네요..
많이 배웠습니다...하나하나 읽을때마다 제머리에 깨우침이 생기네요...
투자습관이 고쳐지네요 감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