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3월 25일날 시험보는데 한 한달 전부터 영진닷컴 문제집으로 공부해 왔는데 마지막 4PArt
가 너무 힘드네요. ㅎㅎ
중학생 2 올라가는 저에겐 너무 벅차다고 생각 하지만이면서도 따고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
저보다 어린 애들도 하는데 나같은 다큰애가 이런걸 못한다고. ㅎ
정말 너무 힘드네요 ㅎㅎ
화이팅 한번 외쳐주고 ~~!! ㅎ
실기시험 그냥 눈꺼풀보기로 보니까 워드 실기랑은 차원이 다르더라고요.
볼때부터 맥이 쭉 빠지고 나서 필기부터 차근히 차근히 !!
이런 생각을 하면서 하루하루 잠에서 깬답니다. ㅎ
처리질문 방에는 기능사 필기로 올리는 사람은 별로 없더라고요.
그런걸로 보아서 기능사 필기는 별 문제들 없이 붙은듯 싶습니다. ㅎ
제가 오늘 반장선거를 했는데 제가 반장에 붙었어요 ㅎ
반장이란 무거운 짐을 이면서 짐을 쉽게 만들 방법을 찾다가.
뭐든지 즐겁게 하면 되더라고요 ㅎ
반장을 오늘 처음 해본 시내기 반장 이지만 말이면서도 말이죠 ㅎ
뭐든지 책임감 있고 즐겁게 하면 될거라 생각하고 정보처리기능사도 한번 해보겠습니다.ㅎ
우리 누님이 정보처리 기능사를 따려면 기사를 따라고 하더군요. 뭐러 기능사 따냐고.. 쳐주지도 않는다고 말이에요.
그때 두번째로 또 진이 빠졌습니다.
이 책을 살땐 워드만 하겠지 하고 사고 문제를 풀어보니 그게 아니였는데..
누나는 너무 무심한 말만 하는것 같아서 한번 풀어봐 ! 하고 싶었는데 우선 따고보자 라는 생각이 먼저들더라고요.
ㅎㅎ 이제 반장이 됬으니까 더욱더 어른스러워 지고 책임감 있는 사람이 되야겠지요. ㅎ
제가 워낙 초등학교때부터 JQ가 높은 학생으로 불리었어요. JQ=잔머리
ㅎㅎ 거기다가 선생님이 별명을 붙여주기를 촐싹이라고 붙여줄만큼 그렇게 쾌할한 성격이었어요. ㅎ
중학교 들어와서 초등학교의 후유증이 남아서 1학년때 엄청 놀았었죠... ㅎ
하지만 저 자신도 이번엔 아닌듯 싶습니다. ㅎ
대학다니는 두째누나가 우리집에 왔을때에 저에게 이렇게 물었죠.
너는 커서 뭐할꺼야? 라고.. 그래서 저는 평범한거는 싫다고 했어요.
난 빌게이츠 처럼 큰 회사를 운영해서 손가락 하나 까닥 하면서 돈벌고 싶다고..
누난 웃었죠. ㅎ 저도 당연하다고 생각했답니다.
그래서 누나가 자격증 이거 따고 또 뭐딸꺼냐고 물어보길래.
음.. 기능사 따고 정보처리 기사 2학년때까지 다 딴 다음에 산업기사랑.. 기기운용사까지 3학년때 따려고 ㅎ
누나는 아주 배꼽이 빠지는지 엄청 웃어 댔죠. ㅎㅎ 저는 나름대로의 계획이었답니다.
근데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산업기사, 기사는 대학 2년의 나이, 대상직종 2년경력 << 이런 제한이 주어지드라고요. 저는 어깨가 쳐졌답니다 . ㅎ
내가 하고 싶으면 다 되는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더라고요. ㅎ
저는 실망하지 않고, 누나에게 OTC사를 HP사처럼 엄청 큰 회사를 , 세계를 이끌어갈 회사를 만들것 이라고 했죠. ㅎㅎ
누나가 무슨 단어의 약자인가 물어보니. 제가 Only Think of Computer << 라고 대답 했어요. ㅎ
영어를 잘하는 사람들은 누나와 같이 여기에서 또 웃겠지요. ^^
중학생 2학년이 이런말을.. ㅎㅎ 저는 이 말이 문법이 틀려도 상관이 없습니다. ㅎ
제가 이런것도 만들테니까요. ㅎ
ㅎㅎ 이런 글을 읽고 화나시는 분도 있을 것 입니다. ㅎㅎ
우리 어머님이 제가 이런말을 하며는 니 맘대로 되니? 라고 하시거든요. ㅎ
정말 저는 존경하는 분이 원효대사 입니다.
마음먹기에 따라 다 다르지요 ㅎㅎ
정말 그런것 같아요. ㅎㅎ 그분을 존경하다보니까 제가 괜히 시간을 넘어서 당나라로 유학을 갔다 온것처럼 느껴지더라고요. ㅎ
제가 자주쓰는 이 [ㅎ] << 이 글자도 [ㅋ]<< 이거였다가 사람들이 기분이 나쁠것 같아서, 사람들이 기분이 안좋다고 해서 바꾼거에요. ㅎ 정말 이건 제가 생각해도 잘한 것 같더라고요. ㅎ
괜히 화이팅 소리 한번 받아 보려고 이런 이야기 까지 하게 됬네요.ㅎ
제가 초등학교 5학년때에 선생님이 자꾸 공부를 하시다가 다른 얘기로 빠지셔서 제가 그랬지요.
"선생님은 태백 산맥 같아요. 막 차령산맥 노령산맥 처럼 공부하시다가 딴쪽으로 새시 잖아요."
그랬더니 선생님이 말하시기를. 선생님이 말하는것은 모두 공부라고 하시더라고요.
ㅎㅎ 제가 말했던 이 태백산맥 이야기를 제가 받게 생겼네요.ㅎ
정말 이야기가 조금 길어지긴 했네요. ㅎㅎ 이 글을 모두 읽는 사람이 있을래나 모르겟습니다.ㅎ
여하튼 화이팅 한번 외칩시다!.
저 뿐만 아니라. 여러모로 시험보는 사람들. 떨어져서 다시 시험을 보는 사람들 등 에게요.
첫댓글 그대에게 축복이 내려 모든꿈이 이루어질지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