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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ノ예쁜영상시 봄의 연가
싸리꽃 울타리 추천 4 조회 166 24.04.24 13:15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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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24 13:58

    첫댓글 좋은글 감사 합니다

  • 작성자 24.04.24 16:31

    동트는 아침님 오늘도 고운걸음 감사합니다
    날씨가 흐리네요
    비라도 올것같아요
    행운가득한 봄날 되시길 바랍니다

  • 24.04.24 16:58

    사월의 봄을 아름답게 그려 주신 시향에
    한참을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머뭅니다
    아침까지 내리던 비가 개이고
    잎새들 한층 푸르른 싱그러움이 행복으로 살랑이는 사월의 봄 입니다
    고운 시선을 담아 주신 사월의 봄향기로 머물다 갑니다

    싸리꽃 울타리님 싱그러운 사월의 봄처럼
    늘 행복하시고 즐거우신 나날들이 되십시요~

  • 작성자 24.04.25 08:36

    노을풍경님 고운글벗님 신록의 계절입니다
    날마다 짙어만 가는 잎새들이 있어서 마음 부자입니다
    봄은 아름다운 계절
    꽃의계절 제일 좋아하는 사월이 지나가네요

    봄처럼 고운님들이 있어
    컴앞에 앉아 이렇게 답글을 쓸때 행복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봄을 닮은 따스한 일상이 되시길 바랍니다

  • 24.04.24 18:30

    싸리꽃님
    봄의 연가 ㅡ
    감성어린 정이 담북 담긴 글을 읽으며 아베 마리아 노래를 들으니
    숙연해 지는 마음입니다
    아름답던 꽃도 지고 4월도 떠나가고 있네요
    흐르는 세월 속에 우리도 묻혀가고 ㅡ
    보내는 마음은 언제나 아쉽고 아쉬운 것 뿐
    이제 서서히 푸른 숲으로 변해가네요
    싸리꽃님
    오전 비가 내리더니 오후에 하늘이 맑아 졌어요
    맑은 하늘처럼 늘 밝고 건강하신 나날 되시기 바랍니다
    아베 마리아~ 아베 마리아~

  • 작성자 24.04.25 08:46

    靜岸 황아라님 반갑고도 고마운 글벗입니다
    사월이 가면 이제 아카시아꽃이 피겠지요
    겨우내 기다린 봄이 지나가네요
    온갖꽃들이 피고 지고
    우리들 마음은 그리움이 피고
    온갖 꽃들을 보며 나에게 남은 봄이 몇개가 남았나
    생각해봅니다
    오늘도 날씨는 흐린날이네요
    그러나 고운벗이 있어
    행복한 마음이 숨을 쉽니다
    항상 은총속에 행운가득한 봄날 되시길 바랍니다

  • 24.04.24 19:17

    싸리꽃 울타리님의 마음이 다시 내려왔습니다
    꽃 빛 닮은 추억으로
    한아름의 큰 시를 놓고 가셨습니다
    이번엔 가슴에 남겨 놓는 말 남겨놓지 마시고
    샐쭉 웃음짓는 볼사이로 이야기 다 하세요.
    그 아름답고 예쁜 말을 남겨두지 마세요

    얼마나 오래되었는지 기억 분명치 않아도
    젊은 나이쯤에 저 음악 들으며 명동 걸었던 기억이 솟네요
    글과 음악은 오래되어도 여전히 그 때의 감정을 들고 오네요
    돌아가고 싶습니다
    그날로...

  • 작성자 24.04.25 09:00

    논길 구영송 작가님 오신걸음 반가운 마음으로 맞이합니다
    시간은 흐르고 추억은 쌓이고
    나뭇잎 사이로 오가는 새들이 노래하는 사월입니다
    봄이 오래 머물렀으면 좋겠습니다
    거리에 나가면 온갖꽃들이 피어있어
    저절로 발걸음이 가벼운 아름다운 사월
    길가 커다란 화분엔 가을꽃들이 피어있어
    시린가슴이 되기도 하는 봄입니다
    오래된 노래가 좋아요
    행운가득한 봄날 되시길 바랍니다

  • 24.04.24 23:13

    반갑습니다
    새희망의 봄날도
    어느덧 꽃들이 피고 지고
    지천으로 보았던 꽃들의
    아쉬움이 남아 있네요
    봄의연가 고운글향기
    수고하셨습니다
    좋은꿈꾸시고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4.04.25 09:08

    어머나 여시정 방장님 어서 오세요
    바쁘실텐데 고운걸음 주시어 감사합니다
    좋은글과 멋진 편지지 만들어 주시어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노을길을 걸어도 마음엔 꽃마음이 살고있어요
    오늘은 카메라 메고 철쭉꽃을 담으러 가보고 싶어요
    이렇게 날씨가 흐린날에는
    조용한 음악 들으며
    괜찮은 추억 하나 꺼내어 차한잔의 여유를 즐기고 싶습니다
    좋은일만 가득하신 봄날 되시길 바랍니다

  • 24.04.25 04:57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4.25 09:09

    마리아 마리님 오랫만에 뵙습니다
    반가운 마음으로 맞이 합니다
    고운봄날
    은총속에 행운가득한 봄날 되시고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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