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도무사님
헌터 바이든 변호사 Hunter Biden, Robert Hunter Biden
출생 1970년 2월 4일, 미국
가족 아버지 조 바이든, 형 보 바이든, 동생 나오미 바이든,
학력 예일 대학교 로스쿨 졸업
경력 2014.~2019. 부리스마 홀딩스 이사
Name(성명) Biden, Hunter Gender(성별): M (남자)
Birthname(본명) Robert Hunter Biden
born on(생년월일) 4 February 1970 at 13:46 (= 1:46 PM )
Place(출생장소) Wilmington, Delaware, 39n45, 75w33
Timezone(시간대) EST h5w (is standard time)
Data source(출처) BC/BR (출생증명서)
Collector(확인한 점성술사): Scholfield
양 력: 1970년 02월 04일 13:46
음/평: 1969년 12월 28일 13:46 남자
시 일 월 년
癸 乙 丁 己
未 卯 丑 酉
丁 戊 己 庚 辛 壬 癸 甲 乙 丙
卯 辰 巳 午 未 申 酉 戌 亥 子
99 89 79 69 59 49 39 29 19 9
현재 나이: 56 세 (2024년 甲辰년)
대운 시작: 9 세 13 월 21 일
현재 대운: 壬申
1972년 12월 18일 교통사고로 모친과 여동생 나오미가 사망함. 본인과 형은 중상을 입음.
1977년 부친 바이든이 재혼함.
1981년 6월 8일 이복 여동생 애쉬리 바이든이 태어남.
1993년 Kathleen Buhle와 결혼함.
2015년 Kathleen Buhle와 별거함.
2015년 5월 30일 형 Beau Biden이 뇌암으로 사망함.
2016년 형수 Hallie Biden과 염문이 있다고 보도됨.
2017년 Kathleen Buhle와 이혼함.
2018년 8월 Lunden Alexis Roberts란 스트리퍼에게서 아들이 태어남.
2019년 5월 남아공인 영화제작자 Melissa Cohen과 결혼함.
2020년 3월 그들의 아들이 태어남.
2021년 출간한 회고록 '아름다운 것들(Beautiful Things)'에서 수년간 술과 마약 중독, 숱한 여성 관계 등을 고백했지만, 스트리퍼 로버츠와의 만남과 관련해서는 기억이 없다고 적었다.
2024년 2월 캘리포니아주 지역 매체인 로스앤젤레스 매거진은 "성매매 조직의 고객 가운데 1명이 바이든 대통령의 차남 헌터 바이든"이라고 보도했다.
2024년 6월 11일 마약 복용 사실을 숨기고 권총을 취득한 혐의에 대해 11일 유죄 평결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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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헌터 유죄 평결…헬기로 날아가 포옹해준 바이든
한겨레, 워싱턴/이본영 특파원, 2024. 6. 12.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1일 델라웨어주 주방위군 비행장에서 이날 유죄 평결을 받은 아들 헌터 바이든을 껴안아주고 있다. 윌밍턴/AFP 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아들 헌터 바이든이 마약 복용 사실을 숨기고 권총을 취득한 혐의에 대해 11일 유죄 평결을 받았다.
델라웨어주 윌밍턴 연방지방법원 배심원단은 2018년 헌터가 리볼버 권총을 취득하면서 신고서에 허위 사실을 적고, 이를 진실된 내용이라고 밝히고, 불법으로 총기를 소지했다는 세 가지 혐의에 모두 유죄 평결을 내렸다. 형 선고 일자는 미정인데, 최장 징역 25년까지 처해질 수 있는 이런 범죄에 총기를 사용하지는 않은 초범이 실형을 선고받는 경우는 드물다고 미국 언론들은 전했다.
헌터는 코카인 중독 상태임을 숨기고 총을 산 게 자신이 쓴 자서전 등을 통해 드러나 법정에 서게 됐다. 그는 당시 사귀던 형수(2015년 사망한 바이든 대통령의 장남 보 바이든의 아내)가 총기 취득 사실을 알고 놀라 권총을 쓰레기통에 버리면서 11일 동안만 이를 갖고 있었다.
유죄 평결에 항소할 것으로 예상되는 헌터는 성명을 내어 “(마약 중독으로부터의) 회복은 하나님의 은총으로 가능하다”며, 재판 과정에서 응원을 보내준 가족에게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날 법정에는 여러 차례 공판을 참관한 바이든 대통령의 아내이자 헌터의 계모인 질 바이든도 참석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평결에 대해 “나는 이번 사건 결과를 받아들이며 사법 절차를 계속 존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아들에 대한 “사랑과 지지”는 변함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앞서 헌터가 유죄를 선고받아도 사면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오후 마린원 헬기를 타고 도착한 윌밍턴 근처 델라웨어 주방위군 비행장에서 헌터를 만나 포옹하며 부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이어 헌터와 함께 온 며느리, 손자와도 몇 분간 얘기한 뒤 사저로 향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사저가 있는 윌밍턴은 주말에 자주 방문하지만 주중에 찾은 것은 이례적이다. 아들의 처벌이라는 악재를 가족애를 홍보하는 기회로 삼은 것으로 보인다.
헌터는 외국 기업 이사 등으로 이름을 올리고 번 돈과 관련해 탈세 혐의로도 기소된 상태다. 미국 역사상 첫 현직 대통령 아들 처벌 사례의 주인공인 헌터는 바이든 대통령의 대선 운동에 부정적 영향을 주고 있다는 평가도 나온다. 그러나 성관계 입막음 돈 전달 관련 사건으로 지난달 30일 본인이 유죄 평결을 받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만큼 타격이 크지는 않다는 평가가 일반적이다.
트럼프 전 대통령 선거캠프는 시엔엔(CNN)에 보낸 성명에서 헌터의 유죄 평결은 “바이든 가족의 진짜 범죄로부터 주의를 돌리려는 것뿐”이라고 했다.
첫댓글 참 신기해. 사주구조는 엉망인데 부친은 미국대통령 자신은 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