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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10월20일2부 예배] 본문 :시3:1-8절 제목 : 그 성산에서 응답[4] 기도 :시무장로 송우성♬364,340
◇ 설립13주년 번째 2부예배로 영광을! ◇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요4:24)
찬 양 : 오전10:40 예배:11시 [※표는 기립합니다]
올 겐 : 고범희 피아노 : 김순복 드 럼 : 송호성 섹소폰 : 이기수 베이스 : 송우성
사 회 및 강 론 : 담임목사 고 승철
※기립찬양 / 찬양하라 내영혼아
제1부 찬양과 영광
※묵상영광 / 다 같이 모두찬양
※묵상성시 / [시1:5-6]
5 그러므로 악인이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죄인이 의인의 회중에 들지 못하리로다.
6 대저 의인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의 길은 망하리로다.
※묵상기원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영광찬송 / 50 큰 영화로 신 주 (마18:20, 찬양과 경배)
1 큰 영화로 신 주 이곳에 오셔서 이 모인 자들로 주 백성 삼으사
그 중에 항상 계시고 그 중에 항상 계시고 큰 영광 나타내소서
2 이 백성 기도와 또 예물 드림이 향내와 같으니 곧 받으옵소서
주 예수 크신 복음을 주 예수 크신 복음을 만백성 듣게 하소서
3 또 우리 자손들 다 주를 기리고 저 성전 돌같이 긴하게 하소서
주 구원하신 능력을 주 구원하신 능력을 늘 끝 날까지 주소서
4 주 믿는 만민이 참 도를 지키며 옛 성도들같이 주 찬송하다가
저 천국 보좌 앞에서 저 천국 보좌 앞에서 늘 찬송하게 하소서 아-멘
※교 독 문 / 제42번 (마5:3-12)절로 함께 교독합니다.
집례: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회중: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집례: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회중: 저희가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집례: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회중: 저희가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집례: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회중: 저희가 배부를 것임이요
집례: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회중: 저희가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집례: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회중: 저희가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집례: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회중: 저희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집례: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회중: 천국이 저희 것임이라
집례: 나를 인하여 너희를 욕하고 핍박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스려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회중: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아-멘.
※신앙고백 / 사도신경으로 다같이
부름찬송 / ♬364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 (창28:10~19, 시련과 극복)
1 내주를 가까이 하게함은 십자가 짐 같은 고생이나
내 일생 소원은 늘 찬송하면서 주께 더 나가기원합니다
2 내 고생 하는 것 옛 야곱이 돌베개 베고 잠 같습니다.
꿈에도 소원이 늘 찬송하면서 주께 더 나가기원합니다
3 천성에 가는 길 험하여도 생명 길 되나니 은혜로다
천사 날 부르니 늘 찬송하면서 주께 더 나가기원합니다
4 야곱이 잠깨어 일어난 후 돌단을 쌓은 것 본받아서
숨질 때 되도록 늘 찬송하면서 주께 더 나가기원합니다 아-멘
부름기도 / 시무장로 :송우성
본문 :시3:1-8절 제목 :그 성산에서 응답[4]
1 여호와여 나의 대적이 어찌 그리 많은 지요 일어나 나를 치는 자가 많소이다.
2 많은 사람이 있어 나를 가리켜 말하기를 저는 하나님께 1)도움을 얻지 못한다 하나이다(셀라)[구원]
3 여호와여 주는 나의 방패시요 나의 영광이시요 나의 머리를 드시는 자니이다
4 내가 나의 목소리로 여호와께 부르짖으니 그 성산에서 응답하시는 도다(셀라)
5 내가 누워 자고 깨었으니 여호와께서 나를 붙드심이로다.
6 천만인이 나를 둘러치려 하여도 나는 두려워 아니 하리이다.
7 여호와여 일어나소서 나의 하나님이여 나를 구원 하소서
주께서 나의 모든 원수의 뺨을 치시며 악인의 이를 꺾으셨나이다.
8 2)구원은 여호와께 있사오니 주의 복을 주의 백성에게 내리소서(셀라)[승리는]
제2부 말씀과 은혜
할렐루야!
주님을 사랑하시고 물댄 동산에서 최선을 다하여 사역을 감당 하시는
모든 사역자들에게 주님의 은총이 더 풍성하여 행복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옆 성도에게 인사합니다.
① 물댄 동산에서 새 힘이 넘치시기 바랍니다.
② 물댄 동산에서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아-멘 할렐루야!
▣ 언제나 청춘
롱 펠로우는 지금까지도 세계인으로부터 사랑받고 있는 미국의 시인입니다.
롱 펠로우는 하버드 대학에서 근대 어를 가르치며
낭만적인 사랑의 시를 써서 대중적인 사랑을 받았습니다.
세월이 흘러 롱펠로우의 머리칼도 하얗게 세었지만
안색이나 피부는 젊은이처럼 싱그러웠습니다.
하루는 친구가 나이보다 젊어 보이는 롱 펠로우에게 이렇게 물었습니다.
"이보게, 친구! 오랜만이군.
그런데 자네는 여전히 젊군 그래. 자네가 이렇게 젊은 비결은 뭔가?"
이 말을 들은 롱 펠로우는 정원에 있는 커다란 나무쪽으로 시선을 옮기며 말했습니다.
"저 나무를 보게 나! 이제는 늙은 나무지.
그러나 저렇게 꽃이 피고 열매도 맺는다네.
그것이 가능한 건 그래 봬도 저 나무가매일 조금이라도 계속 성장하고 있기 때문이야.
나도 그렇다네.
나이가 들었어도 매일매일 성장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살아가고 있다네!"
인생은 언제나 성장해야 합니다.<용혜원 / 목사 · 시인>
❖그러므로 담장을 넘기를 소원하는 사역자들은!=====>
1. 내 평생 살아온 길 뒤를 돌아보니 걸음마다 자욱마다.
다죄뿐입니다 쓰리고 아픈 마음 가눌 길 없어서 골고다 언덕길을 지금 찾아옵니다.
771<내 평생 살아온 길D>
1. 내 평생 살아온 길 뒤를 돌아보니 걸음마다 자욱마다.
다죄뿐입니다 쓰리고 아픈 마음 가눌 길 없어서 골고다 언덕길을 지금 찾아옵니다.
2. 나 같은 못난 인간 주께서 살리시려 하늘의 영광-보좌 모두 다 버리시고 천하디.
천한종의 형상을 입으셨네. 아 -아 주의사랑 어디에 견주리까.
3. 예수님 나의주님 사랑의 내 하나님 이제는 예수님만 내 자랑 삼겠서요.
나의 남은 인생길 주와 걸어가면서 예수님 복음위해 굳세게 살겠어요.
2019년도 표어 : 담장을 넘는 축복의 교회[창49:22;25]
10월은 물댄 동산 같은 삶의 축복[사58:11]
나 여호와가 너를 항상 인도하여 2)마른 곳에서도 네 영혼을 만족케 하며 네 뼈를 견고케 하리니
너는 물 댄 동산 같겠고 물이 끊어지지 아니하는 샘 같을 것이라
본문 :시3:1-8절 제목 :그 성산에서 응답[4]
시편 제3편 강해 쫓기는 다윗의 시입니다.
다윗이 그 아들 압살롬을 피할 때에 지은 시입니다.노년이 된 다윗이 통치시기에 반역(삼하15:1-18:15)으로 인하여
그것도 사랑하는 아들과 부하들로부터 쫓기는 당하는 치욕을 당하고 있습니다.
사무엘서 기자는 ;
이때에 다윗이 머리를 가리고 맨발로 울면서 도피(삼하15:30)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본 시에는 ;
이런 참담한 상황을 배경으로 하고 있으나,
비탄의 속에서도 구원의 하나님께 대한 신뢰와 확신을 찾아 볼 수 있습니다.
평생을 여호와 제일주의로 살아온 다윗은 인간적으로 볼 때에 ;
도저히 소망이 없는 것 같은 위기 상황 중에서도 자신을 지켜 보호하시는
하나님이 계심과 그 하나님을 의뢰하는 신앙에 있어서 조금도 흔들림이 없는 ;
그야말로 믿음의 용사 중의 용사였던 것입니다.
본 시는 모두 8절로 구성되었으며,
①전반부 1,2절은 ;
많은 대적들에게 둘러싸여 있어서
자신의 힘으로는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위기 상황에 처한 다윗이 ;
하나님께 자신의 절박한 심정을 토로하고 있습니다.
②중반부 3-6절은 ;
다윗이 절대 절명의 위기 속에서도
하나님의 보호와 능력을 확신하였던 그의 신앙을 보여줍니다.
③후반부 7,8절은 ;
하나님의 보호와 구원의 능력을 확신하는 ;
다윗이 아무런 주저함이 없이 하나님께 구원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이 시는 ;
하나님을 진정으로 의지하고 소망하는 자에게는
그 어떤 고난과 위기도 결코 그를 실족케 할 수 없으며
오히려 그러한 고난과 위기는 ;
그의 신앙을 한층 더 성숙시켜 주는 계기를 만들어 준다는 신앙의 위대함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하룻밤 동안에 무슨 변고가 일어날지도 모를 위기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의 섬세한 손길로 하룻밤을 평안히 지내고
새로운 아침을 맞이하게 되었다는 벅찬 신앙의 감격을 노래하는 이 시는
하루하루를 아무런 감동 없이 습관처럼 무덤덤하게 보내는 우리들에게 생각을 해 보게 하고 있습니다.
첫째 : 대적과 치는 자들이 많음[1;2]
둘째 : 그러나 여호와께 도움을 청함[3-6]
셋째 : 일어나 원수의 뺨을 치시고 껶으심[7;8]
첫째 : 대적과 치는 자들이 많음[1;2]
1 여호와여 나의 대적이 어찌 그리 많은 지요 일어나 나를 치는 자가 많소이다.
3:1절에 여호와여 -라고 하셨습니다.
다윗은 초두에서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고 있는데 이는 대부분의 기도 송에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나의 대적이 어찌 그리 많은지요, -라고 하셨습니다.
'어찌'에 해당하는 히브리어('마')는 ;
시인의 위기와 피할 수 없는 고통의 심각성을 잘 표현해 주는 단어입니다.
즉, 이 용어는 ;
원수들의 수가 엄청나게 많음에 대해 탄식하는 수사 용어인 것입니다.
이로써 우리는 ;
다윗이 대적들에게 둘러싸여 있는 당시의 절박한 상황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이에 근거하여 혹자는 ;
본시의 상황이 다윗이 압살롬을 피하여 예루살렘성전에서 막 빠져나온 때,
곧 요단강을 넘지 못한 때일 것이라고 추측합니다.
그때는 사실상압살롬의 반란기간 중에서도 다윗에게 가장 어려웠던 때였기에(삼하17:1-23)
어느 정도 타당한 해석입니다.
이 같은 참담한 상황에 처한 다윗의 입에서 나온 고백으로
단순히 자신을 대적하는 자들이 많은 것을 호소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하는 자신의 부하들은 물론 아들 암삽롬까지 대적이 되어
의지할 사람이 하나도 없게 된 사면초가의 상황을 호소하는 것입니다.
앞이 캄캄합니다.
앞에서 적군이 들이 닥치고 뒤에는 절벽과 같은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에 처할 때에 ;
인생들이 호소할 곳은 오직 여호와 하나님 밖에는 없습니다.
다윗이 바로 오직 권능의 여호와께만 호소하고 있는 것입니다.
일어나 나를 치는 자가 많소이다. -라고 하셨습니다.
여기서 '치는'(알)은 ;
'대적하는'으로 번역되는 것이 더욱 자연스럽습니다.
즉, 다윗은 ;
자신을 따르는 자들에 비해 압살롬의 반역에 가담한자가 많음을 하나님께 호소하고 있습니다.
2 많은 사람이 있어 나를 가리켜 말하기를 저는 하나님께 1)도움을 얻지 못한다 하나이다(셀라)[구원]
3:2절에 많은 사람이 있어 -라고 하셨습니다.
또다시 '많다'는 말이 반복되어 있습니다.
이 용어의 반복적인 사용으로 다윗은 자신이 처한 위기의 심각성을 잘 나타내고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반복적인 표현은 하나님의 절대적인 개입의 필요성을 매우 강조하는 것입니다.
저는 하나님께 도움을 얻지 못한다 하나이다. -라고 하셨습니다.
쫓겨 다니는 다윗에 대한 당시 백성들의 시선이 어떠했는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당시 많은 백성들은 ;
다윗에게 도무지 소생할 길이 보이지 않자 ;
①그가 하나님의 저주를 받아 그렇게 되었다고 생각하며(삼하16:5-8)
②저주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다윗이 백성들의 이러한 시선을 언급한 이유는 하나님의 개입을 간절히 호소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셀라 -라고 하셨습니다.
히브리어 ‘셀라’는 ;
①높이다, ②들어 올리다. 는 뜻의 ‘살랄’에서 유래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노래를 부를 때 음정을 높이라는 지시어인 것으로 학자들은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담장을 넘기를 소원하는 사역자들은!=====>
1 구주예수 의지함이 심히 기쁜 일일세 허락하심 받았으니 의심아주 없도다.
♬340구주 예수 의지함이 (시119:42, 신뢰와 확신)
1 구주예수 의지함이 심히 기쁜 일일세 허락하심 받았으니 의심아주 없도다.
후렴 :예수, 예수 믿는 것은 받은 증거 많도다. 예수, 예수 귀한예수 믿음 더욱 주소서
2 구주예수 의지함이 심히 기쁜 일일세 주를 믿는 나의 맘을 그의 피에 적시네
첫째 : 대적과 치는 자들이 많음[1;2]
둘째 : 그러나 여호와께 도움을 청함[3-6]
3 여호와여 주는 나의 방패시요 나의 영광이시요 나의 머리를 드시는 자니이다
3:3절에 여호와여 -라고 하셨습니다.
개역성경에는 이 호칭 앞에 '그러나'라는 용어(웨)가 생략되어 있습니다.
'그러나'란 말은 ;
기도의 노래에서 흔히 시인이 절박감에서 벗어나 하나님에 대한 신뢰를 표현 할 때 사용하는 용어입니다.
이 신뢰는 철저하게 하나님을 바라봄으로 생겨나는 것이며 결코 인간을 의지함으로 생겨나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다윗은 '여호와여' 라고 부르짖었습니다.
나의 방패시요 -라고 하셨습니다.
방패는 ;
하나님의 임재를 상징하는 말입니다.
즉, 방패가 군인의 앞을 둘러싸고 있듯이 하나님께서 시인에게 임재 하셔서 둘러싸고 계심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혹자는 보다 구체적으로 "방패는 ;
단지 한 면만을 막아주지만 여호와는 모든 면을 다 막아 주신다."고 본 구절을 해석했습니다.
나의 영광이시요 나의 머리를 드시는 자니이다 -라고 하셨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영광을 회복시켜 주실 줄 확신하는 다윗의 맡입니다.
이러한 다윗의 확신 속에는 ;
자신에게 주어진 왕으로서의 영광이 하나님으로부터 말미암았다는 믿음이 담겨져 있습니다.
그리고 머리를 드신다는 표현은 ;
하나님께서 실의와 좌절 가운데서 수그러진
다윗의 머리를 의기양양한 모습으로 들어 올리게 하시리라는 의미를 나타냅니다.
4 내가 나의 목소리로 여호와께 부르짖으니 그 성산에서 응답하시는 도다(셀라)
3:4절에 성산(聖山)에서 응답하시는 도다. -라고 하셨습니다.
여기서 '성산'이란 ;
하나님께서 임재 하여 계시는 시온 곧 다윗 성이 위치한 곳을 의미합니다.
바로 이곳에서부터 ;
하나님의 도우심의 역사가 시작될 것임을 다윗은 조금도 의심하지 않고 있습니다.
5 내가 누워 자고 깨었으니 여호와께서 나를 붙드심이로다.
3:5절에 내가 누워 자고 깨었으니 여호와께서 나를 붙드심이로다. -라고 하셨습니다.
본 시에서 핵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윗은 자신의 생명이 경각에 달려있음에도 하룻밤을 잘 자고 아침에 일어날 수 있는 것은
긍휼과 자비를 베푸시는(애3:22,23) ;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이라는 신앙을 고백하고 있습니다.
이는 매일 매일 하나님의 은혜로 산다는 평범한 신앙고백이 아닙니다.
하룻밤에 무슨 변고가 일어날지 모르는 긴박한 상황 속에서도 순간순간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발견하는 신앙은 ;
얼마나 고귀한 것입니까?
힘들 때마다 ;
하나님을 잊어버리거나 원망하는 우리의 모습과는 완연하게 차이가 나지 않습니까?
본 절에는 ;
하나님께서 자기를 보호하고 계신다는 다윗의 믿음이 가장 선명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확신이 있었기에 ;
그토록 위급한 상황에서도 이성을 잃지 않고 냉정하게 작전을 지휘할 수 있었습니다(삼하15:33-37).
6 천만인이 나를 둘러치려 하여도 나는 두려워 아니 하리이다.
3:6절에 천만인이 나를 둘러치려 하여도 -라고 하셨습니다.
천만인은 셀 수 없이 많은 수를 의미합니다.
실제로 당시 거의 모든 백성들이 다윗에게 등을 돌리고 압살롬을 지지하였으므로(삼하15:12)
본 구절은 역사적인 사실을 그대로 표현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둘러치려'에 해당하는 히브리어('쉬트')는 ;
본래 '놓다'는 뜻이나 ;
이 문맥에서는 '포위하다'라는 군사적인 개념으로 사용된 것 같습니다(사22:7).
한편, 다윗이 이처럼 수많은 사람들에게 둘러싸이는 상황 중에서도 두려워하지 않은 것은
3절에 이미 표현된 것처럼 ;
하나님의 임재에 대한 믿음 때문이었습니다.
둘러친다는 것은 적을 공격하려고 포위하는 것입니다.
수많은 대적이 나를 둘러싸고 있어도 두렵지 않은 것은,
곧 전쟁의 승패는 군사의 많고 적음에 있는 것이 아니라는(삼상14:6) 믿음이요,
오직 여호와께 함께 하시면 반드시 승리한다는 믿음입니다.
압살롬과 그 군대가 자신과 따르는 부하들보다 훨씬 많지만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고백은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믿는 믿음입니다.
❖그러므로 담장을 넘기를 소원하는 사역자들은!=====>
3 구주예수 의지하여 죄악 벗어 버리네 안위 받고 영생함을 주께 모두 얻었네
♬340구주 예수 의지함이 (시119:42, 신뢰와 확신)
3 구주예수 의지하여 죄악 벗어 버리네 안위 받고 영생함을 주께 모두 얻었네
후렴 :예수, 예수 믿는 것은 받은 증거 많도다. 예수, 예수 귀한예수 믿음 더욱 주소서
첫째 : 대적과 치는 자들이 많음[1;2]
둘째 : 그러나 여호와께 도움을 청함[3-6]
셋째 : 일어나 원수의 뺨을 치시고 껶으심[7;8]
7 여호와여 일어나소서 나의 하나님이여 나를 구원 하소서
주께서 나의 모든 원수의 뺨을 치시며 악인의 이를 꺾으셨나이다.
3:7절에 여호와여 일어나소서...나를 구원하소서. -라고 하셨습니다.
본 구절은 ;
다윗이 급박한 위기 중에서 간절히 부르짖는 소리입니다(7:6;6:19;10:12;17:13;44:26;74:22;렘2:27).
여기서 '일어나소서'(쿰)라는 말은 ;
하나님의 임재의 상징인 언약궤와 관련이 있습니다.
즉, 통치자가 그의 보좌에서 일어나 활동하듯이 언약궤 위에 강림하여
계신 하나님께서도 일어나시어 고난 중에 있는 다윗 자신을 도와 달라는 부르짖음인 것입니다(민10:35).
주께서 나의 모든 원수의 뺨을 치시며 악인의 이를 꺾으셨나이다. -라고 하셨습니다.
한 문맥 안에 미 완료형과 완료형의 문장이 함께 섞여 있습니다.
즉, 다윗은 '...일어나소서'라는 ;
동사에는 미 완료형을 '...꺾으셨나이다.'라는 동사에는 완료형을 각각 사용하였습니다.
이와 같은 시제의 차이는 얼핏 보면 우리를 당혹하게 만드나 실상은 매우 자연스런 표현입니다.
다윗은 여기서 완료형의 문장을 사용함으로써 ;
과거의 자기 경험을 고백한 것이 분명합니다.
즉, 그는 지난날 이방 나라들과의 싸움에서 ;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승리한 사실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처럼 다윗은 자신의 경험에 비추어 보아 앞으로도 ;
하나님의 도우심이 반드시 있을 것임을 확신하고 있는 것입니다.
한편, 구약성경에서 '뺨을 친다.'는 표현은 ;
부끄러운 형벌을 내린다는 의미입니다(왕상22:24;욥16:10;애3:30).
이 부끄러운 형벌은 악인들이 의인을 욕보인데 대한 보응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리고 '악인의 이를 꺾으셨나이다.'라는 표현은 ;
의인에게 아무 해가 없게 하셨음을 나타내는 표현입니다.
여기서 '악인의 이'란 사나운 야수와 같이 의인을 괴롭히는 악인의 야비한 행위(Rawlinson),
또는 말로써 의인을 조롱한 악인의 입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이와 같은 의미를 지닌 ;
'악인의 이'를 꺾으심으로 ;
의인에게 아무 해가 미치지 않도록 역사하신 것입니다.
위기 상황에서 하나님의 빠르고 힘 있는 구원을 간구하고 있습니다.
다윗은 하나님께서 ;
그냥 지켜보고만 계시지 않고 권능으로 역사를 일으켜 주실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우리를 눈동자와 같이 지키시고,
우리의 원수로부터 ;
보호하시는 하나님의 존재와 그 역하사심을 생동감 있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반드시 하나님께서 대적들이 부끄럽도록 징계를 내리실 것입니다.
사자의 이를 꺾음과 같이 악한자의 힘을 꺾으실 것입니다.
또한 악의 세력은 반드시 꺾이고 수치를 당하게 될 것임을 기정사실화 하고 있습니다.
‘꺾으셨나이다.’
이미 과거형을 사용하는 것을 보아도 얼마나 다윗의 믿음이 좋은지를 알 수 있지 않습니까?
이러한 믿음대로 압살롬의 반역은 모두 진압이 되었습니다(삼하18장).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히11:1)라고 하였습니다.
8 2)구원은 여호와께 있사오니 주의 복을 주의 백성에게 내리소서(셀라)[승리는]
3:8절에 구원은 여호와께 있사오니 -라고 하셨습니다.
이 확신에 입각하여 ;
그는 위기 중에서도 오직 여호와만 의지한 것입니다.
이러한 다윗의 고백은 숱한 환난과 전쟁 가운데서 하나님의 도우심을 깨달은 데서 비롯되었습니다.
♧ 다윗은 자신이 숱한 역경을 겪었고, 전쟁터에서도 체험한 ;
그 크신 하나님의 능력 확신하고 있습니다.
인간적으로는 도저히 헤어날 가망성이 없는 난관에 부딪힐 때마다
자신을 능히 구원해 주신 하나님의 손길이 지금도 함께 하심을 믿는 것입니다.
주의 복을 주의 백성에게 내리 소서, -라고 하셨습니다.
당시 이스라엘 백성은 다윗을 배반하고 압살롬을 따랐음에도 불구하고
다윗은 오히려 그들에게 복을 빌고 있는 것입니다.
그 까닭은 ;
그가 당시에 당하고 있던 위기와 고난이 순전히 자기의 잘못으로 인해
닥쳐온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었습니다(삼하16:10).
아울러 그를 대적한 백성들에 복을 빌었다는 것은 ;
그리스도에게서 발견할 수 있는 매우 고상한 성품이기도 합니다(눅23:34).
다윗이 위대하다는 것을 증명해 주는 것은
‘주의 복을 주의 백성에게 내리 소서’라는 구절입니다.
다윗은 자신에게 반역한 자들에게까지도 복을 내려달라고 간구하고 있습니다.
즉 자신이 당한 이 고난은 자신의 죄로 인한 결과임을 겸허하게 인정하는 것입니다(삼하16:10-12).
또한 이는 하나님께서 ;
그 백성들을 사랑함과 같이 자기 백성들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왕으로서의 모습을 보이는 것입니다.
첫째 : 대적과 치는 자들이 많음[1;2]
둘째 : 그러나 여호와께 도움을 청함[3-6]
셋째 : 일어나 원수의 뺨을 치시고 껶으심[7;8]
❖그러므로 담장을 넘기를 소원하는 사역자들은!=====>
4 구주예수 의지하여 구원함을 얻었네 영원무궁 지나도록 함께 계시리로다.
♬340구주 예수 의지함이 (시119:42, 신뢰와 확신)
4 구주예수 의지하여 구원함을 얻었네 영원무궁 지나도록 함께 계시리로다.
후렴 :예수, 예수 믿는 것은 받은 증거 많도다. 예수, 예수 귀한예수 믿음 더욱 주소서
제3부 감사의 봉헌으로 축복
❇봉헌찬송 / ♬388장[3]로 봉헌영광을 돌립니다.
3 마귀들과 싸울지라. 죄악 벗은 형제여 구주 예수 그리스도 크신 팔을 벌리고
너를 도와주시려고 서서 기다리시니 너 어서 나오라
388마귀들과 싸울지라. (약4:7,분투와 승리)
3 마귀들과 싸울지라. 죄악 벗은 형제여 구주 예수 그리스도 크신 팔을 벌리고
너를 도와주시려고 서서 기다리시니 너 어서 나오라
후렴 : 영광영광 할렐루야 영광영광 할렐루야 영광영광 할렐루야 곧 승리하리라
※예물봉헌 / 송우성 오남희 오정문 기도와 정성으로
※봉헌축도 / 당회장 고 승철목사
※축복기도 / 초장에 축복을 더 하소서!
※승리외침 / 믿음은 능력의 힘을 주십니다.
❀ 담장을 넘어 행복합시다.
❀ 담장을 넘어 형통합시다.
❀ 담장을 넘어 승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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