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스트 검프는 아이큐가 낮고 어릴 때 에는 다리에도 장애가 있었으나 그의 어머니의 노력과 그의 달리려는 노력으로 드디어 장애를 극복하고 매우 빨리 달리게 된다. 나는 이 장애를 극복하고 달리는 장면이 가장 인상 깊었다. 왜냐하면 그가 그의 장애를 극복한뒤 그의 어디든지 달리려는 욕구를 충족시킴으로 그의 노력에 감동하게 되었다. 그리고 포레스트 검프를 학교에 보내고 대학교 까지 졸업시켰던 그의 어머니의 의지가 대단히 존경스럽다. 비록 장애우 일지라도 장애를 극복할 것이라는 그의 의지와 어머니의 사랑이 빛나는 것 같다. 그의 친구 제니가 장애가 있던 검프를 따뜻하게 대하는 그녀의 따뜻한 마음이 내 가슴에 잔잔히 밀려왔다. 포레스트 검프는 바보이지만 그의 특기인 달리기로 대학교 졸업과 전쟁까지 나가게 되어 그가 전쟁에서 우정과 달리기 실력을 보여주게 된다. 이 전쟁에서 친구를 구하기위해 죽음을 무릅쓰고 달리다가 전우들을 많이 살리게 되나 결국 구하려는 친구가 죽어 안타까움을 더하였다. 여기서 이 영화가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 되었다는 선생님의 말씀이 이 영화를 더욱 빛나고 뜻 깊은것 같다. 제니의 "누가 뭐라 해도 너는 내 친구야"라는 이말이 나의 가슴을 찡하게 만들었다. 이 영화는 정상인보다 더욱 제니를 사랑하고 현대인들에게 순수한 세상을 보게 하고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알도록 해준다. 이 영화가 비록 1994년도에 개봉된 영화이지만 지금도 뜻 깊게 볼 수 있고 우정과 사랑을 보여주는 좋은 영화라고 생각한다.
첫댓글 잘 읽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