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선데이 저널 U,S,A http://www.sundayjournalusa.com/
●서울의 소리
출처 주소
http://amn.kr/sub_read.html?uid=23594§ion=sc16
당시는 청와대앞 경복궁옆에 국군수도병원이 있었습니다
용산미군병원으로 간 이유는??
그런 사실을 숨긴 이유는??
미국은
전시작전권 뿐 아니라
한국의 무기개발도 직접적 권한행사
한국의 대통령을 좌지우지...
이라크의 후세인이 생각이 나네요
남의 나라 침략해서 석유 훔치고
남의 나라 대통령 죽이고,
해마다 한미연합 군사훈련으로
한반도를 전쟁의 도가니속에 몰아넣고
저번엔 이라크 후세인
이번엔 김정은 참수작전
▶▶▶▶
‘박정희, 피격 뒤 수도통합병원 아닌 미국인 병원으로 먼저 후송됐었다’
[재미언론인 안치용기고]박근혜 시해관련 미국무부 비밀전문 단독입수
●출처-서울의소리
ㅣ 기사입력 2016/02/29 [08:43]
정부 ‘10.26사건 미국배후설-반미감정의식’ 전후 사실 숨긴 듯
최규하, 10월 27일 글라이스틴대사에 시해사건 사태관계 설명
‘군병원후송’ 정부발표 30분 뒤 최규하는 ‘미국인병원후송’주

지난 1979년 박정희 전 대통령이 김재규 전 중앙정보부장에 피격된 뒤 국국통합병원이 아니라 미국인이 운영하는 병원으로 먼저 후송됐다는 사실이 미국무부 비밀전문을 통해 밝혀졌다. 본보가 단독으로 입수한 미국무부 비밀전문에 따르면 최규하 전대통령은 이 같은 사실을 글라이스틴 당시 주한미국대사에게 알린 것으로 드러났다.
지금까지 정부는 박대통령이 국군통합병원으로 후송됐으나 병원 도착 직전 사망했다고 발표했고 단 한 번도 국군통합병원 후송 전 미국병원에 먼저 후송됐다는 설은 없었다. 박대통령이 피격 뒤 미국병원으로 후송됐으며 특히 이 같은 주장을 한 사람이 최규하 전대통령이라는 것은 대한민국 현대사를 다시 써야할 정도의 충격적 내용이다.
특히 박대통령 시해에 미국이 개입됐을 것이라는 근거 없는 추측이 36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끊이지 않는 가운데 이 비밀전문이 밝혀짐으로써 대파란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박정희 대통령 시해사건 관련 37년만에 해제된 미국무부 2급 비밀전문을 입수해 당시 상황을 최초로 공개해 본다. 안치용(시크릿 오브 코리아 편집인)
본보가 단독입수한 미국무부 비밀전문은 박대통령 시해 다음날인 주루타임[ZULU TIME]으로 1979년 10월 27일 02시 21분 글라이스틴 당시 주한미국대사가 국부부장관에게 보고한 것이다. 전문번호 ‘16336’, 비밀등급 SECRET, 2급비밀로 분류된 이 비밀전문의 제목은 ‘주한미대사와 대통령권한대행과의 통화’였다. 주루타임은 그리니치 표준시를 말함으로 한국시간은 주루타임에 9시간을 더해야 한다. 그러므로 이 전문은 한국시간 10월 27일 오전 11시 21분 발송된 것이다.
모두 12개항으로 구성된 이 전문에서 글라이스틴 대사는 한국시간 오전 8시, 최규하 대통령권한대행과 통화해서 각별한 조의를 표했다. 통화직전 라디오를 통해 서거소식을 들었다’고 밝혔다. 최규하 대통령권한대행은 이때 글라이스틴대사에게 박대통령 시해사건에 대해 설명했다.
비밀전문에 따르면 최전대통령은 ‘10월 26일 오후 6시부터 중앙정보부가 운영하는 청와대 인근의 식당에서 박대통령과 김재규 중앙정보부장, 차지철 경호실장, 김계원 비서실장이 만찬을 시작했다. 만찬석상에서 김재규와 차지철이 다투기 시작했고 박대통령은 이를 말리려고 했다. 오후 7시 30분쯤 김재규는 총을 뽑아 차지철에게 발사했고, 대통령에게도 총을 발사했다. 갑자기 정전이 되면서 만찬장에 불이 꺼졌고 김계원을 불을 켜라고 소리를 쳤으며 불이 켜졌을 때 박대통령과 차지철은 이미 쓰러져 있었다’고 말했다.
국군통합병원 아닌 미국인 병원에 후송
가장 주목되는 대목은 이 전문의 제4항이다. ‘부상을 당하지 않은 김계원은 박대통령을 대통령 전용차에 태워 (만찬장의) 근처에 있는 미국의사가 운영하는 병원으로 옮겼고 7시 55분 병원에 도착했다. 비서실장이 심폐소생술을 시도했으나 다시 심장이 뛰지 않았고, 비서실장은 박대통령이 병원도착 약 5분전에 죽었다고 추정했다’고 기록돼 있다.
지금까지 박대통령은 피격직후 김계원에 의해 국군통합병원으로 옮겨졌다는 것이 정부공식발표임을 감안하면 박대통령이 미국인이 운영하는 병원으로 먼저 후송됐다는 최전대통령의 설명은 깜짝 놀랄 만한 일이다.

글라이스틴-최규하통화 미국무부 비밀전문 : ‘김계원 비서실장이 박정희 대통령을 미국인 의사가 운영하는 근처병원으로 후송했고 오후 7시 55분 병원에 도착했다’
당시 언론보도를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한 일간지는 ‘박정희 대통령이 26일 저녁 7시 50분 서울 궁정동 중앙정보부식당에서 김재규 중앙정보부장이 발사한 총탄으로 서거했다. 김성진 문공부장관은 27일 상오 7시 23분 중앙청 기자실에 나와 박대통령의 서거를 발표했다’고 전한 뒤 김장관 발표전문을 실었다.
당시 김장관은 ‘박정희대통령께서는 26일 저녁 6시경 시내 궁정동소재 중앙정보부식당에서 김재규 중앙정보부장이 마련한 만찬에 참석하시어 김계원 비서실장, 차지철 경호실장, 김재규 중앙정보부장과 만찬을 드시는 도중에 김정보부장과 차경호실장간에 우발적인 충돌사태가 야기되어 김중앙정보부장이 발사한 총탄으로 26일 저녁 7시50분 서거하셨습니다, 박대통령께서는 총탄을 맞으신 직후 김비서실장에 의해 급거 군서울병원에 이송됐으나 병원에 도착하기 직전에 운명하신 것으로 원장의 진단이 내려졌습니다, 차경호실장을 포함한 5명이 사망했으며 김정보부장은 계엄군에 의해 구속, 조사받고 있습니다.’고 발표했다.
최규하가 직접 박대통령 시신확인
정부공식발표에 따르면 박대통령은 미국인의사가 운영하는 병원이 아니라 군서울병원으로 후송된 것이다. 그 이후에도 정부는 여러 차례 박대통령은 국군통합병원으로 후송됐다고 발표했고 이는 불변의 사실이 됐다. ‘제5공화국’등 드라마에서도 박대통령이 10월 26일 7시59분 국군통합병원에 도착한 것으로 묘사된다. 김계원 비서실장도 박대통령을 군서울병원 즉, 수도통합병원으로 옮겼다고 진술했었다. 그러나 최대통령의 주장은 명백히 다른 것이다.

김재규 전 중앙정보부장이 1979년 박정희 전 대통령 시해사건 현장검증에서 박 전 대통령을 총으로 쏘는 모습을 재연하고 있다.
그렇다면 최대통령은 박대통령이 어디로 후송됐는지 알 수 없는 위치에 있을까? 전혀 그렇지 않다. 10월 26일 당일 밤, 최대통령은 김재규 전 중앙정보부장이 대통령이 유고라며 계엄령을 선포해야 한다고 주장하자, 유고내용이 무엇인지 확인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결국 김계원이 김재규가 박대통령을 총으로 살해했다고 밝혔고 최대통령은 박대통령이 사망했음을 반드시 확인해야 계염령을 선포할 수 있다며 일부 장관들과 함께 국군수도통합병원을 직접 방문한 장본인이다. 이때 최대통령이 자신의 눈으로 박대통령 사망사실을 확인하고 국무회의를 통해 제주도를 제외한 지역에 게엄령을 선포했다. 따라서 최대통령은 적어도 박대통령의 시신을 국군수도통합병원에서 확인했던 것이다.
또 김성진 장관의 발표시간은 10월 26일 오전 7시23분께이며, 최대통령이 글라이스틴대사와 통화를 한 시간은 약 30여분 뒤인 오전 8시께이다. 최대통령은 불과 30여분전 정부공식발표와도 다른 견해를 제시했던 것이다. 최대통령이 문공부장관의 세세한 업무내용까지 파악할 수는 없지만 최대통령 성격상 적어도 정부발표문에 들어갈 중요한 팩트는 확인했을 것이다. 사망경위, 사망시간, 후송병원 등이다. 따라서 최대통령은 정부에서 국군수도통합병원으로 후송됐다고 발표한 사실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으면서도 글라이스틴 대사에게는 박대통령이 미국인 의사가 운영하는 병원으로 후송됐다며 전혀 다른 말을 한 것이다.
더구나 이 말을 한 사람은 장삼이사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대통령 권한대행인 최규하 전 대통령이며, 주한미국대사에게 이야기해 준 것이다. 일국의 대통령이 한국과 가장 중요한 우방관계인 미국대사에게 허튼 말을 한다는 것은 상식적으로는 불가능하다고 판단하는 것이 합리적일 것이다. 또 불과 몇 시간 전의 일이기 때문에 착각을 했을 리 만무하다.
김계원이 미국인 병원으로 후송
이 같은 사실을 종합하면 박대통령은 국군수도통합병원으로 후송되기 전 김계원 비서실장에 의해 살해현장인 궁정동 만찬장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는 미국인의사 운영병원으로 후송됐을 가능성이 크다. 아마도 김계원은 긴박한 상황에서 대통령을 살리기 위해 가까운 병원부터 찾았을 것으로 보인다. 미국인이 운영하는 병원인지조차 몰랐을 가능성도 크다. 이른바 생명을 구하기 위한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기 위한 조치일 수도 있다
인권을 표방하는 카터미국대통령이 박대통령의 철권통치에 반대한다는 인식이 국민들 사이에 광범위하게 확산된 상태였음을 감안, 정부가 박대통령을 미국인병원으로 먼저 후송했다고 밝힌다면 공연한 오해를 불러일으킬 가능성이 크다는 점을 고려했을 것이다.
만약 당시 이 같은 사실이 공개됐다면 박정희 시해사건과 미국이 관련이 있건 없건 간에 반미감정이 들불처럼 번졌을 것이다, 이 같은 사실이 깊이 고려돼 박대통령이 미국인 병원으로 후송된 사실은 역사에서 사라졌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인다. 당시 박대통령을 병원으로 후송한 김계원 전 비서실장등은 아직 생존해 있기에 반듯이 역사 앞에 진실을 밝혀야 할 대목이 아닐 수 없다.
비밀전문에서 최대통령은 글라이스틴대사로 부터 우발적 사건인지여부에 대한 질문을 받고 ‘현시점에서 단순한 말다툼에 화가 나서 발생한 사건인지, 음모에 의한 것인지는 판단할 수 없다’고 말했다. 최대통령은 ‘10월 26일 오후 11시 15분 국무회의를 소집,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에 계엄령을 결의했으며, 제주도를 제외한 것은 전국에 계엄령을 선포할 경우 전권이 군부통제에 들어가는 것을 막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고 기록돼 있다.
이에 대해 글라이스틴대사는 ‘나는 자정쯤 명확히 확인되지 않은 심각한 사태가 발생했음을 알았고, 새벽 2시쯤 상세한 상황을 알레 됐다’고 말하며 ‘미국은 어려운 시기에 문민정부를 이끌어 가기 위한 최대통령의 노력에 가능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사의를 표한 것으로 돼 있다.
선데이 저널 U,S,A http://www.sundayjournalusa.com/
<<<댓글>>>
풀어보면, 용산 사령부의 미군 병원으로 싣고 갔다는 이야기군요.
미국의 박통 암살 개입 여부는 그 당시 미국의 전략상황 속에서 해석할 때 가장 정확하죠.
특히, 자본패권 안보세력이 보는 전략적 판단이 중요합니다.
여러가지 측면을 고려하면 미국이 박통을 암살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반미한것도 아니고 박통의 독자노선이라봐야 미국 손바닥에서 놀기 수준이죠.
이란팔레비사태, 아프간침공 와중에, 미국이 이리저리 봐도 철저한 친미주의자인
박통을 암살할 이유는 없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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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쿨 ‘부정입학’ 다수 적발...노골적으로 부모지위 공개 등 부정행위교육부, 부정사례 전부 공개하면 로스쿨 폐지론이 불거질 것을 우려해 공개수위 고민 중
●출처 - 서울의소리ㅣ
기사입력 2016/04/02 [22:57]
교육부가 올해 초 전수조사를 통해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입시에서 ‘불공정 입학’으로 의심되는 사례를 다수 적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일보 보도에 따르면 교육부 관계자는 3월 28일 “조사과정에서 유명 사립대 로스쿨 부학장조차 ‘잘못된 관행이 많았다’고 인정할 정도”라며 “대대적인 개혁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교육부는 4·13 총선 직후인 다음 달 중순에 있을 조사결과 발표에서 법조인, 정치인, 교수 등 사회지도층 자녀의 로스쿨 진학 비율을 공개할 예정이다. 로스쿨에 진학한 사회지도층 인사의 자녀 비율이 공개되는 것은 처음이다.
로스쿨 합격자의 자기소개서 등 입학 서류에 사회지도층 자제임을 노골적으로 기재한 경우가 ‘유의미한 정도’로 확인됐다. 대학입시나 행정고시 등 주요 시험에서 부모의 지위를 공개하는 행위는 철저히 금지하고 있으며, 이를 어기면 부정행위로 간주해 탈락시키는 게 일반적이다.
교육부는 지난해 말 법무부가 ‘사법시험 폐지 4년 유예’ 방안을 발표한 뒤 사시 존치 논란이 거세지자 지난해 12월 16일부터 올해 1월 28일까지 6주 동안 로스쿨 입학 과정을 조사했다. 당초 로스쿨 교수 자제들의 부정 입학 의혹이 일었던 일부만 집중해 들여다볼 계획이었다. 하지만 조사과정에서 예상을 뛰어넘는 의혹사례들이 확인되자, 교육부는 전국 로스쿨 25곳을 전수 조사키로 결정했다.
교육부 조사 결과, 자기소개서에 부모의 신분을 드러낸 경우가 다수 확인됐다. 성장배경을 기술하는 과정에 ‘아버지가 재판을 준비하는 것을 옆에서 지켜보며 느낀 점’ 등을 적는 식이다. 수험생 부모가 검사인지 판사인지 신분을 알 수 있는 자기소개서도 다수였다. 심지어 직업 뿐 아니라 부모 이름까지 알 수 있을 정도로 쓴 자기소개서도 있었다고 한다.
교육부 관계자는 “이런 자기소개서를 쓰고도 로스쿨에 합격했다”며 “대입이나 공무원 시험 같은 민감한 시험에선 상상하기 어려운 일이다. 문제는 이를 방지하는 학칙조차 없는 로스쿨이 많았다는 것”이라고 했다.
선발과정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면접 점수의 기준조차 마련되지 않은 로스쿨도 적발됐다. ‘논리적 사고와 표현력’이나 ‘발전 가능성’ 등을 구체적으로 평가해야 하는데, 아무 근거 없이 ‘00점’이라고 점수만 적어놓은 것이다.
국회 국정감사 등에서 로스쿨 입학 과정의 부정 의혹은 끊임없이 제기됐지만 로스쿨들의 자료 공개 거부로 구체적 수치가 드러난 적은 없다. 다만 교육부는 불공정 입학으로 의심되는 사례를 여과 없이 공개할 경우 로스쿨 폐지론이 불거질 것을 우려해 공개수위를 고민하고 있다.
신평 경북대 로스쿨 교수는 국민일보와의 인터뷰에서 “현직 로스쿨 교수가 지인인 변호사 아들을 합격시키기 위해 동료 로스쿨 교수 연구실을 찾아다닌 사례도 있다”며 “로스쿨은 입학에서 취업까지 ‘금수저’에게 너무나 완벽한 제도”라고 비판했다.
▲ ? 국민일보
로스쿨 입시 어떻길래… 성적은 요식행위… 교수 면접이 당락 좌우
로스쿨 입학은 면접관인 교수들이 좌우한다. 교수들의 주관을 배제하고 객관적 수치로 비교하는 ‘정량적 요소’가 평가에 반영되고 있지만 사실상 요식행위에 불과하다. 교수 주관이 반영되는 ‘정성평가’에서 당락이 갈린다는 게 교육부와 로스쿨 관계자, 입시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로스쿨 입시는 겉보기엔 1, 2단계로 구분해 공정하고 체계적으로 뽑는 것처럼 보인다. 로스쿨 25곳의 입시가 제각각이지만 법학적성시험(LEET), 대학 학부성적, 어학성적, 서류심사 등으로 1단계 합격자를 가려내는 게 일반적이다. 1단계에서 정원의 3~7배를 뽑는다. 경쟁률이 3·4대 1 수준이다.
2단계에서는 논술과 면접 등을 거친다. 면접에서는 표현력, 논리성, 발전가능성, 인성 등을 평가한다. 2단계 점수와 1단계 점수를 합산하는 ‘총점 순위’ 방식이 많이 쓰인다. 입학정원 150명인 서울대 로스쿨의 심층선발 전형의 경우 1단계에서 3배수인 450명을 뽑는다. 1단계 300점 만점 중 ‘정성평가’가 120점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2단계에선 1단계 성적과 면접·구술고사 점수(200점 만점)를 합산해 뽑는다. 면접관이 사실상 당락을 좌우하는 것이다.
▲ ? 국민일보
입학정원 120명인 경북대도 마찬가지다. 2단계 구술면접이 70점 만점이다. 2단계에서 법학적성시험·어학·서류 점수를 보는 1단계 성적(400점 만점)을 반영하고 있어 구술면접이 그다지 중요하지 않아 보인다. 그러나 법학적성시험 등 다른 요소에서 점수 차이가 크지 않은 합격권 수험생들에게 면접 점수는 절대적이다.
성균관대도 비슷하다. 법학적성시험 25점, 대학학부 성적 15점, 서류심사 40점 등으로 1단계 합격자를 뽑는다. 1단계 성적(80점 만점)과 면접(20점 만점)을 합쳐 최종 합격자를 가려낸다. 교수의 주관이 개입할 수 있는 영역은 서류심사(40점 만점)와 면접(20점 만점)으로 전체 점수 비중에서 60%를 차지한다.
다른 평가 요소에 기본 점수를 높게 부여해 면접 비중을 훨씬 높일 수도 있다. 예를 들어 어학성적의 만점이 100점이라면 일정 수준을 넘긴 모든 수험생에게 기본 점수로 90점 이상을 준다. 이렇게 하면 어학 점수의 실질적 반영 점수는 10점 미만이 되는 식이다.
익명을 요구한 서울의 한 사립대 로스쿨 교수는 28일 “교수 의견을 중시하는 미국식 로스쿨을 본뜬 건데 100년 이상 신뢰관계를 쌓아 온 결과물”이라면서 “역사·문화적으로 완전히 다른 미국식 제도를 무턱대고 들여와 우리 법조인 양성 체계가 엉망이 됐다”고 말했다.
첫댓글 우려한 대로 로스쿨은 갖은자를 위한
편법제도임이 입증되었다!
그러게요
@권순복 선데이저널기사 흥미있네요.
또 다른 것도 소개부탁합니다.
서거, 시해 이 두 단어가 불쾌감을 불러일으키는군요.
ㅎㅎ
한국 병원을 불신한게 아니라 당시 청와대에서 국군통합병원의 거리를 생각하면. 제가 당사자라도 그 먼 강서구 화곡동까지는 안갈랍니다. 그리고, 1979년도에 대한민국에 무슨 의료기구가 있었겠구, 아직도 군인 first aid킷트에 총상외상 치료킷트를 보질 못했는데 당시 의료진이 무슨 기술로 총상환자 다룰건지.. 안봐도 휜합니다. 외국인병원을 누가 가자고 했는지는 몰라도 그 순간에 머리회전이 살아 있는 수행원이나 결정권자가 있었다는거지요. 이것도 이슈거리가 안되는 기사인데 ..
국군통합병원-- 화곡동
미국인병원--- 용산인가요??
아무일도 아닌데
숨긴 이유가 궁금하네요
@권순복 당시는 화곡동이 아니라경복궁옆 에 국군수도병원이있었습니다
@매니져 경복궁이라면
청와대 앞인데...
@매니져 앗! 그렇군요. 그럼 제 댓글부터 심각한 오류가 오는군요.
풀어보면, 용산 사령부의 미군 병원으로 싣고 갔다는 이야기군요.
미국의 박통 암살 개입 여부는 그 당시 미국의 전략상황 속에서 해석할 때 가장 정확하죠.
특히, 자본패권 안보세력이 보는 전략적 판단이 중요합니다.
여러가지 측면을 고려하면 미국이 박통을 암살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반미한것도 아니고 박통의 독자노선이라봐야 미국 손바닥에서 놀기 수준이죠.
이란팔레비사태, 아프간침공 와중에, 미국이 이리저리 봐도 철저한 친미주의자인
박통을 암살할 이유는 없었죠.
용산미군기지에 병원이 맞겠네요.....
@한반도홍익인간 안철수와 김종인은 북미대전쟁의 관점에서는 같은 종류이며 약간의 누앙스가 다릅니다. 일종의 다양성 있는 프락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모두 미제프락치 김영환과 3년 동안 함게 관악산을 오르는 동지인 법륜이 만든 뿌리에서 김종인과 이상돈, 안철수, 박경철은 시작합니다.
김종인은 그러한 측면과 80년대부터 반재벌, 복지정책, 토지공개념 주창자이지 실천자라는
모순된 측면도 동시에 감안해야할 것 같습니다.
오늘 최근 상황에 대해서 글을 한번 올려보겠습니다.
@분석관 미제프락치
김영환
법륜이라는 관점이 있군요
안철수와 김종인도...?
출처 주소
http://amn.kr/sub_read.html?uid=23594§ion=sc16
-------------
수고롭고 불편하시더라도.....
출처 주소를 본문에
명확하게 명기해 주세요.
만일 출처 불명의 게시글을 너무 과도하게 반복적으로
올리시면..... 게시글 올릴 자격이 박탈될 수도 있습니다.
(활동중지 처분 의미)
제 폰이 3년이 넘어서 그런지
국조원들의 농간인지....
와이파이만 켜면
버벅거려서
모든 sns 중단
출처주소 복사하려해도
복사가 안되요
오죽하면 사진을 찍어올리겠습니까!
새벽에도 출처복사가 안되
글 삭제했습니다
@권순복
네....알겠습니다.
권순복님 게시글만 특별히 예외 처리하겠습니다.
단, 가능하다면 출처 주소를 올려 주세요.
(못 올리셔도 이제 할 수 없습니다만...고의가 아니니...)
왜냐면 우리 카페에서는 "원칙적"으로
출처 불명의 도깨비 게시글은
무조건 환영하지 않으니까요.
감사합니다
@정론직필 감사합니다
로스쿨, 의학전문대, 약학전문대 등
갖은자들의 헬조선 막장 드라마가
상연되라라 예측했는데 헬조선 음서제도
그 전말이 드러나고있네요~~~
ㅠㅠ
훔친 대통령이
나라를 망치는군요
1프로만 사랑하는 대똥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