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장수에서 규모 3.5 강도의 지진이 발생했다.
요즘 지진 발생 건수로만 볼 때 한반도가 일본, 대만등 전통적 지진발생국 보다 높다
지난 5월은 강릉에서 4.5 지진이 발생했다.
한국원전은 월성만 내진 6.0이고 나머지는 5.0이다
경주와 포항에서 발생한 지진은 각각 5.8, 5.6이다.
우린 이미 경주와 포항에서
한국 원전 내진 설계치를 초과하는 강도의 지진 경험이 있다.
아파트 공사를 생각하면
원전은 설계치 대로 철근 제대로 사용해서 건설 했을지도 의문이다.
요즘 지진이 우리에게 충분히 경고를 보내고 있는데...
명품쇼핑하며 해외 여행다니며
친환경 전기 원전 타령하다가
막상 지진에 원자로 갈라지면..
"내가 한국에 있었다고 달라지나?"
"나도 이런지진은 처음본다. 유사이래 최고 강도의 지진으로 사람의 힘으론 어쩔 수 없었다"
"이게 다 민주당과 문재인 때문이다"
하며 변명하겠지만...
정신차리지 않으면 후쿠시마 꼴난다
샤머니스트의 과학적 관리를 생각하니 더 불안하다.
첫댓글 좋은 큰 틀은 계승하는 것이 바람직 할거 같은데,,,
모든게 일반 국민의 삶하고는 다른 논리일때가 허다하니,,,안타깝군요,,,
지진,,너무 큰 피해앞에
겪어보지 않고도 큰두려움을 느끼게 하는 일입니다
이런일이 우리 앞에 일어나지 않기를 바랄뿐입니다,,,
원전은 늘리려 하고 북핵은 걱정하는 심리도 재밌습니다. 북한은 자국의 핵을 사용하지 않아도 남한을 방사능으로 뒤덮을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