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2개 단지···일반분양 3,642가구
[서울경제]
7월 첫째 주에는 대구와 인천, 대전 등 광역시를 중심으로 6,500여 가구의 분양 물량이 나온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7월 첫째 주 분양을 시작하는 단지는 전국 총 12개다. 분양물량은 총 6,530가구로, 이중 일반분양은 3,642가구다.
대구에서는 대우건설이 동구 용계동 일원에 1,313가구 규모 ‘용계역 푸르지오 아츠베르’를 29일부터 분양한다. 21개동, 전용 59~99㎡로 구성되며 수영장과 골프클럽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대구지하철 1호선 용계역이 가깝고 화랑로와 범안로를 통해 대구 시내 접근도 용이하다.
인천 서구 마전지구에서는 양우건설이 공급하는 ‘마전양우 내안애 퍼스트힐’ 분양이 시작된다. 전용 59~84㎡ 총 545가구로 구성되며 이중 97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마전역과 검단사거리역이 가깝고 제2외곽순환도로, 공항고속도로를 이용해 청라신도시, 한강신도시, 서울 서부권 등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이밖에 대라수건설은 대전 동구 삼성동에서 아파트 282가구, 오피스텔 46실 등 328가구 규모의 ‘대라수 어썸브릿지’를 29일부터 공급한다.
견본주택은 총 10곳에서 개관을 앞두고 있다. 경기 평택 영신지구에서 GS건설이 공급하는 ‘평택 지제역 자이’(1,052가구)를 비롯해 대구 중구 ‘힐스테이트 대구역 퍼스트’(216가구), 대구 수성구 ‘더샵 수성 오클레어’(303가구) 등이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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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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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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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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