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7일 독도발언재판
=3월 16일 김길태현장검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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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는 회피연아, 전일날있었던 미녀기수 박진희의 장례식까지 들먹이며 어이없는 기사들이 폭주
국민들은 바보로 아는건가요?
이명박사건 정리
사건개요
요미우리신문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기다려달라" 라는 발언을 했다고 보도.
뭔가 이상하게 생각한 몇몇 의원들과 시민단체에서 요미우리신문에 소송을 걺.
소송을 걸음으로써 만약 이게 허위보도면 요미우리가 정정보도를 하여 벌금을 내던지 해야함.
만약 이게 사실이라면 이명박대통령의 발언은 "때가 되면 독도를 줄수도있다" 라고 넓게 해석될수도있음.
↘독도발언 재판 열리는 날
요미우리를 상대로 시민 소송단이 공판을 치루는 날입니다.
<3월 17일 수요일 오전 11시 30분,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민사법정 동관 356호 3차 재판>
이 날 재판마저 보도하지 않는다면 대한민국 언론은 명백히 죽은거다.
이 날 재판마저 보도하지 않는다면 우리나라에 언론은 없는거다.
=이날 3월 17일날 김길태 현장검증이 있는 날이라고 합니다.
그렇게 되면 온 언론이 김길태에게 분노한 시민들의 인터뷰등
여러각도의 언플로 언론을 도배할 것이 뻔하죠.
솔직히 의아했다.
미친 듯이 김길태만 잡아 물고 끌어내리는 꼴이.
조두순 사건(나영이 사건)때도, 그때 당시 아무 말 없었던 언론이다.
TV프로에서 비로소 알려지지 않았던가.
그런데 김길태는 어떤가.
내가 부산에서 살아서 체감하는게 배가 된건지 모르지만,
"무언가 있을 것 같다..."난 이번에 직감적으로 느꼈다.
언론플레이..
제발 어떻게 지켜온 민주주의 인데.
유지된 시간도 정말 안되는데.
다시 또 후퇴하고 있다.
대통령이라는 사람을
경제공략만으로, 권력만으로 뽑은 것 자체가 잘못됐다.
한 참 잘못됐다.
3월17일.
당신이 후대에 어떤 대통령으로 기록이 될까요.
그리고 2010년 5월 23일 일본과 우리나라 축구 대표팀 평가전이 열립니다.
그런데 그거 아십니까?
2009년 5월 23일은 노무현 대통령님께서 서거하신 날입니다.
추모행렬을 염려한 국민적 관심을 돌리기 위한 평가전이라는 거죠.
미치겠다. 독재정권에 맞서 싸웠던 대학생들의 마음이 이랬을까.
출처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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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레이서를 아시나요?
전 세계 시민, 당신이 바로 독도레이서!
독도레이서의 이야기에 공감하는 전세계 한인교포, 유학생, 세계 시민들이 독도 티셔츠를입고
각 도시의 일정 구간을 함께 달립니다. 바르셀로나의 몬주익 언덕, 베를린에서 손기정 옹이
눈물을 머금고 달린 그 코스. 독도레이서는 지구 한 바퀴인 약 40,000km를 전 세계인들과 릴레이로
나눠 달림으로써 '전세계인과 지구 한바퀴'라는 목표를 이뤄내고자 합니다. 이 과정에서
독도레이서와 함께 달리는 세계인들은 또 다른 독도레이서로서 고유의 번호를 가지게 되며,
독도레이서는 그들의 발도장을 수집해 '독도가 전세계를 달린' 흔적으로 기록하고자 합니다
“세계 시민과 함께 두 발로 뛰어 독도를 지키고 싶습니다.”
독도가 우리 땅임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8월15일부터 ‘세계 종단 달리기’ 대장정에 돌입하는 ‘독도레이서’라는 멋진 대학생들입니다.
리더 한상엽(26, 서울대 중어중문)씨를 포함하여 서울대생 6명(정진원, 최가영, 이한나, 김도건, 윤지영)과 독도레이서를 위해 체육교사의 신분을 벗어던진 배성환(27)씨 등 7명으로 구성된 독도레이서는 2006년 오토바이를 타고 세계를 돈 ‘독도라이더’의 2기 정도 되겠네요.
독도레이서는 전 세계 40여개국을 종단해 달리며 독도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기나긴 여정의 첫 시작이 제 블로그를 통해서도 소개한적이 있는 ‘독도가 달린다 in 서울편’입니다. 서울에서 포항까지 380㎞ 길을 48시간 동안 7명의 멤버들이 릴레이로 달려 독도에 도착한다는 계획이지요.
서울에서 포항까지 380km.
48시간 동안 7명의 멤버들이 릴레이로 달려 독도 경비대에 국민들의 발도장과 함께
독도를 향한 염원을 전해주고자 떠난 길은 누가 보아도 쉽지 않은 일이었습니다.
이러한 큰 뜻을 안고 달리기를 시작했던 이들은 갑작스레 불의의 사고를 맞이하였습니다.
서울-포항 릴레이 달리기 도중 목적지인 포항항을 약 30km 남겨둔 지점에서 만취상태의 음주운전자가 몰던 차량에 의해 팀의 막내인 김도건군이 그만 불의의 사고를 당하게 되었습니다.
가장 열정적으로 레이스를 펼쳤던 막내 김도건군이 목숨을 잃었고,
결국 그들의 레이스는 포항까지 30km를 남겨두고 중단되었지만
아들이 그토록 가고 싶어 했던 독도를 꼭 밟아달라는 도건이 부모님의 바람이 독도 레이서를 다시 움직였고, 독도레이서팀은 故 김도건군의 사진을 들고, 독도를 향한 마라톤을 계속하여 독도를 밟았습니다.
울고 또 울었던 여정을 함께 했던 저로서도 너무나도 큰 충격이었던 사건이었습니다.
이번 달리기 무사히 마시고 돌아와서 기분좋게 한잔하자는 김도건군과의 며칠전의 약속이 야속하기만 하더군요.
이런 멋진 아들을 둔 故 김도건군의 부모님은 더욱 위대하신 분들이셨습니다.
故 김도건(20.조선해양공학과 08학번)군의 부모님께서는
자신의 아들이 다녔던 서울대에 5천만원을 기부하겠다는 뜻을 전하셨습니다.
서울대는 5천만원의 기부금으로 `김도건 장학금'을 조성해 김씨를 추모하고, 매 학기 김씨가 속했던 조선해양공학과 학생 2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게다가 이전에도 김도건군의 모교인 경남 마산중앙고에도 학교개발기금으로 5천만원을 기부하셨습니다.
3월 12일에는 KBS의 휴먼다큐 사미인곡에서 이러한 여정을 담은 독도 레이서편이 방영되었기도 합니다.
이 영상을 보시고 많은분들이 용기의 메세지 전해주셨다고 합니다.
故 김도건군이 우리곁을 떠난지 100일이 되었습니다.
다시한번 그를 추모하며, 독도는 우리땅임을 더욱 가슴깊이 느낍니다.
이것말고도 우리가모르는노력들이 많지만
솔직히 우리가 독도는우리땅이다 라고하면서 크게관심은없으니까
그냥 넘어간 사건들이 수두룩할껍니다
이런노력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대표 찍찍이가 "기다려달라"...
2010년 3월 17일 수요일 오전 11시 30분 서울 중앙지법 민사법정 동관 356호 3차 재판
갈수없다면 관심이라도 가지자 검색어오르는거 기사 이슈거리들 오늘하루만 무시하고 재판에 신경쓰자 우리ㅠㅠ
마지막으로 쥐약 투척ㅋ
답답해요ㅠㅠㅠ
아직도 많이 남았다니 휴...............
쩝.....
아흐..........하루가 1년같다..ㅠㅠㅠㅠㅠㅠ
아....ㅜㅜ
아...눈물난다 ㅠㅠ
오 제목보고 무서워서 들어옴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진짜 제목 쫌..... 고쳐주심 안될나요 이런거 잘 안믿는데 ㅠ_ㅠ괴롭네여 제목 정말....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