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푹~푹 빠지는 폭설로 인하여 부득히 하산 하였던 태백산 휴양림 입구에 내려 계곡을따라 힘차게 낙동정맥을 이어간다,오늘은 눈이많지않아 다소 걱정을 덜며 대장님을 비롯하여 산행에 참여한 회원님들의 표정이 한결 밝다.
▼계곡의 아름다운 풍경(1)
▼계곡의 아름다운 풍경(2)
▼ 구랄산 정상(정상석이 작으면서 단아하다, 기념사진도 자세를 낮추어 남겨본다.)
▼ 지나온 산죽길(지난 구간에는 폭설로 산죽이 다 덮혔었다)
▼ 앞으로 가야할 산죽길 (쌓인눈을 헤치고 아이고 허벅지 시려워~)
▼ 눈내리는 면산에서~
▼ 면산까지 오시느라 수고 많았습니다, 그래도 기분은 최고!
▼ 오선 산악회 전용버스가 무척이나 반갑다, 다음구간 초입을 알리는 봉화군 아~치 표지판
첫댓글 강원도 땅을 지나고 경북 봉화땅으로 접어 들었습니다.... 다음구간때는 겨울이 봄에께 자리를 물려줄란가! 올 한해 눈산행 함께하며 즐거웠습니다 다음 산행에서 만나봅시다.
든든한 선배님과 함께한 산행 즐거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역시나 앞장서서 눈밭을 헤쳐 나가셨던 대장님.시루바위님!! 정말루 수고 많이 하셨구여...감사해요^^*
짧다고 가볍게보면 항상 후회가 따르지요,눈길이 많이 미끄러웠는데 수고 많으셧습니다.
선두구릅이랑 밥도먹구 사진도 찍구 즐거웠어요...종종 얼굴보여주며 가시와용...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에는 저도 한컷 부탁 드립니다.
선두따라 가다 발에 쥐가나서 좀 뻘춤했네 힛ㅎ ~ 거기다 산행대장님 대간탄 사람이 쥐난다꼬 놀리고~ 산길에서 건넨 따뜻한 물한모금~ 당신 맘 많큼이나 따뜻했습니다.
대간종주후 낙동정맥으로 이어가는 모습이 너무 좋습니다, 눈덮힌 산죽길이 많이 미끄러운 탓에 힘드셨나 봅니다, 정맥길이 어찌보면 대간길보다도 더 힘들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구간 거리도 짧게 잡아 놓은것이 아닌가 십습니다. 고생 많았습니다.
역시나 선두에서 수고많았겠구려...
선배님 뵙지 못해서 많이 서운했습니다(배트콩님 포함) 항상 건강 하시고 즐거운 생활 되십시요.
사진 즐감하고 갑니다.낙동정맥 산행하신다고 고생이 많으십니다
고맙습니다! 잘 지내시지요, 마음에드는 구간이 있으면 함께 걸음도 맞춰보고 북면 막걸리도 한잔 나눕시다.
언제나 든든한 바우님~~ 고마워요~~멋진산행길 되입시더~~(^*^)
참말로 수고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