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제글 -
애견을 내세워,동물사랑을 내세워 남의단체 행사에 테러에 가까운 물리력으로 행사진행을 방해하고 개사육과 개고기식용에 대해서 거품물고 반대하시는 일부의 애견인,애견단체에 대한 위선적인 행동들에 대한 토론을 하고자 합니다.
1.나는 개를 사랑한다 고로 니도 그러해야한다.
개를 사랑한다면 가장 개답게 하는것이 최선의 방도일겁니다.
가장 개답게 개를 대한다면 본성에 맞게 자기하고 싶은대로 내버려 두는것이 가장 최선입니다.먹고 싶은대로 먹고 싸고 싶으면
싸고 짖고 싶으면 짖고...그나마 차선책이라면 어릴때 똥개처럼 여기저기 마음껏 다니면서 똥먹으며 동네방네 뛰어
놀던 개가 행복하였던것 같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어떠합니까?
주인올때까지 목줄매어 구속되어야지.개가 공원에 가고 싶은지 사람이 그러한지 모르겠지만 여기저기 목줄매어 끌려다녀야지..
똥많이 싸니까 먹고싶은것 마음껏 못먹지,더워 죽겠는데 억지로 옷입어야지,털빠진다고 털짤라야지,지보기 좋다고 독한염색약
쳐 발라야지,짖어댄다고 성대수술해서 벙어리 만들지,꼬리길다고 꼬리 짤르지,몇놈은 귀세운다고 귀짤르지,임신이 싫다고
자궁들어내지 정관짤르지....거기다가 싫어지면 몰래 내다버리지...
이러한 행동들을 스스럼없이 행하면서 마치 자신들만 개를사랑하고 이뻐한다고 떠들면서 개사육과 그에 종사하는 수많은 사람에게 아픔을주고 단체로,온라인으로,유무선상으로 집요하게 외쳐대고 있습니다.(왜 그런지는 차후에 논해봅시다)
2.애견의 반사회적이고 반국가적인 행태에 대해서...
애견은 거의가 수입종입니다,물론 토종인 진돗개도 있지만 대다수는 영어로 이름씌어진 종자들입니다.후대에서 번식되어진것도
있지만 원종은 전부 수입종이고 이순간에도 공항으로 또는 개별적으로,밀수로등등 수입되어지고 있습니다.
애견들먹이또한 거의가 수입산이고 가격도 사람이 먹는 쌀값에 비할바 아닙니다(상대적으로 낮은 대용량은 주로 시골의
똥개용)국산사료라도 원료의 92%이상이 수입원료입니다.기타 개껌이나 간식용통조림 또한 마찮가지입니다.
백신도 비싼 거의가수입산으로 처리합니다(요건 가축병원의 이익과도 직결)
아파트나 연립에 살아보신분,밀집되어있는 단독주택에 살아 보신분 옆집이나 위아래에서 끙끙대는 신음소리,개짖는소리..
이건 겪어보면 압니다 그고통을...길거리나 공원에서 다리들고 내질고 똥싸고 하면 얼마나 꼴불견입니까.더구나 치우는사람은
거의가 없고...오직하면 정부에서 바코드찍고 등록하라고 하겠습니까.자율적으로 스스로 못하니 정부가 관리하겠답니다 ㅋㅋ
그들이 그토록 사랑한다던 그많은 개들의 최후는 유기견들로 종결되어집니다.죽으면 쓰레기 봉투에 집어 넣어서 휙합니다.
화장이나 매장하는건 별로 없지요.이 유기견의 포획과 관리에 또 엄청난 국고가 듭니다.그리고 그 유기견은 부검용이나 실험용으로 사용되고 나머지는 일정기간지나면 싹 죽입니다.
3.한마디로 자기만족을 위해 비싼 외화를 낭비하고 우리의 혈세를 낭비하고 타인에게 피해를 끼치는 행위를 하면서도 마치
나는 선이고 너는 악인양 행동하는것이 그부류의 사람들입니다.
4.자신이 사랑한다고,자신이 안먹는다고 남에게 강요하고 강압하는 권리가 그들에게는 없습니다.
속을 들여다 보면 얼마나 위선적인지 알겁니다.
자~~이제 그들이 그토록 욕하는 육견사업에 대해서 살펴봅시다.
1.철저한 자원 재활용사업입니다.
주식은 인간이 먹다 남기거나 버린 잔반입니다.이 음식물쓰레기에 대한 정부의 고민과 금액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그만큼 일반인의 관심과 세금도 늘어나게 됩니다.구체적인 숫자는 안교수님 논문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부원료 또한 닭내장,닭뼈,오리내장,오리뼈등 인간이 사용하기 어렵고 처리가 곤란한 재료들입니다.
2.생명과학발전의 토대입니다.
난치병치료를 위한 줄기세포 연구,배아복제,대리모등등 생명과학에서 절대적으로 필요로하는게 육견입니다.
이 육견이없다면 황우석교수처럼 연구원의 난자를 채취해야 합니다.윤리적으로 있을 수 없는 일이지요.
3.국민들에게 훌륭한 정통 보양식을 제공합니다.
개고기는 단백질구조가 가장소화되기 쉬운 형태라고 합니다.이 고급단백질을 외화낭비없이 순수 재활용품으로 키워냅니다.
4.애견인들이 행하는 가장 비인간적인 성대수술,난관수술,정관수술,꼬리자르고,털자르고,더더구나 싫다고 내다버리는 며칠후에 살륙하는 행위는 일체 없습니다.비슷한건 애견은 목줄에 감겨 휘둘리고 육견은 철창속에 있는겁니다.물론 먹고 싶을때 먹고 자고 싶을 때 자고 짖고 싶을때 짖고 싸고 싶을때 쌉니다.
현실이 이러할진대 애견을 내세워,사랑을 내세워 사람을 핍박하는 그들의 행동들에 대해서 이제는 적극적으로 우리의 목소리를
내야한다고 생각합니다.그들처럼 비이성적이고 비논리적이고 떼거지로 할게 아니고 차분히 국회나 정부기관 시민단체등에 그들의 위선적인 행위들에 대해 적극적으로 알려야 한다고 봅니다.대한민국은 법치국가입니다.상식과 법이 통하는 사회로 나아가야 합니다.유기견문제,개의 배설물,애견의 등록,목줄의 의무화등등 위법천지와 비상식적인 그들의 행동에 대해서 이제는 더 두고 볼 수가 없습니다.
첫댓글 윗글이랑 개먹는거랑 뭔상관이지~~
처음부터 이렇게 쓰지 밑에 글에서는 왜 사회적약자로써 먹고살기위해 어쩔수없다하셨지;; 위선적인 일부 개농장업주들의 행태에 대해서 논할차례겠네요^^
글을 잘 읽어 보시기 바랩니다.사회적 약자를 이야기한것은 동정을 받고 싶어서 그런게 아니라 님들처럼 강자한테는 약하고 약한자한테는 강한 비겁함을 지적한겁니다.육견보다 훨 고통 받는 소나돼지,닭등의 힘있는 단체에는 한마디 못하면서 사회적 약자인 육견업 종사자에게는 마구잡이로 들이대는 그행동들을 이야기한겁니다.
당랑님, 전 양돈협회,축산협회가 강자라고 생각치않아요. 그건 님생각이겠지요..단,전 학교에서던 사회적으로던 개를 먹는식품이라 배운적이 없네요. 어려서부터 어머니가 도시락반찬으로 개고기를 싸준적도 없고 급식으로도 개고기가 나온적이 없으며 매일먹는 식탁에 개고기가 반찬으로 나온적도 없어요.(저만 그렇게 살아온것같지는않습니다만..) 그렇게 전 개는 식품이 아닌 반려동물로써 교육을 받고 자라왔습니다. 님도 자제분의 도시락반찬으로 개고기를 싸주시나요? 그렇지않지않습니까? 그렇기에 개고기반대가 저에겐우선적문제구요..이문제가 해결되면 님이 강자라 일컫는 양돈협회,축산협회에도 목소리를 낼 시간이 주어질듯합니다.
참으로 억지스럽네요^^보면 논리 타당한글보다 억지로 끼워맞추시는 글들뿐이니ㅎㅎ
평생수천수만수억마리 죽이고 지옥가는것보다 한마리 수술시키고 개줄메고 산책하고 수입사료 먹이고 같이 살다 죽을래요.살생을 많이하면 꼭자기에게 돌아온다 믿어요^^
꼭 그렇게 될거예요^^ 기도할께요
그들은 그냥 맛이 간 사람들인 것 같습니다.
맛이갔으니 이런 발제글을 올린단얘기신거죠?^^
글에 대한 논리적 비판이 전혀없는 떼쓰는 소리뿐이니...애초 논리적 사고와 균형된 시각을 기대하지 않았지만 이거야 원~~`개고기 홈페이지방의 그글들은 왜 지우셨는지..비아냥되고 욕한글들...고발한다니 겁들나시나요..자기글과 행동에 대한 자신감의 한계이신지...
어차피 가만 놔두어도 개농장 멀지않은 시간내에 다 없어집니다. 점점 입지가 좁아지는거 사실이구 ..일반사람들두 점점 찾는사람이 없는것은 불보듯 훤하구여.
특이 나이 지긋하신 세대들이 비율상 많이 드시는데 그분들 가시면 더더욱 없어질것입니다. 세계화와 동계올림픽에 무슨 악영향을 주려구 나라에서 합법화를 해줄까요??
여기 그냥 다 무시하고 동물보호운동 합시다. 이분들과 자꾸 이래봤자 결론도 안나고 별로 어울리고도 알고 싶지도 않고요.
사실 누군가의생명을 놓고 니가 논리적이네 내가 타당하네를 논한다는것 자체가 무의미하다고 봅니다..이 토론으로 얻어지는 결론은 무엇이지요? 차라리 어떻게하면 개를 더 사랑하고 보호할수 있는지.. 인간이 최소한의 살육과 최소한의 파괴로 자연,그리고 모든생명과 함께 공존해 나갈 좋은방향을 제시하는 토론이라면 참가하겠습니다..이제 곧 초복이라 저도 이런글에 답글달 시간에 보호운동과 구조를 하고싶을뿐입니다..참, 개고기문제가 더 빨리 사라지면 일부애견인의 문제를 고쳐나갈운동을 할 시간이 더 빨리 주어지겠네요..
적반하장이라구 애견인의 행태를 논할자격두 없는 분이.. 정말 가증스럽네요..그리고 음식물쓰레기 처리를 위해 개사육을 하신건가요? 비싼 사료보다는 수지가 맞으니까 그런것 뿐이잖아요..설사 많은 쓰레기를 사육당하는 개들이 소비해주는게 맞더라도..이런 방법이 아니라면 다른 방법을 연구해봤겠죠..돈이 들어가더래도 말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논리적 사고와 균형된 시각이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막웃겨서 오늘 피곤 풀구갑니다~ ^^* 여기 재밌는분 많으시네 ㅋㅋㅋㅋㅋ
똥묻은 애견이 겨묻은 육견나무란다더니...스스로 돌아보고 반성하고 부끄러움을 아셔야 할분들이 글에 대해서는 한마디 못하시면서...전형적인 관심받기위한 떼쓰기로 보입니다..
저는 일부 몰지각한 애견인들의 행태언급으로 지각있는 애견인들에까지 불쾌감을 주신 경솔함에 대해 스스로 부끄러워하시고 반성하시는글 이라도 남겨놓을실줄 알았습니다.그리고 내용중에 반박할 논의할 가치도 없는 글에까지 일일이 반응하며 소모할 이유는 안느낀답니다. 똥묻은 애견이라! 자신의 하는일에 타당성을 부여하기위해 억지주장이나 펴는 육견인이 되는니 차라리 똥묻은 애견인이 나을듯합니다. 또한 논리적사고운운하시는데..논리적이란 무릇 앞뒤가 맞는 사고를 베이스로 깔고 언급하실때에만 공감도 얻을수 있고 토론이 가능한거랍니다. 전체숲은 보지못하시는 경솔함을 가지고는 누구의 공감도 얻을수가 없습니다!
조금 억지스러운 부분때문에 글을 더 읽기가 거북스러워 대충 요점만 이해했습니다.
님의 이야기에서 모든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이 그렇다는 식으로 말씀하셨는데요, 이세상사람 모두가 그러는 것은 아닙니다. 저도 동물들에게 염색약 바르고 귀짜르고 꼬리자르는거 정말 반대합니다. 정말 개는 개답게 키워야죠.
그런데 그 사실은 아십니까? 개들은 사람과 가장 가깝게 지내고자 하는 동물입니다. 자신이 함께 사는 사람 즉, 주인과 함께 하는 시간에 훈련을 하는경우 그 개들은 그 훈련을 해내는 과정에서 성취감을 느끼고 기뻐합니다.
참, 동물이 우리에게 얼마나 이로운 존재인지 설명을 해드려도 이해를 못하셔서 저는 이 현실이
참 답답하네요..
애완견 사육하시는분들의 일부의 문제라...그래서 나는 바르게 살고 니는 그렇치 못하다...좋습니다.그나마 다른분들보다는 낫습니다.일부라도 인정을 하시니..
자~~정말 일부의 문제일까요...그 수많은 애완견들의 최후는 어떨까요.가족이고 반려자이고 이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사랑스런 애완견...이사가거나 싫어지면 누굴 주거나 아니면 몰래버리거나...일부의 문제라면 전혀 사회적인 이슈가 안되겠지요.구청마다 지방의 지자체마다.또는 개별적으로,또는 이시간에도 길거리에서 방황하는 그 수 많은 애견들은 누가 버린겁니까?일부의 문제라면 법으로 바코드 찍어 관리하겠다고는 안하겠지요..
길거리나 공원에 애완견 데리고 다니시는분들 많습니다..그들이 개똥싸면 정성스레 휴지에 싸서 핸드백 가방에 넣고 가는걸 어디에서도 본적없습니다.오즉하면 개목걸이 안하면 벌금,똥싼거 안치우면 벌금하겠습니까.일부의 문제라면 뭣하러 정부에서 수십억원 들여 바코드한다고 난리겠습니까???그것도 쓸일 많은 세금축내면서..그렇게 아끼고 사랑하던 애견이 죽으면 어떡합니까.전부 쓰레기통 아닙니까?동물의 사체는 법적으로도 분명히 소각또는 매몰처리하게 되어 있지요?? 개를 버리는행위,똥싼거 안치우는 행위,사체 마구버리는 행위 이모두가 법을 어기고 양심을 속이는 행위 아닙니까??
여러분이 그렇게 사랑하는 애완견이 이웃에게는 고통과 혐오감을 줄 수가 있습니다.남을 비난하기에 앞서 자신을 돌아보고 주변을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내가 싫어하니 니도 싫어해라...의 기본적인 전제부터 다시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그 누구도 자신의 생각을 남에게 강요하고 핍박할 자유는 없습니다.더구나 자신들이 의식적,무의식적으로 행하고 있는 반사회적,반생명적,반애견적인 행동에 대한 부끄러움이나 반성없이....
헐~ 당랑거철님 이렇게까지 어이상실이신줄은 몰랐습니다..저역시 몰지각하게 길거리에 배설물을 방치하고 이웃에게 피해를 주는 분들..버려지는 유기견또한 적지않다는 것에 탄식하는 사람입니다..따라서 법재정에 찬성하는 사람이기도 합니다..하지만 그런사람보다 정말로 남한테 피해안주려 배려하고 사랑으로 돌보며 끝까지 운명을 같이 하는 애견인이 더 많다는 사실은 인정하기가 싫으신거 같습니다..그리고 애견인들 누구도 내가 조아하니 당신들도 조아해달라 강요하는 분또한 아무도 없습니다..한마디 더하면 강아지가 생을 달리하게되면 쓰레기통이 아닌 관리해주는 곳이 따로 있어 화장을 시키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주위분들의 덜떨어진 이웃만 보시지말고 좀더 눈을 들어 객관적으로 멀리 보시길 바랍니다..그리고 님은 애견인의 비판이 목적이신지? 아님 무엇을 납득시키고자함이신지? 중심을 잡으시길 바랍니다..의미없는 비판은 님을 초라하게 할뿐입니다..
지금 전세계적으로 웰빙열풍으로 육류대신 야채와 콩등의 대체식품이 대두되고 많은사람들이 건강을 위해 그런식단을 늘려가고있잖아요~특히 개고기는 더더욱 설자리도 없고 어차피 살아질거예요~마지막 발악이라 생각하고 그냥 우리 이럴시간에 개고기반대시위나 하러가요~하루라도 더 빨리 앞당기게요~^^
당랑거철님의 여전히 일관성없는..일방적 억지주장에..더이상 대꾸하기가 싫어 침묵하고 있었는데..미니님이 대신 결론을 내려주시니..감사~^^;;
안내견무개념녀 보셨지요? 이젠 점점 그런세상이 되어가고있는데 아직 시대적으로 뒤떨어지는분들이 남아있는듯하네요~
물론물론 본인은 일부분으로 보시겠지요..아니 제가 보기엔 대부분 그러하고 일부분 양심적인 애견가그룹은 정말 겸손하게 개와 벗삼아 지내는 분들도 있다고 생각합니다.일부의 이야기로 치부한다면 애견에 대한 사회적 이슈가 없겠지요..몇사람의 문제라면 계도차원으로 넘어갈 일이구요...그러나 현실은 유기견문제등등으로 얼마나 사회적비용이 발생합니까?/이참에 수익자부담원칙으로 그러한 비용들은 애견가에게 지울 필요가 있을것 같군요 바코드 찍은 다음 가칭 "애견세"를 신설합니다.ㅎㅎ
희아님 아직도 제말뜻이 무얼 말하는지 모르시겠습니까??논제글이나 제글은 색안경끼고 보시는듯합니다.다시한번 정리해드리겠습니다.1.개고기 식용,개사육등에 대한 판단은 개인의 몫이지 강압적이고 감정적으로 강요할일이 아니란겁니다.
2.그러시기전에 본인이나 애견을 키우시는분들이 자신의 문제에 대해서도 성찰한후 남에게 비판하라는겁니다.
3.생명과사랑에대해 강요하실라면 형평성있게 더욱잔인(?)하게 사육되어지는 기타의 동물들에게도 똑같이 적용되어야한다.머 이런 주장입니다.하도 개사육에 대해 살인적인 비난을 하시기에 애견가들으ㅟ 행태에 대해 지적했을 뿐입니다.양해하시기 바랍니다.
존재는 결코 기계가 아니다! 생명이라는것, 존재라는것은 하나이다! 다른 무엇으로 대체할 수 없다. 당랑거철 자네의 목숨은 몇개인가? 좀 더 구하기 쉬운곳으로 가서 생명에게 손내미는것이 당신이 말하는 형평성에 어긋난 것인가? 당신은 한우협회나 양돈협회가 권력있는 단체라고 말하고있다. 그들이 어떤 권력을 가지고 있는가?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는 대중적이기 때문이다.
대중적이라고해서 생래 타인이 그렇듯 아무 의심없이 다른 생명을 취해 고기를 먹어왔다해도 그것이 결코 옳은것은 아니다. 의식을 변화시키는것은 단시간에 해결되는것이 아니다. 자네는 아이처럼 떼를 쓰고있다.
어째서 국민 대다수가 먹고있는 고기와 자기가 먹는 고기에 차별을 두냐고 말이다.
생명의 고유성에 대해 생각해 본사람이라면 얼마나 어리석은 말을 하고 있는지 알수 있을것이다. 자네의 가슴은 장식이 아니다. 머리를 장식으로 달고 다니고 가슴을 사용하라. 그래야 자네의 그 우매함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날 수 있지 않겠는가?
존중님은 대화하실때의 예의부터 배우셔야 겠군요..개와사람이 다른점중 하나가 예의를 갖추는겁니다.허긴 개를 반려자로 맞이하시니 어련하시겠습니까?
당랑거철님 이글에 답변못하셔서 예의잡고 늘어지는건 아니시죠?;공원의벤치님은 더예의없는데도 다들 댓글로 답변은 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