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의 마지막도 2022년의 시작도 밝게 빛내준 우리 시아누나❤😊
항상 예쁜 건 알고있지만 볼때마다 "진짜 예쁘다" 라는 말이 멈추질 않아요
가요대제전 너무 즐거웠어요
제겐 처음으로 옴둥이 누나들과 함께 맞이한 새해였습니다😄
우리 시아누나 많이 추웠을텐데 수고많았어요😊
돌핀 무대도 정말 환상적이였어요❤
시아누나가 집중하는 모습과 아름답던 하모니가 아직도 눈과 귀에서 맴돌아요
항상 멋진 모습으로 무대를 빛내주는 우리 시아누나가 정말 고마워요❤😄
던던댄스 무대도 정말 잘봤어요
의상이 많이 추워보였는데 감기걸리진 않은거죠?
바닥도 정말 차가웠을텐데 아이고..
늘 고맙고 미안할 뿐이에요...
2022년은 2021년보다 더 행복하고 즐거운 일들만 가득하기를 바래요😊❤
시아누나의 앞길에 항상 꽃길과 맡기 좋은 봄바람으로 가득한 나날들만 있기를 바래요💗
2021년에도 많은 날들이 있었겠죠
행복한 날, 기쁜 날, 좋은 기억, 웃을 일만 가득했다면 좋겠지만
그럴수 없다는 것이 세상이더라구요
혹시라도 힘들었던 일, 지쳤을 순간, 아팠던 시간, 슬펐던 날이 있었다면 힘든 기억은 마음속에 갖고있지 말고 지나가는 시간과 함께 날려버렸으면 좋겠어요
일기를 쓸 때 잘못 쓴 글씨는 지우개로 지워 바닥에 털어버리듯 그렇게요😊
살면서 이런저런 사람들을 만나곤 하죠
좋은 사람을 만나면 사랑을 배우고
나쁜 사람을 만나면 교훈을 얻으라고 하네요
앞으로도 시아누나가 어떤 길을 가더라도 늘 옆에서 응원하고 사랑할겁니다😊❤
도전하는 시아누나 모습을 볼때마다 정말 행복합니다 ㅎ
시아누나가 언젠간 드라마나 영화에도 출연해주겠죠? ㅎ
드라마 나오게 된다면 사극드라마에 출연해줬으면 좋겠어요
물론 저는 어떤 장르여도 시아누나가 나온다면 다 봅니다
저희 엄마에게 시아누나 연기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서요
사극드라마를 좋아하시거든요😊
어떤 모습이던 시아누나는 다 예뻐요
그냥 하는 멘트가 아니라 진짜 예뻐요😊❤
이런말을 부담스러울까봐 많이 하지못했어요
사실은 오래전부터 걱정을 했었는데
저번에 시아누나가 새벽에 추천해 준 노래를 듣다가 가사를 보고 이런 생각이 더 들었어요
좋은 시선으로 바라보는 시선들도 떨리겠구나
시아누나를 바라보는 시선들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정말 행복하겠다고만 생각했는데
반대로 그 시선들로인해 떨림과 부담감도 크겠다는 걸 느꼈어요
그래서 누나가 부담스러울까봐 예쁘단 말, 착하다는 말, 약속을 잘 지킨다는 말, 좋은 사람이라는 말들을 속으로만 하고 겉으로는 많이 표현하지 않았어요
마음같아선 더 많이 더 많은 시아누나의 좋고 예쁜 모습들을 칭찬하고 싶었는데
그런 마음땜에 고민하고 말을 아꼈어요
저는 무언가를 잘하면 그다음부턴 못하는건 아닐까 다음번엔 이번보다 덜하게 되는 건 아닌가 두려움 가득 떨림이 가득해요
하지만 세상은 진짜 그렇더라구요
잘하면 더 잘하길 바라고 다음번엔 더더 또 다음번엔 더더더 또 더더더더
고통스럽고 두려웠어요 저는 많이
그래서 시아누나에게 많은 표현을 하지않았어요..
하지만 저는 시아누나의 성장속도가 어떻든 실망하거나 기대하지 않을거에요😊
내 가수의 속도를 따라 팬인 저는 옆에서 늘 행복해하며 바라보면서 시아누나를 언제나 어디서든 응원할거니까요😊
그러니 이젠 저도 표현을 제대로 하려구요
늘 고마워요 시아누나❤
잘자요 그럼 샤나잇!🤗❤🍒
그럼 2022년도 파이팅 옴이팅 샤이팅 아잣아잣!
사랑해요❤🤗
시아누나를 늘 응원하고 사랑하며 아끼는 은유크리가
![](https://t1.daumcdn.net/keditor/emoticon/friends1/large/025.gif)
P.S.
시아누나 푸크린 닮았어요😁
너무 귀여워요 시아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