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5일 전국 의사회원투표를 위해 인천지역 전공의들은 어느 지역처럼 '인하대학교 학생회관 강당'에 모여 안건에 대한 토론을 진행하였음.
'대한의사협회'의 투개표 시행 지침을 확인하고 당일 오후 6시경
기표된 용지와 투표자 명부의 처리를 위해 인천시 의사 협회에
(총무이사) 전화 문의를 하였음.
이 분은 '내일 오후에 전국 집계를 하므로 내일 오전까지만 인천 의사협회로 가져오면 된다. 현재 인천 지역 다른 회원들의 투표도 아직 끝나지 않은 상태다'라고 응답을 들음.
이에 기표 용지와 투표인 명부를 보관한 집행부들은 내일 오전까지
전달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었음.
kmain.net PLAZA 의 전체집계 결과를 10시까지 확인하며 대략 폐업 지속이 10%정도 앞서는 것으로 알고 집행부끼리 모여 내일 일정을
논의하고 있었음.
6월 25일 오후 11시 30분경 집행부 일동은 전공의 회원 1인으로부터 의쟁투의 신상진 위원장의 투표 결과가 종결되었음을 선언하는 발표가 있었고 결과는 근소한 차로 폐업 철폐가 결정되었다는 내용.
황당한 상황이라고 생각하여 무슨 착오가 있었겠지라고 판단함.
인천의쟁투 간부 1인에게 사실 여부와 전공의들의 투표 결과가 누락되었음을 밝혔으나 '전공의들은 따로 직접 서울로 가져가는 줄로 알고 있었다고 밝힘'
물론 본 집행부는 전공의들의 소중한 고민과 결의의 결과인 '기표 용지와 투표자 명부'를 확실하게 처리하기 위해 '인천의사협회' 총무 이사와의 전화를 통한 확인을 하였고,
더욱 확실한 처리를 위해 확인차
6월 25일 오후부터 '대한의사협회'로 문의 전화를 하였으나 계속해서 '녹음된 응답 전화기'의 목소리만 반복되었음.
본 집행부는 우리와 같은 상황이 다른 지역에도 존재할 가능성을
주목하고 이에 인천 지역 전공의 협의회 집행부 이름으로 다음과 같이
요구하며 전국 의사회원 여러분의 관심과 연대 투쟁을 제안한다.
첫째. 대한 의사협회는 6월 25일 전국투표 결과에 대한 전면 재검표를 실시하라!!
둘째. 한 지역의 전공의들의 투표 결과가 통채로 누락 되어진 채
발표된, 의쟁투 위원장의 전체 회원 투표 결과는 잘못된 것임을 시인하고 이미 집계가 종료 되었다는 발표를 철회 시정하라!!
셋째. 위와 같은 요구 사항에 동의하는 전국의 뜻을 같이하는 의사 회원들은 한 명도 빠짐없이 6월 26일 오전까지 '대한의사협회' 회관으로 집결하기 바랍니다.
이게 뭡니까? 개표를 완료하지%B??않고,
12시까지 개표한 결과만으로 철회를 발표하다니요.
김재정선생님이란 신상진 선생님만 영웅되셨군요.
심심한 사의를 두 분만 표하시는 듯이...
너무 하십니다.
아까 낮엔, 선생님들은 더 이상 금전적인 압박 때문에 투쟁을 못 하겠으니
이제 그만 접으신다고, 학생들이 수용을 못 하겠으면,
너희들은 시험연기하고 수업거부하는 정도는 폐업보다 쉬우니깐
계속하라고 하셨죠. 말이 됩니까?
"후배들을 위해서 싸워주실테니 너희만은
공부%彎?도 아니고, 그렇게 말씀이나 하시고,
개표도 다 안 끝내고서 그걸로 끝내요?
아까 저녁때 뉴스에서보니까 현상황으로는 집행부가 퇴진해야
한다는 의사들의 여론이 일고 있다더니,
그리고 왠지 반대와 찬성이 비슷비슷하게 나오던데
혹시 의협에서 물러나시기 싫어서 그것도 조작하신 것 아닙니까?
처음엔 구속도 불사하시겠다더니 이게 뭐죠?
얻은 게 뭐죠?
개원의 선생님들은 '임의조제 및 대체조제'가 근절되면,
먹고사실만 해진답디까?
그 양반들이 수백만원의 손실을 불사하고 지금껏
의협을 믿고 싸워주신 게 겨우 '임의조제근절'이라는
이상적인 소리 하나 얻기 위해서였을까요?
그 분들께도 조금의 도움은 드려야죠.
연세 많으신 의협선생님들은 아직 배를 곯지는 않으시나 보죠
여기에도 부정투표가...퍼온글입니다. 읽어보세요...
6월 25일 구로구茸사회관에서 약 5시경 시행한 찬반투표에서
덕산병원장께서 아주 늦은, 투표가 거의 종결되는 시간에 와서 자기 병원소속 다수 의사들의 자격(?)으로 싸인란에 병원장 본인이 직접 친절히도 각의사들의 싸인을 하였고, 투표 용지에도 똑같이 폐업철회, 정부안 흡족에 'O'표시를 하였고,
또한 금천구의사회에서도 내가 목격한 것만 두 여자의사가 2장과 3장을 동시에 작성, 투표함에 넣은것을 확인했습니다.
이 말이 0퓰?되시??분이 계시면 참관인에게 직접 확인을 하시는 수고로도 알 수가 있겠지만, 싸인란에 똑같은 필체로, 거의 한 장을 다 쓴 덕산병원장의 필체를 확인하는 것은 과히 어렵지는 않을것입니다.
그리고 투표용지에도 일련번호가 이어진 같은 필체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왜 이런 부정을 해야 하나 이해가 되지 않으며 병원장 개인 생각으로
이러한 일을 저질렀는지, 아니면 일반회원은 모르고 있는 음모가 있는 건 아닌지 궁금하군요?
그 병원 소속 봉직의들은 투표도 할줄 모르는 바보인가, 아니면 귀찮아서 대신 나이많은 원장을 시킨건가?
덕산병원 봉직의들께 묻겠습니다. 이러한 사실들을 알고나 계십니까?
25일 오후 2시 대전시민회관에서
별개로 실시된 대전.충남지역 전공의협 투표에선
460명이 참여했으나 오후 4시께 "오늘 발표된 새로운 정부안은
영수회담 발표내용과 다르다" 는 주장과 함께 투표 무효론이 제기돼
오후 6시 현재 개표를 미룬 채 논란을 벌이고 있습니다.
또 일부 대학교수들은
"일각에선 정부가 약사법 개정이전에 의사들의 집단행동을
금지하는 내용으로 의료법을 개정한 뒤 약사법을 당초 정부안대로
개정할 것이라는 우려도 만연하고 있다" 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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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정치꾼...
교수닌들이 걱정한다는 건 뭔가 이미 소리가 있다는
* 6.25 폐업 찬반 투표 (18:05 현재상황)
:
: *각 지역은 정부안 발표를 숙지하시고 투표에 참가하십시오.
: *강릉시는 강릉의료원에서 투표중
: *오류는 016-259-7898 로 해 주십시오.
: --------------------------------------------------------
: 폐업 정부안
: 철회 지속 수용 거부 투표수/전체
: --------------------------------------------------------
: 서울 송파구 22 150 1 169 172/280
: 동작구 51 69 14 107
: 성동구 30 58 3 85 88/136
: 광진구 50 37 86 87/
: 경기 김포시 14 38 1 51 52/
: 김제시 1 31 0 32 32/38
: 용인시 36 60 0 96 96/
: 시흥시 정확하게 올려주세요.
: 충북 옥천군 8 18 2 24 26/
: 전북 전주 117 109 27 199
: 전남 여수 52 40 90 94/
: 익산 65 39 104
: 경남 마산 134 86 220/
: 부산 동래구 68 87 155/
: 연제구 12 61 75 76/
:
:
: * 병원급 투표 결과
: 폐업 정부안
: 철회 지속 수용 거부 투표수/전체
: --------------------------------------------------------
: 동아대교수협 31.5% 68.5% (정확한 수를 올려주세요)
: 경희대교수협 53 27 10 70 80/159
: 상계백병원 61 7 43 25 70/106
: 의정부성모 25 20 45/
: 서울대전임의 47 73 1 119 120/
: 인하대전임의 10 14 2 22 24/33
: 원광대전임의 6 7 2 11 13/
:
: 아주대전공의 153 83 59 177 238/287
: 중앙대전공의 48 103 9 142 153/178
: 전북대전공의 153 92 245/
: 전주예수병원 67 44
: 일신기독병원 36 36/36
: 논산백제병원 8 14 0 22 22/26
: 부산문화병원 11 11 22/
: 성애병원 22 53 6 69 75
: 한일병원 22 32 2 51 54/73
:
: 광명성애 결과 없음
: 대구,경북 투표시행하지 않고 있음
: 인천 제물포 고교 에서 투표중
: 용인시 투표거부중
: 강원 원주 원주의대 강의실에서 투표중
: 제주도 투표 논의중
: 동대문,중랑구 경회대에서 투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