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입력 2024.06.30. 17:00
36년생 이상과 현실의 괴리로 심사가 번잡. 48년생 오늘에 만족하며 내일을 도모하라. 60년생 장기 투자로 접근해야. 72년생 불뚝 성질이 상황을 악화시킬 수도. 84년생 설계가 끝났다면 문제는 시공과 시행. 96년생 몰라도 아는 척해야 할 때가 있다.
37년생 주관을 가지고 가면 좋은 결실 있을 듯. 49년생 낮고 겸손한 처세가 도움 받는다. 61년생 행복은 소리 없이 다가온다. 73년생 양보와 타협으로 상황을 주도하라. 85년생 과도한 욕심은 걱정 초래. 97년생 새벽길 걷는 사람이 첫 이슬 터는 법.
38년생 수확의 시기이니 보람 느낄 듯. 50년생 오늘을 어떻게 보내느냐가 중요. 62년생 타인의 눈으로 자신을 진단해 볼 필요가 있다. 74년생 위아래가 동조(同助)하니 만사순성. 86년생 숫자 4, 9와 흰색이 행운 부른다. 98년생 화려한 복장은 피하라.
27년생 뜻은 있으나 길은 보이지 않는구나. 39년생 무엇보다 기분 전환이 필요한 때. 51년생 세상에 완전무결이 어디 있나. 63년생 바다를 벗어난 고래는 개미에게도 물어뜯긴다. 75년생 울고 싶을 땐 우는 것도 좋다. 87년생 어려운 일이 점차 해결되는 시기.
28년생 별빛은 밤이 깊을수록 더 빛나는 법. 40년생 타인을 이끌려면 자신부터 바로 서야. 52년생 인생의 연속극에 조연 없는 주인공 있나. 64년생 밤이 있으면 낮이 있기 마련. 76년생 겸허한 마음으로 임하면 걱정 없다. 88년생 무엇보다 실리가 판단의 기준.
29년생 남 일에 관여해서 좋은 꼴 못 본다. 41년생 조약돌이 바위 될 수 있나. 53년생 가족을 위한 봉사가 필요. 65년생 핑계가 있다면 발전은 없다. 77년생 신뢰 쌓는 것부터가 시작이다. 89년생 주변에 떠벌리지 말고 조용히 처리하도록.
30년생 수정과 보완의 연속. 42년생 삼대 밭에 쑥은 붙잡지 않아도 저절로 곧다. 54년생 운기가 왕성하니 소기의 목적은 달성. 66년생 조건 달지 말고 무조건 받아들여야. 78년생 동업보다 단독으로 추진하는 것이 상책. 90년생 좋은 평판이 천금보다 낫다.
31년생 윤택한 삶이 훌륭한 삶은 아니다. 43년생 소리 소문 없이 쥐도 새도 모르게 추진하라. 55년생 소셜미디어에 의존 말아야. 67년생 죽 쑤어 개라도 배불렀으면 좋은 일. 79년생 큰 기대가 지나친 욕심일 수도. 91년생 순발력도 실력.
32년생 활동력을 최대치로. 44년생 해 저문 산촌에 한 등불이 객심(客心)을 이끈다. 56년생 역마가 발동하니 원행(遠行)이 이롭다. 68년생 소소한 일이라도 최선을. 80년생 임기응변 필요. 92년생 소신대로 밀고 나가자.
33년생 평범한 일상이 행복. 45년생 세상 인심 각박해도 진심 통해. 57년생 남쪽은 귀인이 오는 길목. 69년생 모르면 아랫사람에게라도 주저 말고 물도록. 81년생 단역(端役)에 만족하고 다음을 기약하라. 93년생 주저 말고 버려라 포기도 선택.
34년생 심리적 안정이 중요. 46년생 아름다운 꽃이 빨리 꺾인다. 58년생 호랑이에게 물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무탈. 70년생 요행은 한순간. 82년생 숫자 3, 8과 푸른색은 행운을. 94년생 행복의 원천은 물질 아닌 ‘사람’
35년생 감사와 고마움을 입에 달고 살라. 47년생 주먹을 불끈 쥐고 적극적으로 나서라. 59년생 원만한 인간관계 맺도록. 71년생 씨름하기 전에 누울 자리부터 본다더니. 83년생 전문가나 윗사람에게 부탁해 봄이. 95년생 겉으로 웃지 속까지 웃을까.
한소평 금오산방 강주
1999년 7월 1일 제1회 코리아 인터넷 서바이벌 게임 제1회 인터넷 서바이벌 게임에 참가한 주부 박정연씨가 1일 오전 10시 게임을 시작하면서 음식주문 사이트를 검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KBS, MBC, SBS, YTN 등 국내 주요 방송국이 모두 취재, 높은 관심을 보였다. 100시간 동안 외부와 격리된 채 인터넷을 통해 주문한 생활용품만으로 살아가면서 일상업무를 정상적으로 수행하는 ‘제1회 코리아 인터넷 서바이벌 게임’이 1일 오전 10시 서울 서초구 역삼동 삼성애니텔(오피스텔)에서 시작됐다. 외국어대 박성래(60) 교수, 쎈서테크 김석완(51) 사장, 신한은행 황정국(35) 대리, 주부 박정연(27)씨, 광운대 대학원생 윤소라(25)씨, 조선일보 황순현(32) 기자 등 6명의 참가자는 이날 오전 8시 30분 행사장에 모여 간단한 건강진단을 마친 뒤 수저 1벌과 가운 1벌, 생수 2통, 두루마리 화장지 2개만을 지급받은 채 인터넷 서바이벌 게임에 들어갔다. 참가자들은 행사기간에 의-식생활을 해결하면서 ‘호적등본 신청해 행사장으로 배달 받기’, ‘미국 대학의 과학사 커리큘럼 조사하기’, ‘개인 홈페이지를 가진 여성 네티즌 20명에게 이메일 보내 답장받기’ 등 각각 10개의 과제를 해결해야 했다. 또 이날 행사장 옆에 마련된 인터넷 서바이벌 체험장에는 한나라당 이회창 총재, 로커스 김형순 사장, 탤런트 추상미씨, 프로야구선수 이승엽씨 등 유명인사도 찾아와 1∼2시간 동안 인터넷 서바이벌 게임 참가자와 똑같은 상황에서 각기 인터넷 활용수준에 맞는 과제를 풀면서 인터넷을 체험하고 돌아갔다. 그 해, 오늘 무슨일이… 총86건
- 2015년‘영국판 쉰들러 리스트’ 니컬러스 윈턴 경 별세
- 2009년러시아 국민가수 류드밀라 지키나 사망
- 2006년하시모토 류타로 전 일본 총리 사망
- 2004년영화 ‘대부’ 명연기 말론 브랜도 타계
- 2004년카시니-호이겐스호, 발사 7년 만에 토성 궤도 진입
- 2004년사담 후세인 전 이라크 대통령 첫 재판 개최
- 2003년청계천 복원공사 기공식-청계 고가 철거 시작
- 2002년김병현 선수, 미국 진출 4년 만에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올스타 첫 선발
- 2001년`반공검사`로 유명한 오제도씨 타계
- 2000년직장의료보험-지역의료보험 통합
- 1997년홍콩 주권, 중국에 귀속
- 1997년미국 영화배우 로버트 미첨 사망
- 1996년KBS, 위성시험방송 실시
- 1996년실업급여제도 실시
- 1995년부동산실명제 실시
- 1995년로만 헤르초크 제7대 독일연방 대통령에 취임
- 1992년한국-우크라이나 과학기술협력협정 체결
- 1991년수입상품 원산지 표시제 도입
- 1991년`초원의 집`의 배우 마이클 랜든 사망
- 1989년제13차 세계청년학생축전 평양에서 개막(~8일)
- 1987년전국 전화 완전자동화
- 1983년국제전화 자동화
- 1983년경남도청 창원 이전
- 1983년금융실명거래제 실시
- 1983년중국, 모택동 격하. 등소평 추앙운동
- 1981년대구,인천시 직할시로 승격 (10개시 광명, 정주, 나원, 송탄, 태백, 영천, 김해, 동두천, 금성, 서귀포 신설)
- 1981년전두환대통령 아세안 방문에서 이광요 싱가폴수상과 회담
- 1980년김포국제공항관리공단 발족
- 1979년소니 워크맨 등장
- 1977년부가가치세제 실시
- 1977년의료보험제도 실시
- 1977년미국상원 중성자탄 개발 허용
- 1976년베트남사회주의공화국 수립
- 1976년한국수출입은행 발족
- 1974년페론 아르헨티나 대통령 사망
- 1973년전자 키보드 발명자 해먼드 사망
- 1970년우편번호제 실시
- 1969년신세계백화점, 국내 첫 백화점카드 발급
- 1968년핵확산방지조약(NPT)에 62개국이 조인
- 1967년유럽공동체(EC) 결성
- 1966년프랑스, 북대서양조약기구(NATO)군서 탈퇴
- 1963년국산 기계식 교환기 개통
- 1962년르완다-브룬디, 벨기에로부터 독립
- 1961년국제방송국(HLSA) 개국
- 1961년한국전력 발족
- 1961년가나-말리-기니 아프리카제국연합 결성
- 1960년가나, 영국연방내 공화국으로 독립
- 1960년소말리아, 영국-이탈리아로부터 독립
- 1957년유엔군 사령부, 일본에서 한국으로 이동
- 1955년미국 FOA를 ICA(국제협조처)로 개편
- 1954년일본 자위대 창설
- 1953년유럽 12개국, 유럽원자력연구회의(ENRO) 설립
- 1951년콜롬보계획(동남아경제개발협력) 성립
- 1950년캐나다함대 한국출동
- 1950년미국 지상군 처음 한국 도착
- 1948년국회서 국호를 대한민국으로 결정
- 1946년인도 봄베이서 힌두-회교도간 대충돌 폭동화
- 1946년미국, 비키니에서 최초의 공개 핵실험
- 1944년미국 브레튼우즈서 연합국 44개국이 참가 UN국제통화금융회의 개막
- 1940년드골장군, 영국서 자유프랑스정부 수립
- 1933년서울~동경간 직통전화 개설(7.15부터 전화통화 시작)
- 1926년장개석, 군벌타도를 위한 북벌 개시
- 1925년광동에 국민정부 성립
- 1921년보츠아나의 초대 대통령(1966-80) 카마 출생
- 1921년중국 공산당 결성
- 1912년순수 서정시인 백석 출생
- 1911년제2차 모로코사건 발발
- 1909년영국, 석탄갱부의 8시간 노동제 허락
- 1906년경인-경부철도, 일제통감부의 관리하에 들어감
- 1905년고고학자 도유호 출생
- 1905년일본 제일은행 경성지점, 한국중앙은행으로 발족
- 1905년독일-프랑스 협정 성립 (모로코의 영토보전 협약)
- 1901년노벨상 창설 (12월 10일 첫 시상)
- 1896년`톰 아저씨의 오두막`을 저술한 미국의 작가·스토 사망
- 1890년영국 독일 협약 (동서아프리카 접경 결정. 독일 에리고랜드 획득)
- 1883년인천항 개항
- 1876년러시아의 작가, 무정부주의자 바쿠닌 사망
- 1875년국제우편조약 발표 (만국우편연합 기념일로)
- 1871년이탈리아, 로마를 수도로 정함
- 1867년캐나다연방 성립
- 1863년게티즈버그 전투
- 1860년미국 발명가 구드이어 (고무 실용화) 사망
- 1798년나폴레옹, 이집트 알렉산드리아 점령
- 1393년조선, 일식 발생
- 673년신라, 김유신(金庾信) 사망
- 273년고구려, 일식 발생
☞ 원본글: 조선일보| -본 '오늘의 운세' & '오늘의 역사'는 온라인 신문협회 규정을 준수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