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글을 올리네요.. 리벌버님 초창기 맴버임에도 불구하고 ㅋㅋ
저는 리벌버님에게 블랙가드와 J-103충격기를 구매해서 소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일반 삼단봉을 가지고 있답니다.
제 일이 한달에 2주정도는 지방지사를 돌아다니는 일입니다. 매출독려와 수금이 제 일이죠
때에 따라서는 미수가 많이 깔린 지사에 가서 돈을 직접 받아오기도 한답니다.
주로 지방 국도를 밤낮으로 달리기 때문에 이런 호신장비는 저에게는 필수이며, 집사람과 아이들이 집에 남아있기때문에
꼭 호신용품이 필요한 사람입니다.
각설하고... 호랑이만한 도사견과 x9삼단봉...
사람 무릎정도 크기의 도사견이 도약하며 달려들면... 거의 대부분 사람들은 쓰러집니다.
도사견은 그 때 사람의 목덜미를 노립니다. 아주 위험한 상황이죠... 죽을 수 도 있습니다.
이 경우 도약해서 달려드는 도사견에게 왠만한 손목힘이 있지 않는한 그걸 쳐서 옆으로 쓰러트릴수 없습니다.
저는 검도 단증을 가지고 있습니다. 6쪽 죽도로 매일 연습을 합니다.
하지만 위와 같은 상황에서 삼단봉으로 달려드는 도사견을 허리베기로 쳐서 옆으로 쓰러뜨린다. 혹은 머리치기로 쳐서 제압한다?
못할것 같습니다. 삼단봉이 아니라 야구방방이면 또 이야기가 다르겠지만요...
삼단봉은 가장 잘 사용하는 것이 사람의 허벅지를 가격하는 것입니다. 마치 무예타이선수가 정강이 분을 단련시켜서
로우킥을 하는 것과 같지요.. (킥복싱선수에게 허벅지 로우킥 당해보셨나요? 쓰러져서 못 일어납니다.)
삼단봉은 킥복싱10년해서 단련할 정강이를 삼단봉이라는 무기로 대용하는 것이지요...
차라리 이런경우는 스턴건, 즉 전기충격기가 더 효율적입니다. 당황하지만 않는다면요...
달려들기전에 스턴건을 위협발사하고, 달려들때 왼손을 개에게 내어주면서 목덜미를 보호하고 스턴건으로 지져버리는 거지요
참고로 위 상황은 제가 겪었던 사항입니다. (X같은 놈이 저에게 개를 풀었었지요...)
사실 우리 주변의 모든 사물은 다 무기입니다. 맥라이트 후레쉬도 무기가 될수도 있구요,
볼펜하나도 무기가 될 수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자신을 보호하고, 위급상황에서 시간을 벌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은...
가스총 발사하고, 삼단봉으로 허벅지 쳐서 쓰러뜨리고 감정상태에 따라 전기충격기로 지지고 도망가는 겁니다.
혹은 전기충격기로 지지고 도망가던지...
삼단봉은 함부로 뽑지 마세요.. 큰일 납니다....
첫댓글 충격기가 상당한 도움이 될것 같네요. 우째뜬 조심 또 조심입니다...^^
x9 삼단봉 같은 경우 고탄소강이라 펼쳐서 맹견 입에 넣고 휘저어 버리면 아마 이빨 다나갈거 같은데요? 핏불 잘아시는분들은 찌가리라고 아실겁니다.. 그런 용도로 맹견 입안에 넣어서 휘저어 버리면 아마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저번에도 말씀드렸지만 이런 정보가 도움이 되었음 좋겠네요 핏불 키우던 1인^^;
개와 사람이 다른점은 사람은 타격감을 입으면 죽을수도 있다는 공포감과 자신이 피가 흐르면 과대출혈로 병원으로 가도 죽을수 있다는 공포심을 느끼는 생각이라는것을 하지만 특히 도사견같은 초대형 맹견은 그런 생각을 못하고 이미 사람을 죽일 생각으로 공격하면 개를 죽이지 않는한 그상황을 못피합니다..개가 소형견.중형견.대형견이 있죠.사람도 격투기 기준.마르고 작은 플라이급과 적당한 체격의 미들급.그리고 큰 체구의 슈퍼헤비급이 있죠.도사견이 슈퍼헤비급의 사람에 속하는데 문제는 이 도사견이 특히 사람을 죽이려고 한 상황에서는 개를 죽이지 않는한 그상황을 우리가 하는 상상으로 빠져나가는것은 불가능 합니다
발바리같은..사람으로 하면 플라이급 체급의 그런 개는 무기도 필요없이 주먹으로도 보낼수 있고 코카스파니엘-진돗개급도 삼단봉으로 1회만 머리를 쳐도 제압이 가능하지만 도사견은 죽이지 않는한 상황종료가 안됩니다.권총으로 머리를 5연발 6연발 연사로 죽이는게 가장 좋지만 일반인이 총기로 접근이 힘들죠.삼단봉밖에 없을 경우.거기다 도망갈수도 없다면 한쪽팔이나 다리를 물리는 한이 있어도 머리를 풀스윙으로 치고 계속 수십번을 머리를 머리를 완전깰 생각으로 쳐서 죽이거나 몸을 물린경우 삼단봉을 펴서 거꾸로잡은후 끝의 구슬처럼 생긴 팁부위로 눈을 찔러 넣어버려서 삼단봉 팁이 눈안으로 쑥 밀려들어갔다면 개는죽습니다
사람도 눈을 찔러넣어서 삼단봉 끝의 구슬같은 팁이 눈으로 쑥 밀려들어갔다면 그사람은 죽습니다..눈을 팁으로 찌른후 휘저어 버리고 봉을 뽑아서 반대쪽 눈까지 찔러넣고 휘저어 버리는 잔인해 보이는 공격밖에 없습니다.진돗개 수준의 개도 아닌 도사견급의 초대형견을 상대로 권총으로 머리를 연사로 쏴서 죽이지 않는한 전혀 안물리고 제압은 힘든게 맞습니다..그건 모든 사람들의 공통된 생각이고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다만 도사견을 상대로 일시적인 어설픈 공격으로는 상황모면이 힘들고 도사견을 아예 죽이던가 자신이 물려죽던가 선택해야 할것으로 보입니다.참고로 법적으로 개에게 공격받아서 개를 죽여도 처벌은 없습니다.
짐승들은 본능적으로 불이나 파열음 등을 무서워 합니다. 특히 다가오기 전에 전기충격기 파열음을 들여주면, 기선에서 먹고들어갈 수 있죠.
야구방망이 보다 삼단봉이 더 다루기 쉽죠.개가 달려오는데 두손으로 야구방망이잡고 다시 예비동작 취하고 때리는것보다 삼단봉 펴서 치는게 더 빠르고 좋습니다
개장수를 하신형님 이야기를 들으니 개 다루는데는 전기가 최고라고 합니다
개돋둑들이 맹도견을 훔쳐갈때 장갑에 맹도견 피를 묻치면 냄새때문에 겁을먹어서 짖지를 못한다고합니다
거기다가 전기까지 가하면 오줌싸면서 깽소리도 못내고 통재하기가 쉽다고 하더군요
맹도견이 달려들때는 우산도 좋은방법이라고 하네요 갑자기 우산이 확펴지면 놀라서 달아난다고 하더군요.....
좋은정보 알아갑니다... ^^
맹도견이 달려들때 어느정도의 시간이 있을텐데 그 때 삼단봉만 있을경우 차라리 삼단봉을 물게 하시면 됩니다. 사람은 방어를 취하느것을 보면 다른 행동을 취하나 개는 그정도의 판단조차도 불가능합니다. 그러므로 삼단봉을 문채로 안 놓으려고 쌩쇼를 하니 어느정도 시간을 벌 수 있죠. 그렇다고 뛰면 개는 본능적으로 쫒아와 물 수 있으니 최소 그 개를 죽이시는게 좋으실 겁니다.
도사견 같은 것이 짖으며 쫓아 달려들려고
할때 까스 분시기는 어떨까요?
개에게 약할까요?
물리기 전에 몇미터 앞에서 개를 죽이거나
무력화 시키는 방법 무엇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