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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대구경 지름고해
언제나한량 추천 0 조회 2,388 11.07.15 23:09 댓글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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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7.16 14:32

    시원한 사진만으로도 부러웠는데, 마지막 록시땅으로 역쉬 위용을 자랑하시네요 ^^ 완전 언제나 빵 터짐을 주신다니까요 ㅋ 등드름은 꼭 헤어트리트먼트 등 하고 나서 바디 클렌징 해주시구 전 바디샵 등솔? 등브러쉬(물론 걍 문지르면 엄청 아픈지라 샤워 등 시작할때 미리 세수대야 등에 브러쉬를 담궈둔 후 씁니다. 그리고 티트리 제품 낙낙히 거품 나게 해서 박박 문지르고 이런 식으로 하니까 비교적 개운하게 관리 되더라구요. 여름의 피부는 얼굴에서 발끝까지 나머지 3계절과 달라져서 늘 곤혹스러워요. 그래도 지름에 대해서 다들 별로 안지르셨네요 하는 이 카페 인들의 위용 ㅋㅋ

  • 작성자 11.07.17 13:07

    바디샵 등브러쉬는 안그래도 팔랑거려서 바디샵아 내눈앞에 띄어봐 한번 이 태세에요. ㅋㅋㅋㅋ
    여름철 피부는 정말 3계절과 다르다는 말씀 공감해요.
    이번 여름에는 엄청 더울거라는데 벌써부터 걱정이 앞서네요... 화장품도 안닳고 ㅋㅋㅋ
    생각보다 별로 안질렀다는게 까페분들의 위용인지, 제 만용을 봐온 분들이
    그동안 네 인생 이력에 비하면 별로 안질렀네-. 라는건지 헷갈립니다.. 흑흑

  • 11.07.16 17:26

    낄낄낄낄....셰이셸제도!!! 우와....백과사전에서만 듣던 단어가!!! 부럽습니다. 지는 언제 가볼까나..으흑흑.

  • 작성자 11.07.17 13:07

    세이셸제도!! ㅋㅋㅋ 모리셔스랑 고민하다가 다녀왔는데, 정말 천국입니다...
    꼭 한번 가보시라고 감히 추천할 수 있어요. ㅠㅠㅠㅠ

  • 11.07.16 18:19

    이글을 보니 신혼여행은 꼭!! 록시땅을 쓰는 곳으로 가야겠다고 다짐합니다.

  • 작성자 11.07.17 13:09

    리조트 검색어 : 록시땅 세면용품 비치 리조트 인건가요? ㅋㅋㅋㅋㅋ
    근데 다른 브랜드보다도 록시땅 주는 곳이 저도 좋아요. 정감도 가고...
    에르메스 주는 고급 호텔도 있긴 하더라만,
    그래도 적당히 중상 이상의 제품을 무난히 쓰기엔 록시땅이 젤인 듯.

  • 11.07.16 19:25

    킁킁킁, 달달한 코코넛 오일 냄새가 여기도 납니다~ 뭔가 깨알처럼 알차게 지르셨습니다 ㅋㅋㅋㅋㅋ

  • 작성자 11.07.17 13:09

    그쵸 ㅋㅋㅋㅋ 한번에 큰건 없는데 깨알같이 지르고 또 지르고 ㅋㅋㅋㅋㅋ
    오일은 잘 쓰십쇼! 리필은 가능합니다. 공병은 이제 완벽한 엥꼬가 났어요. ㅋㅋㅋ

  • 11.07.16 22:31

    고해하셨으니 다 용서되지요 ㅋ_ㅋ 그나저나 톰포드 너무좋지요?! 저 톰포드 코스메 처음 런칭했을때 블랙오키드 한정세트 살뻔...하였으나 40불짜리 립스틱[헐!]을 두개사는 만용을 저지르는바람에 ㅋㅋㅋㅋ 그 세트는 지르지 못했어요ㅋㅋ 블랙오키드 말고도 좋은 향 많답니다 ~ㅋ_ㅋ..

  • 작성자 11.07.17 13:10

    톰포드 아시는군요! 블랙오키드 말고도 향수 종류가 다양했는데,
    흰색의 더 넓적한 병보단 블랙오키드가 더 괜찮아서 사왔어요.
    전반적으로 향들이 좋아서... 생각같아선 그냥 한 병씩 다 사오고 싶더라구요. ㅠㅠ

  • 11.07.17 09:53

    아~ 언제나 장품이들 구경은 저의 정신을 빼놓습니다 ㅋㅋ 코코넛 저도 환장하는데~ 전 지금 지름을 꾹~꾹 밟아 누르고 있는데,,, 언제까지 참을수 있을는지,,, 대리만족 잘 했습니당^^

  • 작성자 11.07.17 13:13

    지름을 왜 꾹꾹 밟아누르시나요. ㅋㅋㅋㅋ 제가 꿀, 우유에는 원래 환장했었는데,
    최근들어 코코넛에도 빠져서... 이 세가지 향은 절 눈돌아가게 만들더라구요. ㅠ

  • 11.07.17 10:53

    으아~ㅋㅋㅋ 옥돌뚜껑과 록시땅 비누.ㅋㅋㅋㅋㅋ 저도 예전에 여행갔을 때 어디 호텔에서 다 록시땅으로 주더라고요. 그래서 프론트에 전화해서 하나만 더 달라고 했더니 세개씩 더 줬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로라 클렌저가 꿀단지에 들어있는것도 너무 웃깁니다.ㅋㅋ 왠지 저 봉으로 떠먹어야 할 분위기네요.ㅋㅋㅋㅋ

  • 작성자 11.07.17 13:21

    앍 저도 프론트에 전화했어야하나 싶어요 후회되네요 지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로라 클렌저 저 봉으로 찍어야 할 거 같아요. 쓰는 제가 푸우가 되는 것 같아서 더 웃겨요. 푸하하 ㅋㅋㅋㅋㅋ

  • 11.07.17 14:07

    한량님 RMK임직원 제가 걸어놓은 링크로도 들어가져요. 다행인 건 뭐가 좋은지 몰라서 구경만 하고 나오게 된다는 거죠

  • 작성자 11.07.18 13:31

    아~ 그 링크였어요?? 그건 예전에 봤었어요.
    전 또 새로운 링크 뜬 줄 알고 안달복달.. ㅋㅋㅋㅋ RMK 구성은 별로라서 깔끔하게 맘 접었었어요. ㅋㅋ

  • 11.07.17 21:48

    전 헤라 젤투오일 완전 별로였어요
    친수성도 별로고 롤링도 별로고 폼클해도 찝찝한 느낌

  • 작성자 11.07.18 13:41

    아아앍-. 이런 후기 어쩐답니까!!! 옳지않아요!! ㅠㅠ ㅋㅋㅋㅋㅋㅋㅋ
    후기가 썩 많이는 없었는데(광고성 제외), 그냥 믿어보기로 하고(?) 구입했는데.. 찔찔 ㅠㅠ

  • 11.07.18 10:41

    록시땅 비누를 저렇게 쫙 모아놓으니 굉장히 아름답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그나저나 저 신혼여행지는 정말 낙원 같아요~ 왠지 바닷물도 짜지 않고 청량할 것만 같다는 ^^;

  • 작성자 11.07.18 13:42

    바닷물은 많이 먹었는데 짜긴 짜더라구요. ㅋㅋㅋㅋㅋ
    자외선이 상당해서 썬크림을 발랐음에도 불구하고 꽤 많이 탔어요.
    다들 절 보고 깜짝 놀라더라구요.. 그래도 공기좋고 물좋고 비누까지 좋아서(응??) 즐거웠답니다. ^^

  • 11.07.18 12:23

    전 A.H.C 에서 콜라겐 팩 샀어요 ㅋㅋ 스킨도 궁금했었는데 그래도 분홍스킨으로 샀다죠~ 근데 이 로라 지름신 어쩌나요 -_-.......클렌징 오일이 궁금....휴...ㅠㅠㅠ 죽어야겠죠 네...맞아요 그럴꺼에요 ㅠㅠㅠㅠ // 한량님 블로그도 제가 종종 가는데, 거기서 세이셜 사진보고 진짜 삼실에 있다 마음이 붕붕떠서...혼났어요...아...가고싶다.......

  • 작성자 11.07.18 13:44

    로라 클오는 진짜 반값도 안되게(반값에서 추가 할인이 또 되더라구예...) 샀는데, 완전 봉잡은 기분이에요.
    근데 워낙 묽어서 헤프게 쓰여진답니다. 사실 이런건 우리들에게 단점이 되진 않죠. -_-
    신혼여행은... 생각하면 꿈같아요. 내가 거길 갔었나..? 할 정도로 뭔가 몽환적이네예..
    현실이 시궁창이라서 그런거 같아요. 다시 가고 싶네요. 으헝헝헝 ㅠㅠ

  • 11.07.18 22:56

    폼클로 설거지 할꺼라던... 한량님 말이 기억에 남아요 ㅎ
    저 아름다운 비누탑은 정말 ...... ㅎㅎ
    코코넛 오일 보면서~ 모니터 앞에서 킁킁거리며 코코넛 냄새가 나는것 같다고 혼자 생각했어요 ㅋㅋㅋㅋㅋ (응=_=??)

  • 작성자 11.07.24 23:04

    코코넛 오일은 요즘같이 끈적이는 여름에는 멀리해야죠. ㅋㅋㅋ
    최근에야 샘플 폼클을 다 써서, 안그래도 이번 주 부터는 화이트닝 클렌징 폼을 꺼내 쓰려고 한답니다. :)

  • 11.07.19 17:39

    AHC 제품 괜챦나요?? 코리아나에서 콜라겐 제품이 나와서 눈독만 들이고 있는 터인데.... 한율 극진크림 저거 가격이 후덜덜이던데 기획세뜨라 구매하셨군요... ^^ 샘플로 써봤지만 쌀쌀해지는 계절에 건성피부엔 왔다인듯~~~ ㅋㅋ

  • 작성자 11.07.24 23:05

    넵!! 기획세트를 벼룩으로 판매하고, 에센스 사니 끼워주는.. 응??? 그래서 구매했어요.
    추석맞이 엄마 선물로 준비했답니다. 푸하하 ㅋㅋㅋㅋ

  • 11.07.21 00:20

    요즘..버베나 라인에 후욱 빠진..저는.. 버베나 비누에 눈길이 화악 감니다... 비누탑... 아름다운 탑..♡ ... 아르마니할배의 충성심은.. 뭐.. 안할래야 안할수없는.ㅜㅜ

  • 작성자 11.07.24 23:06

    버베나 라인 괜찮죠?? 처음에는 시들했는데, 쓸수록 와 매력있어요 요거. ㅋㅋㅋ
    아르마니는 이제 살짝 애증돋기도 해요. 이거 뭐 끝도 시작도 없는 사랑의 미로인가요...?? ㅠㅠ

  • 11.07.21 13:59

    세이셀~!! 저도 신혼여행으로 가보고 싶었던 곳인데... 너무 멀어서 푸켓으로 변경했어요... ㅠ 나중에 후기 올리시면 감상이라도 하겠어요~

  • 작성자 11.07.24 23:06

    아아 푸켓으로 가시는군요!
    전 동남아는 나중에라도 갈 수 있는데 세이셸은 이 때 아니면 못간다 싶어서 크게 질렀어요.
    나중에 후기를 올릴께요. ^^

  • 11.07.26 09:04

    코코넛~>_< 원래 코코넛 향은 좀 느끼하다고 생각해서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우연히 아는 언니의 바디샵 코코넛 샤워젤 한번 빌려쓰고는 코코넛의 노예가 되어버렸어요ㅠㅋㅋㅋㅋ 진짜 달달하니 너무너무 좋아서 스트레스 받을때마다 맡으면 너무 좋더라구요. 열대의 향?ㅋㅋ 뭔가 이국적인 하와이 같은 느낌이 떠올라서 말이에요^^ 저도 저 캔들 너무 갖고 싶네요~

  • 작성자 11.07.31 02:24

    앍!! 저 캔들은 정말 향이... 향이.... 끝내줘요...! 가을이 되면 꺼내어 사용하려고 생각중이랍니다. >.<
    저도 꿀향이랑 우유향은 좋아했는데, 코코넛은 그닥 관심이 없다가 최근에 알게되어 중독됐어요. ㅠㅠ
    증말 이 향 맡으면 뭔가 스트레스가 확 풀리면서 음청 좋네예...

  • 11.07.27 10:34

    와~전 다른거 다 눈에 안들어오고 세이셸~ㅠㅠ 한량님.꼭!꼭! 후기 올려주세요~ㅋㅋ 완전 부럽습니다.

  • 작성자 11.07.31 02:25

    아 치즈쏙쏙바님 아시는군요 세이셸!!!
    저 정말 막연한 동경같은게 있다가 이번에 가게되어 행복했답니다.
    후기는.. 담에 정리해서 올릴께요. 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7.31 02:27

    소아님~!!! 향수 멋지죠? ㅋㅋㅋ 저도 정작 맨날 까먹는 주제에,
    이런 멋진 향수만 보면 늘 마음이 설레어서 그만.. ㅠ
    록시땅 깔아주는 숙소에서 묵어보니.. 좋더라구요... 다시 갈 수 있을라나 싶어요. ㅠㅠ

  • 11.07.30 09:40

    우왕~ 지르시는 품목들이 저랑은 가격대가 비교도 안되네요.. 완전 부티나고ㅠㅠㅠ 부러워용~

  • 작성자 11.07.31 02:28

    아이고 엘익하님, 저라고 뭐 맨날 좋은 것만 사겠어요~
    최근에 스트레스를 받고, 그 동안 안샀던 걸 사려다보니 저도 모르게 달렸습니다.
    그래서 메꾸느라 힘들어요. ㅠㅠ

  • 11.08.09 12:05

    좋은 곳으로 신혼여행 다녀오셨네요. 후기 기대할께요 ^^
    덕분에 다양한 제품 알고 가요 ~

  • 작성자 11.08.24 11:08

    세이셸은 정말정말 아름다웠어요... 뭐라 말할 수 없을 정도로요. ㅠㅠ
    다시 가보고 싶은 곳이랍니다!

  • 11.08.23 12:08

    신혼여행 정보 궁금해지네요^^ 너무 아름다워보여요..

  • 작성자 11.08.24 11:08

    돼지핑크님! 여긴 정말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제가 까페엔 못 올렸는데, 제 블로그에는 나름 정리해서 올렸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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