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본 메세지] ---------------------
울 오빠랑 오빠친구랑 점심을 먹으러 갔다..
점심을 다 먹고 오빠친구는 차를 가지러 가고
오빠랑 나랑 기다리는데 오빠가 주머니에서 뭘 꺼내는것이다..
자일리톨껌이였다-_-
근데 그 껌을 주지는 않구 뭔가 골똘히 생각만하는 거시여따
나:왜?
오빠:긁적긁적 ㅡㅡa
나:-_-??
오빠:(한참 생각하더니..)
스코트랜드에선 자기전에 자일리톨 껌을 씹지..자 머거..^-^
나:크..크하하..^^;;;
오빠는 어느나라인지 한참을 골똘히 생각했던 거여따..
푸히히 겨워..
난 어느나라인지 사실대루 말해줬고
오빠는 무지 쑥스러버 해따..
차를 타고 가는 도중..
오빠:(오빠친구에게)참..내가 껌 줬던가?! ㅡ.ㅡa
친구:응? 아니..안 줬는데?
오빠:(껌 주면서..)여기..
내가 혹시나 해서 함 물어봐따..^-^;
나:이거 어느나라에서 자기전에 먹는거잖아여..
어느나라게여?
친구:-_-;;(역시 골똘히 생각하더니만은)
데..덴마크 아니냐?
쿠헤헤헤....정말 웃겼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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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뜨거워-최신유머
핀란드인데...(냉 자일리톨 광고보러가씀)
ㅇㅋㅇ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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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8.12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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