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BMW F1 Williams&Saubar" 입니다.
마침내, 제가 3년 동안 철저히 계획하고, 준비한 서울 탐험기를 이제 시작하려고 합니다.
세계 10대 경제대국인 "대한민국(大韓民國)"의 정치 및 경제, 문화의 중심지이자, 600년 고도의 역사도시인 "서울" 투어링을 위해 버스매니아로써 서울의 버스 및 지하철, 전철 등의 교통수단 조사 등을 위해서 이 번에 역대 여행 및 시승기 중에서 가장 거대한 여행 프로젝트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역대 프로젝트 중에서 최고의 자금과 최고의 필자 경험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이 번에는 카메라 폰까지 투입(필자의 父親 폰이기는 함~)되었습니다.
그럼, 이제, 저의 서울 여행(탐험기)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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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8월 17일(木). 오전 06시 30분경~.
서울특별시 여행(탐방기)를 위해서 저, "BMW F1 Williams&Saubar"는 대구지하철 1호선 안지랑 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동대구역으로 이동하여, 동대구역(지하철)에 도착하자마자, 동대구고속버스터미널로 이동하였습니다. 계획되로라면, 07:03분발 KTX를 타고, 서울역으로 진입할려고 했었지만, 전날 확인해 본 봐로는 10시 30분까지 좌석은 물론, 입석도 상당수가 매진되는 상황 속에서 '코버스'를 조회해 본 결과 07:20분에 서울(강남)으로 출발하는 "천일고속" 차량이 있다는 것을 확인했기 때문입니다.
동대구고속버스터미널에 도착하자마자, 건너편 한진고속버스터미널로 전속력으로 이동하여, 07:20분발 천일고속 (우등) 차량 티켓(요금: 20100원&형금영수증 확인~) 끊고 차를 기다리기 시작했습니다.
드디어, 07:05, 제가 탈 천일고속 차량인 2005년형 NEW AERO QUEEN HI-CLASS(우등) 8064호가 서울(강남) 출발 홈에 도착, 본인은 제 빨리 1번 석에 앉았습니다. 옆에는 동서울(구의동)행 한일고속 03년형 파워텍 션샤인 07:20분발(우등)과 04년형 파워텍 션샤인(우등)이 07:25분발 차량이, 인천(관교동)행에는 동양고속 03년형 퀸 하클(우등) 4247호가 투입되었습니다.
제가 탄 서울(강남)행 천일고속 차량에는 총 7명이 탑승했습니다만은, 그 옆에 동서울(구의동)행 한일고속 03년형 파워텍 션샤인(우등) 차량은 만석이었고, 04년형 파워텍 션샤인(우등) 차량도 50% 정도는 체웠습니다. 인천행도 평소와는 다르게 "만석"이었습니다. 저는 그 차량들을 확인하고, 난 뒤에 다시 제가 탈 차량에 복귀하여, '멀미 봉투' 2장과 '컵' 1개를 획득했습니다.
마침내, 07:21분에 제가 탄, 천일고속 2005년형 NEW AERO QUEEN HI-CLASS(우등) 8064호 차량이 출발했습니다, 기사아저씨께서 워낙 젊은 분이셔서 그런지 상당히 잘 밟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희 차량 다음 차로, 서울(강남)행 07:40분 차량에 천일고속 02년형 BH120F DE12Tis 45인승(고속) 8358호이 투입되었으며, 동서울(구의동)행 한일고속 파워텍 션샤인(우등) 2대와 인천행 03년형 퀸 하클(우등) 4247호도 같이 출발하였습니다.
서대구고속버스터미널까지는 아침 출근길의 영향으로 인해, 07:37분에 도착하였습니다만, 기사아저씨의 도심도로 칼질로 인해, 빨리 도착하였습니다. 서대구고속버스터미널에 도착하자마자, 승객 1명을 추가로 더 탑승시키고, 1분 만에 다시 출발, 동서울(구의동)행 한일고속 차량도 2대 및 인천행 동양고속 퀸 하클(우등)과 광주행 금호고속 04년형 퀸 하클(우등)인 1745호도 서대구 승객들을 잡기 시작했습니다.
07:47분경에 구마고속도로에 진입해서 1분 뒤에 서대구 TG에서 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 통행권을 끊고, 출발하자마자 금호 JCT로 진입할 때까지 3단으로 변속한 뒤 80Km/h까지 가속합니다. 저는 그 때, 밀키스를 먹으면서, LCD에 나오는 KBS 1 TV 아침 7시 뉴스를 시청하고 있었습니다.
금호 JCT를 이용, 경부고속도로에 진입하자마자, 기사아저씨께서 한 번에 3단에서 5단으로 변속하여, 100~105Km/h로 속도를 올립니다. 앞에서 지나가는 NEW "BMW 320i CP" 를 한 번에 가볍게 추월한 뒤에 구미 IC까지 105Km/h를 유지합니다. 왜관 IC 근처에 막 주행하던, Mercedes-Benz C230V i Pod AMG Package도 한 번에 칼질로 부드럽게 추월하였고, LEXUS IS250도 2번 만에 추월하였습니다만, 동대구&구미⇒수원행 경북고속 03년형 BH117H(우등) DE12Tis 및 부천&고양행 06년형 BH119H(우등) DV11 380ps 차량에게 추월당했습니다. 반대편 차선에는 대전⇔동대구행 금호고속 03년형 파워텍 퀸(우등)과 청주⇔부산(노포동)행 속리산고속 04년형 파워텍 션샤인(우등) 및 청주⇔동대구행 속리산고속 05년형 파워텍 션샤인(우등)이 투입되었고, 김천&구미(&공단)⇔경주&포항노선에 금아교통 06년형 슈퍼 파크웨이 40석 410ps 차량과 부산(s노포동)행 진안고속 06년형 뉴 그린필드 41인승 차량 및 첫 차로 출발하는 구미⇒광주(무정차)행 아진고속 06년형 BH119H(우등) CRDI 360ps가 질주합니다.
남구미 IC 및 구미 IC를 지나서, 창원⇒서울(강남)행 동양고속 03년형 파워텍 션샤인(우등)과 마산⇒서울(강남)행 동양고속 04년형 파워텍 HSX(고속) 37인승(임시차)을 추월하고, 구미 IC에서 진입하는 구미⇒서울(강남)행 중앙고속 05년형 파워텍 퀸(우등)을 추월한 다음에, 출발한 지 55분만인 08:15분쯤에 김천 JCT를 거쳐서, 중부내륙고속도로에 진입하였습니다.
중부내륙고속도로에 개인적으로 처음 보는 "고속도로"였습니다. 첫 인상이 대전-진주간 고속도로(現 대전-통영간 고속도로)를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중부내륙고속도로에 진입하자마자, 처음 본 차량은 성남(분당)⇔동대구행 속리산고속 03년형 션샤인(우등) 인터쿨러 차량과 충주⇔북대구(북부정류장)행(무정차) 진안고속 06년형 뉴 그린필드 36인승 및 경기고속관광 BH120F II EUROIII 380ps 차량이 맨 처음 보이더라고요.
선산 IC에서 선산휴게소를 지나는 도중에 20명 정도 태우고 가는 금호고속 울산⇒서울(강남)행 금호고속 04년형 AERO QUEEN HI-CLASS(우등) 1741호을 추월했습니다. 나중에 코버스 시간표를 조회 하니깐, 울산에서 첫 차(06:00)에 출발한 차량인 듯 한데, 100Km/h 정속으로 생각보다 빨리 온 모양이었습니다. 그리고, 반대편 차선에는 동서울(구의동)⇔부산행 한일고속 02년형 'Bluesky(고속)' 고정배차 차량인 4841호 및 동서울(구의동)⇔동대구행 동양고속 03년형 퀸 하클(한진출신:우등)이 로 내려가고 있는데, 이 차량도 만석이었습니다.
약 30분 정도 달려서, 상주 IC와 점촌&함창 IC를 지나서 출발한 지 1시간 30분만에 오전 08시 45분경에 '문경휴게소'에 도착합니다. 기사아저씨께서는 09:00 정각에 출발한테니, 15분간 휴식하겠다라는 마이크 방송을 남기시고, 식당에 들어가 두부찌개를 드시고, 저는 그 때, 미리 준비해 둔 암바사와 함께 통감자구이를 구입하려 했지만, 300g에 2400원이라는 말에 포기 먹고, 그냥 먹지 않기로 했습니다만, 기사아저씨를 생각해서 '자이리톨' 300원짜리를 구입하였습니다. 약 5분 뒤 그 때, 저희가 도착한 '문경휴게소'에 저희 차량과 동시에 출발한 동서울(구의동)행 한일고속 03년형 및 04년형 파워텍 션샤인(우등)이 도착하더군요. 04년형 파워텍 션샤인(우등)도 서대구 승객에 힘입어 만석을 체웠습니다. 그 외에도 부산(노포동)⇒서울(강남)행 천일고속 03년형 퀸 하클(우등) 8203호과 북대구⇔충주행(무정차) 진안고속 06년형 뉴 그린필드 36인승 및 포항&경주⇔동서울(구의동)행 대원고속 03년형 BH120F(우등) DE12Tis도 만석으로 도착하였습니다.
문경휴게소에서 09시 정각에 다시 출발했는데, 고속도로에 진입하자마자 반대편 차선에 대원고속 점촌(문경)&상주행 02년형 BH120F(우등) DE12Tis부터 경기&대원고속 계열사인 경기고속관광 및 대원관광의 BH120F 45인승 DV11-360ps 차량들이 문경(점촌)&상주 및 구미노선 임시 행선판을 달고, 집중투입 중이었습니다. 이 틈에 성남(분당)⇔경주&포항행 아진고속 BH119 II(우등)가(이) 양치기 목장 개처럼 이들을 추월하는 사태 발생, 경남버스 동서울(구의동)⇔울산&해운대행 01년형 파크웨이(우등), 인천(관교동)⇒마산&창원행 04년형 뉴 파크웨이(우등)과 충주⇔마산&창원행 대성고속 슈퍼 파크웨이(우등) 410마력 차량도 이 아진고속의 추월 극에 동참했습니다.
기사아저씨께서는 험난한 이 소백산맥 구간을 지나기 위해서 5단에서 6단으로 변속하자마자, 5단 111Km/h에서의 "낑낑" 거리던 엔진소리가 더욱더 부드러워지기 시작했습니다. 앞에 지나가던, 부산(노포동)⇒인천행 동양고속 03년형 AERO QUEEN HI-CLASS(우등)과 동대구⇒의정부행 금호고속 01년형 네모돌이 파워텍 퀸(우등)을 추월하고, 계속 나갑니다. 반대편 차선에는 서울(강남)⇒동대구행 천일고속 03년형 퀸 하클(우등)인 8201호가 제압&평정 중이었고요.
험난한 소백산 산맥자락의 문경세제(이화령)도 이제는 터널이 개통되어서 그런지 편하게 갈 수 있더라고요. 예전에(5년 前)에 태조왕건 촬영세트장&가은(문경) 석탄박물관 및 수안보온천을 갔을 적에 보았던, 국도변 이화령 요금소(?)도 오랜만에 다시봤다는~ 문경 세재 IC와 연풍 IC, 괴산휴게소, 괴산 IC를 넘는 동안, 동대구&구미⇔인천국제공항행 경북고속 BH120F II(28인승 논스톱 우등형)과 치열한 접전을 벌렸으나, 끝내 BH120F II(우등)에게 패하고, BH120F II(우등)는 눈 깜짝할 사이에 사라졌습니다.
반대편 차선에서는 KD군단이 계속해서 남쪽으로 내려가고, 충주 IC를 통과하자마자 경기고속 BH120F II(우등) DV11 380ps이(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서울(강남)⇒충주행 경기고속 BH120F II(우등)이 3대 연속으로 충주 IC로 진입하고, 대원고속 06년형 BH116 II 40석 4대도 용포&충주경유 제천행을 달고, 충주 IC로 진입, 그 옆에 동서울(구의동)⇒태백행 영암고속 02년형 동글이 파워텍 (우등)과 동서울(구의동)⇒충주행 경기고속 06년형 BH120F II(우등) 2대도 충주 IC로 골인~
충주 IC를 지나고 충주휴게소 근처에서 엄청난 속도로 질주하던 "BMW M5 V10 SMGIII Sport Sedans" 이 저희 차량을 추월하면서, RPM이라는 엄청난 엔진음에서, '헤드레이트 분리형 우등 시트'에 편안하게 기대어 취침하셨던 승객들도 깨어났고, 갑작스런 'M5'의 출현으로 인, 기사아저씨의 승부욕이 발동하기 시작하더니만, 5단으로 유지한 체 107~108Km/h 정속을 유지하던 것이 6단 기어로 변속하자자마, 111Km/h로-다시! 115Km/h까지 나왔습니다. 1차전 계시~ 스피드를 좋아하는 저로써는 매우 좋아할만한 일이었고, 고속도로 순찰대 및 감시 카메라가 없는 곳이어서 그런지 저도 모르게 매우 흥분되기 시작했습니다.
저희 차가 6단으로 변속하고, 115Km/h로 밟기 시작하자, 'M5' 오너도 '뜨끔'했는 모양인지, 저희 차에게 꼬리는 내리더군요. 다시 Overtake한 '8064호'. 그러나 그 것도 잠시 북충주 IC를 지나자마자, BMW M5가 추월, 이에 저희 기사님께서도 더욱더 승부욕이 발동하셨습니다. 앞에 지나가는 동서울(구의동)⇔구미행(구미출발) 경기고속 03년형 BH120F(우등) DE12Tis를 두 차량이 가볍게 추월한 다음에 2차전 계시~. 경기도(道) 경계를 넘어서, 감곡(장호원) IC까지는 저희 차량이 우세했지만, 'M5' 리미트를 해제한 모양인지, 해제하자마자, 엄청난 N/A V10기통의 8250 RPM의 굉음과 저희 차량을 한 번에 'Overtake'하고, 서울방면(영동고속도로)으로 사라졌고, 끝내 저희 차량도 다시 5단으로 변속 낮추어서 108Km/h로 갔습니다. 그 뒤로는 '8064호'도 여주 JCT를 통해서 영동고속도로로 진입했습니다
"BMW M5" 와의 접전에서 너무 무리한 모양인지, 영동고속도로에 진입하자마자, 동대구에서 같이 출발한 동서울행 한일고속 03년형 파워텍 션샤인(우등)&04년형 파워텍 션샤인(우등) 차량이, 저희 차량을 추월하려들다가, 강릉⇒동서울(구의동)행 중앙고속 01년형 파워텍 션샤인(우등)에 의해 제압 당하고, 저희 차는 기사아저씨께서 6단으로 변속하자마자 여주휴게소를 넘어서, 이천 IC에서 안동⇒서울(강남)행 BX212S(우등) DV11I 420ps 차량 및 동부고속 강릉⇒서울(강남)행 04년형 퀸 하클(우등), 속초⇒서울(강남)행 02년형 퀸 하클(우등)을 추월합니다.
영동고속도로를 지나는 동안, 반대편 차선에는 서울(강남)&동서울(고속)⇒충주행 KD군단 외에도 서울(강남)⇔강릉/속초(양양)/동해&삼척행 동부고속 뉴 퀸 하클(우등), 뉴 익스 하클(고속)들과 인천⇔부산(노포동)행 천일고속 03년형 퀸 하클(우등) 8191호 서울(강남)⇒울산행 천일고속 02년형 BH120F(고속) DE12Tis 차량과 동서울(구의동)⇔강릉&울진행 강원흥업 03년형 파크웨이(우등)과 강릉&주문진행 동해고속 BH120F 05년형 EUROIII 360ps 돌배게 차량과 이를 추격하는 영암고속의 동서울(구의동)⇒고한&태백행 BH117H 및 의정부⇔충주행 새서울고속 00년형 파크웨이(우등)과 용인⇔원주행 경남여객 06년형 뉴 파크웨이 41인승 오버항, 인천⇔강릉행 대원고속 00년형 BH120F DV15T 40인승 차량과 고한&태백행 03년형 BH120F(우등) DE12Tis, 인천⇔속초행 동부고속 02년형 익스하클(고속)과 대전⇔강릉행 속리산고속 04년형 션샤인(우등) 인터쿨러 및 경쟁관계인 강릉&삼척&동해행 새서울고속 05년형 하스(우등)과 동서울(구의동)⇔영주행 경북고속 03년형 BH120F(우등) DE12Tis및 부천&안양⇔영주&안동행 아진고속 06년형 BH119 II(우등) DV11 380ps, 동서울(구의동)⇒구미행 대성고속 03년형 하스(우등), 인천국제공항⇔경주&포항행 아성고속 05년형 뉴 퀸 하클(우등)과 문막&원주행 금강고속 04년형 BH120F DV15Tis (37인승)과 금남고속, 동대전(동부)⇔춘천(무정차)행 금남고속 04년형 파크웨이(우등), 광주(광천동)⇔강릉행 광신고속 05년형 파크웨이(우등)과 강원여객 평택&송탄&오산⇒강릉행 06년형 슈퍼 파크웨이(우등), 전주&유성⇒강릉행 서울고속 04년형 파크웨이 37인승 및 안산⇒태백행 화성고속 04년형 파워텍 그린필드(우등), 동서울(구의동)⇒강릉행 중앙고속, 03년형 파워텍 션샤인(우등)과 서울(강남)⇒부산행 06년형 슈퍼 프리미엄 션샤인(고속) 의정부&구리⇒부산(노포동)행 동부강남고속 06년형 BH120F II(우등) CRDi 360ps 등~
호법 JCT에서 동서울(구의동)행 한일고속 03&04년형 파워텍 션샤인(우등)차량과 헤어지고 난 다음에 앞에서 과속을 하던 ES330&ES350을 제어한 뒤에 덕평 IC를 지나면서, 본격적인 정체가 시작었습니다. 평일이었는데도 예상과는 다르게 정체가 제법 길어졌습니다. 기사님께서 LCD로 Sky Life(KBS 1방송)를 틀어주시더니, 인천에서 수원까지 교통사고 연발로 인해, 정체가 길어지게 되었다는~ ㅠ_ㅠ!~ 앞에 가는 속초&강릉⇒광명(역)&철산행 동부고속 05년형 뉴 익스하클(고속) 41인승 차량과 안양&부천행 친선고속(관광) 04년형 파워텍 LD(동글이)도 갓 길 정차 中이었고, 용인 IC와 마성 IC를 지나서, 신갈 JCT까지 약 30분이 걸리는 동안, Kappa님을 비록해서, '사당(총신대&이수)" 근처에 계시는 숙모님께 계속 전화를 드렸습니다. '숙모'님께는 20시쯤에 가겠다고, 말씀드리고, 제주도를 여행 중이셨던, Kappa님은 여행 잘 하고 오시라는 격려의 말씀을~^_^!-
신갈 JCT를 이용해서 다시 경부고속도로에 합류했습니다. 경치를 보니, 서울 및 수도권 지역의 개발 열품이 "판교 신도시"라는 형태로 신갈 JCT까지 확장된 모양입니다. 불과 5년 전에 지나갔을 때에는 평범한 지역이었는데, 서울 및 수도권으로 계속 집중되는 인구 유입을 어느 정도 효율적으로 분산하기 위한 정책 들 중에서 가장 핵심이라 할 수 있는 "판교 신도시"~ 영동고속도로는 인천방면으로 여전히 정체가 계속되는 것 같습니다.
경부고속도로에 진입하자마자, 저희 기사님 3단까지 떨어졌던 변속을 다시 5단으로, 6단으로 맞쳤놓고, 고속도로 전용차로(1차선)에서 111Km/h로 맞쳐놓고, 'Z3'와 '330i(E90)'를 빵빵이로 1차선에서 2차선으로 추방시켰지만, 이 번에는 삼천포&사천⇒남서울(남부)행 경전고속 슈퍼 파크웨이(우등) 410ps 차량과 장승포&고현&통영&고성⇒남서울(남부)행 경원고속 06년형 슈퍼 그린필드 41인승에게 무참히 추월당했습니다 ㅡ,.ㅡ;;;
드디어, 출발한 지 3시간 03분(10:23)만에 서울 TG 도착!!!~ 서울행궁동요금소에서 양재 IC 구간에서 Mercedess-Benz CLS 55 AMG(주행수준은 김 여사 수준 ㅡ,.ㅡ;;;) 관찰을 하는 도중에 갑자기 앞에서BMW Z4 3.0 si Roadster이 저희 차량을 추월합니다. 'Z4 3.0 si' 날렵한 몸짓으로 칼질을 시작하며, 정체 중에도 잘만 빠져나왔다는~저희 '8064호' 기사님도 정체로 인해, 5단으로 기어 변속하신체로 시속 70Km/h 이상 밟지 못하시고, 옆에 남서울(남부)행 경남버스 06년형 슈퍼 파크웨이(고유도색 우등) 차량도 80Km/h 이상 못 밟는다는……
양재 IC에서 남서울행 차량들이 빠지고, 교통 정체도 완화되자마자 "고속터미널"이 있는 잠원 IC까지 계속 달립니다. 저희 차 뒤에는 포항⇒서울(강남)행 천일고속 06년형 뉴 퀸 하클(우등) 8218호도 만석인체로 저희 차량을 추격합니다. 그 뒤에는 전주⇒서울(강남)행 동양고속 02년형 'Bluesky'(고속) 차량과 익산⇔서울(강남)행 금호고속 02년형 BH120F(고속) DE12Tis도 따라오고, 갓 길에서는 군산⇒서울(강남)행 중앙고속 05년형 Bluesky(고속)이 엔진에 문제가 생겼는지 엔진룸이 열려져있는 체 갓 길에 멈쳐 있었고, 그 옆에 청주⇒서울(강남)행 중앙고속 01년형 파워텍 HSX(고속) 및 대전⇒서울(강남)행 중앙고속 02년형 Bluesky 기사님들까지 내려서 차 상태를 보시고는 군산에서 출발한 승객들을 태우고, 저희 차량을 따라옵니다.
동대구를 출발한 지 3시간 10여분 반포 IC에 진입하는데, 평소에도 4차선 도로에 정체가 계속되었다고는 하지만, 그 날은 앞에서 Volkswagen Passart와 All New Matiz 5 MT가 정면으로 Crash!!! ㅡ,.ㅡ;;; 다행히 경찰차와 렉카가 앞에서 사고정리를 막 끝낸 상황이어서, 우려했던 교통 정체는 없었고, 곧 바로 서울강남고속버스터미널에 진입했습니다.
드디어 출발한 지 3시간 37분만에 서울강남고속터미널(경부선)에 도착했습니다. 하차 홈에 도착하자마자, 기사아저씨께서 "수고하셨습니다"라는 말 한마디와 함께 바로 내리자마자 서울(강남)고속버스터미널(경부선)의 매표소 및 출발 대기 홈을 한 번 돌아보았습니다. ('정확히는 중앙&동부고속의 전용주차장이라 할 수 있는 2층의 수화물 처리센터까지 돌아봤습니다.')
그 다음에 서울(강남)고속버스터미널 옆에 위치한, 샌트럴시티 터미널(호남선) 및 승&하차장을 3바퀴 정도 둘러본 뒤에 지하철 3호선 역으로 이동, 제 1차 목표지인 법원과 검찰청, 교대, 남부터미널(역)과 예술의 전당을 둘러보기 위해서 서울교통카드 T-Money(카드값:2500원&충전비:6000원)을 구입하고 난 뒤에 6년 만에 타보는 서울지하철(3호선)을 타고 드디어 본격적인 서울 탐험(Touring)에 돌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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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Seoui Touring <1부>를 마치고, <2부>가 시작됩니다.
그 동안, 학교 일때문에 시승기 제작의 시간적 여유가 없어서 지금이나마 올립니다.
<2부>에는 본격적인 서울 시가지 탐험 투어링이 시작되니 많은 회원분들의 관심 및 충고(조언) 부탁드립니다.
이상, "BMW F1 Williams & Saubar" 였습니다.
첫댓글 수정 요합니다. 금호고속 1741호가 두 번 나오네요. 울산->서울은 1841호가 아닐까요?(내용 수정)
정정했습니다. 동대구~광주행 금호고속 04년형 퀸 하클(우등)은 1745호였습니다. 울산→서울(강남)행 금호고속 퀸 하클(우등)은 1741호였죠.
금호 1741호 제가 알고있기론 2003년식 퀸 하이클래스로 알고있습니다..그 동기론 40 42 43호등이 있지요...이 중 1740 42 43호를 이용해봤습니다. 40호는 부산-여수 왕복..42호는 목포-서울 43호는 서울-광주에서..뉴퀸하클은 1790번 이후번호부터 나온걸로 알고있습니다..1799호였나? 이번호부터...
금호 뉴퀸하이클래스 : 1783-1787, 1796-1815, 1821-이후인데 중간중간에 슈퍼선샤인이 있지요. 1735-1753까지의 퀸하이클래스는 2004년식이 맞습니다. 금호퀸하이클래스 연식구별법 : 2002년식은 측면유리 반코팅에 맨뒷창문이 크고(1614-1630호), 2003년식은 측면유리 반코팅에 맨뒷창문이 작고(1650-1712호:추정), 2004년식은 측면유리 코팅을 하지 않고 맨뒷창문이 작으며(1735-1753호), 그 이후는 뉴하이클래스입니다. 선샤인도 측면코팅 유무 여부로 연식구분이 가능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