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티나무어린이집 재계약건 반대의견입니다.(참누리에 살고있으나 안심이되지않아 보내지못하고있는 엄마들의견입니다.)
저희는 참 누리주민으로서 2013-14년을 느티나무 어린이집에 아이를 보내었습니다.
재원시 여러차례 문제가있었으나 그런 애로사항이 있을시 관리사무소에 건의를 하는지 여태껏몰랐습니다.
그래서 여러해 참다 결국 아이들을 사립으로 내보내게되었습니다.
굳이 단지내서 편하게 좋은환경에서 보낼 수 있는 환경임에도 불고하고요.
이유인즉 시간이지나 명확하게 다 집어낼수는 없지만 일단 생각나는 일중에는 13년 새싹반이였을것같습니다.
그분은 4세을 보육하셨고 보육과정에서 겨울에는 참누리에서 더 사랑에교회 근처까지 원장동의없이 아이들을 여러차례 데리고나가 개인볼일을 보는 것을 항의를 한적이있습니다. 그선생님은 어머니에게 생일이라며 은근히 선물로 요구하는 사안도있었으며 인솔과정중 선생님이 아이머리를 때렷다라고 했었습니다. 그 분은 학부형에게 저와 보육이맞지않는다며 직장을 바꿔야겠다며 어린이집을 스스로 관두었습니다
저희가 이사실을 알았을때는 이미 퇴사하여 나간사항이였으며 저희입장에서 퇴사를햇으니 원장님께는 더 이상 왈가불가하지않고 넘어갔습니다.
그리고 다음해 14년 새싹반아이들입니다. 새학기가 한참이지나도 등원을 거부하는 아이들이 하나둘 있었습니다.
한 엄마는 오은영교수와 상담도 다녀왔습니다. 느티나무 원장님계서는 아이가 엄마와의 관계에서오는 불안감같다 하셧고 그 학부형은 답을 알아야겟기에 상담비도 비싼 오은영교수와의 상담을 선택하여 다녀와보니 결과는 선생님에대한 공포심이였습니다.
어처구니 없는 결과였지요. 이에 또 그 반아이가 몸에 선생님이그랬다며 꼬집혀온자국이발견되었고 아이의부모님이 확신을 할수없기에 상처에대한 사진을찍어 카페에올려 의견을물어본뒤 원에 찾아가 반의 cctv이 동영상을 보여달라요구한적있습니다.
원장님께서 바로 보여줄수없다기에 보건복지부에 일단아동폭력으로 접수를하고 경찰동원하에동영상을 그때서야확인할수있었습니다. 하지만 아이가 말한장소는 카메라의 사각지대여서 보여지지않는곳이였고 진실은 알수없었습니다.
결국 아이만 원을 그만두고말았습니다.
이 사실을 알게된 저희는 더 이상은 참을수없기에 그반 엄마들을 소집하였고 하나둘 담임과원장님이 아이와 학부모를 배려,생각하는 마음이 전혀없었음을 알수있었습니다.
저 역시 믿었습니다. 두차례 어린이집 운영직을 맡아달라하여 아이를위해 원을위해 도움이될수있다면 해드린다고 받아들엿것만 결과는 너무도 끔찍한 결과를얻었습니다.
100%만족할 수는 없지요 하지만 이런 사건들이 일어났을 때 항상 대처하는 원의 태도입니다. 저희는 그런적없다 아이가 거짓을말한다... 원장의 자질이 더욱더 의심스러워졌습니다.
그 해 원운영방침 역시 하원을 무조건 2시반을 강조하셨으며, 하원하고 여름에 어린이집뒤놀이터에서 놀다 아이들이 화장실이나 물을원하여 원에가서 해결을했더니 하원하고는 들르지말라는 원장방침에 엄마들이 또한번 화가나 제가 원장님께 조정을해달라 “어찌 그리말씀하실수있느냐” 엄마들이 원성이 높아진다하여 조절을하시게 도왔고, 아침에 직장엄마들이 오전 8시40분이될때까지 방을 동동구르며 비오면비맞으며 추운겨을에 밖에서 애를데리고 출근시간이다가오도록 아이를 보내지못하며 그 시간까지 당직선생님을 기다린사건도 있었습니다.
너무도 화가 났습니다.
도대체 누구를 위한 어린이집인건지요??
주민의 편의시설?? 절대아닙니다.
위에서 말씀드지만 100%만족할수없지요 서로 서로 돕고 양보하며 좋은 원을 운영하도록돕고싶었습니다.
그래서 하원시간도 양해해드렸으며 낮잠관련 이런저런사항 우리아이들위해 노력하시는 시간이라생각하여 원방침에 따랐습니다.
사건사고있을 수있습니다.
작은일이라면 작은일이겠지만 아무것도모르는 4,5살이 무슨죄인건가요??
부모는 아이에게 좋은걸 보고 느끼고오라고 보낸원이 독이된것같은 기분.
물론 아무탈없이 보내시는분도 계시지요 제아이역시 문제없이 잘다녀왔습니다.
하지만 내아이가 아니라고해서 그냥그냥 넘어가시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지금은 말이없이 잘다니고있지만 분명히 언젠가는 아이들이 표현하리라 생각합니다.
관리사무소에서 재계약동의서를 느티나무 재원맘에게 받으셨다고 들었습니다.
재원하고있기에 사유와 연락처까지 꼼꼼히물으셔 원에공개되는사항인줄알고 불만을 표출을못하신분들도 계셨다고하더군요.
그리고 직장맘분들도 많이 계신걸로알고있습니다. 그래서 자세히 원이 돌아가는 방침을 모르시는분도많으신듯하구요.
(불과몇달전)작년에도 불미스러운일이있어 한아이가 원을 그만두고나왔습니다.
그 사실을 듣고 너무도 화가났고 원이 변하지않았구나하는 생각에 더는 아니다싶어 이렇게 하소연글을 올려봅니다.
원장의 자질이 너무도 의심스럽고 사건사고에 대처하는 원장님의 태도를 더 이상 믿을 수 없습니다.
재원맘들에게 받은 동의서가 과반수이상이라 들었습니다.
이런 사건사고를 자세히 모르시고 내아이는 아니겠지하고 보내시다 그 아이가 내아이가 될수도있습니다. 미연에 방지하고싶습니다.
공개입찰을 하여 자격 조건되시는 분이 오셔서 다시 원을 재정비할 필요가있다고 생각합니다.
제작년작년 사건이있으셧던 학부형님들도 이번회의에 참석하실겁니다.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