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2월 16일 경기북부 모임.. 날씨 겁나 추워요.. 채비 단단이 하셔요.

[전봉준]

오늘도 어김없이 6시 15분 손석희의 시선집중을 들으면 출근준비..

6시 45분 출발 

헉...

겁나 춥네요..

다시 집으로 복귀 구두 버리고

운동화, 목도리, 장갑 아이템 추가

상암동으로 걸어가는네네 내가 왜 걸어가고 있지..ㅠ.ㅠ

(집에서 상암동 걸어서 35분거리라 걸어서 출근)

장갑을 착용했는데 손이 시렵다..으앙앙앙.

여하튼 오늘 겁나 춥습니다. 내일 더추워진다고 합니다.

의정부가 나름 북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정황상 오늘 해떨어지면 정말 추워질꺼 같습니다. 

채비 단디 하고 오셔요..

[정-마리아]

ㅎㅎㅎㅎㅎㅎ
북쪽....암요.... 춥습니다 형님........ㅋㅋ
오늘은 아이스아메리카노 자제하시고~~~
따뜻한 아메리카노로 몸을 좀 녹이세여~~~^^
아이스아메리카노 생각만해도.......기온이 1도 떨어지는 기분~~~^^;;;;

[긍정소희]

나 찌찌뽕해야하니??
풀려면... 뽕찌찌^^ ㅋㅋㅋ

[정-마리아]

ㅇㅇ ~~뽕찌찌~~ㅎㅎ

[전봉준]

헉 벌써 드리키고 있는데 아이스 아메리카노
아메아메아메 아메리카노 좋아좋아좋아~~`

[긍정소희]

나름 북부....해떨어지면 더 추워지는 걸.........
예상하지 못했어요...
비몽사몽으로 출근하느라...
그런데 형님,,,붉은 이슬이와 함께하시면...
우리는 하늘을 날고 있을텐데..괜찮지 않을까요??
우리의 공중부양에 정호정님도 함께하는 걸로^^

[전봉준]

이슬이는 붉은것과 푸른것이 있는데..
붉은것은 단박에 부양할 것이오
푸른것은 스로우로 부양할 것이지만
급하게 빨리 먹으면 둘다 똑같이 공중부양 하노라..ㅋㅋ
유체이탈 공중부양 추가요~~~

[정호정]

처음으로 돌아가야 하니 붉은거나 푸른거나 이슬은 아침에 맞기로 하고 처음처럼으로~
천천히 부양해 봅시당~!!!

[민트쵸코]

이참에 늑대 털목도리하나 장만해봐~ 이미 있나? ^^;

[전봉준]

처음으로 돌아와 붉은이슬 푸른이슬 아침에 맞기로 약속했네
약속하여 아침을 기다리니 처음이가 오링났네
처음아 처음아 언제까정 널 볼쏘냐?
이슬아 이슬아 이제부터 바톤터치
아~~ 이슬아 아침에 널 보고잡다.

이슬가 작자 전봉준.

[긍정소희]

결론은 우리 모두 공중부양...
저는 가는 동안에도 공중부양...
민트초코 언니...도와주세요...늑대 털목도리...마그리트님이 무서운 얘기하셔서 잔뜩 쫄아 있어^^
에잇!!! 쫄지말아야 하는뎅~~

[민트쵸코]

오늘 한 넘만 찍어~ 확실히 해주께~

[위대한키보드]

오늘 4시쯤 상암동에서 회의있다. 거기서 마치면 좋을텐데 어찌될려나~~

[전봉준]

헉 형님 상암동 어디서 회의세요???
저 kbs미디어센터에서 근무하는데..ㅋㅋㅋ

[민트쵸코]

마친다는 껌니까? 아니라는 껌니까? ㅡㅡ> 매일 계속되는 야근으로 사고력 상실 ㅡㅡ;

[동두천댁]

전 너무 추워 모임가야 하나 고민중입니다 추운데 믄 모임이야 ㅋㅋㅎㅎ

[전봉준]

오실꺼면서..ㅋㅋㅋ 오셔서 잼나게 놀아요..

[민트쵸코]

그래도 언니 올꺼 다알고 있거든여? ㅋ

[칼퇴근]

‮ 동두천댁은 오지마세요 얼어듁어요 나이를 생각하셔야죠 어느신들은 이런 나이에 급다이할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마그리트]

또 게시판 난장을 이루고있네요 ㅋㅋㅋ 우린 너무 시끄러워~~ 그래서 조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