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중 국 2282건/1511건 = 66%
2위 우즈벡 172건 / 88건 = 51%
3위 몽 골 165건/60건 = 37%
4위 필리핀 509건/184건 = 36%
5위 베트남 3319건/1042건 = 30%
6위 캄보디아 422건/100건 = 24%
7위 태 국 1932건/311건 = 16%
(이혼율은 암산이라 틀릴 수 있어요.)
분석을 해보자면,
1위 중국
- 작년 1인당 GDP가 1만2천 달러 넘어갔습니다.
- 연애결혼이 아닌 이상, 한국 아버지뻘하고 살 중국 여자는 없다고 보는 게 맘 편합니다.
2위 우즈벡
- 소득은 1인당 GDP가 2천달러 수준임에도,
- 이혼율이 높은 이유는 동남아와 달리 기질적으로 유목민계통으로 쎄기 때문에, 벼농사 짓는 우리랑 안 맞습니다.
- 자국민과 결혼하는 우즈벡 여성은 남편에 순종하는 편이지만, 한국결혼에 나오는 여성의 상당수가 통제하기 어려운 문제여성입니다.
3위 몽골
- 원래 유목민계통인 몽골이 우즈벡보다 이혼율이 높았으나, 최근 들어 역전이 된 이유를 찾아보자면..
- 몽골 현지가 이마트, 한국 편의점에 급속도로 한국화 된 점이 아무래도 몽골 여성이 한국사회에 친숙해 이전보다 적응을 잘 하는게 아닌가 싶어요.
4위 필리핀
- 동남아 국가 중에 이혼율이 가장 높아요.
- 필리핀에서 봉사활동 하는 분들 유튜브를 보면, 아시아 국가치곤 어려서부터 남녀관계가 상당히 자유분방합니다.
5위 베트남
- 급속히 경제성장하면서 태국, 캄보디아에 비해 이혼율이 높아졌습니다.
- 유교 문화권으로 한국과 문화적으로 가장 친숙함에도 불구하고, 이혼율이 높은 것은 그만큼 머리가 영리해 여러모로 계산을 하는 것 같습니다.
6위 캄보디아
- 베트남/태국 중간에 낀 그 만큼 이혼율 그 중간입니다. 생각도 중간인가 봅니다.
7위 태국
- 근래 들어서 이혼율이 월등하게 낮은 국가입니다. 1등입니다.
- 같은 한국 남자가 동일 선상에서 출발한다면, 국결가정 유지 차원에서 태국이 월등이 안정적이라는 걸 수치가 보여 주고 있네요.
첫댓글 국제결혼중개업체를 통해 국제결혼을 추진 중인 대한민국 국민 또는 결혼이민자 등이 국제결혼중개업체의 불법적인 영업행위로 인해 피해를 보았을 경우 각종 상담, 피해 구조 및 법률지원 서비스를 제공
여성가족부 국제결혼 피해 상담전화 ☏02-333-1311
한국소비자원 ☏1372, www.ccn.go.kr
대한법률구조공단 ☏132, www.klac.or.kr
우즈벡 이혼률 어마어마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