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가 산업으로 발전하기 시작한 시기는 17세기 프랑스의 루이 14세 시대부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당시에는 피혁제품이 주류를 이루고 있었는데, 가죽을 부드럽게 다루는 일이 보급되어 있지 않았기
때문에 가죽에서 나는 특유의 악취를 없애기 위한 향료와 향수가 필수품이었답니다.
(프랑스 궁정에서도 많은 향수가 애용되었는데, 주로 오렌지꽃(네롤리)과 히아신스가 애용되었다고
합니다.특히 루이 14세는 향수에 남다른 관심을 보였다고 전해지지요'ㅁ')
한편 오 드 콜롱(eau de colon) 이란 향수는 18세기 초 독일의 쾰른에서 제조된 향수입니다.
나폴레옹 원정 때 파리에 전해지면서 크게 유행한 것으로 14세기의 헝가리 향수가 그 유래지요.
그뒤 1709년 이탈리아 출생의 G.M.파리나가 독일의 쾰른으로 이주한 뒤, 베르가모트유, 오렌지유,
네롤리유(장미향계) 등으로 화장수를 만들어 제품화하였습니다.
이것은 오 드 콜로뉴(eau de cologne:콜로뉴는 쾰른의 프랑스어 발음), 즉 ‘쾰른의 물’이라는
이름으로 판매되었는데, 당시 이 제품은 유럽 전역에 걸쳐 크게 유행하였습니다.
19세기 중엽에 이르러서는 천연향료만으로 이루어져 귀족계급의 전유물로 여겨져 왔던 향수가
합성원료의 등장으로 대중화가 이루어졌습니다.
특히, 자크 겔랭에 의해 대중화가 급속도로 이루어졌는데, 뵐르 블루, 미츠코, 보르 드 뉘(야간비행)
등 은 그의 대표적 향수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뒤에도 향수는 유명 디자이너들에 의해 패션 산업에
도입되었는데, 이는 근대 향수산업의 발달을 크게 진전시키는 계기로 받아들여졌지요.
대표적 인물로는 샤넬, 랑뱅, 장 파투, C.디오르, P.카르댕, 지방시, 마담 그레구치, 이브 생 로랑등이
있답니다.
저축제때900원주고향수만들어욬ㅋㅋㅋㅋㅋ
난 비누향이 좋은데....ㅠㅠ
게스랑 구찌 엔비씀ㅋㅋㅋㅋ 나 된장녀같아......꼴에
집에 저기 장미향수사진에 있는거 있는데 ㅋㅋㅋ 써봐야겟어요~ 겐조플라워짱
안나수이 돌리걸 봉주르라무르~
이거좋아요ㅜㅜ
난 불가리아~ 쁘띠에마망~~!!!
난제이로ㅋㅋㅋㅋㅋ
나도 제이로 ㅋㅋㅋㅋ 글로우 ㅋㅋ
불가리 크리스탈린.모스키노 퍼니.쁘띠마망.수이드림.오일릴리...랑방 에끌라...끝없는 향수욕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