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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재들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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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하루 꽃편지 모음 7월 초하루 꽃편지
캔디(양평,독골길) 추천 0 조회 92 24.07.01 06:40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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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01 07:17

    첫댓글 우선 꽃을 피워내려고 고군분투하시는 캔디님께 브이자 그리면서 환호를 보내드리고싶습니다

    세상에 꽃이면 꽃
    음식이면 음식
    채소 농작물도
    아무나 그렇게 못하는 것들입니다
    또 孝면 孝
    남편한테 사랑받기 딱인
    캔디님 첫댓글 달고보니 머쓱 ~~~
    캔디님 아리아리 응원을 보냅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채송화밭을 볼 수있다니요 ?
    눈이호강이라고 아우성치네요 💕

  • 작성자 24.07.01 21:04

    꽃을 좋아하시는 백목련님이시기에
    꽃을 피우려는 마음에
    이렇게 공감을 해 주시는 거지요.
    너무도 감사합니다~
    호강이라 생각해 주시니
    더욱 감사하고요.
    백목련님, 아리아리.^^

  • 24.07.01 08:00

    원하시던 채송화꽃밭을 만드셨군요 .짝짝짝 .요즘 채송화를 보기 힘들던데
    캔디라는 이름그대로 씩씩하고 꾿꾿하게
    원하는걸 해내는 고집스러움
    따라해볼께요
    새로운 달에 첫날
    좋은글 감사^^

  • 작성자 24.07.01 21:08

    올해는 정말 애쓰고 만나는 채송화입니다.
    화려한 외국종들도 예쁘지만
    채송화, 봉숭아, 나팔꽃들이
    좋더라고요.
    촌스럽지요~~
    자목련님, 감사드림니다.
    7월의 꽃편지에
    답글 남겨 주시시
    더욱.감사합니다~~

  • 24.07.01 10:04

    채송화는 어릴 적 화단가에 이쁘게 피어있던 기억이 많아요.
    땅은 뽀얗게 메말라 있고 땅에 거의 붙어 있으면서도
    꽃은 어쩜 그리 이뻤던지요.
    해가 저물면 꽃잎을 닫고 새침하게 있던 채송화~~
    캔디 님댁 채송화는 시행착오를 겪었으면서도
    알록달록 색이 고운 채송화가 싱싱하고 씩씩해 보입니다.^^

    날이 많이 덥습니다.
    더운 시간 피하시고요
    몸이 보내는 신호에 귀도 기울여 가면서 일하시어요.^^

  • 작성자 24.07.01 21:11

    밭에서
    땀 흘리며 일하고 집으로 들어올때
    예쁜 채송화들을
    만나면 저절로 미소가 번지고
    예쁘다, 예쁘다 하느라
    행복해집니다.
    예, 나영님 날이 더워서 조심하려고
    조금 하려고
    노력하고 있답니다.^^
    늘 감사해요~~

  • 24.07.01 11:56

    캔디님 마당 끝에서 채송화만 바라보아도 무지 행복할 것 같습니다.
    예쁘기만한 공주가 아니라
    다재다능 , 굳센 캔디
    오늘도 그대를 사랑하는 마음 보냅니다

  • 작성자 24.07.01 21:14

    언니, 주이언니가
    나의 채송화 밭을 보면
    진짜루 예쁘네~
    하며 사진 찍으시느라
    집에도 못 들어 오실거예요.
    언니의 예쁜 마음을 와락 껴 안습니다.~^^

  • 24.07.01 13:50

    채송화
    이곳에서는 보기 힘든 꽃입니다
    어릴때 뒤꼍에 있던 작은 꽃밭에 피어있던 꽃이지요
    캔디님
    덕분에 추억소환도 하고
    눈호강도 합니다
    고맙습니다
    새로운달
    내내 건강하시고 평온하시길요

  • 작성자 24.07.01 21:16

    예, 화려한 꽃들에 밀려서
    채송화는 귀한 꽃이 된것같아요.
    조그맣고
    앙증맞은 채송화를 좋아한다는 것을
    시골에 와서
    알았어요.
    콜라맘님, 따뜻한 말씀 고맙습니다~~
    아리아리.^^

  • 24.07.01 22:10

    전 알록달록한 채송화, 백일홍이 참 좋대요.
    색색이 웃는 얼굴이 참으로 사랑스럽지요.
    저토록 많은 채송화꽃이 캔디님의 노고에 보답을 하네요.
    방긋방긋~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꽃을 보면 힘이 납니다.

    울집에는 요즘 멜람포디움, 미니 해바라기, 왕원추리, 가우라가 피기 시작하고 있어요.
    왕원추리 사이사이에 섞인 키다리 참나리가 아주 장관인데요,
    그 참나리가 피면 모든 꽃들이 숨을 죽입니다.
    천하를 단박에 평정하지요~

  • 작성자 24.07.02 06:42

    예, 저두여~
    백일홍도 예쁘게 피었어요.
    참나리는 많은 꽃중에도
    정말 씩씩한 아이에요.
    별꽃님 표현이 맞네요~
    모든 꽃들이 숨을 죽이는 것 같은 ㅎㅎㅎ

  • 24.07.01 23:04

    맞아요.
    한 송이 꽃을 피우기 위해서는 정말 많은 정성이 필요하지요.
    특히 저 작은 채송화를 꽃피우자면 엄청 더 많은 노력이 있어야 하고요.
    그래도 성공을 하셨군요. 힘든 날을 이겨낸 캔디 님과 채송화들에게 큰 박수를 보냅니다.
    또 새로운 달을 맞이했네요. 또 열심히 살아야지요. 고맙습니다.

  • 작성자 24.07.02 06:43

    정쌤, 쌤처럼 정원을 가꾸는 것은
    대단한 일입니다.
    저는
    방치형이에요~
    일일이 손을 줄 수가 없어요.
    그냥
    적당히 놔두고 봅니다~

  • 24.07.02 13:43

    꽃밭처럼 화사하라는 말씀 정말 좋아요.
    벌써 7월이네요.
    비와 바람이 귀찮게 여겨질만큼 장마의 기간은
    길게 느껴집니다. 여리고 작은 식물들도 씩씩하게 이겨내는만큼 뭐든 긍정적으로 살아내어야겠지요.
    알록달록 채송화 꽃편지 고맙습니다.
    건강한 나날되세욤♡

  • 작성자 24.07.02 17:26

    장마철이라서
    더 꽃빛같이 화사하게
    지내야겠네요.
    장대비가 종일 내립니다.
    꽃들이
    힘들어 하네요.
    잘 이겨내겠지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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