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기현 부회장님이 불참하신 관계로 이번엔 제가 후기를 올리네여~
약속된 시간보다 일찍 도착하였기에 오랜만에 학교내를 둘러 봅니다.
1층에서는 서예동아리에서 전시회를 하고
1층에서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에는 폐암에 대한 경고캠페인 사진전을 하고 있습니다.
2층 세미나실의 작은 방들에서는 삼삼오오 모인 학우들이 스터디를 합니다.
옛 기억이 나네요.
모임 장소에 도착하니
김창락님, 성순영님, 김영선님, 김대오님은 이미 오셔서 식사를 하고 계십니다
성순영회장님이 준비하신 기념패가 눈에 띄네요.
신동환님께서 학위를 받으신 논문에 손수 서명을 하여 제게 하사하시네요.
이런 영광이..... ㅎㅎㅎ
곧 이어 김덕순님, 서성수님, 정금자님, 박영숙님, 마지막으로 황정수님이 오십니다.
결석이 없으셨던 심기현부회장님께서는 계약이 있으시다셨는데 암만 기다려도 오시질 않네요.
(예정대로 계약이 잘 되셨다니 참 기분 좋네요)
참석 가능하신 분을 다 모였기에 신동환님께 석사학위취득 기념패를 증정합니다.
모두 기쁜 맘으로 박수를 보냅니다.
박수값인지 금일봉도 주시네요.
얼마일까???
언제나 귀감이 되어주시는 신동환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휴..... 글올리기 쉽지 않네요.
심기현부회장님 그동안 수고 많이 하신 것 온몸으로 느낍니다.
첫댓글 너무도 과분한 선물을 받았습니다. 성순영회장님을 비롯하여 우리 동기회원님들의 많은 관심에 거듭 감사드립니다.
항상 부족하고 모자랍니다 지나고 나면 무엇인가 아쉽고...그래서 다음이라는 어휘가 이럴때 사용하라고 만든것 같습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참석하지 못한 관계로 할 말이 없습니다.
하지만 신동환님의 석사학위 취득은 동기님들에게 자부심을 갖게 만드네요.
우리의 호프 전정숙님의 학위취득 및 김남수님의 취득 소식을 기대합니다.
최선을 다하는 삶을 실천하는 동기님들에게 부러움을 가져 봅니다.
박명희님의 후기도 웃으면서 감상하고 있네요. 수고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