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14일 친구 택준이네 사위보는 날~ "30년을 옆에서 바라본 엄마처럼만 하면 행복한 가정이 될거야.." +"둘째 사위도 박씨를 맞아서 작은 박씨 공화국을 만들고 싶다"는 혼주 택준의 덕담은 평생 안잊어 버릴것 같아요..^^ 40년전 부산있을때 바다 멀리서 볼수 있었던 오륙도를 가까이서 보다니.. 흐른 세월만큼 부산의 변화를 실감했네요..ㅋ 오는길 다시 부산항대교 광안대교 거쳐서 해운대 바다펜션에 모두 집결.. 온거리가 휘화찬란 삐까번쩍~덕분에 촌아이들 봉잡은 기분들..ㅋ 총회모임 의논 마치고~ 다시 빛축제 거리나들이~60대 동무팀은 우리밖에 없는 듯..ㅋ 방긋방긋~단체사진 찍고...낼 일요일 공무준비로 먼저 조퇴할려니 미안해서 한두친구에게 인사하고 돌아왔습다..ㅠ 칭구들은 내처럼 조퇴하다 빨뼝나지 마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