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강원 산행 부대장 추후 산행 계획 ~~!!^^

[박강원(부대장)]

박강원 산행 부대장 추후 산행 계획,

* 자은도 암태도 송년특별산행 : 전남신안 출빌

자은도 (구영리-123.9꽃갈봉-227.1두모산-363.8두봉산-도명사, 7km 3시간) 산행

암태도 (암태중교-272.9봉-355.5승봉산-222.5큰봉산-노만사, 7km 3시간) 산행 ->

회비(도선료+1박4식) 140.000원 (출석우수회원보조 있습니다) *세부내용 인터넷 참조요망*

국토 서남단의 신안군에는 크고 작은 섬이 1,004개가 있다. 그래서 ‘천사의 섬’이다. 그중에 자은도, 암태도, 팔금도, 안좌도 4개의 섬이 다리로 연결되어 있어 이제는 하나의 섬이 되었고 ‘다이아몬드제도’라고 부른다. 놀거리 볼거리도 많고 빼어난 암릉미와 시원한 조망를 선사하는 두봉산 승봉산이 있어 많은 탐방객이 찾는 곳이다

* 독금산 상두산 : 전북정읍/완주/김제(해발 388m, 574.3m) 1월

(엄계마을-독금산-모악지맥-453.1닭봉-535.3국사봉-480.7고망산-기재-상두산-상두마을회관)

산행거리 약15km 산행시간 약5시간30분 회비 25,000원

코끼리 머리를 닮았다는 상두산은 그리 높지는 않지만 오른 사람은 모두 감탄하는 곳이다. 전라북도 중앙에 위치하여 동쪽으로 수많은 산봉우리가 보이며, 서쪽으로는 광활한 호남평야가 펼쳐져 날씨가 좋은 날에는 멀리 서해바다도 보여 산을 좋아하는 사람들 가슴을 설레이게 한다. 독금산에서 모악지맥을 타고 이어오는 등로는 .....

* 동림산 운주산 : 세종/충북청원/충남천안(해발 457.2m, 459.9m) 2월

(민태절-동림산-384.2망경산-고소재-254봉-밤실고개-271.4운주산#2-운주산-고산사-미곡2리마을회관)

산행거리 약12km 산행시간 약4시간30분 회비 25,000원

운주산은 전의역(全義驛) 동편에 근접해 있는 작은 명산이다. 이 산은 옛날 고구려, 신라, 백제 3국의 격전장이었다. 세종특별자치시와 충남 충북의 경계를 이루는 능선으로 등로를 이어가면 망경산과 동림산이 자리하고 있고, 고산사, 운주산성, 백제의 얼 상징탑, 국가유공자묘원 등이 있어 역사성 있는 볼거리도 많은 곳이다.

* 주마산 시루봉 용암산 : 경북영주(해발 550.9m, 606.9m, 635.5m) 2월

(성곡리-543.3등지리봉-주마산-무릎재-502누에머리-시루봉-용암산-봉암성터-봉황사-바위공원)

산행거리 약12km 산행시간 약4시간30분 회비 25,000원

영주시 안정면과 봉현면의 경계에 솟은 용암산은 영주의 숨은 명산이다. 집봉(등지리봉)에서 주마산, 시루봉, 용암산으로 이어가는 능선은 산세가 마치 달리는 말의 형상 같고, 등로에는 거북바위, 자라바위, 반달바위, 말바위 등 온갖 기암들이 널려있으며, 특히 아름드리 노송이 이와 어우러져 진한 솔향기를 뿜어내는 멋진 곳이다.

* 보현산 큰산 사향산 : 충북음성(해발 486.5m, 509.9m, 347.5m) 2월

(감우리-보현산-316.8봉-돌고개-351.1봉-삼실고개-514.9봉-큰산왕복-503.7봉-사향산-삼생리)

산행거리 약16km 산행시간 약5시간30분 회비 25,000원

백두대간 속리산에서 출발한 호서정맥(한남금북정맥)의 주요 길목에 있는 산이다. 보현산은 부용지맥 분기점이고, 큰산(보덕산)은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의 고향 행치마을 뒷산이며, 사향산(민보산)은 큰산 전위봉인 514.9봉에서 서쪽으로 뻗은 능선의 끝자락에 솟아있다. 등로는 오르내림이 유순한 편이고 주변의 겨울풍경이 아름답다

* 병풍산 금성산 : 광주/전남나주(해발 265.4m, 453.4m) 3월

(송학동-병풍산-288.5망산-336.2옥산-339매봉-금성산-371.3뚜껑봉-275.4월정봉-한수제)

산행거리 약17km 산행시간 약6시간 회비 30,000원(나주곰탕 매식)

드넓은 평야 한가운데를 가로지르는 30리 구릉길. 외국에서나 보았음직한 풍경에 탄성이 절로 나오는 곳이다. 광주 병풍산에서 역사의 도시 나주의 진산이며 고려의 11대 명산인 금성산을 넘는 종주코스는 약간 긴 산행시간에 비해 힘이 들지 않는 것은 막힘이 없는 조망과 이국적인 경치가 있고, 더불어 오르내림이 적기 때문이다.

* 함박봉 천호산 : 충남논산/전북익산,완주(해발 403.1m, 501.3m) 3월

(말목재-금강정맥-411.7옥녀봉-함박봉-소룡고개-371.3봉-성치-천호산-370.5갈매봉-학동)

산행거리 약16km 산행시간 약5시간30분 회비 25,000원

천안논산고속도로를 남쪽으로 달리면 대전에서 오는 지선과 합류하는 지점 남쪽으로 긴 산줄기가 앞을 가로 막는다. 호남정맥과 헤어진 금강정맥이다. 정면으로 호리병 닮은 천호산(天壺山)이 보인다. 옥녀봉 함박봉에서 이어와 갈매봉으로 넘어가는 부드러운 정맥길은 서북쪽으로 너른 황산벌판을 굽어보며 진행하는 멋진 곳이다.

* 개미산 종현산 : 경기연천/포천(해발 447.2m, 588.5m) 3월

(박석고개-왕방지맥-개미산-556.9봉-488.4봉-종현산-570봉-271봉-원덕둔교)

산행거리 약11km 산행시간 약4시간 회비 25,000원 **강송산악회 20주년 시산제**

종현산은 신북온천 동북쪽에 우뚝 솟아 있으며 포천과 연천을 가르는 이 일대 산악지역의 상징적 존재이기도 하다. 그 남쪽에 있는 경기 소금강 소요산의 그늘에 가려 인적이 뜸하지면 기암괴봉과 아름다운 계곡을 품고 있어 찾는 이로 하여금 흐믓한 감을 준다. 그 북쪽 백의리(白蟻:흰개미)에 있는 개미산에서 이어오는 등로는 .....

* 오서산 새말봉 : 충남홍성/청양/보령(해발 789.9m, 273.6m) 3월

(신풍고개-금북기맥-공덕고개-525금자봉-오서산-던목고개-423.9아차산-새말봉-용연교)

산행거리 약12km 산행시간 약4시간30분 회비 25,000원

오서산은 호서정맥 백월산에서 분기해 북쪽으로 뻗어나가는 금북기맥을 살짝 비켜서서 홍성군, 청양군, 보령시 일대를 호령하는 서해안 제일의 명산이다. 정상에 서면 사방이 일망무제로 트여 고개만 돌리면 대천해수욕장과 안면도 그리고 그 끝의 원산도가 그림처럼 펼쳐보인다. 가을억새로 너무나 유명하지만 춘색 또한 각별하다

* 가야산 서원산 : 충남예산/서산(해발 678.2m, 473.2m) 4월

(대치리-604.7원효봉-가야산-금북기맥-653석문봉-석문지맥-621옥양봉-서원산-상가주차장)

산행거리 약13km 산행시간 약5시간 회비 25,000원

가야산은 보령 오서산을 지나 북쪽으로 뻗은 금북기맥이 예산군과 서산시 경계를 그으며 솟구친 산인데 서해안 5대명산(摩尼山, 伽倻山, 烏棲山, 변산義湘峰, 佛甲山) 중 두 번째로 높다. 원효봉에서 정상인 가사봉, 석문봉, 옥양봉, 서원산으로 빙둘러친 가운데가 명당길지로 알려진 곳인데 이 일대가 덕산도립공원으로 지정돠어있다.

* 매봉 용문산 : 경북예천/문경(해발 866m, 770.6m) 4월

(어림호-812.3봉-국사지맥-매봉-768.5봉-813.7봉-용문산-사부령-간작골-간송교)

산행거리 약13km 산행시간 약4시간30분 회비 25,000원

충북 단양군과 경북 예천군의 경계지점으로 백두대간의 중요한 고개인 저수령이 있다. 여기서 갈라져 낙동강 지류인 용궁면 내성천으로 흘러내리는 지맥이 국사봉(729.8m)에 이르기 전에 매봉, 용문산, 사부령을 들어 올린다. 2011년 완공된 예천양수발전상부댐(어림호) 부근의 경관이 일품이고 백두대간을 조망하며 걷는 멋진 코스다.

* 옥녀봉 무제산 백석봉 : 충북진천(해발 455.8m, 574.1m, 468.1m) 4월

(동암교-옥녀봉-479.9장군봉-임도-송림정-무제산-485봉-안부-백석봉-양달말-동암교)

산행거리 약12km 산행시간 약4시간30분 회비 25,000원

호서정맥 덕성산과 서운산 사이 중간쯤에서 남쪽으로 가지친 능선에 무제산이 자리하고, 좌측으로 장군봉과 옥녀봉 그리고 우측으로 백석봉이 포진하여 V자 형태의 산세를 이루며, 진천 백곡지(栢谷池) 북쪽의 명암리 마을을 병풍치고 있는 곳이다. 육산으로서 능선은 소나무가 우거저 아기자기하며 진천 벌판의 조망이 시원하다.

***충북 진천 덕유산(415.6m) 환희산(402.6m)으로 변경

* 선의산 용각산 : 경북청도/경산(해발 757.1m, 696.8m) 4월

(중들-658.1봉-비슬지맥-선의산-567.2봉-용각산-느무지-두곡리마을회관)

산행거리 약13km 산행시간 약4시간30분 회비 25,000원

청도군은 경상북도 최남단에 위치한 농촌지역으로 경남 밀양시와 경계를 이루고 있다. 분지를 이룬 너른 경작지는 과수농사가 잘되고, 가지산 운문산 비슬산 등 명산도 즐비하다. 이 중 용각산은 봄이면 흐드러지게 피어나는 진달래 군락지와 비 오는 날 운무가 아름답기로 이름나 있다. 북쪽의 선의산은 선녀가 하강하여 춤을 .....

* 매봉 천봉 관봉 : 충북제천(해발 422.2m, 402m, 530m) 5월

(단청교-능선-매봉-천봉-성황당고개-524경심령-관봉-용곡수변공원)

산행거리 약9km 산행시간 약3시간30분 회비 25,000원

백두대간 대미산 구간에서 가지쳐 문수봉을 세우고 충주호반 등곡산으로 뻗은 산줄기가 등곡지맥인데 이 맥이 제천시 덕산면과 수산면 경계의 야미산을 지난 봉화재에서 다시 곁가지를 쳐 서북쪽 충주호로 달리는 능선에 있는 봉우리들이다. 나뭇가지 사이로 흘끗흘끗 보이는 충주호가 아름다운 화폭으로 다가오는 멋진 곳이다.

* 초암산 주월산 방장산 : 전남보성(해발 576.3m, 558m, 535.9m) 5월

(수남주차장-초암산-604.6철쭉봉-광대코재-호남정맥-무남이재-주월산-방장산-수남주차장)

산행거리 약16km 산행시간 약5시간 회비 25,000원

해마다 5월이면 많은 산꾼이 ‘철쭉의 유혹’에 빠진다. 철쭉 명산마다 넘쳐나는 인파로 철쭉밭이 사람밭이 된다. 여기는 2007년 이후 조금씩 알려져서 유명세가 덜하지만 부드럽게 흐르는 유순한 능선을 가득 메운 철쭉밭의 규모는 일림산, 제암산, 바래봉, 황매산 등에 못지않아 붉은 꽃대궐에서 기분 좋은 산행을 할 수 있는 곳이다.

* 수래봉 큰대산 : 강원원주/횡성(해발 437m, 401.2m) 5월

(대산마을-408.7수래2봉-수래봉-410.7갈미봉-큰대산-256작은대산-대산2교)

산행거리 약9km 산행시간 약3시간30분 회비 25,000원

횡성군 서원면 옥계리 대산마을은 500년 전통의 청주한씨 집성촌인데 앞에는 이리천(二里川)의 시냇물이 옷빛처럼 흐르고 뒤에는 대산(大山)으로 병풍을 친 아름다운 곳이다. 한여름엔 천렵과 물놀이하러 사람들이 많이 찾고 있으며, 수래봉으로 올라 능선을 한바퀴 빙 돌고 내리는 등산코스 또한 늦봄 가벼운 산행에 제격이다

* 변산 옥녀봉 관음봉 : 전북부안(해발 432.7m, 433m) 5월

(바드재-옥녀봉-366용각봉갈림-가마소-410세봉-관음봉-내소사-주차장)

산행거리 약12km 산행시간 약4시간30분 회비 25,000원 *곰소항어시장 탐방*

예로부터 호남 5대명산의 하나로 손꼽혀 온 변산은 부안군의 서해에 접한 반도내의 산군을 총칭한다. 최고봉 의상봉(545.4m)을 비롯한 수많은 기암봉들과 직소폭포등 많은 폭포, 심연등이 어우러져 범상치 않은 기경을 갖추고 있다. 세봉~관음봉 코스에서의 전망은 가히 장관이다. 각 봉우리마다 특색이 있고, 마치 금강산을 옮겨 .....

* 망령산 자지봉 : 강원홍천(해발 395.5m, 498.7m) 5월

(말굽고개-338봉화산-망령산-425.1봉-만내고개-523.8봉-자지봉-오송교)

산행거리 약14lm 산행시간 약4시간30분 회비 25,000

가리산을 지난 춘천지맥이 대룡산을 앞에 두고 708.3봉에서 남쪽으로 곁가지를 치는데 고만고만한 높이의 봉우리들을 들어올린 후 홍천읍 시내로 내려 앉는다. 말굽고개에서 출발하여 북쪽으로 진행하는 코스에서 왼편으로 성동천 건너 구절산과 연엽산이 조망되고 짙어가는 녹음 속에 홍천이 산 좋고 물 좋은 곳임을 느낄 수 있다

* 칠봉산 명산 향로봉 : 전북무주(해발 519.9m, 402.8m, 421.5m) 6월

(안압재-칠봉산-510활공장-명산왕복-491명산#2-향로봉-북고사-금강-학교길-후도교)

산행거리 약9km 산행시간 약3시간30분 회비 25,000원

각호지맥 천만산(960.1m)에서 서쪽으로 곁가지를 쳐서 충청도와 전라도의 도경계를 그으며 백하산을 지난 산줄기가 압재를 건너 무주읍 남대천으로 내려앉기 전에 빚은 산봉우리들이다. 등로 여러곳이 탁 트여있어 가슴 시원한 느낌속에 산행할 수 있으며 S자로 휘돌아 흐르는 금강의 전경이 아름답게 조망되는 힐링 코스다.

* 어래산 하설산 : 충북제천/경북문경(해발 817m, 1,162m) 6월

(달농실-임도-어래산-747봉-하설산-안부-1065봉-1115매두막-오두현-양주동)

산행거리 약13kn 산행시간 약4시간30분 회비 25,000원

백두대간 대미산에서 약4km 북쪽에 솟은 등곡지맥 최고봉 문수봉(1,162m)에서 지맥과 갈라진 산줄기가 계속 북쪽으로 뻗어 나가는데 매두막봉, 하설산, 어래산으로 이어진다. 그 서쪽으로 월악산국립공원의 비경 용하구곡이 있고 동편엔 성천이 있어 사방으로 깨끗한 계류가 흐르며 원시림 속에 청정한 자연환경이 돋보이는 곳이다.

* 만수산 보잠산 : 경남진주/고성(해발 456m, 453m) 6월

(발산재-깃대봉갈림-만수산-나동고개-보잠산-어붕골봉-249작당산-경상남도수목원)

산행거리 약14km 산행시간 약4시간30분 회비 25,000원

낙남정맥이 지나는 2번 국도 발산재에서 올라, 서쪽으로 가지친 지맥에 있는 진주의 숨겨진 보배로 알려진 만수산 보잠산을 타는 산행이다. 산행내내 솔향기를 내뿜는 솔숲의 등로가 호젓하고, 산행 날머리인 진주 이반성면 대천리에 자리한 경상남도수목원은 17만여평의 면적에 우리나라 온대 남부지역 수목 위주로 1,700여종의 .....

* 조고봉 노추산 : 강원강릉/정선(해발 1,191.3m, 1,322m) 6월

(대림교-조고봉-늘막재-노추산-1342아리랑산-이성대-조주선관-736오장산-절골-오장폭포)

산행거리 약13km 산행시간 약4시간30분 회비 25,000원

정선군과 강릉시의 경계에 솟은 노추산은 산위에 운무가 끼면 기암괴석과 한데 어울려 절경을 이루는데 마치 하늘나라에 오른 듯 하다. 새들도 쉬어가는 조고봉을 넘어 정상에 올라 설총과 율곡선생이 학문을 딲았던 이성대와 오장산을 거쳐 절골로 내려가 낙차 127m의 거대한 오장폭포 물줄기 속에 푹 빠져드는 환상적인 코스다

* 지리산 반야봉 뱀사골계곡 : 전북남원/전남구례(해발 1,732.1m) 7월

(성삼재-1502.9노고단-1383.4대판-반야봉-1501삼도봉-화개재-뱀사골계곡-반선)

산행거리 약 19km 산행시간 약6시간30분 회비 25,000원

3도(道) 5시군(市郡)에 걸쳐 웅장하게 솟은 백두대간 남한 최고의 명산인 지리산의 3대 주봉의 하나인 반야봉(般若峰)은 노고단에서 임걸령으로 뻗어나가는 동북 약 8km지점 지리산권의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어 천왕봉(1915.4m)까지 지리산의 전경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고, 10km에 이르는 뱀사골은 제일 길고 아름다운 계곡이다.

* 중봉산 넓덕동산 : 강원정선/삼척(해발 1,260.3m, 1,237m) 7월

(내도전-중봉산-1233봉-1285.9부항산-넓덕동산-1107.8매바우산-내도전)

산행거리 약14km 산행시간 약4시간30분 회비 25,000원

중봉산은 산이 많은 중에서 중앙에 있는 높은 봉이어서 중봉산이라 하며, 백두대간 고적대(1,357m) 서편 정선군과 삼척시의 경계능선 위에 솟은 오지에 있는 산이며, 서쪽의 부항산에서 북으로 뻗은 능선에 넓덕동산과 매바우산이 있다. 인적 뜸한 울창한 원시림이 태초의 모습으로 보존되어 있고, 골은 청정계류를 품어 별천지 같다.

* 취적봉 덕산기계곡 : 강원정선(해발 728.7m) 7월

(하돌목교-석공예단지-취적봉-787봉-덕산기계곡-덕산3,2,1교-여탄경로당)

산행거리 약11km 산행시간 약4시간 회비 25,000원 ** 정선5일장 담방 **

계곡 트레킹으로 이름난 덕산기계곡은 정선읍 덕우리에 있는 약 9km의 골짝 좋고 숲 좋은 곳이다. 그 계곡이 말발굽처럼 휘어지며 서로 감싸고 있는 산줄기의 높은 봉우리가 취적봉이다. 조선조 연산군이 폐위되면서 네 아들이 이곳으로 유배돼 사약을 받고 죽을 때까지 피리를 불며 아픔을 달랬다는 슬픈 사연이 담긴 곳이다.

* 백적산 비래바위 만산: 강원화천(해발 883.5m, 694.4m, 976m) 7월

(A팀: 하만산동-백적산-964재치봉-상만산동, B팀: 하만산동-비래바위산-만산-상만산동)

산행거리 8km(A)/7km(B) 산행시간 3시간30분 회비 25,000원

봉우리에 얹혀있는 거대한 바위, 이 비래바위의 그림같은 모습에 모산(母山)인 만산(萬山)이 화천9경 중 제2경에 이름이 오르게 되었다. 한북정맥 복주산 부근에서 동쪽으로 가치친 지맥이 뻗어나가는 이 일대는 민통선에 가까운 전방지역으로서 오랫동안 민간인 출입이 통제되었던 터라 오염되지 않은 아름다운 비경을 간직한 곳이다.

* 등용산(절구봉) 새아우봉 : 강원평창(해발 1,044.8m, 925m) 7월

(중리-물구비공원-1025봉-등용산-1005봉-덫재-새아우봉-외솔배기-일송교.평창강)

산행거리 약9km 산행시간 약3시간30분 회비 25,000원

등용산은 평창강과 평행선을 이루면서 금당산(1174m)에서 이어온 산줄기가 하안미리 강가로 내려앉기 전에 대화면 일대를 굽어보며 높이 솟구친 산이다. 사방으로 평창의 명산들이 장쾌하게 조망되고, 새아우봉을 넘어 강가로 내려가는 등로 곳곳에 멋진 바윗길과 조망터가 있어 성하의 땀을 식히며 여유로운 산행을 즐길 수 있다.

* 불금봉 성치산 : 강원홍천(해발 498.3m, 553.5m) 8월

(강재구기념관-불금봉-성치산-439.7봉-방울고개-샛성골-강원도자연환경연구공원)

산행거리 약10km 산행시간 약4시간 회비 25,000원

홍천군 북방면에 있는 불금봉과 성치산은 나지막한 산이지만 남북으로 잇는 주능선이 의연하고, 등로는 청정하며, 나뭇가지 사이로 구절산을 비롯한 초록빛 산야가 멋지게 다가오는 곳이다. 2008년에 개장한 하산지점의 자연환경연구공원은 소중한 자연생태 환경을 보고, 느끼고, 체험하며, 함께 연구하고 공부하는 귀중한 공간이다.

* 화악산 응봉 이칠봉 : 강원화천/춘천(해발 1,436m, 1,286m) 8월

(화악터널북쪽출구-설운현-응봉-1356.6응암바위-이칠봉-서북능선-화음동."341번"도로)

산행거리 약11km 산행시간 약4시간30분 회비 25,000원

경기5악 중 으뜸인 화악산(1,468.3m)은 소백산보다 28.3m가 더 높은 남한 10번째 고산이며 지리적으로는 한반도 정중앙에 해당하는 대길복지 명당이다. 중봉 북봉 응봉이 정상을 떠바치는 모양으로 아름답고 웅장한 산세를 자랑하며, 그 북쪽 이칠봉은 육군제27사단(‘이기자’부대)이 명명했으며, 골은 깊고 수림이 울창한 명산이다.

* 악어봉 대미산 : 충북충주/제천(해발 448m, 681m) 8월

(신당리-악어봉-559.2봉-617.3수리봉-615두루봉-대미산-감둥이재-730망대봉-평촌)

산행거리 약15km 산행시간 약5시간 (B코스 10km/3.5시간) 회비 25,000원

충주호에 악어떼가 있다? 백두대간 마패봉에서 북쪽으로 가치친 능선이 계명지맥인데 북바위산, 망대봉, 대미산으로 이어지고, 여기서 동북쪽으로 뻗어내리는 곁가지상의 448봉에 오르면 마치 악어가 충주호로 슬금슬금 기어들어가는 모습의 기막힌 풍경을 볼 수 있다. 또 망대봉에선 웅장한 월악의 자태가 산객의 시선을 압도한다.

* 육화산 흰덤봉 : 경북청도/경남밀양(해발 674.1m, 671m) 8월

(장연교-장수골-383천지산-육화산-655.4고추봉-운문지맥-흰덤봉-520전망대-장연교)

산행거리 약11km 산행시간 약4시간30분 회비 25,000원

영남알프스의 맹주인 가지산(1,241m), 여기서 서남쪽으로 뻗어나가는 긴 산릉이 운문지맥이며 경남과 경북을 가르는 도경계다. 구만산 곁의 육화산은 6가지 아름다움을 갖췄다 하며, 매력적인 암릉과 경치좋은 바위봉이 여럿 있어 높지 않으면서도 주변조망이 시원해 청도 밀양 지역의 웬만한 산봉우리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어 좋다

* 갈미봉 태의산 : 강원홍천/횡성(해발 628.5m, 668.1m) 9월

(화방이-동릉-갈미봉-늘목재-685봉-670.3봉-615봉-태의산-630봉-북릉-좌운1교)

산행거리 약11km 산행시간 약4시간30분 회비 25,000원

한강기맥 수리봉(959.9m)과 대학산 중간 931.9봉에서 가지를 쳐서 남서진하는 능선이 있으니 발교산(995.2m) 옆을 지나 홍천군과 횡성군의 경계를 가르며 갈미봉 태의산 둥근봉으로 이어지는데 속칭 태의단맥이라 한다. 인적 뜸한 오지라 거의 원시림 상태의 청정한 자연환경이 돋보이며 기목이초가 발거름을 멈추게 하는 곳이다.

* 문수봉 석이봉 : 충북제천/경북문경(해발 1,162m, 826m) 9월

(양주동-오두현-문수봉-등곡지맥-1083큰두리봉-879.3작은두리봉-석이봉-모녀재-도기교)

산행거리 약12km 산행시간 약4시간30분 회비 25,000원

등곡지맥은 백두대간 대미산(1,115m) 북쪽 1,051봉에서 북서쪽으로 가지를 쳐서 충주호반 제천 황학산으로 이어지는 산줄기로 문수봉이 가장 높고 월악산국립공원 중심부에서 주변산들을 거느리고 있다. 정상에 서면 서쪽으로 월악영봉에서 만수봉으로 이어지는 수려한 암봉들의 행렬과 남쪽으로 대간의 준봉들이 시야를 즐겁게 한다.

* 비학산 군자산 : 충북괴산(해발 828.6m, 946.9m) 9월

(동막교-군자사-비학산-790봉-875봉-군자산-628봉-하늘벽-솔밭주차장)

산행거리 약10km 산행시간 약4시간30분 회비 30,000원

괴산군에서 산이름을 대면 가장 유명하고 대표적인 산이 군자산이다. 쌍곡계곡을 사이에 두고 동쪽 칠보산능선과 마주보는 산자락에는 아찔한 기암과 노송들이 즐비하고, 산 전체를 뒤덮은 숲이 잘 보존되어 태고적 자연미가 넘쳐난다. 인적 뜸한 비학산 등로는 더욱더 신선한 맛이 있고, 백두대간 방향의 조망은 한폭의 그림이다.

* 고덕산 금성산 :전북전주/완주(해발 603.4m, 329m) 9월

(약수터-273.2남고산-보광재삼거리-고덕산왕복-360학산-271.1소용봉-금성산-청명초교)

산행거리 약15km 산행시간 약5시간 회비 25,000원

고덕산은 전주시내에서 가장 가까이에 있어 등산이나 산책코스로 유명하다. 동쪽으로 고속도로 건너 묵방산이, 남쪽으로 구이저수지와 호남정맥 경각산이, 서쪽으로 모악산이 조망되고, 전주한옥마을을 비롯하여 전주시내가 한눈에 들어온다. 연봉들이 연이어 있어 풍경이 매우 아름답고, 문화유적을 구경하면서 산행을 즐길 수 있다

* 보문산 학가산 : 경북예천/안동(해발 641.7m, 874m) 10월

(보문사-보문산-문수지맥-570참꽃봉-당재-850삼모봉-학가산-상사바위-산성리)

산행거리 약11km 산행시간 약4시간30분 회비 25,000원

학이 활짝 날개를 펼친 것 같은 형상의 학가산은 안동시와 예천군 경계에 있는 명산으로 백두대간 옥돌봉에서 뻗어내린 문수지맥의 주요 포인트이고, 그 맥의 연장선에 보문산이 자리한다. 삼봉(國祠峰, 遊仙峰, 三矛峰)과 삼대(鶴棲臺, 欄柯臺, 御風臺)가 유명하며, 잘 알려지지 않은 기암과 절벽들이 산행의 즐거움을 배가 시켜준다.

* 설악산 서북능선 귀떼기청봉 : 강원 인제(해발1576.4m) 10월

(한계령-서북능삼거리-귀떼기청봉-1395.2봉-1284.9봉-1211.9대승령-대승폭포-장수대)

산행거리 약15km 산행시간 약6시간30분 회비 25,000원

계절에 따라 변모하는 그 아름다움이 산악미의 극치라 할 수 있는 설악산, 여러 곳 중 서북릉은 내설악의 모든 봉과 계곡을 굽어보며 설악의 진면목을 두루 감상할 수 있는 장쾌한 능선종주 코스다. 멀리는 북설악 신선봉이 아스라이 자태를 드러내고, 가까이 남설악 가리봉이 지척간두에 손에 잡횔 듯 말 듯. 칼바람, 너덜, 그리고 .....

* 응봉산 둥근봉 관심산 : 강원횡성(해발 459.3m, 508.8m, 501m) 10월

(예의촌3교-응봉산-480.8봉-둥근봉-횡성고개-관심산-삼배저수지-터안교)

산행거리 약10km 산행시간 약4시간 회비 25,000원

한강기맥에서 떨어져 나와 발교산 태의산을 지나온 산줄기의 연장에 둥근봉과 관심산이 있고 조금 떨어져 응봉산이 있는데 횡성군 공근면의 동쪽 산세를 형성한다. 관심산(觀尋山)은 서쪽은 가파르고 동쪽은 순탄하여 마치 성곽과 같은 지형으로 임진왜란때 여기서 왜군의 동태를 살피며 군사훈련을 하였다는 데서 유래된 이름이다.

* 오대산 대둔산 : 충남논산,금산/전북완주(해발 663m, 878.9m) 10월

(태고교-오대산-859낙조대-855칠성봉-대둔산-구름다리-300계단-수락주차장)

산행거리 약12km 산행시간 약4시간30분 회비 25,000원

금남기맥이 지나는 충남과 전북 도경계에 자리한 도립공원 대둔산은 최고봉인 마천대를 비롯하여 곳곳에 기암괴석이 즐비하고 사시사철 아름다운 경관을 뽐내는 명산이다. 그 동편 진산 땅에 다섯 봉우리가 대둔산을 향해 한줄로 늘어서 있는데 대부분 암봉이면서 고스락이 평지여서 하나하나가 분명히 대(臺)다. 그래서 오대산이다.

* 선주산 삼산 비래봉 : 전남곡성(해발 572m, 772m, 694m) 10월

(구룡교-선주산-원통고개-634봉-삼산-수곡재-비래봉-696신유봉왕복-용산재-구룡정)

산행거리 약15km 산행시간 약5시간 회비 25,000원

고려공신 신숭겸(申崇謙) 장군이 성장한 목사동면의 주산 삼산(三山)을 정점으로 우측에 성인이 태어날 형상의 성출봉(聖出峰/仙住山), 좌측에 장군이 용마를 타고 날아다니며 노닐었다는 비래봉(飛來峰)과 신유봉(申遊峰)을 오른 후 장군의 사당인 용산재로 하산하는 코스다. 지리산도 멋지게 조망되며 가을풍광이 아름다운 곳이다

* 무등산 만연산 : 광주/전남화순(해발 1,187m, 666.3m) 11월

둔병재-853.1안양산-926낙탸봉-1105서석대-만연산-504수레바위산-355.9지장산-너릿재)

산행거리 약14km 산행시간 약5시간30분(만연산코스 3시간30분) 회비 25,000원

국립공원 무등산은 장수 영취산(1,076m)에서 광양 백운산(1,228m)까지 이어지는 호남정맥의 중간지점에서 가장 높게 솟은 전남의 진산(鎭山)이며 광주의 모산(母山)이다. 억새가 일렁이는 백마능선으로 올라 신비롭게 솟은 입석대 서석대를 찍고 수레바위능선으로 내리는 코스에서 웅장한 무등(無等)의 추경(秋景)이 특히 아름답다.

* 청계산 노루봉 매봉 : 충북충주(해발 401.5m, 326.1m, 332.5m) 11월

(복탄2구회관-335.7향로봉-청계산-269.5약수봉-노루봉-327.2매봉#2-매봉-102향로봉#2-복탄2구회관)

산행거리 약11km 산행시간 약4시간30분 회비 25,000원

한국엔 계곡풍류를 즐겼던 민족성 때문인지 청계산이란 이름의 산이 많다. 서울근교만 해도 포천 청계산(849m), 과천 청계산(616.3m), 그리고 양평의 청계산(656m)이 유명하다. 이에 비해 충주 소태면의 청계산은 덜 알려졌지만 ‘녹색길 등산로’를 따라 복탄리를 중심으로 한바퀴 돌며 여러 봉우리들을 오르내리는 그 맛이 각별하다.

* 두무산 괴곡성벽길 : 충북제천(해발 478m) 11월

(옥순대교-괴곡성벽길-409전망봉-다불암-두무산-403봉-지곡리경로당)

산행거리 약10km 산행시간 약4시간 회비 25,000원

제천시에서 조성한 자드락길 중 하나다. ‘자드락’이란 얕으막한 산기슭의 비탈진 땅을 말한다. 청풍호와, 그 건너편 금수산 산줄기, 호반의 기암명봉들을 조망하며 옥순대교 옆 다불리에서 두무산(사무산)을 넘어 지곡리 호반까지 이르는 코스다. ‘괴곡성벽’이란 이름에 걸맞게 발걸음을 떼기 힘들게 하는 절경 조망처가 곳곳에 있다.

* 함박봉 천호산 : 충남논산/계룡(해발 404.4m, 371.6m) 11월

(덕목재-금남기맥-393.6깃대봉-함박봉-황령재-천호산-278두리봉-287천마산-양정고개)

산행거리 약14km 산행시간 약5시간 회비 25,000원

천호산(天護山)은 하늘이 보호한다는 의미로 고려가 백제를 누르고 원이름 황산(黃山)에서 개명된 산으로, 황산벌을 가로지르머 남에서 북으로 힘차게 뻗어나가는 금남기맥의 주요 포인트다. 깃대봉으로 올라 큰 바가지 모양의 함박산을 넘고, 천호산과 하늘을 나는 말의 형상인 천마산을 지나 계룡시내로 떨어지는 조망좋은 웰빙코스다

* 국수봉 오갑산 : 경기여주/충북충주,음성(해발 594m, 609.4m) 12월

(삼합교-156.8개내골산-192.5도림골산-250마골산-국수봉-오갑산-498.8옥녀봉-원부저수지)

산행거리 약14km 산행시간 약5시간 회비 25,000원

오갑산은 경기도 여주시와 충청북도 음성군, 충주시의 경계를 이룬다. 고구려와 신라가 농토를 확보하기 위해 잦은 싸움을 치렀으며, 임란때도 이여송의 군대가 진을 쳤던 곳이다. 섬강과 청한천이 남한강에 합류하는 삼합리에서 오갑지맥을 타고 옥녀봉으로 넘어가는 호젓한 등로에서는 너른 여주평야의 조망이 발걸음을 가볍게 한다.

* 구절산 철마산 매암산: 경남고성(해발 565m, 396.1m, 432.1m) 12월

(내곡리-318봉화산-구절산-철마산-419수양산-397응암산-매암산-407시루봉-원각사-대가룡포)

산행거리 약14km 산행시간 약5시간 회비 25,000원 --> 산행취소

경상남도 고성군 동편에 진해만으로 툭 튀어나온 주먹같은 동해면을 가로지르는 산들이다. 등로는 육산과 암릉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고,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천혜의 자연미가 산객의 피로를 잊게 한다. 이순신 장군의 전승지인 당항포 바다가 눈 밑에 있고, 산행 내내 다도해의 아름다운 풍광이 시선을 압도하는 곳이다.

* 송년산행 된봉 천주산 : 경기포천(해발 301.1m, 423.4m) 12월

(기지리-된봉-375봉-천주산-432봉-솔재-375삼거리봉-385봉-직두리-수원산입구.‘종가집’)

산행거리 약11km 산행시간 약4시간30분 회비 25,000원

운악산에서 내려온 한북정맥 수원산(水源山, 710m)에서 북으로 가지를 치는 능선이 있는데 375봉에서 서쪽으로 곁가지를 친 능선에는 청성산(靑城山, 285.1m)이 있고, 계속 북진하는 능선은 천주산(天柱山)을 거쳐 만세교리에서 여맥을 소멸시킨다. 하늘을 받치며 포천시 동편을 성곽처럼 에워싼 이 산릉 곳곳의 겨울 풍광이 압권이다.

* 교동도 화개산 트래캉 : 인천강화(해발 259.5m) 12월

(고구2리-화개산-교동향교-75봉황산-52은압산-월선포-교동읍성-50남산-대룡시장)

산행거리 약14km 산행시간 약4시간30분 회비 22,000원 (하산식사 개인별자유식)

은둔의 땅, 6~70년대의 풍경이 그대로 멈춰있는 곳, 우리나라 최초의 향교, 조선 왕족의 유배지, 연산군이 생을 마감한 곳, 민통선 안에 있는 강화도 북단 최전선의 섬, 금년 7월 연륙교 개통으로 본토와 연결된 섬, 일망무제의 조망을 선사하는 화개산, 교동도에서 북녘땅을 바라보며, 통일을 기원하며, 갑오년 산행을 마무리합니다

[임회장(임성호)]

아직도 가보지 않은 산이 많네요
박부대장님 산행정보 감사합니다.

[총무이사(조수민)]

망령산 자지봉...ㅎ
이름이 쫌 거시기하네예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