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
|
|
시각장애인 무료진료 정규형 한길안과 이사장 등 11명 타종 보신각 주변 10만명 운집 "새해는 풍성함 가득하길" 다사다난했던 2007년을 뒤로 하고 희망 가득한 2008년을 맞이하는 `제야의 종' 타종식 행사가 지난 31일 오후 11시40분부터 1일 오전 1시30분까지 서울 종로 보신각 일대에서 열렸다 ▒▒☞[출처]한겨레 |
|
`제야의 타종식'에서 사제 폭죽 사용을 강력하게 단속하겠다는 서울시의 방침에도 불구하고 사제 폭죽이 곳곳에서 터지며 부상자가 발생했다. 31일 자정을 전후에 서울 종로 보신각 일대에서 2시간 가량 열린 제야의 타종식에서는 참가자들이 수만 발의 폭죽을 발사, 연기와 떨어진 잿가루에 많은 시민들이 눈을 뜨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졌고 누군가 각도를 낮춰 발사한 폭죽에 얼굴을 맞는 시민도 있었다. ▒▒☞[출처]한겨레 |
|
|
|
|
|
|
1일 서울 능동 어린이대공원에서 열린 겨울 동물 체험 교실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쥐의 한 종류인 저빌을 만져 보고 있다. 이 날 어린이들은 다람쥐원숭이ㆍ페릿 등을 만져보고 오색앵무ㆍ유황앵무에게 먹이를 주며 동물들과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다. ▒▒☞[출처]한국일보 |
|
|
|
|
|
|
|
|
|
|
나흘째 폭설, 나주 인삼밭 4억7천만원 손실 호남지역에 나흘째 큰눈이 내리면서 비닐하우스와 인삼밭 차양막 등 농가시설물 76동이 무너져 7억5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광주, 전남·북 지역에 지난달 29일부터 1일까지 나흘째 눈이 내리면서 정읍 53.3㎝, 순창 53.2㎝, 부안 44.1㎝, 광주 41.9㎝, 장성 29.0㎝ 등 평균 40㎝ 안팎의 적설량을 기록했다 ▒▒☞[출처]한겨레 |
|
|
|
|
|
|
|
|
|
태안기름띠 제거 환경사랑 '활짝' 기름에 찌든 태안반도를 살리자는 전국민의 자원봉사 행렬이 잇따르는 가운데 최근 고양시 소재 고양고 등 200여 학생들이 차가운 바닷바람을 맞으며 기름띠 제거작업에 나섰다. (사)한국환경운동본부 산하 한국환경청소년단(본부장·장근덕) 소속 고양청소년환경지킴이들은 말로만 듣던 태안반도의 환경 참혹상을 육안으로 직접 확인하며 바위에 붙은 기름 찌꺼기를 손수 떼어냈다. ▒▒☞[출처]경인일보 |
|
|
눈부시게 빛나던 황금돼지의 해가 저물고, 동해의 한 구석에서 쥐의 해가 떠올랐다. 이제 역사 속으로 사라진 2007년 정해년의 해. 그 해가 서쪽 수평선 아래로 사라지기 전 석양이 깔린 한반도의 표정은 어떨까? 2007년 12월의 어느 날, 저물어가는 석양을 배경으로 공군 CN-235 편대 2기가 남해안에서 저고도 편대비행하는 모습을 하늘에서 카메라에 담았다. 한 해를 정리하는 순간에도 우리 영공을 빈틈없이 지키고 있는 공군처럼 깔끔한 마무리로 새해 대한민국의 힘찬 비상을 기대해 본다. ▒▒☞[출처]도깨비뉴스 |
|
태국을 다녀온 이들이 선물하는 관광엽서마다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풍경이 있다. 과일을 잔뜩 실은 배들이 수로에 즐비한 모습, 영화 ‘007’ 시리즈에서 제임스 본드가 보트를 타고 줄행랑치던 곳, 태국 여행을 홍보하는 길거리 여행사마다 추천 코스에 포함시키는 ‘담넌 사두악(Damneon Saduak)’ 수상시장이다. ▒▒☞[출처]도깨비뉴스 |
|
|
|
|
소낙비가 퍼붓는 여름날은 좁은 툇마루에 배를 깔고 엎드려 빗소리를 들었습니다. 땅에 떨어진 빗줄기가 황토와 함께 다시 튀어 올라 콧등을 때리던 그 낮은 집이 골목 안에 있었습니다. 붉게 녹슨 양철지붕 위로 요란하게 떨어지는 빗소리의 음률에 맞춰 발장구를 치면서 비 오는 날의 무료함을 달랬던 그곳의 흔적이 지금은 찾아보기 어려워졌습니다. 추녀마다 전선줄과 전깃줄이 실타래처럼 엉켜 누전으로 곧잘 스파크가 일어났지요. 그것을 불꽃놀이로 착각해 손뼉 치며 좋아하다가 꾸지람을 듣기도 했습니다. 구슬치기, 비사치기, 딱지치기, 땅따먹기, 술래잡기, 말타기, 돌담 아래 민들레 뜯어 소꿉질하기로 온몸이 땀에 흠뻑 젖었던 그곳이 이젠 철거라고 휘갈겨 쓴 붉은 페인트 글씨가 무희처럼 춤추고 있습니다. 그 길 아래로 지하철이라는 잠망경도 없는 잠수함이 지나다니면서 지진처럼 하루 종일 땅을 뒤흔들어댑니다. 그래서 사라지는 골목길과 함께 추억도 멀리로 달아납니다. 가난의 휠 대로 휜 삶의 땟국이 켜켜이 묻어났지만, 그곳에 살고 있는 어느 누구도 가난의 실체를 경험할 수 없었다고 대답할 수 있는 고결한 삶이 있었습니다. 담벼락에 묻어 있는 아침 햇살을 즐기려고 헐벗은 아이들이 미어캣처럼 시린 똥배를 내놓고 해바라기하던 곳. 이웃끼리 서로 모여 지지고 볶고, 욕하고 말타기하고 무동 태우며, 때로는 드잡이하고 삿대질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았던 곳이 바로 골목길이었습니다. 왜냐하면 그런 신체적 접촉이 사라질 때, 이웃과의 진정한 소외는 완성된다는 것을 터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일상의 조그만 행복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그러한 접촉을 통해서 너무나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지나친 기대와 소망으로 쉽게 좌절하는 어리석은 짓은 하지 않기로 마음먹은 사람들이 살고 있는 곳. 바람 불면 바람 부는 대로 흔들리는 듯하지만, 마음속의 끈을 끝까지 놓지 않아 삶의 본질과 숙연하게 맞부딪쳐 있는 사람들이 살고 있는 곳, 그래서 유장한 순환의 힘이 천연덕스럽게 놓여 있는 곳. 버려진 것들에 대한 애정이 남달리 깊어 담벼락마다 잡동사니가 쌓여 있는 곳, 가짜를 싣고 다니며 진짜처럼 호객 하는 과일 장수가 하루 종일 뻔질나게 들락거리는 그 궁핍한 골목길에 속옷을 입지 않아도 뱃속까지 뜨거워지는 빗살 촘촘한 햇살이 무더기로 비쳤으면 좋겠습니다/‘어깨동무 내 동무’ 그림=남성훈, 문학동네 ▒▒☞[출처]동아일보 |
패트릭 휴즈 ‘마티스 페어’(2월24일까지 제주 서귀포 박여숙화랑·064-792-7393) ▒▒☞[출처]국민일보 |
새해의 백화점 곳곳에 팝아트적 요소가 들어간 장난스럽고 화려한 작품들이 등장했다. 예화랑이 기획한 그룹전으로 양만기의 3m 높이 대형 하트(사진), 이현진의 애니메이션, 대만 작가 천주펜의 복제인형 설치 등이 나왔다. ▒▒☞[출처]중앙일보 |
|
|
YS집 세배 온 의원들로 북적, DJ “이렇게 처참한 패배 처음” |
|
|
|
|
|
|
|
|
종전 모델에 비해 길이가 40㎜ 늘었고,최고출력(64마력)은 3마력 높아졌다. 판매가(수동변속기 기준)는 716만~835만원(밴 모델은 677만원). ▒▒☞[출처]한국경제 |
|
|
2007년 마지막 날까지 이어졌던 분쟁과 폭력을 마감하고 새해엔 평화와 행복이 가득하게 해달라는 바람이다. 러시아 모스크바의 성 바실리 성당과 영국 템스강 위의 밤하늘을 수놓은 새해맞이 폭죽에도,불꽃으로 2008자를 그리는 독일 소방관들의 마음에도,베이징올림픽 마스코트 복장을 한 중국 자원봉사자들의 손짓에도 지구촌 평화를 기원하는 한결같은 마음이 담겨 있다./AP AFP 로이터 연합뉴스 ▒▒☞[출처]한국경제 |
|
|
|
|
|
|
몰타와 키프로스는 올 1월1일부터 유로화를 공식 화폐로 채택했다./발레타로이터연합뉴스 ▒▒☞[출처]한국경제 |
지난달 28일 케냐의 대선 부정 시비로 촉발된 소요사태가 종족간 갈등 양상으로 번져, 종족 분쟁으로 치닫을지 모른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소요 발생 나흘째인 1일 선거 부정에 대한 분노가 수도 나이로비의 슬럼가에서 조용하던 인도양 쪽의 도시들까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다고 외신들이 보도했다. 전국 곳곳에서 벌어진 소요사태로 인해 서부 엘도레트 시에서 23명의 새로운 사망자가 보고되는 등, 지금까지 185명이 목숨을 잃었다. ▒▒☞[출처]한겨레 |
|
31일 외신을 인용보도한 서울신문의 나우뉴스에 따르면 미국 텍사스 오스틴 출신의 르네 윌리엄스(Renee Williams)는 몸무게가 980파운드(약 445kg) 늘면서 공장(空腸)에 위를 직접 연결시키는 위공장문합술(gastric bypass surgery)을 받았다. 위공장문합술은 섭취한 음식물의 영양소가 흡수되는 소장의 후반부가 시작되는 공장(空腸)에 위를 직접 연결시켜 당뇨병의 원인인 인슐린저항 유발 신호를 중단시키는 수술이다. 의사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수술을 받아 두 딸을 직접 안아보길 바랐던 르네는 간절한 마음으로 부탁해 이뤄졌다. 다행히 수술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고 좀 더 건강하게 살 수 있다는 그녀의 바람은 이루어지는 듯했다. 그러나 2주도 안돼 갑작스럽게 찾아온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 ▒▒☞[출처]매일경제 |
또 한 쌍의 스타커플이 탄생했다. 주인공은 만능 엔터테이너 현영과 현재 공익근무 중인 그룹 '코요태'의 리더 김종민. 현영과 김종민은 사람들의 눈을 피해 몰래 데이트를 즐겼고, 스포츠서울닷컴은 크리스마스와 새해 첫날을 함께 보내는 둘의 데이트 현장을 단독으로 포착했다. 남들의 눈을 의식해서 일까. 현영과 김종민은 주로 차 속 데이트를 즐겼다. 구랍 25일에는 현영이 자신의 승용차인 벤츠 S550을 끌고 김종민이 살고 있는 삼성동 모 빌라 주차장을 찾았고, 29일에는 김종민이 카니발 리무진을 몰고 현영이 살고 있는 청담동 모 빌라로 갔다. 둘은 시간을 쪼개 차 속에서 짧은 데이트를 즐겼다 ▒▒☞[출처]스포츠서울 |
|
키 218cm의 거인도 '주먹 황제'의 기세를 꺾을 수는 없었다. '테크노 골리앗' 최홍만(27)이 세계 최강 파이터인 '얼음 황제' 표도르 에멜리아넨코(31.러시아)와 맞붙었지만 실력 차를 극복하지 못하고 1라운드 암바(팔 꺾기 기술)로 TKO 패했다. 최홍만은 31일 오후 일본 사이타마아레나에서 열린 종합격투기 프라이드 마지막 대회 '야렌노카! 오미소카'에서 종합격투기(MMA) 규칙으로 맞붙은 표도르에게 1라운드 시작 1분56초 만에 기권을 표시하는 탭아웃을 쳤다. 이로써 최홍만은 지난 8일 격투기 강호 제롬르 밴너(35.프랑스)에게 심판 전원 일치로 판정패한 지 23일 만에 다시 쓴 잔을 들이켰고 2005년 K-1 데뷔 이후 종합격투기 개인 통산 5번째 패배(13승)를 당했다. ▒▒☞[출처]한겨레 |
|
구혜선 한지혜 윤은혜 이다해 이윤지 남상미 현재 TV 브라운관을 주름잡고 있는 미녀 스타들이 대거 포진해 있다. 대표적인 스타는 바로 윤은혜(10월3일생), 그녀는 지난해 여름 뭇 여성들을 설레게 했던 MBC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을 통해 최고의 여배우로 거듭났다. 윤은혜는 현재 미니시리즈 섭외 1순위에 꼽히는 스타 중 하나다. 이어 KBS 연기대상 우수상을 받은 한지혜(6월29일생)은 현재 KBS 1TV 일일극 '미우나 고우나'를 통해 연기 꽃을 피우고 있다. 차세대 스타 구혜선(11월9일생)은 KBS 1TV 일일극을 통해 연변처녀 역을 무난히 소화해 내면서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현재 SBS 월화극 '왕과 나'에서 중견 윤씨(훗날 폐비윤씨)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이대해는 2일 첫 방송되는 SBS 수목극 '불한당'에서 싱글맘을 연기한다. 이어 이윤지(3월15일생)는 1월 초 방송되는 KBS 1TV 대하드라마 '대왕 세종'에서 세종의 정부인 소헌왕후 심씨 역을연기한다. 신민아(4월5일생)는 스크린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으며 상반기 드라마에 출연할 예정이다. 남상미(5월 3일생) 드라마 '식객'에 캐스팅 됐다. 김래원과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외에도 서지혜, 공현주, 아유미(8월25일생),소이현(8월28일생),세븐(11월9일생),박한별(11월17일생), 서인영 등이 있다 ▒▒☞[출처]중앙일보 |
|
또 한 쌍의 스타커플이 탄생했다. 주인공은 만능 엔터테이너 현영과 현재 공익근무 중인 그룹 '코요태'의 리더 김종민. 현영과 김종민은 사람들의 눈을 피해 몰래 데이트를 즐겼고, 스포츠서울닷컴은 크리스마스와 새해 첫날을 함께 보내는 둘의 데이트 현장을 단독으로 포착했다. 남들의 눈을 의식해서 일까. 현영과 김종민은 주로 차 속 데이트를 즐겼다. 구랍 25일에는 현영이 자신의 승용차인 벤츠 S550을 끌고 김종민이 살고 있는 삼성동 모 빌라 주차장을 찾았고, 29일에는 김종민이 카니발 리무진을 몰고 현영이 살고 있는 청담동 모 빌라로 갔다. 둘은 시간을 쪼개 차 속에서 짧은 데이트를 즐겼다 |
이날 콘서트에 앞서 오프닝 무대에서는 박진영이 미국 빌보드 진출로 야심차게 준비중인 JYP 소속의 가수 민과 지소울이 화려한 무대를 선사해 관객의 관심을 모았다. ▒▒☞[출처]스포츠서울 |
허수경은 지난 31일 건강한 공주를 낳았다. 허수경의 득녀 소식이 더욱 관심을 끄는 것은 허수경이 현재 독신이며 지난 3월 시험관아기 시술로 임신하여 당당하게 미스맘을 선언했기 때문이다. 지난 7월 임신 4개월째에 들어섰던 허수경은 당시 임신 사실을 공개하며 " 아이를 혼자서도 잘 키우겠다"고 깜짝 고백했었다. SBS 라디오 `김승현 허수경의 라디오가 좋다`를 맡고 있는 허수경은 3주간의 출산 휴가를 갖는다 ▒▒☞[출처]스포츠서울 |
베를린 영화제 최우수작품상 ‘그르바비차’ 3일 개봉 |
국내 작곡가와 함께 1집 앨범을 제작한 계기로 한국과 인연을 맺은 대만 성녀F4 2기는 지난 12월 2일 서울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08 베이징올림픽 성공 개최를 기원한 '중국문화축제'에 초청돼 국내에 첫선을 보였다. 한국, 일본, 중국, 대만 등지에서 활동을 계획중인 여성 4인조 댄스가수 성녀F4 2기(데나,베티,에미,체리)는 "화장품 전속모델 체결을 통하여 본인들을 알리고 한국 팬들과 더욱 더 친밀한 만남을 갖게되는 계기를 만들었다"며 기뻐했다. 성녀 F4는 2008년 상반기 서울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여성 4인조 댄스가수 星女F4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며,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동양아트홀에서 아시아의 빈민아동 기금조성 콘서트 무료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출처]스포츠서울 |
SBS ‘왕과 나’에서 중전이 된 소화 역을 맡은 구혜선은 최근 뉴스엔과 인터뷰를 통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언제나 행복이 넘치는 한해가 되길 빕니다”고 진심어린 세배를 올렸다. 84년생 쥐띠인 구혜선은 2008년 무자년 쥐띠해를 맞아 “2008년은 쥐띠 해인만큼 더욱 발전할 수 있는 연기자가 되겠습니다. 지켜봐주세요”라고 새해다짐을 밝혔다. 지난해 드라마와 CF를 넘나들며 최고의 한해를 보낸 구혜선은 “분에 넘치는 사랑을 받은 것 같습니다. 그 사랑에 어긋나지 않도록 노력하는 연기자가 될게요”라고 말했다. 구혜선은 “앞으로 ‘왕과 나’는 소화가 비운의 운명을 맞이하는 이야기가 그려질 예정입니다. 더욱 많은 사랑과 애정을 부탁드립니다”고 바람을 나타냈다 ▒▒☞[출처]일간스포츠 |
고운 한복을 차려입은 소녀시대는 최근 뉴스엔과 가진 인터뷰에서 “2008년,새 해 복 많이 받으세요. 원하시는 모든 일이 이뤄지는 2008년이 되길 빌께요”라고 새해 인사를 깜찍하게 밝혔다. 2007년을 최고의 해로 보낸 소녀시대는 “ 올 한해 너무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2008년엔 더욱 발돋움해 높이 날 수 있는 소녀시대가 될께요”라며 “소녀시대의 또 다른 매력에 헤어나오지 못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고 웃음지었다. 이어 “내년에도 변치 않는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우리 역시 팬들 마음 속에 더 가까이 가도록 최선을 다할께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서현 효연 윤아 수영 유리 태연 제시카 티파니 써니로 구성된 소녀시대는 2007년 9월 싱글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해 소녀그룹 전성시대를 예고했다. 이어 1집 ‘소녀시대’를 발표하며 최고의 인기를 누리며 소녀시대 열풍을 전국에 강타시켰다 (의상협찬=박술녀 한복) ▒▒☞[출처]일간스포츠 |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배슬기는 2007년을 하루 남긴 31일 뉴스엔과의 인터뷰를 통해 “소중한 1월 1일 가족과 함께 즐겁게 보내시길 바래요”라고 신년 인사를 밝혔다. 배슬기는 2007년 한해 중국 드라마 ‘경무세계’의 주인공으로 활동하며 한류스타로 입지를 굳힌 후, 한국에서 지난 10월 2집 앨범 ‘플라잉(Flying)’을 발매하고 누구보다 바쁜 한 해를 보냈다. 12월 31일로 2007년 스케줄을 마감하는 배슬기는 1월 1일부터 3일간 가족과 함께 할머니가 계시는 전라북도에 위치한 김제의 기도원을 찾을 예정이다. 배슬기는 “새해 첫날 스케줄을 다 비웠어요. 할머니가 아프셔도 그 동안 일 때문에 못 찾아갔는데, 이번엔 할머니와 함께 3~4일 정도 함께 지낼 거에요”라고 남다른 신정 계획을 전한다. 이어 “새해는 친구도 좋지만 가족과 함께 보내셨으면 좋겠어요. 무엇보다 가족이 소중하잖아요?”라는 당부말도 잊지 않았다. 배슬기는 2008년 한 해를 자신의 해로 만들고 싶다고 한다. “2007년을 돌이켜 보면 이룬게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2008년에는 일이건 인간관계건 좀더 성숙하고 멋있게 보내고 싶어요” 욕심쟁이 배슬기가 2008년 한 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해 보자.(의상협찬=김예진 한복) ▒▒☞[출처]일간스포츠 |
산다라 박은 최근 뉴스엔과 가진 인터뷰에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모두 성공하길 빕니다”며 웃음지었다. 산다라 박은 필리핀에서 먼저 연예인으로 데뷔한 이색 경력을 갖고 있다. 필리핀에선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성공적인 연예계 생활을 하다 지난해 한국으로 돌아왔다. 특히 84년생 쥐띠인 산다라 박은 2008년을 자신의 해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나타냈다. 산다라 박은 오랜만에 새해 첫날을 고국에서 보내는 소감에 대해 “3년 전 한국에서 크리스마스와 새해를 맞은 적이 있지만 갈 곳이 없어서 호텔에만 있었어요”라며 “오래만에 고국에서 새해를 보내려니 너무 떨립니다”고 말했다. 산다라 박은 “필리핀은 12월 둘째 주부터 나라 전체가 휴식에 들어가요. 돈이 필요하면 미리 준비를 해야할 정도입니다”며 “한국은 조용하고 차분하지만 착실하게 새해를 준비하는 것 같아 좋아요. 저도 2008년을 새롭게 즐기며 맞이할 생각이에요”라고 말했다. 자신을 필리핀인으로 착각하는 몇몇 네티즌들을 보며 다소 서운했다는 산다라 박은 “전 한국 사람이에요. 국적은 물론 생각도, 사는 방식도 한국 사람이에요”라며 “이름도 영어 이름이 아닌 한국 이름이에요. 산다라는 총명하다는 뜻으로 김유신 장군의 어릴 적 이름이에요”라고 설명했다. 산다라 박은 2008년 활동 계획을 밝히며 “우선 연기자로 찾아뵐 것 같아요”라며 “어릴 적부터 꿈꾸었던 연예계에 본격적으로 발을 들여놓게 돼 너무나 기쁩니다. 올해 산다라 박의 활약을 기대해 주세요”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출처]일간스포츠 |
최우수연기상 남자 부문에는 '대조영'의 이덕화가 뽑혔고 여자 부문에서는 '인순이는 예쁘다'의 김현주와 '달자의 봄'의 채림이 공동수상했다. 남녀 우수연기상은 일일극 부문 박해진(하늘만큼 땅만큼)ㆍ한지혜(미우나 고우나), 주간극 부문 장현성(며느리 전성시대)ㆍ윤정희(행복한 여자), 미니/수목극 부문 강지환(경성 스캔들)ㆍ이다해(헬로 애기씨)ㆍ한지민(경성 스캔들)에게 돌아갔다. 신인상은 '미우나 고우나'의 김지석과 '며느리 전성시대'의 김지훈ㆍ이수경과 '아이 엠 샘'의 박민영이 받았다. 탁재훈과 이다해가 사회를 맡은 이날 시상식은 31일 오후 9시50분부터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다음은 나머지 수상자 명단. ▲조연상 = 임혁(대조영), 이필모(아줌마가 간다/며느리 전성시대), 김혜옥(미우나 고우나/며느리 전성시대), 한고은(경성 스캔들) ▲특집/문학관/단막극상 = 박인환(못생긴 당신), 꾸억 트리(랍스터를 먹는 시간), 유인영(우리들의 조용필님), 전예서(기억상실증에 걸린 저승사자) ▲청소년연기상 = 최우혁(경성 스캔들/산너머 남촌에는), 김예원(착한여자 백일홍) ▲공로상 = 양근승 작가(대추나무 사랑 걸렸네) ▲인기상 = 정보석(대조영), 한효주(하늘만큼 땅만큼) ▲베스트커플상 = 김지훈-이수경(며느리 전성시대), 강지환-한지민(경성 스캔들), 박해진-한효주(하늘만큼 땅만큼) ▲네티즌상 = 최수종(대조영), 한지민(경성 스캔들) ▲특별상 = '사육신' ▲작가상 = 장영철(대조영) ▲우정상 = 박승규 KBS탤런트극회장 (서울=연합뉴스) ▒▒☞[출처]일간스포츠 |
|
김용만ㆍ하희라ㆍ구혜선의 사회로 31일 오후 9시50분부터 서울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진행된 '2007 S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연기상은 '왕과 나'의 전광렬, '외과의사 봉달희'의 이요원, '쩐의 전쟁'의 박진희가 차지했다. 연기상은 미니시리즈 부문에서는 '내 남자의 여자'의 김상중, '강남 엄마 따라잡기'의 유준상과 하희라가 받았고, 연속극 부문에서는 '황금신부'의 임채무와 견미리, '왕과 나'의 오만석, '그 여자가 무서워'의 유선이 공동 수상했다. 조연상은 미니시리즈 부문에서는 '쩐의 전쟁'의 이원종, '로비스트'의 김미숙, '내 남자의 여자'의 하유미에게 돌아갔고, 연속극 부문에서는 '사랑도 미움도'와 '조강지처클럽'의 오대규와 '연개소문'의 이세은이 수상자로 뽑혔다. 또 SBS 프로듀서상은 '외과의사 봉달희'의 이범수와 '내 남자의 여자'의 배종옥이 나란히 받았고 '쩐의 전쟁'과 '왕과 나'의 신구에게는 공로상이, '황금신부'에 출연한 베트남 인민배우 누 퀴인에게는 특별상이 수여됐다. 이와 함께 '10대 스타상'에는 박신양ㆍ송창의ㆍ오지호ㆍ이범수ㆍ전광렬ㆍ김희애ㆍ박진희ㆍ신은경ㆍ이영아ㆍ이요원이, '10대 뉴스타상'에는 류태준 ㆍ박시후ㆍ이영은ㆍ송종호ㆍ이지현ㆍ신동욱ㆍ최여진ㆍ한기주ㆍ구혜선이 각각 선정됐다. 다음은 그외 부문 수상자들(괄호 안은 작품명). ▲아역상 = 유승호('왕과 나') 주민수('외과의사 봉달희' '왕과 나') ▲우정상 = 유정우 ▲제작공로상 = 삼화네트웍스 신현택 회장 ▲베스트커플상 = 김병세-하유미('내 남자의 여자) 이범수-이요원('외과의사 봉달희') ▲네티즌 최고 인기상 = 박신양('쩐의 전쟁') 이요원('외과의사 봉달희') ▒▒☞[출처]한겨레 |
|
|
|
|
|
|
|
|
|
허정무호, 내달초 월드컵 3차예선 첫 시험대 박성화호, 베이징 올림픽앞 스페인 전훈 떠나 무자년 새해는 제29회 베이징올림픽이 열리는 해이지만, 2010 남아프리카월드컵 대륙별 예선과 유로 2008 등 축구만으로도 굵직한 행사들이 있어 지구촌을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한국 축구는 국가대표팀과 올림픽대표팀 모두 국내파 ‘토종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큰 무대에 나가는 해여서 주목된다. ‘진돗개’ 허정무 감독이 7년 만에 다시 지휘봉을 잡은 축구대표팀은 4일 월드컵 예비엔트리 50명을 아시아축구연맹(AFC)에 제출하는 것을 시작으로 2월초로 다가온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3조)을 향해 본격 출발한다. 박성화 감독의 올림픽축구대표팀은 7일 스페인으로 전지훈련을 떠나 27일까지 20일간 올림픽 본선에 대비해 담금질을 한다. 이때 4차례 평가전도 예정돼 있다 ▒▒☞[출처]한겨레 |
|
|
|
'투혼의 복서' 최요삼(34)이 결국 돌아올 수 없는 아름다운 이별 여행을 떠나게 됐다. 최요삼의 가족들은 1일 "뇌사 판정 절차에 들어갔다. 순천향병원에서 투입한 약이 장기내에서 모두 빠져나가면 최종 뇌사 판정을 내리게 된다. 빠르면 2일 오전 결정이 날 것 같다"며 "가족들은 이미 마음의 준비를 끝낸 상황이다. 뇌사 판정 결과가 나오면 평소 본인의 뜻에 따라 장기를 이식할 것이다"고 말했다. 침체된 국내 복싱계에 불씨가 되겠다며 글러브를 벗지 않고 링을 지켜온 최요삼은 결국 하늘나라로 떠나게 됐다. '맞는 것이 두려웠다'는 일기를 남겨 주위를 울린 최요삼은 마지막 이별순간에도 새생명을 위해 자신의 몸을 던졌다. 당초 다음주쯤 뇌사판정 여부를 가릴 예정이었으나 뇌사판정 절차가 예정보다 빨라지게 된 것은 '장기 손상'을 우려한 가족들의 요청 때문이다. 최요삼은 평소 장기 기증 의사를 밝혀왔다. 최요삼의 친동생이자 매니저인 최경호씨는 "평소 형은 '나로 인해 누군가가 새로운 삶을 얻을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은 일이냐. 내가 기증한 장기로 누군가가 새생명을 얻는다면 나는 또한번 제2, 제3의 삶을 얻는 것이 아니냐'고 말했었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최경호씨는 "(의료진에 따르면) 벌써 신장 등 장기가 손상될 우려가 있다고 한다"면서 "그럴 경우 평소 형의 뜻이었던 장기 기증이 이뤄지기 힘들 수도 있어 판정을 앞당겨 줄 것을 요청했다. 아마 형도 기분좋게 하늘나라로 갈 것 같다"고 덧붙였다. 그를 아끼는 모든 이들이 실낱같은 희망의 끈을 놓치 않고 있지만 하늘의 뜻에 따라 이별을 할 경우에도 최요삼 그는 장기 기증을 통해 꺼져가는 여러생명을 살려놓는 아름다운 청년으로 기억될 것이다. 문승진 기자 ▒▒☞[출처]중앙일보 |
이날 최홍만과 효도르의 대결은 국내 팬들뿐 아니라 전 세계 격투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 경기였다. 최홍만은 이번 경기를 통해 현격한 기술 차를 절감해야 했지만, 종합격투가로서의 가능성은 충분히 시사했다는 평을 받았다. [기사제휴-디시뉴스]나유나 ▒▒☞[출처]한국일보 키 218cm의 거인도 '주먹 황제'의 기세를 꺾을 수는 없었다. '테크노 골리앗' 최홍만(27)이 세계 최강 파이터인 '얼음 황제' 표도르 에멜리아넨코(31.러시아)와 맞붙었지만 실력 차를 극복하지 못하고 1라운드 암바(팔 꺾기 기술)로 TKO 패했다. 최홍만은 31일 오후 일본 사이타마아레나에서 열린 종합격투기 프라이드 마지막 대회 '야렌노카! 오미소카'에서 종합격투기(MMA) 규칙으로 맞붙은 표도르에게 1라운드 시작 1분56초 만에 기권을 표시하는 탭아웃을 쳤다. 이로써 최홍만은 지난 8일 격투기 강호 제롬르 밴너(35.프랑스)에게 심판 전원 일치로 판정패한 지 23일 만에 다시 쓴 잔을 들이켰고 2005년 K-1 데뷔 이후 종합격투기 개인 통산 5번째 패배(13승)를 당했다. ▒▒☞[출처]한겨레/도깨비뉴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