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의 꽃말은 사랑이라 한다。
장미를 보면 그 황홀함에 그냥 지날 수 없어 글로 옮긴다。
길을 가다가도 담장에 핀 장미를 보면은 기쁨과 즐거운
마음으로 변하는 것은 모든 사람들의 마음일 것이다。
장미는 여인의 사랑이라 하는가 본다。 여자가 아닌
여인의 자리로 여인의 품새로 아름답게 꾸며진 체、
사랑 받기 위해 거듭 태어난 사랑이라 말하고 있다。
사랑을 고백할 때 하필이면 왜 장미를 선물하는지?
물론 꽃말이 사랑이라 그러하겠지만 더 깊은 속내를
본다면 장미의 향에는 여성호르몬을 자극하는 성분이
들어 있어 장미의 향을 맡는 순간 자기자신 스스로
섹시하게 여겨지기도 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요소의 아로마 향이 들어있어 장미향을 맡는 순간
선물을 준 그 남자가 더욱 멋져
보이고 또한 더 잘나
보인다고 하여서
여자에게 주는 선물은
장미꽃을 많이 하나 본다。
장미여! 너는 그지없이
완벽한 미를 한없이 성취
하며 한없이 퍼지는 것、
극진한 육신에서 돋아난
화륜이여 결코 너보다 더 값진 것은 없나니…
오! 이처럼 물결치며 체류하는 네 향내의 주위에
내 남은 젊음을 불태우면서 영원히 맴돌고 싶노라…
전우회원님들 다가올 날들을 장밋빛 같은 인생으로 엮어가길 바랍니다.
마포나루에서 한올 방경제가 띄웁니다
첫댓글 담장타고 올망졸망 피어났던 빨강 넝쿨장미 어느사이 낙화되어 도로 곳곳에 뿌려지는 월요일입니다~장미곷말이 사랑이라지요? 사랑하는 사람에게 장미 한송이로 사랑을 고백하고~선배님의 고운 글 즐감하며 노래 잘 듣고 갑니다~"필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