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카랑코에

[원주댁]

부안번개에서 그린님이 나눔해준 꽃/

카랑코에

처음에 밑에처럼 몇송이 안되는꽃이...

칼랑코에는

 돌나물과에 속하는 열대의 다육질의 꽃식물로서 125종으로 이루어진 한 속(屬)이며,

주로 구세계 원산이며, 신세계로 소개된 이후 몇 종이 이곳에서 야생으로 자라고 있다.

대부분이 관목 또는 다년생 식물이나, 몇몇은 일년생 또는 이년생이다. 가장 큰 종인 칼랑코에 비하렌시스(Kalanchoe beharensis)는 마다가스카 원산이며, 6미터 크기로 자라며, 대부문의 종은 1미터 이내이다.

칼랑코에속에 속한 종은 꽃잎의 안쪽 표면 세포가 성장하여 꽃잎들을 바깥으로 밀어서 꽃이 피고, 꽃이 닫힐 때는 꽃잎의 밖의 세포가 성장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카랑코에는 직사광선을 좋아하므로 실내에서 기르실 때는 가능한
밝은 곳에 두시고요
카랑코에는 아침 저녁에 꽃잎이 닫히고 한낮에
열립니다 따라서 실내 어두운 곳에 둘경우
꽃잎이 열리지 않는 겨우가 있습니다.
카랑코에의 원래 개화기는 1-3월인데 그전에 나오는 것은 단일처리
로 일찍 화원에 나오는 것입니다
겨울 실내에서 관리 할 때는 밤늦게 까지
실내등 아래 두는 일이 없도록 하세요
(꽃눈 분화나 발아에 지장)

*물은 요즘(봄,가을) 실내는 7-10일 정도에 한번 주시는 것이 좋고요
야외에서 한여름에 기를 경우(납작한 화분은)에는
매일 주셔야 합니다.
쑥쑥 잘자라는 생육적온은 18-27도이고요
겨울철 월동온도는 10-13도로(최악 5도 이상) 서늘한 곳에서
관리하세요
겨울철 물주기는 월 2회 정도 주시면 됩니다.

*매년 꽃을 보고나면 옮겨 심으셔야 합니다
꽃대는 밑둥에서 자르고요 한치수 큰 화분으로 옮겨 심으세요
2주 정도 그믈에서 관리 하시고 물은 적은 듯 주시면 됩니다
화분을 옮겨 심으실 때는 물빠짐이 좋게 피트모스(부엽토) : 모래 비율을4-5:6-5 비율로 배합하세요

**순따기
장마가 끝나고 7월말에서 8월 초에 줄기 밑동을 2-3마디 남기고
순따기를 해주면 모양새도 좋아지고 꽃대도 많이 나온다

**번식
5-6월에 5-6매의 잎이 달린 줄기를 잘라 아래 1-2잎은 잘라내고
꺽꽂이 한다

**비료
옮겨 심을 때 밑거름을 주거나 5-10월 까지 월 2회 정도 액비를 준다.

...................................................................................................................펌글입니다......

이젠 많은꽃이 피어 있답니다.

온기없는 원룸방을 환하게 비춰줍니다.

다시한번 그린님께 감사드리고 싶어서.....후기 올립니다.

*

꺽꽂이가 된다니 더 반가워요.

[원주댁]

다음에 꺽꽂이하여 우리도 나눔하자.다른색으로.ㅋ

[주막거리]

자랑들 하시고 계시네 ㅎㅎ 아~ 부안..

[원주댁]

ㅋ/다음엔 꼭 뵙고싶어요.

[연우]

흥~ 둘이서 자랑질!~~~ ㅋㅋ

[원주댁]

다음부터는 2박3일로 하자고 해야지.ㅋ/그럼 1박은 하고 가시겠지요?

[조롱박]

빨간꽃이 피었다 지기에 싹뚝 잘라버렸더니
새로운 싹들이 잔뜩 올라오는군요..

[원주댁]

네 꽃이 진후 잘라내면 된다고하더라고요.꺾곶이가 된다니 흥미로와요.

[조롱박]

나도 좀더 따뜻해지면 꺽꼿이해서 늘려보려합니다..
내껀 빨간색인데...

[원주댁]

두가지색이 아니군요.달이는 노란빛이던데요.

[조롱박]

그린님표가 아니라는~~ 빨간 단일색

[원주댁]

알아요, 저건 일요일에 나눠준 꽃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