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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틴 사랑] Austin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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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Real Estate 부동산 정보 정보 침체한 주택 시장에서 셀러는 묻습니다: 임대료를 받을 수 있는데 왜 집을 내놓아야 하나요?
제나 추천 0 조회 262 22.10.04 13:33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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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0.04 21:50

    첫댓글 오스틴지역도 내집 마련의 문턱이 높아져서 걱정이네요. 코로나 이전, 4~5년 전에는 눈을 좀 낮추고 주변도시로 눈을 돌리면 목돈이 없어도 서민들도 내집 마련이 가능했던것 같은데 이젠 쉽지 않아보입니다.
    금리가 올라서 거품이 조금씩 꺼지고 있지만 유입인구가 많아서 수요가 줄 것 같지 않아요. 😭😭😭

  • 작성자 22.10.04 22:20

    맞습니다. 유입 인구가 계속 있으니 셀러들은 집이 오랫동안 안팔리면 그냥 렌트로 돌려도 되니까요.
    팬데믹 전까지만해도 집값이 라운드락, 매너, 플루거빌등에 20만불대도 있었는데 말이에요 참 ... ><...

  • 22.10.06 08:36

    @제나 20만불대도 있었군요 😭

  • 22.10.04 22:36

    저도 관련 업계 분께 요즘 괜찮냐고 물어보면, 최악도 생각 했었는데 생각보다 체감은 나쁘지 않고 홈빌더들도 계획했던 추가 신규 주택공급을 늦출 기미는 보이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어스틴 마켓의 경우는 그동안 부족했던 공급이 아직은 수요 감소를 상쇄하고 있는 것 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다만 이런 흐름이 계속 될 것인지 아니면 지금 잠깐의, 혹은 앞으로 당분간 없을 마지막 데드캣 바운스 일지는 추이를 더 지켜봐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작성자 22.10.05 10:21

    오스틴이 대단하긴 대단한가 봅니다... ㅎㅎ
    근데 요즘 나가보면 확실히 사람들 지출이 확 줄어든게 느껴집니다.
    테크업계에서 레이오프도 많이 일어나고 마켓도 출렁이고 있으니 저희도 몸을 사리고 주의깊게 보고 있어요.
    게다가 집값이 주춤한건 사실이지만 렌트비는 정말 많이 올랐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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