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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이 있다는건 바꿔말하면 치료제로서 그 가치가 크다고 말할수 있으며 질병치료에만 약효를 주고
인체 전체에 미치는 영향는 적게하는 법제 과정을 충분히 거쳐 사용하여야 하므로 전문가만이 사용할수있는
한방약재입니다
일부 민간요법으로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며 사용하지만 독성과 중독에 각별히 주의를 해야 합니다
☆중국 '의료용 독성약품 관리 방법'이 규정한
관리대상 한약재 28종
비석, 비상, 수은, 마전자, 천오, 초오, 부자, 반하, 천남성, 파두, 반묘, 낭충, 감수, 낭독, 등황, 천금자, 천선자,
패양화, 설상일, 지호, 홍승단, 백강잠, 섬수, 앙금화, 홍분, 웅황, 경분,
☆한국 한의사들이 제안한 독성 한약재 76종
감수, 건칠, 견우자, 경분, 고련피, 낭독, 노사, 녹반, 뇌환, 다투라, 대극, 대풍자, 도인, 동청, 등황, 디기틸리스, 망초,
망충, 방기, 밀타승, 만묘, 반하, 백령초, 백화사, 밸리돈나근, 보두, 부자, 빈랑, 사간, 산두근, 산자고, 산초, 상육, 상산,
석유황, 선모, 섬서, 섬수, 센나엽, 속수자, 수은, 스코폴, 리아근, 양기석, 여로, 연단, 영사, 영화, 오공, 우두, 오수유,
욱리인, 웅황, 원화, 자충, 자황, 장뇌, 전갈, 조협. 주사, 창이자, 천남성, 천련자, 천초근, 초오, 칠피, 파두, 피마자,
학슬, 합개, 행인, 호미카,
☆기타 조심해서 써야 할 약재
대황, 구맥, 규자. 상릉, 망초, 우황, 백선피, 마황, 황백,
☆그외에도 독성을 가지고 있어 중독을 일으킬수 있는 야생 약초는 많이 있습니다
1. 옻나무: 독성이 있어 약으로 쓸때는 주의하여야 한다.
2. 주목: 독성이 있어 약으로 쓸때는 주의하여야 한다. 가마솥에 계란을 여러개 같이 넣고 푹 삶은 다음
계란을 꺼내 땅에 묻는다. 주목의 독성이 계란에 스며들어있다.
3. 도꼬마리: 독성이 있어 약으로 쓸때는 주의하여야 한다.
4. 백선(봉삼):독성이 있어 약으로 쓸때는 주의하여야 한다. 뿌리 심에 독이 있어 쓸때는 뿌리 심을 제거한다.
5. 헛개나무: 굵은 나무 속 심은 독이있어 심을 빼내고 쓴다.
6. 적하수오: 독이있어 법제를 하여 쓴다. 단 술로 담을 때는 술을 담아 1년뒤 먹는다.
(적하수오 술.다림액을 잘못먹어 불의의 사고가 간간히 전해 집니다)
7. 까마중: 독성이 있어 약으로 쓸 때는 주의해야 한다.
8. 원추리: 뿌리에 독이 있어 조심한다...새순도 삶아 우려낸다음 먹는다.
9. 소루쟁이: 독성이 있어 약으로 쓸때는 주의하여야 한다.
10. 울금: 독성이 있어 약으로 쓸때는 주의하여야 한다.
11. 지황: 약으로 쓸때는 법제를 하고 쓴다.
12. 고삼: 독성이 있어 약으로 쓸때는 주의하여야 한다.
13. 용담: 약성이 강해 주의해서 쓴다.
14. 할미꽃 : 독성이 있어 약으로 쓸때는 주의하여야 한다.
15. 애기똥풀: 독성이 있어 약으로 쓸때는 주의하여야 한다.
16. 선피막이풀(구룡초): 독성이 있어 약으로 쓸때는 주의하여야 한다.
17. 작약: 약성이 강해 약으로 쓸때는 주의해야 한다.
18. 인동꽃: 독성이 있어 약으로 쓸때는 주의하여야 한다.
이러하듯 모든 약재는 체질과 맞아야하며 약재마다 금기사항이 있고 법제 과정을 거쳐야 하므로
전문가의 처방이 필요하며 함부로 개인이 처방을 내려 사용하는것은 위험이 따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