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정종순 군수)에서는 도마 "안중근 의사" 순국 110주년을 맞이하여 2020년을 <정남진 장흥 해동사 방문의 해>로 선포하고
이에, 전국 유일한 안중근 의사의 위폐와 영전을 모시고 있는 장흥 해동사를 알리고, 안중근 의사 사형 언도일(1910. 2. 14.)을 기억하기 위한 <안중근 의사 기억하기 캠페인>을 전개합니다.
2020년 2월 14일 오후 2시 14분 / 14:00 ~ 15:00 포털사이트 네이버에 '장흥 해동사' 집중 검색에 페친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안중근 의사 유언 中]
"내가 한국의 독립을 되찾고 동양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3년 동안 해외에서 풍찬노숙하다가 마침내 그 목적을 이루지 못하고 이곳에서 죽노니, 우리들 이천만 형제자매는 각자 스스로 노력하여 학문에 힘쓰고 농업, 공업, 상업 등 실업을 일으켜, 나의 뜻을 이어 우리나라의 자유 독립을 되찾으면 죽는 자 여한이 없겠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