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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륙산케-재경경남중고26산행모임
 
 
 
카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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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산행기록 제803차 한양도성길 인왕산구간 산행기(2015.7.4)
元亨 김우성 추천 0 조회 247 15.07.05 18:41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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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7.05 21:35

    첫댓글 근무했던 금호아시아나빌딩 27층에서 보면 정면으로 북악산, 좌로 인왕산, 우로 낙산, 그야말로 풍수지리의 전형적인 모델 -좌청룡 우백호라고 하더라..
    아침 해뜰 때 인왕산 자락이 그렇게 햇살이 밝고 환하고 따스하게 비치니 뭘 몰라도 명당은 명당으로 보이더라 .. 6산케들 인왕산가서 좋은 기받고 왔으니 건강하게 잘 살껴 --

  • 15.07.06 12:10

    인왕산 정상에서 보니 청와대, 경복궁 그리고 저멀리 남산타워도 보이니 이성계가 터는 잘 잡았음이 공감이 가더라.

  • 15.07.05 22:11

    장부한테 1등 뺐겼네 ^^ 약속시간 12분전인 09;18 서대문역 4번 출구로 가니 아무도 없다. 장부와 새샘에게 잇달아 전화하니 장부는 답없고, 새샘이 못오는데 4번 출구 맞단다. 바로 원형이 오고, 5번 출구로 잘못안 혜운이 이내 합류한다. 서울와서 처음? 두번째?로 오른 인왕산, 참으로 멋지다. 내려다보는 사바세상은 우찌 그리 고즈넉한고...6,7월 10할 타율에 눈호강했다 ㅎㅎ 웬만하면 원형한테 한잔 살려고 따라 붙으려 했으나 4인의 주케 면면을 보니 두시간은 마실것 같아, 이번에도 도중하차...다음에는 기필코 2차 사리다~~~

  • 15.07.06 12:13

    2주 연속 출격을 축하하오.

  • 15.07.06 14:05

    생애 첫 3주 연속은 집안 행사땜에.....

  • 15.07.06 15:50

    樂山~아호답게 드뎌 산을 즐기기 시작했구나^
    연말 신예상 강력후보 등극!!

  • 15.07.06 16:54

    @야자박사 具暎浩 구박과 둘레길 신예상 강력 경쟁^^

  • 작성자 15.07.07 17:09

    @야자박사 具暎浩 년말에 둘레길 촤다 참가상도 신설할 필요가 있을 듯...

  • 15.07.05 22:50

    결혼식 참석 있어, 26산행 함께 하지 못했네요...아쉬운 마음에, 토요일 아침 일찍, 집뒤 북한산으로...원형 주필의 인문학적 소양이 돋보이는 후기네요...

  • 15.07.06 07:26

    민나서 반가웠고 10월 청송 초대 감사합니다. 꼭 둘이 참석하겠습니다

  • 15.07.06 08:07

    @重山 양준영 김희복 아들 결혼식 참석 때문에 26산행 못갔다는, 확실한 증인...

  • 15.07.06 04:26

    지난주 보다 확 줄었지만 소수정예부대네. 인왕산길은 예전 광화문 청사근무시 점심시간 이용해서 1시간반만에 후딱 다녀왔던 기억이 새롭고 김영수 원장이 가다가 주저앉아 갈뻔했던 기억도 나네요. 까딱했으면 이륙산케 해체될뻔한 사건이지만 지나간 추억은 재밌던 사건으로만 기억하게 되네요.

  • 15.07.06 07:50

    점심 시간 한시간인데, 한시간반 등산했으면 감사에 걸릴뻔 했네(공소시효 지났겠지 ㅋㅋ) 김영수, 저혈압이었던 걸로 다들 기억~~~~

  • 15.07.06 11:57

    날씨가 화창해 시야가 확 트인 건 좋은데...가뭄이 계속되어 한강에 녹조가 심각한 수준이라니 마시는 물도 염려가 된다.
    과거에는 비가 와서 산행이 취소되었으나, 올 상반기는 메르스 때문이니 뭔가 잘못된 것 같아.
    45년 경력의 동네목욕탕이 내부시설은 근대적이나 추억을 느끼게 하고...아침과 달리 영통으로의 귀가길이 멀게만 느껴지더라.

  • 15.07.06 14:07

    영통에서 왕복, 대단하오~26산케의 큰바위 얼굴 ^^

  • 15.07.06 12:51

    인왕산 정상에 오르고 싶어 코스를 정했는데 그만...아쉽기 그지 없다. 내가 갔으면 럭키세븐이었을텐데 이것도 아쉽고...
    인왕산에서 바라보는 삼각산의 풍광이 멋있네요. 대신 수고해준 원형주필 고맙소.

  • 15.07.06 18:03

    그림으로 보는 인왕산,삼각산 풍경이 더욱 아름답네. 땀 흘리고,정겨운 동네 목욕탕에서 샤워후,
    시원한 맥주 한 잔, 부러울 것이 없네. 도연 고맙고, 원형주필 수고 하셨소.

  • 15.07.07 07:50

    오랜만에 정말 오랜만에 인왕산을 올랐다. 내려다 보이는 청와대 앞마당과 효자동 청운동이 옛날을 생각케하고 스모그 없는(?) 맑은 하늘 덕분에 멀리 북한산 능선이 한폭의 그림이 되었다. 이 가벼운 트레킹과 멋진 풍광을 더 많은 산케들과 즐기지 못한게 아쉬울 따름이다.

  • 15.07.07 10:44

    참, 그라고보니 스모그가 전혀 없었네. 버스들이 몇년전부터 CNG를 사용한 덕분(오세훈의 공적).

  • 작성자 15.07.07 17:20

    북한산과 어우러진 인왕산 주변의 한양도성길 풍경은 맑은 날씨로 더 아름다웠다. 산케들이 가 보지 못한 서울등 수도권의 둘레길도 많이 개발하여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 15.07.08 11:06

    회장, 대장 다 빠져, 1인3역 하느라, 수고 많았소...

  • 15.07.07 17:55

    시야가 탁 트인 맑은 한양 하늘 아래 인왕에 여섯 호랭이들이 찾아들었네.
    부지런히 걷고, 맛 있는 음식 즐겁게 먹고, 왁자지끌 웃음소리 함께 나누고...
    이보다 더 좋은 게 어디 있으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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