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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도담의 1차 캠벙에 참여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_ _)
너무 좋은 시간으로 보내고 좋은 추억을 많이 남기게 되어 첨으로 후기라는 것을 남겨보려합니다.
다소 내용이 길더라도 이해해주시고 집돌이가 간만에 놀러나가서 얼마 좋았으면 저럴까 하고 봐주세요 ^^
캠핑장 내에서 찍었던 사진들은 참석해주신분들이 바로바로 다 올려주셔서 후기에는 첨부하지 않겠습니다.
#1 시작
토요일 아침 8시에 기상해 준비를 시작합니다.
간밤의 설잠으로 아참부터 육두문자 랩을 라임에 맞춰 신명나게 날리며 세면과 환복을 실시합니다.
그리고 창고방에 있던 캠핑용 의자 4개를 꺼내놓구 캠장에서 놀며 더럽혀질 옷들을 상상하면 이옷저옷을 미친X 어머~! 마냥 이건 꼭 사야해!!! 하는 기분으로 가방에 쑤셔넣기 시작합니다.
그러고 시계를 보니 어느덧 9시를 넘기고 있어 부랴부랴 짐들을 주섬주섬하여 차량으로 향합니다.
차량으로 향하는길에 무거워진 짐을 보며 젠장을 염불하듯 중얼되며 이동합니다.
이제 출발~! 산본으로 향하여 킬로누나를 픽업하고 용인 이마트로 이동~!
#2 장보기
용인 이마트 도착까지 200m 도담군에게 전화가 옵니다.
도담 : 어디쯤 왔어?
블래기 : 나 300m 남았어
도담 : 난 120m 남았어
블래기 : 니가 먼저 도착하겠네
도담 : 아냐 넌 좌회전 하면 바로니깐 니가 더 빨라 알았어 도착해서 봐~
블래기 : 왜 끊어? 도착할때까지 통화해~
도담 : 안돼 음악들어야 해~ 난 폰으로 음악들으니깐~
블래기 : 난 듣고 있으니깐 넌 안들어도 되 끊지마~
뚜뚜뚜~
이렇게 주차장에서 도담군과 재회합니다
킬로누나와 저와 도담군 셋이서 주차장에서 소개팅 주선자의 기운을 받으며 소개를 시켜줍니다.
그렇게 두사람을 소개시키고 셋이 함께 장을 보러 이마트 입성
원래 주선자는 눈치빠르게 자리를 피해주는게 센스라 화장실을 간다며 빠르게 자리를 뜹니다.
그리곤…. 빠르게 화장실로 가서 활발한 장을 진정시켜주고 장보기에 합류합니다.
장을보고 계산은 도담군이 하기로 하고 전 박스를 조립하러 갑니다.
1층… 큰박스 종이가 없어 2층으로 이동합니다
이동하며 킬로누나에게 말합니다
블래기 : 2층가서 박스 만들께요 2층으로 오세요~
전 2층에서 박스 두개를 만들고 노래 3곡을 부릅니다….. 두사람이 오지 않습니다….ㅜㅜ
그래서 도담군에게 전화를 합니다.
블래기 : 야 2층에서 박스 만들어놓구 기다리는데 왜 안와~
그때서야 두사람이 쇼핑카트를 밀며 올라옵니다. 그것두 박스에 식자제를 옴겨담은체…ㅜㅜ
두사람이 올라오며 제가 2층에 간다는걸 못들었답니다…. 그리곤 "표정봐 삐졌어~"라며 비수를 꽂으며 니 박스는 쓰레기통으로 쓰자며 가지고 갑니다
그래서 결국 제가 정성들여 만든 박스 2개는 캠핑장 쓰레기 통으로 값진 생을 마감합니다…
#3 주옥같은…
드디어 저희는 캠핑장에 입성합니다.
먼저 도착하신 정반장형님을 만나 인사하고 저희 자리에 도담군이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까지 한 멋진 텐트를 설치합니다.
도담군의 주옥같은 텐트 설치방법과 텐트의 지식을 들으며 텐트를 설치합니다 참~ 주옥같더군요 ㅎ
텐트설치와 주방 및 테이블 셋팅까지 두시간에 마무리하고 저희는 점심 준비를 합니다.
뭐~ 음식은 도담군이 다 했지만요^^ 음식 준비때만 되면 도담군은 저에게 말합니다.
도담 : 나 이제 음식할꺼니깐 너 여기에 앉아~
그렇게 저희는 연어샐러드에 불고기덮밥으로 진짜 맛있는 점심을 먹었습니다.
도담군이 가지고 온 제빙기의 은근 자랑질을 들으며…
#4 아쿠아슈즈의 역할
저희는 물놀이 준비를 합니다.
전 기분좋게 물놀이할 옷으로 갈아입고 새로 장만한 아쿠아슈즈로 갈아신고 방수팩에 핸드폰을 장착하고 의미심장하게 물놀이장으로 향합니다.
물놀이장 앞에서 모두가 한결같은 말을 합니다.
ALL : 물놀이 할 물이 아닌데 왠지 들어가면 피부병 걸릴꺼 같은데….
그렇게 제 물놀이 복장은 설거지를 위한 복장이 되고 제 아쿠아슈즈는 개울물에 수박을 담그는 걸로 역할을 마무리 합니다…ㅜㅜ
#5 삐짐과 풀림
도담군이 점심을 준비하는 동안 전 아직 합류하지 못한 회원들께 연락을 시도합니다.
행운아님… 연락처를 몰라 카페쪽지로 남깁니다… 느낌이 좋지 않습니다.
하얀누나에게도 연락처를 몰라 쪽지로 몇시쯤 도착인지 원래 늦참인걸 알고 있기에 가볍게 보냅니다.
샤이니누나 전화를 합니다… 받질 않습니다…. 늦참이라 듣지도 못했기에 맘이 상하기 시작합니다.
그후 샤이니누나에게 다시 전화가 옵니다… 7시 쯤에나 도착할꺼 같다구…
그렇게 맘만 상한상태로 설거지를 하러 갑니다…
설거지 중이라 카톡오는 소리를 듣지 못합니다… 그리곤 전화… 스테파니누나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아주 반갑게 누나의 전화를 받습니다… 그리곤 포풍~ 하소연을 합니다… 누구 연락도 안되고 늦고 그렇게 4명만 있다고 징징~
그러면서 누나가 보고싶다고 오라구 땡깡을 부립니다… 그렇게 스테파니는 누나는 모여형을 꼬셔 캠장에 오기로 약속을 합니다…ㅋㅋ
그렇게 캠핑인원을 8명을 맞춰놓았습니다…ㅎㅎ
#6 보드게임
저희가 점심을 먹고 물놀이를 망치고 심심타파를 위해 정반장 형님이 가지고 오신 보드게임을 합니다…
정반장형님이 첫게임은 룰을 익히기 위해 연습게임으로 하자고 합니다.
그렇게 우리는 그 연습게임을 모두의 머리를 맞대고 서로의 것을 봐주며 설명과 설명을 거듭하면 진행합니다.
연습게임의 끝자락으로 다가갈때 쯤 스테파니누나와 모여형이 도착합니다.
그렇게 보드게임은 연습게임만 남긴체 역할을 마감합니다…
#7 금손의 스테파니 누나
역시 모여형의 기운은 남다른가 봅니다.
보드게임 연습중 뒷통수에 남다른 기운이 느껴집니다.
그 기운을 설명하자면 여섯번 제 머리를 두들기는 자의 기운이랄까요 ㅎㅎ
그렇게 모여형의 투덜거림을 들으며 반갑게 맞이하러 갑니다.
이제 스테파니누나와 모여형이 왔으니 술판이 시작됩니다… 예상했던 부분이 아니라 술이 부족함을 생각하게됩니다.
언제나 스테파니누나를 만나면 셀카타임이 옵니다.
제가 살면서 사진을 찍고 맘에 든적이 없는데 스테파니 누나와 찍으면 사진이 참 남다릅니다…
아니나 다를까 이번에 찍은 사진도 어마어마 합니다… 차마 올리지 못합니다.. 제가 봐도 제가아닌거 같습니다.
과연 사진의 기술일까요? 렌즈의 기술력일까요? 전 그냥 스테파니누나의 금손뽀샵이라 믿습니다. ㅎ
#8 이제 모두 모였다
7시쯤 하얀그리움 누나가 도착해 술자리 합류.
8시 샤이니누나의 용인이마트 도착 샤이니 누나의 픽업겸 부족한 술을 채워넣기 위해 다시 이마트로 나갑니다.
이마트 입구에서 샤이니 누나와 첫 조우를 합니다.
누나를 보자마자 전 인사말 없이 누나에게 카트구매비용 100원을 요구 합니다. ㅎ
누나는 아마 "저런 싸가지 없는 XX"를 외쳤을듯 합니다.
그렇게 술을 구매하고 누나와 차량으로 이동중에 이야기를 합니다.
왜 늦참이라고 말도 안하고 낮벙 갔다오셨냐고…
누나는 81치킨 네명이서 재미있게 놀고 있으라고 일부러 늦참을 하는 배려를 발휘하신거였다고 이야기 해줍니다.
그리고 우리는 나이와 상관없어 자유벙으로 한거라고 나이따위 신경쓰지 않다고 나이 배려를 한겁니다.
그렇게 오해는 풀리고 우리는 모두 한자리에 모이게 됩니다.
중요한건 배려는 미덕이라고 하는데 배려의 배려는 불화의 소지가 될수 있음입니다.
#9 잠들기 전까지…
캠핑의 클라이막스는 여기서 부터인거 같습니다.
여기서는 구지 자세하게 이야기 하지 않아도 모두가 아실만한 부분이고 그렇습니다.
스테파니 누나와 모여형의 디스전… 장소는 다른데 모든 대화의 내용에 데쟈뷰현상이…
조용조용히 모여형을 잡는 킬로누나
도담군의 일을 어떻게든 도와주려는 배려의 아이콘 정반장형님
캠핑장 500m 앞두고 멘붕에 빠진 하얀이누나
오자마자 좌중을 압도하는 샤이니누나
저의 콤비 도담군…
도담군 : 넌 나한테 꼭 이런식이야…
블래기 : 쉬운남자는 재미없어 그래서 넌 날 좋아할 수밖에 없지…ㅎ
앞으로 재처니군과 저와 도담군의 삼각관계가 될꺼 같습니다. ㅎㅎ
샤이니 누나를 픽업하러 다녀와서 무슨일 당하지 않았냐며 모두의 걱정을 받는 나
이렇게 8명은 이야기 꽃도 피고 음식사진찍고 우리캠벙을 극찬해주시며 카페에 글도 올려주시며 그렇게 한참을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하나둘 잠들고 쉽게 꺼내지 못하는 마음속 깊은 이야기도 주고 받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빗소리도 기분좋게 들리고 정말 오랜만에 보는 반딧불도 만났습니다.
반딧불 사진찍으려던 샤이니누가 생각납니다.ㅎㅎ
너무 어두워 사진찍기를 포기 하고 누나가 말했습니다.
샤이니누나 : 사진안찍을래 그냥 눈에 담을래…
ㅋ ㅑ~ 말이 너무 멋져서 저두 따라해 봅니다
브래기 : 내 손가락 너무 이쁘네 그냥 눈에 담을래…
그렇게 전 새벽4시에 눈물을 흘리며 잠이 듭니다.
#10 모여형과 도담군의 대리기사 파워~
스테파니 누나의 귀가때문에 11시부터 대리운전 공수에 들어갑니다.
첫번째 방법 대리기사가 올수있는곳 까지 오게하여 브래기가 픽업간다
두번째 방법 대리기사가 택시타고 캠핑장까지 온다
저를 배려해주셔 두번째 방법으로 대리기사를 공수합니다.
모여형과 도담군의 대리운전 이용경력을 나열합니다.
결국 모여형이 대리업체 전화하여 대리를 부릅니다.
업체에서 더 많은 금액을 요구 하여 OK를 날리고 불렀으나 결국 대리기사가 없다고 옵니다. ㅎ
그때 회심차게 도담군이 대리업체에 전화를 대리를 부르고 대리업체는 바로 콜~을 날려줍니다.
도담군의 압승…!!!
모여형이 조용하게 한마디 합니다. "변두리 파워라고" ㅎㅎ
#11 둘째날 아침
아침에 눈을 떳는데 몸이 너무 아픕니다.
그래서 텐트 밖으로 나와 화장실을 다녀와 제가 누웠떤 자리를 봤는데… 왠지 제 자리가 너무 낮아 보입니다.
잠이 덜깬거가 하고 가서 만져봤는데 정반장형님과 도담군 자리와는 달리 바닦에 매트가 없습니다… 아~ 돌침대…
#12 나 음식할꺼니깐 너 여기앉아의 의미
10시쯤 저희는 아점을 준비합니다.
역시 요리를 할땐 도담군이 저에게 외쳐줍니다.
도담군 : 나 음식할꺼야 너 여기 앉아~ 나 저거 좀줘… 나 저것도 좀 줘…
캠핑이 끝나는 이시점에서 전 저말의 의미를 알게되었습니다.
블래기 : 야~ 희안하게 필요한 물건들이 다 내주위에 있다…
#13 마무리
저희는 2시쯤에 텐트도 다 걷고 접고 차량에 적재까지 마무리합니다.
캠핑의 그 즐거운 시간은 잊지못할 추억과 인연을 남긴체 아주 빠르게 저희곁을 떠나갔습니다.
추억과 인연은 지금부터 우리에게 남을것이고, 빠름이라는 그 아쉬움이 다시 저희를 캠핑장에서 만나게 할 이유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번 번개에 참석해주신 형님들, 누님들 너무 감사하고 반갑고 좋았습니다… ^^ 다음 캠벙에 또 함께 해 주실꺼죠? 사랑합니다
고생한 우리 도담군 고생많이했어 벙주는 나지만 너없이는 시작도 못했을꺼란거 알지?
고로 담에 또 고생하자~ 더 혹독하게…ㅋ
이 두서없이 쓴 후기 지금까지 읽어주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비난 조차 감사히 받겠습니다. ^^
우리 캠벙을 많이 응원해 주십사 모두들 했던 대화들과 상황들 잊지 않고 가지고 오려고 노력해보았습니다… 앞으로도 많이 응원해 주세요 ^^
#14 여담…
저와 샤이니누나와 도담군은 광주 모현에서 커피 한잔을 더 하고 헤어졌습니다.
저와 도담군의 결혼포기에 대한 열띤 토론으로 ㅎㅎㅎ
그렇게 실없는 이야기와 커피한잔 후 전 샤이니누나를 목적지까지 모셔다 드리고 복귀합니다.
어머니 차를 빌려온거라 기름을 만땅 채워놓구 비와 모래먼지로 지져븐해진 차를 세차후 어머님께 돌려드렸습니다.
블래기 : 엄마~ 기름 만땅넣구 세차까지 해서 주차해뒀어요~ 다음에 또 엄마차 쓸께요 ^^
블래기 맘 : 오~ 아들 왠일이야…ㅎㅎㅎㅎ 그래 다음에 또 써 엄마차 써보니깐 좋지?
블래기 : 캠핑장에 가는길에 먼지도 많이 날리고 비포장 길이라 제차로 가기 싫어서요 ^^
블래기 맘 : 지랄넘의 아드님 그만 댁으로 꺼지세요~!!!
담배를 사기 위해 집앞편의점에 들렀습니다.
블래기 : 던일1미리 두갑주세요~
알바 : 9천원입니다.
카드로 결제하고 카드를 돌려주며 알바가 말합니다.
알바 : 수고하세요~!
블래기 : 네~ 안녕히 가세요~!
이번 벙에서 사람들을 웃기지 못한 아쉬움을 알바에게 터트리고 집으로 들어와 이 후기를 씁니다. ^^
다들 좋은 밤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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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aser
블래기 : 우리가 결혼을 포기한 이유를 찾았어~!
도담군 : 뭔데?
블래기 : 우린 뽀로로라서…
도담군 : …
블래기 : 됐고…ㅋ 7월첫째주 주말엔 철원 캠벙이지?
도담군 : 응…
블래기 : 거기 뷰 좋지?
도담군 : 걱정마… 뷰도 좋고 레프팅도 되고…ㅎ
블래기 : 이번보다 더 끝장나게 가자~
도담군 :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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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선리플 후감상
엄청난 장문의 후기네요;;
천천히 음미할께요 ㅎ
사랑과 관심 감사합니다^^
너무 고생많았어요 블래기군♡
난 하트줄곳 없고 넌 받을곳 없으니 걍 우리둘이 주고 받는걸로~~
캠벙 잘 이끌어줘서 고맙고 많은 신경쓰느라 그 누구보다 피곤했을터~
다음엔 더 고생하자♡
그래 갈수록 더 완성도 높은 캠벙하자 ㅎㅎ
시간이 없어서 내용을 확줄였는데도 한시네 얼른자자 나도 빨래 널고 자야지
담이동생님 이모닥이
조카닥한테 반해따요~
나님 너님팬 1호 할래요 ㅋㅋ
@더블랙(81방장) 그꼬꼬들 잘 어울리는 커플인정이요 ㅎㅎ
다미닥~ 마당을 지키는 암탁!!
래기닥~포스 쩌는 수커시닥!!
두리 겨론해 ㅍㅎㅎㅎ
@샤이니 저 쉬운 남자가 아니라서요 ㅎㅎ
집에 가서 장비 정리하느라 고생했겠어요. 장비제공자는 언제나 고생인듯. 덕분에 너무 잘 먹고 잘 쉬다 왔어요.
@샤이니 저도 누나팬클럽 가입할래요♡
@도담도담 와웅~ 우린서로의 응원군!!
도다미 눈우슴 그새 보고퐈요 ㅎㅎ
@더블랙(81방장) 그르믄 난테만 쉬운 닥해여~ 나만 조케ㅎㅎ
한 칼이쑤마닥님!!ㅋㅋㅋ
@샤이니 제가 눈웃음이 있나요?ㅎㅎ
목소리 이야기는 몇번 들었는데ㅋ
@도담도담 목소리 기본장착
눈우슴 특급옵션!!
@샤이니 여자에겐 쉽습니다 ㅎㅎ
벙주님 머리속에 cctv 장착하셨어요??
리얼후기 훌륭해요
우리 꼬마닥님들!!
훈훈한 외모에
배려심 가득한 인성에
도대체 모자람이 없는듯요^^
지금도 그때의 장면이 계속 떠오릅니다... 시간이 늦어져 내용을 줄이고 줄였는데 왠지 줄인다고 빼버린 내용이 더 잼있을꺼 같기도 해요 ㅎㅎ
언니 다음엔 꼭 일찍 오세요. 그래야 더 오래 즐기죠...ㅎ
@더블랙(81방장) 후기 파트2를 써요 ㅎㅎ
@샤이니 그냥 제 맘속에 간직하겠습니다 ㅎㅎ
@킬로 웅요 전날부터 가있을까요?? ㅎ
@더블랙(81방장) 그후기 리포트로 작성해서 난테만 보여죠용 ㅎㅎ
@샤이니 네 기회되면 꼭 작성해서 보여드릴께요 ㅎㅎ
@샤이니 콜입니다.
역쉬~ 우리 닭들은 너무 똑똑해요~^^
윗닭이 맑으니 아랫닭들이 맑습니다 ㅎㅎ
깨알같은 후기 잘 보아써여~~
재밋게 잘 썻네여
두분의 고생덕에 많은이가 즐거웟답니다
감사드립니다♡
누나가 끝까지 함께하지 못해 아쉬움이 더 컸습니다 ^^
언젠가는 1박이 가능하겠죠?
은근 체크하고 있었나봐요 ㅋ 장문이지만 다시한번 정리해주는거 같고 기억이 새록새록 나니 좋네요. 결혼은 포기하더라도 연애는 해봐요.
그럼요 연애는 해야죠 ㅎㅎ
무서운 녀석이죠ㅋ
@도담도담 감시망을 벗어날수 없어
@더블랙(81방장) 취향은 존중하지만 그래도 연애는 여자랑 해요.
@킬로 자동 음성지원이 되는듯하네요 ㅎㅎㅎ
우와~ 안가도 간것같은 후기글 잘읽고 갑니다~ 난 뭐했지? 내이름도 있네요ㅋ
넌 챙겨줘야지 ㅎㅎ
닉 많이 들었어요.
후기 짱! 센스 짱!~~ 담에 또 한번 뭉치자구~~ㅎㅎㅎ
네 형님 다음 벙때 봐요~^^
방가웠어여^^
@스테파니(띠총괄.69방장) 네~~담에 또 뵈여^^
이제서야 밨네~
완전짱~~철원 기대댄다~~우후
이번에는 더신나게놀아봐용~~
네 누나 그때는 첨부터 끝까지 함께하며 더 신나게요 ㅎㅎ
@더블랙(81방장) 주말에는 쉬니까 첨부터 고고고~~~
좋은하루보내용
@하얀그리움 누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후기가 무진장기네요~넘재밌는시간이였을듯~잘봤습니당~~^^
기회되면 꼭 같이 가요 누나
@더블랙(81방장) 네 그럴게유~~*^^*